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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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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비만 잡는다 이미지
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비만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0
  • 등록일2019-12-12 13:22:2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비만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홍성군보건소는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관내 17개 운동학원과 협약을 통해 비만사업을 운영했다. 운동학원의 전문적인 운동지도와 운동 기구를 이용한 비만관리는 운동의 질을 높이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도 개설해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홍성군체육회,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기 비만관리에 적절하게 대응했다. 아동의 특성에 맞는 신체활동놀이와 영양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해 교사 및 학부모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극단 조이아이(joy-i)의 도움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실시하고 임산부 및 만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해 영양교육 및 식품을 지원하며 영양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등 영유아기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도 힘썼다. 또한 노인들의 근력 및 평형유지를 위한 놀이로 하는 신체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비만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걷기환경조성, 체조교실 운영 등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비만 대상자를 위한 영양교육 및 식사일지 쓰기, 저칼로리 음식 만들기 등 실제적으로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관리 서비스를 병행하면서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갔다는 평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8년 기준 홍성군의 비만율은 27.2%로 충남(32.1%) 대비 4.9% 낮고, 전국(31.8%) 대비 4.6%로 낮게 평가되고 있다. 실제 홍성군은 비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의 전후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체성분검사(체중,체지방률, 근육량)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34.1% 이상의 건강상태(혈압, 당뇨, 콜레스테롤)가 개선되었으며 최고 11.5kg 이상의 체중 감소와 함께 5%의 체지방감소를 보이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후 비만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적정체중을 유지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만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생애주기별 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미세먼지 저감&축산악취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0
  • 등록일2019-12-12 13:21:39
  • 내용홍성군은 군민 체감도와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축산악취 해소를 위해 강도 높은 정책을 전개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해소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자동차 120대를 민간에 보급했다. 노후 된 어린이통학차량 3대를 LPG로 전환하고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 장치 600대를 지원하는 온실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군은 숲세권 확보를 위해 122ha의 임야에 7억 원을 들여 나무 27만 그루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 소나무, 백합나무 등을 집중 식재했다. 이어 관내 740ha의 임야에서 큰나무 가꾸기 66ha, 어린나무 가꾸기 40ha, 덩굴제거 20ha, 조림지 풀베기 614ha 등 10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숲 가꾸기 사업을 군 전역에서 추진했다. 또한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지원사업(125가구),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33가구), 지역지원사업(4개소), 마을회관 태양열 지원 사업(5개 마을), 경로당 태양광설치 지원 사업(30개소) 등을 추진했다. 군은 미세먼지의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대기 오염 측정소 운영 및 ‘우리동네 대기질’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성군지역 대기질 상태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기간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취약대별 집중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악취 민원 해소를 신도시 주변 1km 이내 축산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이전과 휴업을 강행한 결과 2개 농장을 철거하였고, 금년 말까지 축사 1개소를 추가 철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포신도시 축사 주변 10개소에 설치된 무인악취포집기를 24시간 상시 가동, 모니터링 하는 등 축산악취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실제로 과태료를 처분 하는 등 행정적 조치도 강행했다. 악취 기준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악취 배출시설 신고대상 시설로 지정돼 강화된 기준(10배수)를 적용받게 된다. 또 신고대상 시설로 지정된 이후에도 2년 이내 강화된 기준을 3회 초과 시 조업정지 명령이나 1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릴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민 수요형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성과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주민 삶과 직결된 환경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년여행길 걷는 홍성걷기여행, 외국인에도 인기 만점! 이미지
천년여행길 걷는 홍성걷기여행, 외국인에도 인기 만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7
  • 등록일2019-12-12 13:20:40
  • 내용한-아세안,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해 홍성으로 결혼이주 및 유학 온 외국인 50여 명은 지난 4일 홍성의 길을 걷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생태탐방로인 홍주성천년여행길을 함께 걸었다. 이번 걷기여행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홍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라크 등 다양한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 홍성군건강가족다문화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 한국어교육을 배우는 결혼이주민과 유학생들은 이날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갖고 걷기 여행에 나섰다. 이날 참가한 걷기여행 코스는 홍주읍성, 조양문, 명동거리, 홍성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홍주성천년여행길 약 3km의 길을 걸으면 홍성군의 역사와 전통,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이 탐방프로그램을 전담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홍성전통시장에 있는 대교리석불입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이 그려진 소원목에 소망을 비는 ‘광경동미륵불 소원문 쓰기’와 용봉산권역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남아 국가에서 온 결혼이주 및 유학생들의 경우 직접 기르는 생딸기를 처음 보고 신기해하며 달콤하고 싱싱한 딸기를 따먹을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캄보디아 출신 응오티란안(여, 28)씨는 “생전 처음 딸기를 보았는데,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먹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걸으며 홍성의 매력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걷기여행은 지난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주성천년여행길, 결성읍성둘레길 걷기 여행으로 홍주성천년여행길과 결성읍성둘레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수험생, 블로거, 사진작가, 외국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2일로 진행하는 걷기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에는 한국여행사진작가, 11일에는 파워블로거 등이 여행을 앞두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행복한여행나눔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홍성걷기여행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알찬 코스로 구성되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여행 코스를 개발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2019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홍성군장애인체육회, 2019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5
  • 등록일2019-12-12 13:20:00
