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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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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부터 서비스까지 ‘스마트’한 도시로 변신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1
  • 등록일2019-12-26 09:38:18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8일 빅데이터 분석,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시스템과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 등 도청 소재도시에 걸맞은 정보화 기반 구축을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청사진을 밝혔다. 먼저 홍성군은 올 한해 카드 매출 정보, 통신사 데이터 등을 활용해 관광, 생활인구 현황, 남당항 대하축제 등 3개 영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홍성읍뿐만 아니라 남당항-죽도 구간의 인구 추이가 높게 나타났으며, 대하축제 시기에는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해당 결과를 문화관광과, 농수산과 등 관련 부서와 공유하며 관광축제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주민정보이용센터 클라우드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화 기반을 구축했으며,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군은 2020년에는 3억8천만 원을 투자해 홍성군 통합 홈페이지 재구축에 나선다. 불필요한 홈페이지는 통합하고 홍성한우 등 멋거리, 즐길 거리 등을 보강해 최첨단 기능을 구현하는 홍성군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해 홍성군의 다양한 문화관광, 군정홍보, 기능보강, 검색기능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마트도시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 전역에 인공지능(AI)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도·농 복합도시인 홍성군의 맞춤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발주한 3억 8천만 원의 ‘홍성군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용역’도 2020년 10월 완료할 계획으로, 지역 현안인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등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ICT 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90억 원 규모의 내포신도시 내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신축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1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관제센터 1개소와 분야별 21개 스마트서비스 시설물과 장비들을 인계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12월 6일 개인정보 및 보안책임자, 담당자 232명에게 집합교육을 실시해 업무 중 발생하는 보안 및 자료유출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0년 36억 원 규모의 55개 정보화사업 시 제반사항을 준수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필호 홍보전산담당관은 “‘내포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신축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민 안전도를 향상시켜 살기 좋은 홍성을 더 앞당기고, 주민 정보화교육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주민부터 서비스까지 스마트한 홍성군이 되도록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3박자’ 귀농귀촌 정책 전국 두각! 이미지
홍성군 ‘3박자’ 귀농귀촌 정책 전국 두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6
  • 등록일2019-12-26 09:37:59
  • 내용홍성군은 올 한 해 3박자 귀농귀촌 정책이 연이은 수상 쾌거 등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자랑하는 3박자 귀농정책은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육성,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 ▲촘촘하게 짜여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러한 지역 특화형 귀농귀촌 정책은 연합뉴스 주관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우수 홍보관 선정, 한국경제 주관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의 장년 분야 ‘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우선 군에는 홍동면 풀무생활협동조합·갓골어린이집·밝맑도서관 등 친환경으로 특화된 민간 주도의 자생조직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유기농 귀농학교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군은 유기농 농산물을 전체 농산물의 10%대까지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군은 도시청년의 농촌정착을 위해 탐색기-준비기-심화기-독립기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청년 농부들이 선도농가를 찾아다니며 영농 여건을 알아보는 ‘탐색기’와 이후 스스로 농사를 짓는 ‘독립기’ 사이에 일종의 준비과정인 ‘심화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군은 청년농부사업단을 구축하고 청년농부사랑방인 청사초롱을 운영해 농부청년간 네트워크 조성 및 마을주민과의 화합을 유도했다. 군은 청년들의 거주문제와 농지문제를 해소하고자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 셰어하우스) 7개소를 조성하고 청년(여성) 단독 귀농귀촌인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12명의 청년들이 거주문제를 해결하였고, 쉐어농장과 청년농부 실천농장을 통해 6명의 청년에게 독립영농 비용을 지원 중이다. 그 밖에 군농기센터와 민간조직인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인들의 모임인 귀농귀촌인협의회간의 상호협업이 잘되는 것도 장점이다. 정책에 대한 궁금함은 농기센터에, 귀농·귀촌 관련 정보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시골살이의 노하우 등은 연합회에 묻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3박자 귀농귀농정책에 부합한 각종 시책지원정책을 발굴해 귀농 귀촌 1번지 홍성을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이미지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6
  • 등록일2019-12-19 16:24:27
  • 내용홍성군의 대표 상점가인 홍성명동상가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9 크리스마스마켓, 가치삽시다!”라는 주제로 겨울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판매 촉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12개소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홍성명동상가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개최하게 됐다. 축제 슬로건인 ‘가치삽시다’는 공생·상생을 의미하는 ‘같이삽시다’와 명동상가에서‘가치(Value)’를 삼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랜덤박스 이벤트·에어아바타·미러맨 등의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상점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부경매와 사회 저명인사들의 애장품 경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머그컵 행사·기부경매·랜덤박스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해 홍성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명동상가 점포를 활용해 9개 부스에서 ‘대전·충남 소상공인 특별 판매전’이 진행되어 특색 있는 먹거리와 새로운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홍성 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군민들이 동참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로 상인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명동상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8
