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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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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정보화로 지역발전 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1
  • 등록일2012-11-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정보화를 통한 공공서비스의 발굴 및 발전과 정보화를 통한 행정 효율화와 지 역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이하 정보화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계획 수립 추진은, 군의 장기발전계획과 부합되는 중장기 정보 화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특화된 정보화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군의 위상 및 군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정보화 계획을 통해 지역 정보화 추진목표 및 비전을 제시하고 군정 전 분야에 걸 쳐 최상의 정보화 모델을 발굴하고 연차적 추진방안을 수립하고자 관련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지난 7일 군청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보화계획 수립 중 간보고회에서는 행정정보화, 경제·산업정보화, 생활·정보화, 도시기반정보화 등 4개 부문 에 걸쳐 정보화계획을 수립할 계획임을 밝혔다. 각 부문별로는 ▲행정정보화 부문 : 모바일행정, 기록관리, 하나로 주민지원, 원클릭 종 합민원 서비스 ▲경제·산업정보화 : 원클릭 기업지원 포털, 친환경 농축산 생산지원 시스 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생활·관광정보화 : 문화관광포털 확대, U-홍주성 역사박물 관, 주민교육·평생학습 관리, U-care지원 ▲도시기반 정보화 : Eco 도시관리, CCTV 통합 관제시스템, USN 기반 도시시설물 관리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정봐 기본계획 수립은 변화된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군의 정보화 마 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우리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으로 주민 중심의 맞춤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 (630-1538)
광천김, 글로벌 식품으로 ‘질주’ 이미지
광천김, 글로벌 식품으로 ‘질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6
  • 등록일2012-11-12 00:00:00
  • 내용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광천 조미김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식품 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충청남도 주최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광천김 제조업체인 (주)솔뫼에프엔씨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의 높 은 관심을 끌었다. (주)솔뫼에프앤씨는 이번 상담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1건, 베트남 바이어와 3건을 상담하 며 3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함께 참가한 광천삼원식품은 베트남 바이어와 상담 후 4만 5천불씩 4회에 걸쳐 계약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 외에도 지난 6월에는 역시 광천에 소재한 식품가공업체인 (주)백제식품이 중국 난징시에서 열린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바이어와 5건 2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제무대에서 광천김의 인기를 확인하기도 했다. 광천 조미김은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물창고로 불릴 정도로 건강 에 이롭고, 지역과 국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맛과 향에 거부감이 없어, 향후 수출판로 개 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현재 홍성군 광천 지역에는 22개의 조미김 제조업체가 가동 중인 가운데, 군에서는 최 근 ‘광천김’에 대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한 것을 비롯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 는 ‘광천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수출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사진은 지난11. 6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장 면 □문의: 경제과 기업지원분야 (Tel:630-1859)
‘이응노의 집’에서 열리는 ‘홍성, 답다’ 특별전 이미지
‘이응노의 집’에서 열리는 ‘홍성, 답다’ 특별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5
  • 등록일2012-11-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홍북면 중계리에 소재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개관 1주년을 맞아, 11월 8 일부터 내년 4월7일까지 5개월 간 ‘홍성, 답다’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홍성에 대한 이미지와 고암 이응노 화백에 대한 후배 작가들의 오마주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이응노 생가 기념관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군은 11월 8일 오후 2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김학량 이응노생가기념관 운영위원(동덕여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답다’ 특별전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 및 주민들과 함께 이 번 특별전의 의미를 나눴다. ‘홍성, 답다’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조양문을 스케치 한 작품인 ‘홍주성-동문’이 출품되 는 것을 비롯해 강동주, 고갑주, 김을, 모영선·노보성, 배종헌, 유승호, 유현민, 이대범, 이 성원, 이인희, 이헌용, 최영옥, 카이트스 Exp팀 등 현대미술 작가 13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는 물론, 사진과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이 출품됐으며, 작가의 기존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8월부터 작가들이 홍성지 역과 이응노의 집을 탐방하며 작품을 구성하고 제작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응노 생가 기념관은 세계적인 작가인 이응노 화백을 기리고자 홍성군 홍북면 중 계리의 이응노 화백 생가지에 기념관을 건립하고 생가를 복원해 지난해 11월 8일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기념관에서는 이응노 화백의 유품과 그림들을 상설 전시하는 것을 비롯 해, 각종 기획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명소로 그 역할을 다하며 호평 을 받아 왔다. □문 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Tel:630-9241)
