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3
  • 등록일2013-05-24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0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방문한데 이어, 24일에는 서울 안전행정부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보였다. 김 군수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등 5개 부서를 방문해 내포신도시 조성이 진척됨에 따라 향후 홍성시가지의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서해선복선전철의 홍성역이 지역 의 중심역으로 부상하게 돼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도로개설(사업비 714억원)이 필 요하다고 역설하는 한편, 홍성역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된 지역의 수송거점 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홍성역이 철도역 발전특구 선도역사로 선정(사업비 814억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홍성남부우회도로 (국도29호) 준공에 따라 단절된 금북정맥을 연결하기 위한 생태 통로 설치(사업비 24억원)를 건의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남당항(국도40호) 우회도로 건설(사업비 180억원)의 필요성도 밝혔 다. 아울러 서해선복선전철 건설 시 홍성역을 입체역으로 개량하여 주차문제를 해소할 수 있 도록 조치해줄 것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시 홍성 접경지역에 나들목을 설치해 줄 것 등도 건의했다. 김 군수는 24일 안전행정부를 방문해 도로 굴곡이 심하고 각종 사고위험이 높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에 대한 구조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사업비 150억원)을 건의하 고, 보행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은 홍동면소재지를 보행환경개선사업 대상으 로 선정(사업비 50억원)해 줄 것 등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방향이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과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으로 SOC 투자를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급한 지역현안사업 추 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과 긴밀히 공조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4)
홍성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으로 재산침해 해소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0
  • 등록일2013-05-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으로 주민의 사유재산권 침해 해소에 적극 나서 고 있다. 군은 개인토지를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한 후 장기간 사업을 시행하지 않아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장기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보상을 적극 추진해 호 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관련 예산 10억원을 확보하여, 지난 5월초까지 12필지 1,312㎡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으며, 1회 추경에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6월까지 총 17필지에 대한 보 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 신청 대상은 도시계획결정 고시 후 10년 이상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부지 중 지목 이 ‘대지’인 토지로, 당해 토지에 있는 건축물 및 정착물까지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소유주들의 피 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630-14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27억원을 투입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 설 101건 16,792㎡를 매입한 바 있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 (630-1408)
홍성~내포신도시 간 대중교통 이용, 더 편리해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7
  • 등록일2013-05-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조기 안정화를 돕고, 신도시와 홍성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꾀하고 자 내포신도시~홍성 간 대중교통 확충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5월 24일부터 출·퇴근 시대를 전후해 양방향 각 6회씩 늘려 운행하게 된다. 군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덕산 방면 버스의 내포신도시 경유 노선을 포함해 1일 21회 운행해 왔으나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버스 운행 횟수가 부족해 불편이 있다는 민 원이 있어 왔다. 이에 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내 홍예로가 임시개통 되면서 내포신도시에서 홍북면사무소 까지 직선도로가 뚫린 것을 활용해, 기존의 홍북방면·산수리방면으로 운행하던 버스를 충 남도청 환승센터를 거쳐 홍북면사무소 방향으로 운행토록 해 신도시~홍성 간 대중교통 이용 편이성을 높이도록 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홍성⇒내포신도시 방향 버스는 (홍성터미널 출발 기준) 07:30/09:10/10:10/17:20/18:25/20:40 등 6회 추가되고, 내포신도시⇒홍성 방향 버스는 (도청환승센터 기준) 06:50/08:20/13:45/17:00/18:40/21:05 등 6회 확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홍성~내포신도시 간 버스 운행이 27회로 늘어나 신도시 주민 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광천 간, 홍성~내포신도시 간 방향만 운영하던 LED번호버스를 오 는 6월중에 전 노선에 확대 운영하는 한편, 음성안내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어서, 대중교 통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835)
“홍성 생활정보, 여기에 다 있어요” 이미지
“홍성 생활정보, 여기에 다 있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5
  • 등록일2013-05-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이전 기관·단체 임직원의 홍성 조기정착을 돕고자 지난해 발간한 홍성가이드북 「홍성에 살어리랏다」의 개정증보판 2천권을 추가로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에 살어리랏다」는 도청이전을 앞둔 지난해 7월에 홍성군의 일반현 황, 생활민원정보, 병의원·식당·교통 등의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의 다양한 지역정보를 담 아 2천부를 발간해 도청, 충남도교육청 등에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이 진척되고, 오는 10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는 등 기관·단체 의 이전이 계속되고 신도시 이주민도 늘어나면서 지역의 생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가 이드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작년에 발간한 내용을 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됐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의 실린 내용 중 변경된 부분을 수정한 것은 물론, 내포신도시의 대중교통 정보를 대폭 보강하고, 착한가격업소·모범음식점 현황, 월별 수산물 정보, 문화 강좌 및 여가시설 현황 등 그동안 신도시 주민들의 문의가 많았던 사항들을 추가로 수록했 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신도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는 데 주력했다”며 “특히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문화강좌·여가시설 현황 등을 게재 하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이번에 발간한 「홍성에 살어리랏다」개정증보판을 충남경찰청 등 이전 예정 기관에 배포하는 것은 물론, 전입자와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 농업기술센 터, 각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하고, 홍성군 홈페이지에도 e-book 형태로 게시할 예정이다. ※ 사진 = 홍성군이 발간한 「홍성에 살어리랏다」개정증보판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278)
홍성군, 다문화 가정 “이제 친정 다녀오세요” 이미지
홍성군, 다문화 가정 “이제 친정 다녀오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5
  • 등록일2013-05-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친정 나들이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해 22 일 조양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환송식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친정보내주기 사업은 결혼 후 3년 이상 동안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이주여 성들의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 주고,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고자 실 시하는 것으로 매년 2천만원의 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가정의 가족 모두가 친 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조양로타리클럽(회장 박승란)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송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번에 친정을 방문하게 된 6가정, 조양로타리 회원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렸으며, 친정방문 지정서 전달, 사전준비 사항 안내 등이 진행됐다. 군은 지난 4월 중에 각 읍·면을 통해 친정 보내주기사업 지원대상자를 신청을 받아 신청 한 17가정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필리핀 국적의 레마지프 래자나(42세)씨 가족 3명을 비롯한 6가정 22명을 선정해, 왕복항공료를 무료로 지원할 예 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정 지원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가정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