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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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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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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으로 자살예방 ‘온힘’ 이미지
홍성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으로 자살예방 ‘온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3
  • 등록일2013-05-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관리 시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18개소를 선정 해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은 노인인구 증가 및 고령화에 따른 치매, 노인우울증 환자 급증 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 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행복마을로 운영된 광천읍 중담마을과 금마면 용당마을 등 2 개소를 계속 대상마을로 운영하는 가운데, 추가로 관내 14개 보건진료소에서 각 1마을씩 을 담당하고, 보건소에서 2개 마을을 담당해 총 16개 마을 신규로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농약안전관리 교육, 정신건강교육, 국선도·댄스교실 등 노년기 신체건강, 알콜 교육, 우울 및 자살 예방교육, 기초건강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 다. 군 보건소는 또한, 각 행복마을 별로 1명씩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마을 내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조치하는 등 함께 돌보는 마을 만들기 에 노력하고 있다. ※ 사진 = 생명사랑 행복마을에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 문의 : 보건소 재활보건분야 (☏630-9017)
홍성군, 홍보지구 가축분뇨 오염원 차단 적극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3-05-15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보지구 수계 내의 가축분뇨로 인한 오염을 사전에 차단해 수질오염을 예방하 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홍보지구 수질개선을 위해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보관 할 수 있는 축분보관시설 설치를 전액 지원하는 ‘소규모 축산농가 축분보관시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행 『가축분뇨의 관리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00㎡ 이상의 축사는 신고대 상 배출시설로 규제를 받고 있으나, 100㎡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법적 규제가 없 어 이들 소규모 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가 홍보지구의 오염원 중 하나로 지목되어 왔 다. 현재 홍보지구 수계 내 소규모 사육농가는 현재 302농가로, 군은 올해 사업비 2억 1천만 원을 투입해 30개소에 대해 1개소 당 7백만원 사업비 전액을 지원해 축분보관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다. 군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재 14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추가 신청을 받아 축분보관시설의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축산분뇨 처리에 관한 단속을 강화해, 축분야적, 침출수 발생 시 고 발 및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라며, “대상이 되는 축산농가에서는 군 축산과에 축분보관 시설 사업 추진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630-1937)
홍성군, 고암미술상 수상작가전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9
  • 등록일2013-05-15 00:00:00
  • 내용문화예술의 도시 홍성에서 제1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의 기념초대전을 5월 15일부터 오 는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군은 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미술세계를 재조명하고자 지난 2012년 봄 고암미술상을 제정한 후 국공립미술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작가 9명의 작품 을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전시·심사한 뒤, 첫 번째 고암미술상 수상작가로 오윤석씨(42 세)를 선정한 바 있다. 당시 오윤석 작가는 고암과의 연관성, 작품의 실험성, 전통의 현대적 계승 등에서 심사위 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가로 선정됐는데, 이번 초대전은 오윤석 작가의 작품 중 과도기적인 작품부터 올해 완성한 영상작품까지 선명한 주제와 형식을 띄고, 실험성이 돋 보이는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대전에서 태어나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와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조형미술과를 졸 업한 오 작가는 수차례의 개인전과 각종 기획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는 전도유망한 작가 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명예관장인 이태호 명지대 교수는 “재료와 소재 및 내용과 형식은 동양의 정서와 전통성으로부터 기인하되 그가 창출하는 이미지는 세계적인 보편성 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보게 된다”며 오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하여 호평을 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고암미술상이 국내·외 작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작품제작 지원과 홍보, 도록출판 및 등록 등 수상작가 전시전 준비에 완벽을 기했다”며, “앞으로 도 ‘고암미술상’을 통해 유망작가 육성의 산실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오는 6월경 오윤석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어린이 들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특별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이응노생가기념관 (☏630-9242)
2백만도민 화합의 장, 제65회 충남도민체전 한 달 앞으로 이미지
