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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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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확보 실적 ‘호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2-11-2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올 한 해 동안 경쟁력 있는 행정으로 중앙단위 공모사업에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올 한 해 동안 중앙단위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지금까지 20개 사업이 선 정돼 94억 5,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주성 일원에 산재한 역사자원을 중심으로 홍성전통시장, 생태하천, 명동 상점가 골목 등의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타임오딧세이 인 홍성’으로 농림수산식품부의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 태탐방로 조성사업’과 국토해양부의 ‘국토환경디자인시범사업’에 2억 6천만원과 1억원을 각각 확보해 향후 도심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문당권역, 내현권역 등 성공사례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장곡면 신동리 일원의 오누이권역이 선정돼 4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을 비롯 해, 농어업 6차산업화 사업에 10억원, 마을공동 소득창출 사업에 5억원, 농어촌 공동체회 사 지원사업에 5천만원(이상 농림수산식품부),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에 2억원(농 촌진흥청)을 확보하는 등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역사문화도시로 특화된 발전방향을 제시한 민선5기 홍성군정의 노력을 반 영하듯,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등의 충남도가 공모하는 5개 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예술단 문화공감사업과 지역 문화컨설팅, 그리고 농어촌희망재단의 문예회관 순회공연 등 문화진흥 관련 8개 사업에 4 억 4천만원을 확보하면서,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홍성을 만드는 데에도 큰 성과를 거 뒀다. 이 밖에 군은 성인문예교육지원, 평생학습센터 운영지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공모사업 선정에 성공하면서 더욱 내실 있는 군정추진에 탄력 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확보와 이를 통한 지역발전을 기하기 위해 민선5기 들어 각종 공모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한 결과,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연말까지 보다 많은 건이 선정돼 군정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본격적인 공모사업 선정 노력을 기울인 첫 해인 작년에 15건에 선정돼 10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20건에 94억 5,100만원을 확보해 2 년간 사업비가 2백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630-1801)
홍성군, 도로정비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쾌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2-11-2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도로정비 평가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 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통사로를 줄여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로안전 시설물 정비, 표지판 정비, 노면보수, 구조물 정비, 차선도색, 제초작업 등 도로이용자들에 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운행환경을 제공한 실적을 중점에 두고,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지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을 앞두고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도로망을 확충하고, 기존의 도로 환경 정비, 교량보수 등을 알차게 진행해 왔으며,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 여 국도, 지방도, 군도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약자의 편익제공을 도로정 책의 주안점으로 삼아 왔다. 또한 보행자 도로 확충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서는 등 도로관리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완벽한 도로정비와 관리로 충남도 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홍성의 위상에 걸맞은 선진교통체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8)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성공적인 마무리 이미지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성공적인 마무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2-11-2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한 ‘홍성학’ 강좌 가 지난 26일 김석환 군수의 특강과 수료식을 끝으로 강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청운대학교에서 2학점 교양강좌로 개설된 강좌는 지 난 8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6일 특강과 수료식까지 14주간 진행돼 왔으며, 내 달 3일 기말고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마지막 강의에 나선 김석환 군수는 “홍성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홍성의 역사와 지 리적 자원, 특산물 등 홍성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도청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지역의 발전 청사진을 설명하고, 김 군수가 오랜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등 을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김 군수는 “홍성은 (학생)여러분을 언제나 반길 것”이고, “홍성이 여러분의 제2의 고향이 되는 것도 환영한다”며, 홍성학 수강을 계기로 홍성에 대한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지역학 강좌가 필요하다는 판 단 아래, 올 초부터 청운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교재 집필, 강사료, 체험학습비 등 강좌개설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 왔 다. 이번 강좌는 청운대학교 학생 224명이 수강하는 가운데 홍성의 역사와 문화, 교육, 산업· 경제 등 홍성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진행돼, 90% 이상이 외지 출신인 지역 대학의 학생들 에게 홍성을 알리고 잠재적인 홍성의 고객을 유치한다는 소기의 목적도 성공적으로 달성 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홍 성학’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성공적인 첫 강좌의 마무리를 계기로, 앞으로 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성학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 다. ※ 사진은 12. 26일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홍성학 강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중인 김석환 홍성군수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630-1801)
홍성군, 대통령선거 차질 없는 준비 만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2-11-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법전사무의 완벽한 추진과 행정지원 강화를 위해 11. 27일 오후 5시 군청 회의실에서 부 읍·면장 및 선거 담당공무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27일부터 개시됨에 따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역대 선거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름으로써 선진공명선거 문화를 정 착시키고자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12월 19일 투표일까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를 받는 단체 및 주 민자치위원회가 회의 또는 그 밖의 어떠한 명칭의 모임을 개최할 수 없다. 또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단합대회, 야유회 또는 그 밖의 집회나 모임을 개최하는 행위, 특별한 사유 없이 반상회를 개최하는 행위도 금지 된다. 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중 금지되는 사항들에 대한 관계 공무원들의 인식 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빠짐없는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선거범죄 신고 등 깨끗한 선거 정착을 위한 관련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 등의 내용도 함께 교육했 다. 한편 군 관계자는 “선거범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금품 등을 받은 자에게는 10~50배의 과태료(최고 3천만원)를 부과 할 수 있다”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630-1302)
