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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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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예찰시스템 가동 이미지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예찰시스템 가동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풍년농사를 위한 병해충 예찰 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갈산면 동산리에 0.4ha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고 포충망을 이용해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등을 매일 채집 분석하 는 한편, 불빛에 유인되는 나방을 채집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추정하는 유아등, 벼에 병 을 유발하는 병균을 채집하는 포자채집기 등을 설치해 병해충 예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줄무늬잎마름병의 원인이 되는 월동 애멸구의 홍성지역의 밀 도(마리/m2)는 0.18마리로 전년의 0.3마리, 평년 0.25마리 보다 적은 편이고, 채집된 애 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 (RSV) 보독충률은 2.2%로 전·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모내기가 마무리된 후에도 중국에서 날아오는 애멸구의 양에 따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에 영향을 미치므로, 공중포충망, 유아등을 통한 해충 비래량 등에 대해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발생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 사진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포자채집기를 확인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광천토굴새우젓 , 지리적 표시등록 ‘쾌거’ 이미지
광천토굴새우젓 , 지리적 표시등록 ‘쾌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8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이 지리적표시 제190호로 등 록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광천토굴새우젓이 이번에 지리적 표시 등록에 성공하면서, 지난 4월 18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거둔 것으로 지역 특산품의 품질 우수성은 물 론, 특화된 고유 상품으로 인정받게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특정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그 가공품에 지역명을 표시하여 상표권처럼 보호해 주는 지적재산권으로, 국내에서는 1999년 지적재산권협정 이행차원에서 농산물품 질관리법을 제정하여 지리적표시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광천토굴새우젓의 특별한 역사는 60년대부터 1년 내내 14~15℃의 일정한 온도와 85% 전후의 습도를 유지해 새우젓 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토굴 안에서 숙성시켜 새우 젓의 맛과 향을 깊게 하면서 그 명성이 시작됐다. 광천토굴새우젓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전국적인 명성에 더해,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타 지역산이 광천토굴새우젓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한층 브 랜드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군수는 “광천토굴새우젓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 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국명품 특산품으로 육성 해, 군민들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광천토굴새우젓이 지리적표시 등록상품이라는 명성에 맞춰, 특화품목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0억원을 집중투자 해 미래지향적인 토굴새우 젓 산업 영역을 개척해 왔을 뿐만 아니라, 광천김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신청하여 출원 공고 중에 있는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군민소득증대에 적극 노력 중이라 고 전했다. □ 문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871)
원도심공동화 문제, 거버넌스로 푼다 이미지
원도심공동화 문제, 거버넌스로 푼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3-06-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청이전,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의 해법을 찾기 위해 신도시· 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군은 5일 오후 3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위촉 위 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기획단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상생발전을 위 한 창의적 정책대안의 제시와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앞으로 신도시와 원도심 간 상생을 위한 대안의 제시는 물론 관련 분야의 시책 추진에 있어 기획·조정·통제의 역할도 수행하 게 된다. 기획단 구성은 부군수를 단장, 기획감사실장을 부단장으로 해, 친선교류, 도시경쟁력, 생 활경제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관계 공무원 15명과 김창규 홍성지역발전협의회장, 충남발 전연구원 오용준 연구원, 정상진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최철 문화연구소 길 소장, 백수기 홍북면이장협의회장 등 민간 위촉위원 12명이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기획단은 친선교류 분과는 신도시와 홍성 간의 화합·친선, 지역사랑운동 전개 등 을, 도시경쟁력 분과는 원도심 도시재생, 신도시 명품도시화 등을, 생활경제 분과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경제활성화, 신도시 초기생활권 안정화 등의 개별 과제를 추진하면서, 각 과제별 추진전략 수립·점검, 상생발전 공동의제 발굴,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경 쟁력 제고방안 연구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내포시대가 개막하면서 홍성 에는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원도심공동화라는 위기감이 공존하고 있다”고 평하고, “이 런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체계적인 논의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행정과 전문가, 활동가, 지역리더가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 게 됐다”면서 기획단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
홍성군, 안전한 지역 만들기 힘 쏟는다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지역 만들기 힘 쏟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7
