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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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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구성삼베」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 이미지
홍성군, 「홍성구성삼베」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4
  • 등록일2012-12-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갈산면 신안리 구성마을에서 생산중인 「홍성구성삼베」의 지리적표시 단체표 장 출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 핵심자원 보호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구성삼베조합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홍성구성삼베 출원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적인 ‘홍성구성삼베’의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홍성구성삼베’는 지난 11월 27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의 권리화를 위한 출 원을 완료했다. 용역보고회에 따르면 ‘홍성구성삼베’는 한국섬유기술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안동포, 보 성삼베 등 여타 유명제품에 비해 두께가 두껍고, 밀도가 낮아 미끄럼저항이나 내구력이 강 하며, 겉보기번수가 높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구성마을은 예로부터 삼베길쌈이 유명해, 자연스럽게 전통작업을 대물림 받으면서 마을 40여 가구 중 11가구의 부녀자들이 50~60년째 전통을 이어오면서 숙련도가 높아 품 질이 우수하다. 현재 구성마을에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11명의 전문 인력이 있으며, 후계자 12명에 기 술을 전수 중에 있다. 군은 지난해 구성마을을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5천만원의 사업 비를 들여 삼베재배단지 내에 도난방지용 CCTV를 설치하고 원료채취용 가마 및 건조시 설 제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 ‘홍성구성삼베’의 원료, 가공 등의 생산이력관리를 포 함한 완벽한 품질관리는 물론, 포장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명품 삼베의 명성 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전통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구성마을의 삼베짜기는 중요 무형문화재 등록이 추진 되고 있는 등 홍성의 또다른 문화·경제적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 문 의: 경제과 기업지원분야 (Tel:630-1612)
‘희망마을 만들기’ 이제는 주민이 직접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3
  • 등록일2012-12-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3농혁신의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 한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홍성문화원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기반 구축을 목 표로 하며, 군은 관내 334개 마을의 자원조사를 통해 23개 마을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주 민역량강화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홍성군 내 23개 희망마을 중 21개 마을에서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각 마을의 마을발전추진위원장이 자기 마을의 발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참여주민과 전문가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최우수마을에 홍동면 수 란마을, 우수 마을에 금마면 봉암마을을 선정해 내년도에 최우수마을에는 3천 5백만원, 우 수마을에는 2천 4백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돼 왔던 마을학교과정의 수료식을 함께 진 행해, 총 35시간의 마을리더역량교육에 참여한 마을리더 5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군은 내년에 신규로 22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올해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도 마을발전 및 경영에 필요한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 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744)
홍성군, 평생학습도시로 발전 꾀한다 이미지
홍성군, 평생학습도시로 발전 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6
  • 등록일2012-11-30 00:00:00
  • 내용홍성군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을 꾀 하고 있다. 군은 29일 오전 11시 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내의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하반기 평생 학습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면서, 15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무 대 발표 행사를 함께해 지역 내 학습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별로 약 30여개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약 7백여명이 배움의 즐거 움을 누렸으며,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학습동아리 결성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평생학습 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상담사, 웰다잉지도사 등 자격 과정을 운영해 지역의 인적자원 육성과 경 력단절 주민들에게 사회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오카리나, 포크기타 등 문화저변을 확대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역량 개발과 지역경쟁력 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 밖에도 성인 문해교육 및 우수프로그램 지원으로 1,800여명, 배달강좌제에 160여명 이 참여하는 등 문턱을 낮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 여했다. 군은 또한 지난 23일 군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홍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이번 계획은 홍성군의 지역여건 분석과 군민의 교육 성향 등을 파악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각 기관별 네트워 크를 강화함으로써 내년도에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는 평생교육의 장려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하고, 지정된 지역에 는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군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 추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군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해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으며, 그간 꾸준히 진행 해 온 평생학습센터의 운영, 배달강좌제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개인의 역량 개발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정 과 사회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을 착실히 준비 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Tel:630-1870) 홍성군평생학습센터 (630-1747)
홍성군, “올해 안에 축산차량 등록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2-11-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축산관련 차량등록제의 정착을 위한 홍보 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축산관련 차량등록제는 가축질병 발생 시 역학조사 및 질병확산의 효과적인 방지를 위 해, 축산 관계 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하 여 차량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소유자는 차량 및 운전자를 군청 축산과에 등록하 고, 차량출입과 이동정보를 자동 수집할 수 있는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올해 말까지 의무 장착해야 하며, 미등록 대상자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대상은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가축분뇨, 왕겨, 퇴비를 운반하거나 진료, 인공 수정, 컨설팅, 시료채취, 방역, 기계 수리를 위해 축산관계시설에 주기적으로 출입하는 차 량의 소유자와 그 밖의 등록차량(300㎡ 이상, 본인 축사 내에서만 운행 시 등록 제외)이다. 또한 등록대상 차량 중 (사업자 차량 등) 주기적 방문차량은 등록 전에, 그 외의 등록차 량은 등록 후 1년 이내에 농협중앙회가 정한 교육기관에서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연내까지 차량등록을 해야 축산농가의 불이익이 없으므로, 대상 농가와 관 련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630-1396)
홍성군, 천수만에 새로운 명소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에 새로운 명소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9
  • 등록일2012-11-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천수만 일원에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어업문화, 수산자원 등을 소개하는 ‘수산물웰빙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11. 28일 오후 2시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자문 위원, 주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웰빙체험관(이하 체험관) 건립 기본 계획보고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체험관은 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서부면 남 당항로 934-14 일원(현 조류탐사과학관 옆)에 건립될 계획이다. 이날 보고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체험관은 갯벌과 바다, 그리고 천수만의 다양한 생태계 등 지역이 갖고 있는 특성과 부존자원을 기반으로, 도시권의 학생 및 관광객들에게 수산자 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소득 창출 및 관 광명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중등생 등 학생들과 천수만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주요 관람객 층으로 삼아 홍성지역의 갯벌과 바다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테마공간을 만들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 구축 등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전시와 체험은 물론, 바닷가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고, 이를 조류탐사과학 관은 물론, 궁리포구, 속동전망대, 속동승마체험장 등 인근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서부면 해안관광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 사업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사진은 수산물웰빙체험관 조감도 □ 문 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 (630-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