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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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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모사업으로 명품 공연 유치 성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3
  • 등록일2013-05-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3년도 국립예술단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과 지 방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등 3건이 선정돼 9천 5백만원을 지원받아 홍주문 화회관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유치로 오는 5월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손진책이 연출하고 오영수, 박혜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국립극단의 “3월의 눈”이 무 대에 오른다. 연극 “3월의 눈”은 국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세대를 초월해 삶과 죽음의 과정에서 변 해가는 것들을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두 번째 공연은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이 연출하고, 이순재, 전무 송 주연의 연극 “아버지”가 오는 11월 23일에 무대에 오르고, 12월 14일에는 “유열과 재즈 파크 빅밴드의 힐링콘서트”가 홍성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 성과는 홍주문화회관의 기획공연사업 역량 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모사업 외에도 청운대학교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을 비롯해 한여름밤의 탱고 콘서트, 홍성 가곡의 밤 등 다양하 고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전문가 영입을 통한 홍주문화회관 공연문 화 수준 향상’을 추진해, 공모사업을 통한 명품공연 유치,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 연 기획 등으로 연간 10여 차례의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에 수준 높은 공연문 화를 정착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문의 : 공공시설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농촌체험활동으로 장곡 오누이권역 종합개발사업 시동 이미지
농촌체험활동으로 장곡 오누이권역 종합개발사업 시동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3-05-02 00:00:00
  • 내용오누이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인 홍성군 장곡면에서 5월 1일 군산고등학교 학생 250여명이 방문해 친환경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누이권역(위원장 임응철)이 후원하고,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정 상진)의 주관으로 군산고 학생들이 친환경 모내기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농업의 중요성 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내기 체험 후에는 영농조합에서 친환경재료로 직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홍성 군의 친환경 먹을거리와 농특산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예비권역인 오누이권역에서는 처음으로 도농교류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첫 행사였던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 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산고등학교는 매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 은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알차게 진행되면서 매년 이 지역에서 농촌체험활동을 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누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의 ‘오누이’는 장곡면의 특산물인 오디, 누에, 냉 이의 약자를 딴 것으로, 사업은 2013년부터 약 43억원을 투입해 장곡면 도산리 일원에 대 규모 친환경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계획 하에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오누이권역 사업의 기본계획이 본격 시행되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성 화로 농촌관광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장곡면무소 산업분야 (☏630-9392)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 선출 ! 이미지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 선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8
  • 등록일2013-05-02 00:00:00
  • 내용도청이 이전하면서 조성되고 있는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이 선출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롯데캐슬아파트에서 지난 4월 25일 이장 선출을 위한 투 표를 실시한 결과, 전병성씨(63)가 선출됐다. 군은 「홍성군 이장 정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에 따라 롯데캐슬 아파트가 옛 신리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전병성씨를 신리이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신경리가 내포신도시 조성구역으로 편입돼 공사가 시작되면서, 자경동, 신 리, 주촌 마을 등 3개 마을의 이장이 공석이 됐으나, 이중 3년 10개월 만에 신리마을이 이 장을 배출한 것이다. 그 동안 홍북면의 주소득 기반이 농·축산업이어서, 대부분 농민들이 이장을 맡았던데 비 해, 이번에 신리마을 이장으로 뽑힌 전병성씨는 서울에서 은행 지점장 등을 지내는 등 금 융권에서 39년여를 몸담았던 경력의 소유자로 다양한 경험을 살려 홍북면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병성씨는 “고향인 홍성으로 귀향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이장 선거에 나섰 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 혔다. ※ 사진 = 신리마을 전병성씨 □ 문의 : 홍북면 총무분야 (☏630-9323)
구항면 이장협, 전역하는 공익근무요원에 공로패 수여 이미지
구항면 이장협, 전역하는 공익근무요원에 공로패 수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7
  • 등록일2013-05-02 00:00:00
  • 내용홍성군 구항면에서는 5월 1일 전역을 맞은 한 공익근무요원을 위한 이례적인 행사를 마 련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구항면사무소에서 근무해 온 임성진군(22, 국민대 휴학 중). 구항면이장협의회에서는 전역하는 임군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면사무소 직원들도 십 시일반 정성을 모아, 전역기념품을 전달하고 송별회를 여는 등 임군의 전역을 축하하며 그 간의 수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군은 구항면에서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여성 등 복지분야에서 월 평균 1백여 건 의 신청 및 각종 업무처리를 보조하면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가족 같은 친절함 과 세심한 배려로 칭찬이 자자했다. 토·일요일에는 홍성의료원에서 신장투석 환자들을 위해 지혈, 시트갈기 등의 봉사활동 과, 홍성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내의 다문화가정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며, 30여명의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 봉사활동도 지속해 왔다. 또한 어려운 복무환경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도 계속해, 지난해에는 9월에 지식경제부 주 관의 IT융합 공모전 우수상을, 10월에 대학생 전력기술 아이디어공모전 금상, 11월에 LG 전자가 주최한 스마트에어컨 공모전에 연이어 입상하는 등 자기개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황규진 구항면 이장협의회장은 “임군이 어린 나이임에도 늘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민원인들에 정성을 다해, 그동안 수고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공로패 를 전했다”며,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밝혔 다. ※ 사진 = 임성진 군 □ 문의 : 구항면사무소 주민지원분야 (☏630-9489)
“농촌이 농사만 짓는 곳은 아니지유 ~ ” 이미지
“농촌이 농사만 짓는 곳은 아니지유 ~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3-05-01 00:00:00
