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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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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홍성사랑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 이미지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홍성사랑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3-05-23 00:00:00
  • 내용홍성군 홍동면 명예면장인 노석순 원영기업(주) 대표가 5월 22일 홍성군청 을 방문해 지 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군수)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 다. 이날 노석순 명예면장은 자신도 유년기에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계속할 수 없 었던 아픔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가 닿는 대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노 명예면장은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으로 철근콘크리트분야 최고 기업인 원영건업(주)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으로 지난 2007년부터 고향인 홍동면의 명예면장을 맡 아 왔다. 노 명예면장은 지난 90년대부터 고향 발전을 위해 마을발전기금 지원, 홍동초 발전기금 지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지난 3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클럽 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불우이웃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총 1 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문 의 : 홍동면사무소 총무분야 (630-9363)
홍성군, 일손 줄이고 생산비도 줄이는 벼농사기술 시연 이미지
홍성군, 일손 줄이고 생산비도 줄이는 벼농사기술 시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5
  • 등록일2013-05-23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서부면 어사리에서 직파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벼 규산코팅 산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벼 직파재배 기술은 논에 직접 발아된 볍씨를 파종하는 벼농사 기술로 무논 점파 등 여러 방법 중 규산코팅 산파기술로, 볍씨를 규산코팅하여 로타리를 친 후 비료살 포기로 벼종자를 살포하는 방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방법은 볍씨가 무거워 땅에 뿌리가 잘 내리고, 조류피해 방 지, 볍씨 쏠림방지에 효과적이며, 발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벼농사 생산비 절감을 위해 무논점파, 측조시비 등의 영 농방법을 농민들에 보급해 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기술을 확 대 보급하기 위해 잡초 및 병해충 방제 등 체계적인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 며,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 및 보급에 노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 사진 = 21일 서부면 어사리에서 진행된 벼 규산코팅 산파기술 시연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관형분야 (630-9117)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 속도 낸다 이미지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 속도 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3-05-22 00:00:00
  • 내용전국 최대 수준의 한우 사육 규모를 갖고 있는 홍성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에 대한 브랜드 명품화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홍농연회관에서 개최된 대전충남한우조합 홍성군 하눌소사업단 의 정기총회에서 소속 158개 농가의 한우브랜드를 “하눌소”에서 “홍성한우”로 전환하는 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향후 실무적인 절차를 거쳐 6,263두를 사육중인 158농가가 추가로 <홍성한우 > 브랜드에 합류하게 되면, 는 참여농가만 1,323농가에 사육두수 47,604두에 이르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브랜드로 우뚝 서게 될 예정이다. 홍성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사육두수를 갖고 있음에도 지역브랜드인 는 물론, 광역브랜드인 와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유명 한우브랜드를 갖고 있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군은 지속적으로 한우브랜드 통합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2011년 9월 <토바 우>브랜드 소속 농가(당시 109농가 6,200두)가 로 브랜드 전환을 결정한데 이 어, 이번에 도 로 브랜드 전환 결정을 함에 따라, 가 명실 공히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한우유전자원 보존센터를 운영하면 서, 수정란 이식을 통한 우량송아지 생산·보급에 나서고 있으며,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TMF(Total Mixed Fermentation) 사료공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생산단계에서부터 고품질 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여건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12월에 홍성한우 육가공센터를 건립하고, 지난해 12월에는 <홍성한우 > 브랜드 전문도축장으로 ‘홍주미트’를 지정해 품질의 안정성과 고급화를 꾀하는 한편, 올 연말까지 홍주미트 도축장 내에 축산물공판장을 설립할 예정이어서, 향후 지역의 축산 물 유통 선진화와 판로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 참여 농가에 대한 지원은 물론, 고품질의 축산 물을 생산·가공·판매함으로써, 를 국내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읍 월산리에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TMF사료공장 조감도 □ 문 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축산유통분야 (630-1938/1978)
자원봉사자 힘 모아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 이미지
자원봉사자 힘 모아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1
  • 등록일2013-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5월 21일 군청 대강당에서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충남도 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성시민안전봉사대 한용현씨(45)와 교통안전어머니회 박선애씨(55) 가 자원봉사자 대표로 나서 “충남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 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참석자들 의 의지를 모았다. 발대식에서 김석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도청소재지로서 홍성 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 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6월 13일부터 4일간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경 기장 안내 및 급수, 청소봉사 등 경기 진행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외 22개 보조경 기장에서 총 19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712)