홍성군, 의료급여 복지 유공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9
  • 등록일2012-11-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의료급여사업 추진평가’에서 의료급여 복지유공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복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로서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진 료비 전액을,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권자에게는 진료비의 85%(입원 시 90%)를 지원하 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의료급여 사업 평가는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정 부의 각종 의료시책에 대해 지자체의 이해도 및 실천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홍성군의 경 우 신규 취득자 집합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의료 급여 수급자에 대한 사례관리, 전기찜질팩 지원사업, 장기입원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의 료기관 방문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급자들의 고령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욕구가 심화되면서 급여 진료비가 매년 급 증함에 따라, 과다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 료기관의 적정한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호혜적인 여건을 만드는 데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복지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급여복지 수급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서 국제 콩쿠르 열린다 이미지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서 국제 콩쿠르 열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2-11-08 00:00:00
  • 내용홍성군 하면 홍성한우, 친환경 오리쌀 등이 유명하지만, 자연을 닮은 소리로 점차 저변 을 넓혀 가는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내외 16개팀이 참가하 는 ‘2012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개팀의 오 카리나 앙상블 연주팀의 경연이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는 이탈리아와 일본의 유명 연주 자들을 비롯해 전년도 대회의 우승팀인 ‘코리아 오카리나 앙상블’과 ‘노블 오카리나 앙상 블’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심사는 오카리나가 처음 만들어진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연주자 겸 편곡자 에밀리아노 베르난조지(Emiliano Bernagozzi)씨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 본의 혼야 미카코(Honya Micaco)씨, 사토 가즈미(Sato Kazumi)씨 등 3명이 맡게 된다. 콩쿠르 경연대회 1등팀에게는 음반 제작 기회를 부여하고, 제작된 음반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오카리나 축제 기간 중에 홍보영상과 함께 연주팀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이종근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 추진위원장은 “이번 콩쿠르가 국내 의 오카리나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국내외에 홍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며, “오카리나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국내 최고의 명품 오카리나 생산업체인 ‘노블 오카리나’가 관내 홍북면에 소재하고 있고, 지난해에 처음으로 오카리나 콩쿠르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 5월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 12개국의 오카리나 연주자 2백여명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여한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 사진 :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주문화회관 및 홍주성 일원에서 열린 국제 오카 리나 페스티벌 사진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630-1225)
역사와 문화를 걷는다, 홍성 내포문화숲길 열려 이미지
역사와 문화를 걷는다, 홍성 내포문화숲길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0
  • 등록일2012-11-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6일 장곡면 산성리 얼 공원에서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개통식과 걷 기행사를 개최했다.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와 (사)내포문화숲길(대표 수덕사 지운스님)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 화숲길 개통식을 열고, 개통식 이후 참가자들이 함께 조응식 가옥부터 학산정까지 2.8km 노선을 걷는 학성산성 걷기 행사를 가졌다. 내포문화숲길은 홍성군을 비롯해 서산시, 예산군, 당진시 등 4개 지자체와 중부지방산림 청, 수덕사가 협력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원효깨달음의 길‘, ’내포 천주교 순 례길‘, ’백제부흥운동길‘, ’내포 역사인물길‘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되는 총 길이 340km에 이 르는 ‘걷는 길’이다. 이날 개통식이 열린 구간은 내포문화숲길 중 ‘백제부흥군길’ 홍성구간으로, 오서산에서 시작해 복신굴, 장곡산성, 조응식 가옥, 학성산성 등을 잇는 약 23.88km의 구간이다. ‘백제부흥군길’은 백제 패망 후 서기 660년부터 663년까지 3년간에 걸쳐 홍성 주류성과 예산 봉수산 임존성을 중심으로 나당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룬 백제부흥운동의 역사 적 의미를 갖는 지점들을 연결해 홍성-예산-당진 등 3개 지역에 걸쳐 조성됐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행사를 통해 “내포문화숲길은 내포가 지닌 역사문화적 전통과 자역 생채적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내포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상생의 길”이라고 의미 를 부여하며,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이 소통하고 지역사회공동체를 복원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시작해 2013년까지 추진되는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6억 원으로 현재까지 190km이 완공됐으며, 이 중 홍성군 구간은 총 사업비 18억원이며 전체 59km 중 32km 구간이 완공됐다. □문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630-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