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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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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달라도 어엿한 홍성의 여성농업인 !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30
등록일2012-12-17 00:00:00
내용홍성군 장곡면에 거주하는 올란데스카 멜로디엠(36세, 사진)씨가 오는 20일 충남도청 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 다문화부문 농어촌발전상 을 수상한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멜로디엠씨는 지난 1997년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여 필리핀 에서 이주한 이주여성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1남3녀의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왔다. 특히 멜로디엠씨는 지난 2009년부터 장곡면 신풍리3구의 부녀회장직을 맡아, 홍성군 최 초의 이주여성 부녀회장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많은 여성농업인들의 귀감이 되 어 왔다.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일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농 어업인들의 사기앙양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4년부터 시상해 온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 에게는 국내외 연수의 특전이 있다. ※ 사진 = 오는 20일 농어촌발전상 다문화부문에서 수상 예정인 올란데스카 멜로디엠씨 □ 문 의: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9)

눈밭 속에 봄을 기다리는 냉이 향기 한가득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419
등록일2012-12-14 00:00:00
내용지금 홍성에는 매서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봄을 부르는 냉이향기가 가득하다. 냉이는 우리나라의 들이나 밭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나물로, 뿌리와 줄기가 연한 봄 냉이를 최고로 치지만 여름을 제외한 가을·겨울에도 수확하며, 「동의보감」에서는 ‘간에 피를 돌게 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냉이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보통 겨울철에 생육하고 병해충이 없어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작물인 냉이는, 홍성이 냉 이 생육에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서해안의 해풍을 맞 고 자라 타 지역에서 생산된 것보다 상품가치가 높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냉이 재배면적이 약 55ha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 데, 홍성은 냉이재배 농가가 150농가에 재배면적도 50ha 가까이 이르러 국내에 유통되는 냉이의 80% 이상은 홍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 갈산면 와리 압곡마을에 있는 갈산압곡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수용)은 냉이 대량생산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품질 좋은 황토냉이를 상품화함으로써 도시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냉이는 3.3㎡당 16kg 정도가 수확되고, 4kg당 1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고소 득 작물인 반면, 세척작업과 수확작업이 힘든 노동집약적 작물이고, 특히 추운 겨울에 물 세척을 해야 하는 농가의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홍성 냉이를 지역 특산물로 발돋움시키고자 내년도 특성화 사업 으로 냉이 세척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겨울 냉이 물세척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꾸준한 품 질 향상과 작업능률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로컬 작물인 냉이를 글로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친근한 작물인 냉이를 지역의 대표 특산품으로 성장시켜, 브랜 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고소득 효자작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Tel:630-9117)

홍성군, 강력한 체납세 징수 나서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44
등록일2012-12-14 00:00:00
내용평년 기온을 밑도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홍성군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주 4개팀 12명으로 구성된 관외합 동징수팀을 운영해 대전·충청 지역을 대상으로 체납자를 방문해 징수활동을 벌임으로써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줬을 뿐만 아니라, 기간 중 4천만원을 징수하고 2천 4백만원의 납부약속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올 연말까지 충청권과 서울·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3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 계획으로, 대상은 427명에 체납액 16억 3천 8백 만원이며, 이는 홍성군의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3.6%에 달하는 액수다. 군은 또한 관외지역 합동징수와 함께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예금·매출채권·주식 등 재산 압류, 관허사업 제한, 급여 압류, 전국은행연합회 체납정보등록 등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각종 공공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소 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 재무과 징수분야 (630-1535)

홍성군, 수도 동파 대비로 주민 불편 막는다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15
등록일2012-12-14 00:00:00
내용홍성군은 잦은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는 올 겨울,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적극적인 수도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검침원이 수도사용량을 확인할 때 계량기 동파방지 조 치 여부를 점검토록 하고, 야간 및 휴일동파에 취약한 영업용 건물 등 장기 미사용 수용가 에 대해서는 동파방지 조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상수도요금 고지서에 동파예방 홍보문을 동봉하는 등 동파예방요령을 주민들 에게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추위에 가장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모자가정 등 을 대상으로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 1,205개를 교체하는 한편,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 지하면서 긴급지원서비스반을 가동해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이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수도시설 동파방지 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수도계량기함 보온 등 동파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량기 동파 시에는 군청 환경수도과 상수도분야(☏630-1746)로 신고하면 된다. □ 문 의: 환경수도과 상수도분야 (630-1746)

충남의 귀농·귀촌 1번지는 홍성 !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440
등록일2012-12-13 00:00:00
내용홍성군은 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 지역의 활력 증진에 기여 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귀농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천안연암대학-MBC아카데미와 함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 돼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귀농·귀촌 희망자의 홍성 유치에 가속도를 붙여 왔다. 또한 올해부터 귀농지원연구회를 육성해 민·관의 협조 하에 홍성으로의 귀농·귀촌 확산 에 주력하면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개소, 귀농투어 운영, 귀농·귀촌 박람회 참석 홍 보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와 더불어 홍성으로 귀농한 신규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정착 신규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하고, 귀농인 장기 체류공간 조성, 귀농현장애로지원단 운 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한편, 군 자체 사업으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사업, 새내기 귀 농인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인 지역사회 기여 및 재능나눔 활동 지원, 읍·면별 귀농인 간 담회 등의 시책을 펼쳐 귀농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한편 군은 지난 2010년 SBS 프로그램인 ‘귀농프로젝트 용비어천가’를 통해전국에 소개 해 귀농지로서 적합한 홍성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귀농인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2011년 홍성으로 귀농한 가구수가 264가구에 달해, 도내에서 두 번째 로 귀농가구수가 많았던 청양군의 67가구보다 네 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는 탁월한 실적 으로 도내 귀농·귀촌 일번지임을 증명한 바 있다. ※ 사진 : 홍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개소 (2012. 3. 22.) □ 문 의: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650)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지원행사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13
등록일2012-12-13 00:00:00
내용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동춘)는 12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수급 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지원 행사를 펴고 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관내 소외계층 24가구 를 대상으로 총 16,500장의 연탄을 각 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 사진은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원들이 지난 12. 11일 광천읍에서 소외계층 가구 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분야 (630-1344)

