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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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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속 이웃 사랑의 손길 뜨거운 홍성군! 이미지
추워지는 날씨 속 이웃 사랑의 손길 뜨거운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5
  • 등록일2019-11-11 13:26:54
  • 내용충남 홍성군에 겨울이 다가오며 기세를 더해가는 추위를 날려버릴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4일 홍성 연합의원(원장 조성욱)은 홍성군내 저소득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명동골목 입구에 위치해 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는 연합의원은 지난 2017년 500만 원, 2018년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욱 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전국 자원봉사연맹에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1992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천사 무료급식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국가 공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이현미 기획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친환경 메카 1번지 위상 정부예산 확보로 탄력 붙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8
  • 등록일2019-11-11 13:25:55
  • 내용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받은 홍성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182억 규모의 지역 투자 협약과의 사업 연계성을 검토해 전국에서 주목하는 친환경 농업 중심지로서의 진면목을 굳혀나갈 계획이다. 군은 친환경농업으로 유명한 홍동권역과 사회적 농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장곡권역,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구항권역,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가 확대 이전될 은하권역을 한 데 묶어 `농업농촌 유토피아 홍성'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우선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공모선정으로 국?도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거나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지구의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홍동지구의 홍동농업협동조합 2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세부사업내용으로 홍성지구에는 친환경농산물 판매시설 및 유통?가공시설 장비, 홍동지구에는 친환경농산물 도정가공시설 및 육묘장을 설치해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 사업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공모에 기초자치단체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어, 홍성군 임산부 627명에게 1인당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의 경우 전국 기초자치단체 12곳에서만 선정되어 군이 자랑하는 친환경농업 인프라가 중앙에서도 통했다는 세평이다. 그 밖에 군은 전국 5개 마을에서만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는 농업 환경 프로그램 국비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23년까지 3.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영농활동이나 저수지가 아닌 마을 전체의 환경개선이 목표인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영농행위나 나무식재, 야생 동물 서식지 조성 등 환경보전 행위 농어민에게 연 200만 원 한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더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친환경농업 육성과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11일부터 한 달 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6
  • 등록일2019-11-11 13:25:2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장애인이 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불편 초래 및 위반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 간 민·관 합동으로 일제단속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행위 등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홍성군과 장애인 편의시설센터가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가 미부착된 차량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불가표지(사각형표지) 차량의 전용주차구역 주차 ▶본인운전용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 등이다. 군은 위반 시 계도와 함께 안내문 배부, 위반사실을 고지하고 지체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 조치하며, 운전자가 현장에 없는 경우 위반 사실을 사진으로 촬영해 증거를 확보한 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주차질서 확립에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홍성군, “행복키움수당 신청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7
  • 등록일2019-11-11 13:24:11
  • 내용충남 홍성군이 11월부터 충남아기수당이 ‘행복키움수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급연령도 확대함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기존 ‘충남아기수당’이라는 명칭으로 12개월 이하 아기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었던 수당이 11월 1일부터 ‘행복키움수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지급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는 수당지급 대상 연령이 24개월 미만 아기까지로 확대되었으며, 내년 11월부터는 36개월 미만 아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수당을 신청하고자하는 만24개월 미만의 아기가 있는 가구의 경우 출생아일 때 출생일을 포함하여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되고, 타 시군에서 종전 충남아기수당을 지급받다가 연령초과로 중지 후 홍성군으로 전입을 한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2017년 12월 1일 이후 출생아로 기존 홍성군에서 충남아기수당을 이미 신청했던 경우는 재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대상자로 등록된다. 수당 자격 기준은 소득·재산과는 무관하지만 보호자와 아기의 주민등록이 홍성군 내 주소지에 있어야하며, 예외적으로 보호자 중 1명이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 소명 할 시 지급 가능하다. 수당을 신청하려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내문자, 안내문 발송 및 관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키움수당 홍보를 진행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행복키움수당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 공공기관 유치로 활성화 해법 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5
  • 등록일2019-11-11 13:23:29
  • 내용충남 홍성군은 홍성읍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미매각 체비지에 대해 공공시설을 유치시켜 옥암지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먼저 단독주택 5개 필지는 감정평가 후 바로 수의계약을 통해 현재 보훈회관 1층에 위치해 있는 충남 홍성 지역자활센터를 이전할 계획이다. 군은 이전사유로 정부가 자활 일자리 확대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간 확대가 필수적이며, 현재 자활 사업단별로 납부되고 있는 임차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았다.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832㎡로 총 43억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될 계획이며, 작업장, 생산품 판매장, 사무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토지매입 절차를 걸쳐 내년 초 착공, 2021년 말까지 준공하는 추진 로드맵을 세웠다. 또한 군은 주차장 용지 2,743㎡는 필지 분할 후 건축용지 규모 1,000㎡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방침을 세웠다. 홍성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 조성 및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조성되는 생활문화 복합 타운이다. 지난 9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상 3층 건축면적 440㎡, 연면적 1,320㎡로 건립할 예정이다. 1층~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202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군은 현재 청사 입지 예비 후보지 5개소에 선정된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청사 입지 최종 후보지 결정 후 재매각 공고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필지는 매각대금 반환 소송 진행으로 매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법적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공공기관 유치로 개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유치 및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메라 앵글로 담은 홍성군 자치분권, 충남도 휩쓸었다! 이미지
카메라 앵글로 담은 홍성군 자치분권, 충남도 휩쓸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8
  • 등록일2019-11-07 09:24:01
  • 내용문재인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자체들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주민중심의 주민자치 정책이 조명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자치분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에서 ‘홍동주민 원탁회의’가 최우수, ‘남문동 마을 부녀회의 마을 가꾸기’가 우수를 차지했다. 또한 ‘구항면 빨간장터 열리던 날’과 ‘한용운 동상 만들기’ 사진이 입선하는 등 수상작 20건 중 4건이 홍성군 주민자치관련 사진으로 도내 15개 시·군중 최대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홍성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중심의 주민자치’ 등의 주민주권 구현이 군민 생활 속 깊이 자리 잡으며 자연스럽게 배어나온 주민자치 현장을 수상자들이 앵글로 담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홍성군의 주민중심 주민자치 정책은 청년인구 증가로 이어져, 2019년 현재 청년 인구수가 3만875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등 농촌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통계를 보여주며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 시켜나가는 데도 톡톡히 제몫을 하고 있다. 한편,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은 도민이 주인 되어 행복을 만드는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됐다.