2백만도민 화합의 장, 제65회 충남도민체전 한 달 앞으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3-05-14 00:00:00
  • 내용“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꿈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4일간 홍성 일원에서 개최될 제 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홍주종 합경기장 외 2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는 육 상, 수영 등 18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야구 등 총 19개 종목에 선수·임원만 7천여명이 참가하는 충남도 내 최대의 체육행사다. 홍성군은 이번 대회의 목표를 △충남도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화 합체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문화체전’ △새 시대를 맞이하는 충남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희망체전’ △충남의 중심, 도청소재지 홍성의 위상을 높이 는 ‘도약체전’ 등으로 설정하고 완벽한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지난 2011년 도민체전의 유치에 성공한 뒤,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 대한 개·보 수, 도민체전 상징물 선정,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준비, 자원봉사 참여자 모집 등을 착실 히 준비해 왔다. 특히 군에서는 이번 대회를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맞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 여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는 뜻으로 총 연인원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7개 분야별로 집중 배치하는 한편, 외식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 대회 개최 당일 군민 자가용 이용 안하 기 운동 전개, 1사 1종목 결연 등을 통해 군민의 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와 연계한 ‘문화체전’을 표 방하면서 대회 개막 전부터 문화·예술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은 이번 행사를 체육인들에 국한된 잔치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로 만들기 위해, 대회 기간 중에 종합경기장 내에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놀이 시설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백만 도민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충남의 새 시대를 선도하는 홍성의 위상 을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충남도민들의 관심과 성 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3월 5일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카운 트다운 전광판을 켜고 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630-9962)
저변 확대된 홍성승마, 전국대회서 호성적 이미지
저변 확대된 홍성승마, 전국대회서 호성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3-05-14 00:00:00
  • 내용충남도 내에서 최초로 승마체험장을 개장하는 등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해 온 홍성 군이 승마대회에서도 호성적으로 거두며, 승마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1회 새만금 국민생활체육 전국지구력승마대회에서, 홍성군 승마선수단(감독 이상동)이 20km 여자부 우승을 비롯해 7명이 입상하는 쾌저를 이뤘다. 수상은 홍성여중에 재학중인 김한별 선수(마명 백월산)가 20km 지구력 종목에서 우승 한 것을 비롯해 김의상 선수(마명 철마산)가 10km 지구력종목 개인전 2위, 양선호 선수(마 명 오서산)가 40km 지구력종목 개인전 3위, 김영재 선수(마명 용봉산)가 40km 지구력종 목 개인전 9위에 각각 입상했으며, 김영재·이진형·강월순 선수가 장애물 릴레이 단체전에 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윤상선 선수(효자), 김국균 선수(용바위), 차영은 선수(새벽아침)가 각각 완주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홍성군승마체험장에서 사육하는 철마산, 백월산, 오서산, 용봉산, 효 자 등의 말이 출전해 고가의 수입말과 겨뤄 얻어낸 성과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4월에 승마체험장을 개장한 후 1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승마의 저변 확대가 이번 호성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승마체험장 활성화와 말산 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630-1578)
홍성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순항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3-05-14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의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힉도로가 6월 중에 개설될 예정에 있 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가 해결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에 최대 난관 중 하나였던 광천양조장 보상문제가 해결돼, 지난 5월 6일 양조장 건물을 철저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조장 보상문제는 건물주의 사망으로 16명의 상속인과 보상협의에 난항을 겪어 오다, 충남도 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요재결로 일단락 된 바 있다.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중로 및 소로는 광천읍 시가지의 혼잡을 해소 하고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장 310m, 폭 6~15m로 6월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부영아파트~향군회관 간 도시 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영아파트~향군회간 간 도시계획도로는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연장 280m, 폭 25m의 규모로 도민체전 개막 전에 개통될 예정으로, 도로가 개통되면 체전 기간 중에 홍주종합경기장을 이용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주변 도로구간의 정체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추진하는 10여개 사업에 대해서도 보상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사업추 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