홍성군, 충남도 평가 도시계획 우수기관 선정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41
등록일2012-12-13 00:00:00
내용홍성군이 충청남도 건설정책분야 합동평가 결과 도시계획 분야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 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특정지역 등 3개 분야 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홍성군은 도시지역 도시·군관리계획 수립 및 장기미집 행 도시계획 시설 해소 등 도시계획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성군은 도시계획분야 10개 평가 항목 중 도시기본계획 수립, 도시관리계획(재정 비) 변경 결정, 단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주민참여형 녹색도시 계획 추진 등에서 타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홍성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역재방죽공원 주변 융·복합사업과 대교리와 옥암 리에 조성하는 회전교차로 사업 등은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녹색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군은 죽림·운월 지구단위계획 및 구역 결정(변경),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역 세권 및 용봉산 지구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고시, 홍성역 주변 군계획시설(주차장) 사업, 도청신도시 주변지역 난개발 방지 및 부동산투기대책팀 구성·운영, 지역발전방향 모색 워 크숍 개최 등의 다양한 시책을 통해 도청이전 및 신도시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꾀하는 데에도 성과를 거둬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완벽한 도시행정 추진으로 도청소재도시인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고품격 도시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 (Tel:630-1845)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11
등록일2012-12-13 00:00:00
내용홍성군은 2012년 하반기 자동차세로 17,158건에 27억 6천 8백만원을 과세했다고 밝혔다. 과세 대상은 등록원부상 12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등의 차량 소유자로, 자동차 중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차령이 3년된 차부터 5%에서 최고 50%까지 경감돼 차 등 과세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의 16,823건 28억 7백만원에 비해 과세차량 은 335대 증가했으나 세액은 3천 9백만원 감소했다. 감소사유는 한미FTA 발효로 800cc 초과~1,000cc 이하 승용차 및 2,000cc 초과 승용차 에 대해 cc당 20원씩 세액이 인하됐고, 군에서 납세자가 6개월 이내에 찾아가지 못한 3만 원 이내의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미환급금 직권충당제도’를 시행해 과세된 세액이 감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어디서나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를 이용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 (www.wetax.go.kr) 또는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에 대해서는 연중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할 뿐만 아니라 공매처분,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 분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며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 문 의 : 재무과 부과분야 (630-1286)

홍성군, “하얀꽃 첫사랑 딸기” 출하식 갖고 올 들어 첫 출하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42
등록일2012-12-12 00:00:00
내용홍성군 신활력딸기연구회의 딸기 브랜드인 “하얀꽃 첫사랑 딸기”가 지난 10일 오후 5시 홍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출하식을 갖고 첫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출하식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홍성신활력딸기 연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됐으며, 출하식을 마친 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으로 딸기 1톤(500박스/2kg) 이 출하됐다. 군에 따르면 ‘하얀꽃 첫사랑 딸기’는 지난해 매주 5~6톤 가량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 장으로 꾸준히 출하해, 다른 딸기 브랜드보다 10~20% 가량 높은 경매가를 형성하는 등 도 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어 온 바 있어, 올해도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성 딸기의 맛 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신활력농업대학 딸기과정 졸 업생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8년에 창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85명의 회원 이 전문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딸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신활력딸기연구회 박관용 회장은 “홍성은 해양성기후에 일교차가 비교적 높고 바람이 잘 불어 딸기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잘 활용해 정성스레 키 운 딸기로 올해도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하식을 마친 후, 신활력딸기연구회원 50여명은 포장기술 향상 및 브랜드의 식 향상 제고를 위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공사 유통현장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 ※ 사진은 지난 10일 출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석환 군수 □ 문 의: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쾌척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28
등록일2012-12-12 00:00:00
내용홍성군 홍성면 명예면장인 노석순씨(58세, 사진)가 ‘희망 2013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1 천만원을 쾌척했다.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으로 철근콘크리트분야 최고 기업인 원영건업(주)의 대표 이사인 노석순씨는 지난 2007년부터 홍동면 명예면장을 맡아 오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의 기탁해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아 왔다. 또한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지난 90년대부터 홍동면 발전을 위해 마을발전기금 4 천만원, 면민체육대회 발전기금 4천만원, 모교인 홍동초등학교 발전기금으로 6천만원 등 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노석순씨는 지난해 국가경제발전과 소외계층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세워 오기도 했다. □ 문 의 : 홍동면 주민지원분야 (630-9371)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전산담당관 연락처 : 041-630-1236 Fax : 041-630-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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