홍성 결성농요, 전통문화의 한류 전도사 ! 이미지
홍성 결성농요, 전통문화의 한류 전도사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5
  • 등록일2012-11-28 00:00:00
  • 내용홍성군의 결성농요가 28일 태국 아유타야 방사이 예술공예센터에서 열리는 ‘러이 끄라통 (Loi Krathong) 축제’에서 초청공연을 갖는다. ‘러이 끄라통’은 태국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명절로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 는 축제로, 결성농요 공연단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가 주최하는 행사에 초청을 받 아 참가하게 됐다.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조광성)에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신제, 모내기, 건쟁이, 뚝 매기, 아시매기, 쉴참놀이, 만물, 일을 마친 후 행진, 한마당 큰놀이 등 결성농요 9마당을 선보이며,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태국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뽐낼 전망이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태국 방사이 예술공예센터는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강변에 자리 잡 은 곳으로, 다양한 전통기술과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씨리킷 여왕에 의해 설립된 곳이어서,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국 공연을 통해 결성 지역에 이어오는 농요와 두레를 옛 모습대로 재현하여 태국인들에게 같은 농경문화로서의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우리 가락 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홍성결성농요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서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펴 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서 열린 조선족 체육대회 등 해외 초청공 연 요청도 꾸준히 계속되는 등 홍성 전통문화의 진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결성농요보존회 회원 등 53명의 공연단은 27일 인천국제공항 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 사진은 결성농요 공연장면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687)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으로 감동하는 사회복지 ‘성큼’ 이미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으로 감동하는 사회복지 ‘성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2
  • 등록일2012-11-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2012 이동복지관 평가회’를 개최했 다. 이날 평가회에는 홍성군을 비롯한 참여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읍·면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이동복지관의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홍성의료원, 홍 성한의사협회, 여성자원봉사회, 아인사진관 등이 우수 참여기관 및 단체 표창을 받았으 며, 내년도 이동복지관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능동적 복지시책 추진을 위해 접근성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을 대 상으로찾아가는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과 공공의 지역자원 연계·활용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운영된 이동복지관은 홍성군을 비롯해, 홍성경찰서, 고려수지침요법학 회, 홍성지역자활센터, 홍성의료원, KT사랑의 봉사단, 참사랑봉사회, 홍성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이동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의료상담, 체지 방·골밀도 측정 등의 보건의료서비스, 장수사진, 이·미용, 수지침 등의 자원봉사서비스, 알 뜰시장, 노인취업알선 등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복지상담, 노인문제상담 등의 교육서비스 를 진행해, 연인원 2만여명이 수혜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동복지관이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돼 오던 각 기관의 주민서 비스와 자원봉사 서비스 등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여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조 성하고, 민과 관 협치 서비스 체계의 초석을 다졌다는 의미가 크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향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존 프로그 램의 보완을 통해 주민들의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 사진은 이동복지관 운영사진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344)
김석환 군수, 제206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군정연설 이미지
김석환 군수, 제206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군정연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0
  • 등록일2012-11-27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11월 26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6회 군의회 제2 차 정례회에 참석해 ‘201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군정연설’을 가졌다. 연설 서두에서 김 군수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며, 그간의 주요 성과로 중앙부처 시행 9개 사업 285억원 확보, 국토해양부 중기계획에 3개 사업 247억원 반영, 공모사업 20개 사업에 94억원을 확보하는 등 외부재 원 확보 등으로 지역발전 촉진을 꾀해 왔다고 밝혔다. 이 밖에 홍주성복원, 광천문예회관 건립, 홍성학 강좌 및 남당학연구소 개설 등을 통해 역사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이뤄왔고, 철도청 등 7개 기관과의 MOU 체결, 토굴새우젓 홍보 전시관, 승마체험장 개관 등 관광객 유치와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홍성 구현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옥암지구·용봉산지구 개발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원도심공동화 대비에 적 극 나서고 있으며, 회전교차로 건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으로 교통여건을 개선했고, 일반산업단지 건설의 순조로운 추진과 기업유치 실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도 안정적 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신도청 시대를 맞아 홍성의 미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신 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하면 서, 내년도에는 서민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군수는 제65회 도민체전과 전국연극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신도시와 예산군과 의 상생발전·친선교류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신도시 입주민들의 초기생활 편익과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를 위한 내년도 역점 시책으로 ▲생산적 복지행정으로 서민생활 안정 도모 ▲품격 높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의 군민의 삶의 질 제고 ▲농업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 모 등 5개 분야를 제시하고, 앞으로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의회의 고견에 귀 기울이면 서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문 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