  • 내용홍성군과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체육인들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9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장애인경기단체장, 임직원, 선수단,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를 돌아보고 경자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발달장애청소년들로 구성된 해밀중창단의 공연과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지도자들의 수어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금년 성과보고 및 홍성군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10명과 1개 단체에 대한 시상과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특별상을 수상한 이시형 선수는 어린 나이에 불의의 병으로 장애인이 된 후 외부 활동을 잘 하지 않았지만,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체육회와 인연을 맺고 현재 휠체어농구팀의 선수로 활발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해 장애인체육회 프로그램의 의의를 되새겨 주었다. 이시형 선수는 “장애인이 되고 나서 올 한 해가 가장 행복한 날들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홍성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올 한해 홍성군 장애인체육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0만 군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줬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수영장 건립 등을 통해 장애인 체육의 메카로서 홍성군이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6월 설립한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참여하는 체육 함께하는 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과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장애인 체육과 문화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장애인체육지도자를 10명으로 증원했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40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된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7년부터 장애인스포츠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총 39개 종목의 장애인프로그램과 7개의 비장애인과의 어울림 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 기준 누적이용자 6,000여 명을 기록하며 홍성군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연말 맞아 따뜻한 한 끼 마련해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연말 맞아 따뜻한 한 끼 마련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1
  • 등록일2019-12-12 13:19:2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6일 12시 홍성군청 구내식당에서 본청직원 및 읍·면장 등 400여 명의 직원들에게 국밥과 떡, 과일 등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석환 군수의 깜짝 식사 제공은 전국 최대 축산군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열악한 방역현장에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당면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점심은 기해년을 맞아 공직자들에게 선물한 저금통으로 1년간 520여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김석환 군수의 군정철학과 함께한 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보이며, 행정 일선에서 그동안 수고한 읍·면장들과 함께 하고자 읍·면장회의 후 진행해 식구 챙기기의 뜻을 한층 높였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통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해 홍성군은 물론 대한민국 축산을 지켜온 홍성군청 식구들이 자랑스럽다.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읍·면장 회의에서 김 군수는 지역에 맞는 농정시책을 개발하고자 추진한 홍성통이 거버넌스 정치대상 행정혁신부분 최우수상을 받는 등 행정평가 26개 부문 수상과 공모사업 87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부진사업이 나오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한 점검 및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이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0 청산리대첩 100주년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희망나눔캠페인,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겨울철 재난 피해예방 활동 철저 등을 지시했다.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5
  • 등록일2019-12-12 13:18:36
  • 내용주민이 주인공인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가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참가팀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고, 1년간의 주민자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풍물놀이, 난타, 요가, 라인댄스, 오카리나,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읍·면 주민자치센터 간 화합을 위하여 순위경쟁 없이 프로그램 발표회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군의장, 국회의장 등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자치분권 확산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주역인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 행사와 같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하나 된 홍성군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장년부문 대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장년부문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0
  • 등록일2019-12-12 13:18:0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장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장년, 청년 총 3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모범 사례를 발굴·선정하여 전국의 균형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홍성군은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라는 강점을 살려 유기농 귀농학교, 농부토크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으로 하여금 건강한 귀농귀촌과 환경을 생각하는 귀농귀촌을 알리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홍성군을 귀농귀촌 1번지로 알리는데 노력하는 점이 인정되어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장년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홍성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위한 집들이 지원,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인연합회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홍성군 귀농귀촌학교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으로 홍성군이 타지역의 귀농귀촌 선도모델이 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홍성군은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융화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을 통해 홍성군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서울시 및 다른 기업, 단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에는 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이 홍성군에 정착하여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성큼, 채비 마쳤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7
  • 등록일2019-12-12 13:16:59
  • 내용홍성군은 내년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채비를 로드맵에 따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상반기 중에는 유니세프에 아동 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중에는 인증을 획득 할 전망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로 아동의 권리와 의견이 존중되고 안전이 보장되는 등 유니세프의 10가지 원칙을 충족할 때 유니세프로부터 지정 받을 수 있다. ▲ 정책수립에 직접 관여하는 아동들 군은 지난 10월 만13세부터 만17세까지 31명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발족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고 정책수립 및 결정 방향 설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아동참여위원회의 정책제안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후 각 부서에서 추진 할 수 있도록 연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아동권리 존중 인식 확산 노력 군은 지난 8월 홍성군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내 주요 유관기관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10월에는 150여명의 군민과 함께 아동친화정책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인식 확산에 나섰다. 9월에는 군의원과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19명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도 구성했다. 아동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 정책 방향 설정 및 컨설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아동을 위한 법·제도 사항 정비 군은 2017년 ‘미래의 꿈과 행복의 시작 아이들세상 만들기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홍성형 아동친화정책 수립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연구 용역에 착수하여 아동친화도 조사와 아동친화조성체계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 아동관련 인프라 확충 또한 군은 마을과 협업해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으로 선정, 초등학교 내에 방과후돌봄센터 3개소를 개소해 전국적 롤모델이 되고 있다. 아울러 홍북읍에 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가족센터를 설치해 아동 전 연령에 대한 종합 돌봄 공간, 가족 여가 복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영유아를 위한 완전 무상보육체계 구축과 우수농산물 급식지원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 자연놀이터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