  • 내용홍성군 홍동면은 다른 시골마을과는 다른 무엇들이 많다. 인구 4천명을 채 넘지 않는 시골임에도, 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유기농 빵가게, 협동 조합식 주점 등에 비인가이긴 하지만 대학과정 학교도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주민들 스스로 필요에 따라 하나 둘씩 만들어낸 시설과 모임이 홍동의 다양함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색다른 모임인 ‘홍동뻐꾸 기 합창단’이 지난 4월 29일 오후 8시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 주민들의 호응 속에 창단 3 년 만에 첫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노래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 ‘뻐꾸기 합창단’은 지 난 2010년 1월 결성됐다. 서울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이력의 귀농인 조대성씨(37)가 전공을 살려 홍성여성농업인 센터에서 마련한 ‘합창교실’을 맡으면서 시작된 뻐꾸기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즐 겁게 연습을 계속해 왔다. 지난 2011년 7월 한일논생물교류 만찬회에서 첫 공연을 가진 뒤, 3년간 지역의 다양한 행 사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홍동뻐꾸기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한 단편 영화와 뻐꾸기 합창단의 노래 공연이 번갈아 이 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1백여명의 마을주민들이 관객으로 참여해, 이웃들 이 만들어내는 소박한 하모니를 감상했다. , , 등 귀에 익은 가곡과 동요 등 12곡 이 이어진 공연에 밝맑도서관 홀을 가득 채운 마을 주민들은 유명 가수 한 명 없어도, 동네 에서 자주 만나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화음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지휘를 맡아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조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할머니라 쓰고 그녀라 읽는다’라는 주제로, 합창단 활동에 열심이셨던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곡을 구성했 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노래하는 즐거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 고 밝혔다. ※ 사진 = 홍동뻐꾸기 합창단 공연 모습 □ 문의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630-1236)
홍성군, “도심활성화로 원도심 공동화 대비하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6
  • 등록일2013-05-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홍성읍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 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3차 워킹그룹 회의를 4월 30일 홍주성역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개발 전문가, 충남도·홍성군 관계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국토연구원의 김재철 박사가 ‘테마형 철도발전특구 조성방안’에 대해서, 공주대학교 이선하 교수가 ‘내포신도시와 홍성역 연계교통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하고 참석자 들 간의 토의를 진행했다. 워킹그룹 회의는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홍성 원도심 공동화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방 지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회의를 개최했고, 올 2월 2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지난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도시재생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선진사례를 연구한 바 있으 며, 이번 회의에서는 홍성의 당면 현안 중 하나인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간 교통문제와 홍성역 발전특구 선도사업 추진과 관련한 이론적 검토가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김재철 박사는 발제를 통해 ▲수도권-서해안-충남 연계 교통요충지 ▲수도 권-내포신도시 간 광역교통수요 처리 ▲홍성읍 구도심 활성화 ▲내포문화권 관광자원 활 성화 등을 꼽으며 홍성역 발전특구 선도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공주대 이선하 교수는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미래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홍성역~내포신도시 간 도로 개설 필요성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해 홍성과 내포신도시 간의 상 생발전 방향을 군정에 반영해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 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군, 제65회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미지
홍성군, 제65회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 오픈
  • 작성자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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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성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http://65th.hssport.kr)를 오픈하며, 체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도민체전 홈페이지에는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의 소개 및 행사안 내, 경기일정과 경기장 안내 등 대회의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 하여 지역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도·군민의 참여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은 대회 기간 중 경기종목별 경기결과를 대회 전에 SMS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네티 즌과 스마트폰 모바일사용자의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신도청 개청 기념행사 일환으로 치러지는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2백만 충 남도민이 우리 홍성에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성실히 제공할 것”이라며, “충남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체전 홈페이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홍성군 도민체전준비팀(☎630-9965)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사진 = 제65회 충남도민체전 홈페이지 초기화면 □ 문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630-9965)
홍성군 들꽃사랑연구회, 야생화전시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들꽃사랑연구회, 야생화전시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3-04-30 00:00:00
  • 내용홍성군 들꽃사랑연구회(회장 주노철)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야생화의 강 인한 생명력과 청초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홍주성역사관에서 ‘제5회 야생화작품전 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들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길러 온 금낭화, 앵초 노루귀, 새우란 등 250점의 야생화가 전시됐으며, 복주머니, 도깨비부채, 모데이풀 같은 깊은 산속에서나 찾을 수 있는 30여종의 희귀 야생화도 같이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이들의 많은 눈길을 끌 었다. 또한 제5회 충남생활원예 콘테스트에 출품돼 ‘아이디어가든’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 품인 ‘꽃지붕하우스’를 비롯해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돼 야생화의 또 다른 활용방 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들꽃사랑연구회 주노철회장은 “올해 회원들을 새롭게 영입하고 전시공간을 넓혀 작품전 시회가 더욱 풍성해져 많은 분들이 야생화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평가하 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꽃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하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야생화 포트묘를 현장에서 판매했으며, 판매대금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 및 지역 발전기금으로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 사진 = 야생화 전시회 행사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