홍성군,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복지부장관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복지부장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9
  • 등록일2019-11-07 09:23:28
  • 내용충남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주최한 제1회 국회자살예방 대상 공모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교육·홍보 등의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상이다. 앞서 홍성군은 통계청의 사망원인별 통계를 종합한 결과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이 2009년 61.4명에서 2018년 36.8명으로 감소해 40%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은 이번 표창 수상과 10년 새 40%의 자살률 감소와 같은 결과에는 보건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해 우울증 선별검사 및 자살정신척도 검사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선별관리하고,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독거·취약계층 노인돌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홍성군보건소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공모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선정되어 의료기관과의 우울조기발견 연계, 노인 자살률이 높은 광천읍 독거노인에 대한 우울전수조사, 노인돌봄 마음활동가 양성, 신체건강문제를 돕기 위한 ‘I LOVE 광천, 마음동행’ 프로그램 등 지역특성에 맞춘 사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성의료원, 홍성한국병원, 신동환병원 등 관내 관계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자살위험을 차단하고 올바른 예방 활동으로 홍성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 기반 닦은 홍성군, 2020년 명품도시 도약 계획 제시! 이미지
지역발전 기반 닦은 홍성군, 2020년 명품도시 도약 계획 제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3
  • 등록일2019-11-07 09:21:22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추모공원 관리사업소까지 25개 부서의 2019년도 군정업무추진 실적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선 2019년도 960개 사업의 완료 및 정상추진 사항을 논의했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는 248개 사업이 보고됐다. 홍성군의 2019년 주요 실적으로는 지방재정집행 추진 최우수, 전국 지자체장 공약실천계획 5년 연속 우수, 지역자활센터 최우수,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등 행정업무 평가 30개 부문 수상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1호 기업 한양로보틱스 준공 및 컴팩스알브이社와 2,300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MOU 체결 등이 있었다. 또한 군은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 군 청사이전 가시화, 혁신도시 지정 청신호,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군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음을 알리며 진행 중인 사업을 연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생활SOC복합화사업, 청년 잇슈창고, 의병의 날 기념행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장애인수영장 건립사업 등 총 80개 부문에서 37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의 역량을 한 층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어 보고된 2020년 군정 주요사업으로는 홍성 청년들이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청년 공모형 사업,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사업, 군 청사건립 기본계획 수립, 충남형 온종일 돌봄사업, 2020 청소년 국제캠페스트,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남당 다기능 어항 개발, 오서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귀농귀촌사관학교 조성 등의 사업이 눈에 띄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19년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주요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점검해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달라”며, “2020년은 지역 균형발전정책 추진과 일자리창출, 사람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 생활SOC 투자 확대, 정부의 정책 변화와 주민의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군정비전을 완성시킬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직원 대상 청렴·공공분야 갑질 근절 방안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8
  • 등록일2019-11-06 10:57:36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군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그리고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이라는 국민적 관심과 문제의식이 드러나면서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에 청렴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장학재단 청렴 옴브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 KPO명강사협회 전문강사 김순영 강사가 초빙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의 변화,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방안,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을 교육하며 청렴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 시작 전 선·후배 공직자의 청렴 다짐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변화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후배 간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전해졌고 함께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한 사람의 청렴한 태도와 민원대응이 홍성군 전체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이 믿고 신뢰하는 군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홍성군은 3회에 걸쳐 반부패·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전 직원에 대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클러스터 청렴문화 확산활동, 청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우수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3
  • 등록일2019-11-06 10:57:18
  • 내용충남 홍성군의 대표 청년여행사인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및 경진대회에서 운영프로그램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려운 외식산업 여건을 고려하여 지자체와 민간이 참여하는 음식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국인도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총 6단체의 수상이 이루어졌고, 홍성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행복한여행나눔은 그중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행복한여행나눔은 ‘홍성 식재료 서리ONE’이라는 주제로 여행 참가자들이 홍성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수확 또는 구매하여 직접 조리하고 식사하며 식재료에 대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1박2일 컬리너리 투어 상품을 제출해 운영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1,5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홍성 식재료 서리ONE’은 식재료의 우수함과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식재료를 교육적, 환경적, 문화예술적 가치로 확산하는 점에서 의미가 컸으며, 홍성군의 유기농산물과 축산물, 천수만에서 나오는 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직접 체험함에 따라 참가자들이 여행 이후 직접적인 식재료의 소비로 이어지는 점에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관내 청년기업의 노력이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인 홍성의 싱싱한 로컬푸드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및 경진대회 시상식은 11월 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