농사일로 다지는 자활의지, 군도 힘 보태 이미지
농사일로 다지는 자활의지, 군도 힘 보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9
  • 등록일2013-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영농을 통해 자활에 나선 사람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주부터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 영농사업단(이하 사업 단)에서 운영하는 시설꽈리고추 농사를 돕기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자활센터 간 협력으로 영농기술이 필요한 곳에 교육 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의 자활 및 공동체 자립기반 구축 을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첫 교육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재배현장을 찾아 정식된 꽈리고추의 영 양 및 생리상태를 진단하고 처방기술을 설명하는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의 생장단계에 맞춰 2~3회 가량 작물생산 및 포장기 술 등의 내용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해 영농사업단의 영농을 도울 방침이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 영농사업단 사업은 농촌의 유휴경작지를 임대해 농산물을 재배· 판매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 사진 = 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홍성지역자활센터 영농사업단 재배현장에서 교 육·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분야 (630-9647)
홍성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4
  • 등록일2013-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농기계 안 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농기계 안전 이용수칙 및 안전운전 홍보를 위한 스티커를 배부하고, 6월까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 전사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빈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종별로는 경 운기, 트랙터, 예초기 순으로 사고가 잦았고, 유형별로는 전도, 전복, 차량추돌, 예초기 작 업, 기계벨트 끼임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고 발생 사례 중에는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계속하다가 생긴 경 우가 많고,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부족으로 인한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군 농 업기술센터에서는 2시간 정도 작업 후 휴식 취하기,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안전수칙을 준 수 등을 강조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 예방은 농작업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 라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 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에 안전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분야 (630-9116)
“우리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이미지
“우리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7
  • 등록일2013-05-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혜전대학에서 전통 성년식을 재현했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성년을 맞은 학생들과 이들을 축 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 및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년식은 우리 전통예법인 4례(관·혼·상·제)의 첫 번째인 관례에 해당하는 통과의례로, 이날 행사는 변화된 여건에 따라 약간의 변형은 있었으나 전통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 됐다. 남자를 대상으로 한 ‘관례’와 여자를 대상으로 한 ‘계례’는 원래 별도의 행사였으나,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군교육삼락회 회장 박창진씨가 주례를 맡고, 선명예다연구회 회장 원성자 씨가 계자빈을 맡은 가운데 성년자를 대표해 이승훈군(혜전대 치기공과)와 장장연양(혜전 대 치위생과)의 관례와 계례를 함께 거행했다. 성년식은 어른이 입는 세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삼가례’를 시작으로, 남자에게는 관을, 여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주는 ‘가관례’, 성인이 됨을 축하하는 뜻으로 남자에게는 술을, 여 자에게는 차를 내려주는 ‘초례’,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자(字)를 내려주는 ‘명자례’, 성년 이 됐음을 선언하는 성년선언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통성년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엄숙하고 예를 갖춰 진행된 전통성년식을 보면서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는 부모님을 더욱 공경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열심히 생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37) 홍성문화원 (632-3613)
홍성군, 초보 귀농인 대상 영농교육 ‘인기’ 이미지
홍성군, 초보 귀농인 대상 영농교육 ‘인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5
  • 등록일2013-05-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에 정착한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장과 선배 귀농인의 농가현장 등지에서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소형농기계 활용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 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서는 관리기와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활용과 경정비 기술교육을 진행해 귀 농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농삿일의 노하우도 함께 알 려주는 등의 알찬 시간을 보냈다. 군은 그동안 초보 귀농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영농 관련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 을 얻었는데, 지난해에는 총 11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3 회에 걸쳐 유기농 퇴비 만들기, 비닐하우스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해 70명이 참여한 바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30일 한 차례 더 소형 농기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 로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영농정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이 다양한 귀농인 지원시책을 실시해 홍성이 귀농의 중심 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홍성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6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농기계활용교육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 630-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