  • 등록일2013-06-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각종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점 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공사장, 공동주택공사현장, 공사중단 건축공사장으로, 현재 관내에 점검대상은 극동건설(주) 공동주택 건설현장 등 8 개소이다. 군은 점검기간 동안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흙맑이 공사 및 지하굴착 공사장의 붕괴 위 험 여부, 공사장 주변 옹벽·담장, 경사지 붕괴 위험 여부, 기타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집 중 점검하게 된다. 군은 또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면서 일상적인 안전문화의 정착을 꾀하는 한편,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제20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군 직원, 시민안전봉사대, 한국전기안 전공사, 홍성소방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읍 소재 재난취약가구 6가구를 방문해 전기 시설 안전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보수 등을 실시하고, 재난대피요령 등 간단 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관내 재난취약가구에 대 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오면서, 지금까지 500가구 이상이 혜택을 보면서, 지역의 안전도 향 상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사진 =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 실시 모습 □ 문의 : 재난안전과 재난관리분야 (630-1547) / 도시건축과 건축분야 (630-1472)
홍성군, “이젠 소규모 건축물도 품격 있게” 이미지
홍성군, “이젠 소규모 건축물도 품격 있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3-06-07 00:00:00
  • 내용도청소재지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홍성군의 소규모 건축물들이 앞으 로는 한층 높은 공사품질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과 홍성지역 건축사회(회장 오석구)는 지난 6월 5일 홍성군청에서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에서는 소규모 건축물 건립신고 내역을 건축사회에 제공 하고, 건축사회에서는 주요공정 현장 검측, 상담 등의 기술지도를 통해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 등을 무보수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 시 현장방문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주 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디자인 관련 자문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건축신고 대상의 소규모 건축물은 지난해에만 448건에 이르는 등 많 은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참여가 배제된 채 건축주들이 시공자에게만 의존하 면서 공사품질 저하, 하자 등에 관한 분쟁 발생 등 적지 않은 문제가 있어 왔다. 군과 지역 건축사회의 이번 협약으로, 향후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건축물 공사에 있어 전문가가 참여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지역 내 건축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사진 = 지난 6월 5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오석구 건축사회 회장이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 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건축분야 (630-1847)
홍성군 홍동, 친환경 농사체험 일손으로 ‘북적’ 이미지
홍성군 홍동, 친환경 농사체험 일손으로 ‘북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4
  • 등록일2013-06-07 00:00:00
  • 내용친환경 농업의 메카인 홍성군 홍동면에 농번기를 맞아 농사체험 일손이 북적대며, 지역 농민들이 큰 힘을 받고 있다. 홍성군 홍동면에 소재한 풀무학교 전공부에서는 의왕시 소재 청계자유학교와 농촌체험 행사를 기획해 지난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50여명의 학생들이 홍동지역에서 농사 체험을 실시했다.(실시중이다) 청계자유학교 학생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모자란 농가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을 체험하 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과 일손돕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역의 홍동중학교에서는 지난 6월 5일 교직원과 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 년에 이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벌여, 학생들의 인성발달과 함께 지역 농민의 노고를 조금 이라도 더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동면 관계자는 “홍동이 친환경 오리농법의 발원지이고, 농업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앞으로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6월 5일 홍성중학교 학생들이 농사체험 및 모내기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 다. □ 문 의 : 홍동면 총무분야 (630-9363)
학문으로 만난 홍성, 지역에 대한 관심도 쑥쑥 이미지
학문으로 만난 홍성, 지역에 대한 관심도 쑥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6
  • 등록일2013-06-05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학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청운대학 교에 처음 개설한 홍성학 강좌가 학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두 번째 학기의 강의를 성공적 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을 수강하는 청운대학교 학생 380여명은 이번 학기 강좌의 마지막 강 의로 홍주성역사관,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만해 한용운 생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등 홍성 곳곳을 답사하며, 한 한기 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홍성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하며 한 한기 동안의 강의를 마무리했다. 은 도청 이전 등 내포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학문적으로 홍성의 위상을 재확인 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계적인 지역학의 연구와 강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 라, 홍성군과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지난해 처음으로 청운대학교에 교양강좌로 개설돼 이 번이 두 번째로 운영된 것이다. 지난해에는 첫 강좌개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24명이 수료를 하면서 학생들의 높은 호 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4백명이 수강하며 인기강좌로 자리 잡아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 다. 군 관계자는 “청운대학교는 지역 내 유일의 4년제 대학이지만, 전체 학생 중 홍성 출신 은 5% 미만”이라며, “지역 내 대학생들이 을 통해 홍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서, 지역 알리기와 정체성 찾기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주성역사관을 방문한 청운대학교 학생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