  • 등록일2019-12-19 16:23:12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5년 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했으나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 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양성평등강사 양성 및 찾아가는 교육 실시로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워킹맘을 위한 전국 최초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 어린이 놀이 문화개선 등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의 선도적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아 재지정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1단계 추진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는 추가 반영하는 등 향후 5년 간 군민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전 부서 및 군민이 함께하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먼저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모니터링 및 부서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해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40% 달성, 주민자치위원, 이장 여성 마을리더 확대 및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참여단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지역 여성의 인적자원 및 역량을 결집해 여성친화도시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대공감 여성친화도시 축제’를 개최하고,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성인지 및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희망기업 및 가족친화인증 기업 발굴을 통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청년의 인구 유입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지역 특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 도시 조성과 대중교통 및 보행안전 등의 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및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안전 역량을 증진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성인지적 돌봄 생태계 구축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가족센터 건립과 방과후돌봄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하여 성평등 도서 구입, 이용 아동 및 돌봄교사에 대한 양성평등교육 등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군민과의 협치를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다양한 여성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안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미래 세대 위한 정책 빛났다 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미래 세대 위한 정책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1
  • 등록일2019-12-18 16:43:22
  • 내용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며 지방소멸이 정부의 최대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방소멸 대응법이 인정받으며 조명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탑클래스 대상 수상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인정받아 자치행정부분 미래비전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던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5기 군수로 취임 후 매월 월급에서 장학금을 기부한데 이어 민선6기 홍성사랑장학금 100억 원을 조성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진력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운영해 마을만들기, 농촌관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선정을 이끌어냈으며, 아동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행정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김석환 홍성군수의 행정은 자연스럽게 홍성군의 인구증가로 이어져 2016년에는 전국 82개의 군 중 인구증가율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17년에는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고, 2019년 현재 청년 인구수가 3만875명으로 전체 인구 30%를 차지하는 등 농촌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통계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젊은 도시 홍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궁리항,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4
  • 등록일2019-12-18 16:41:56
  • 내용홍성군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2차) ‘어촌뉴딜300’ 사업에 서부면 궁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가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충남도내에서는 6개 시군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105억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50억을 투자될 계획이다. 2020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서부면 궁리 일원(하리마을, 궁리항) 전역에서 관광기반시설 구축 및 관광자원 개발, 주민소득 창출기반 마련 등 5개 영역으로 특화돼 추진된다. 궁리항 어촌 뉴딜사업의 큰 틀은 주민, 지원기구, 중간지원조직 등을 내세운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 주체의 관리 운영 방안 등을 들 수 있다. 군은 공모 발표 시 천수만 관광의 시작부로 유리한 관광 입지 여건과 궁리항 수산자원, 굴 축제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 궁리항 어촌계, 귀어귀촌, 청년회 등 다양한 어촌 공동체 조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밝힌 어촌 뉴딜 300마스터 플랜을 살펴보면 기반시설정비 분야로 궁리 어울림 센터와 가로등 방범 CCTV 설치 등 주민편의 시설 확충사업과 어선 여객선 접안시설 설치 등 어촌 기반시설 확충사업이 제시됐다. 또한 궁리항만의 특화사업으로는 관광자원개발분야로 가두리 양식장 체험 등을 조성하는 5,057㎡ 규모의 천수만 놀궁리 해상파크 조성과 해변 조망 명소 조성을 위한 궁리포구 명소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그 밖에 마을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궁리 해안가로 경관정비 사업과 바닷가 마을 커뮤니티 정원 만들기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마을 공동체 역량강화, 마을기업 육성 및 마을호텔 운영을 통한 소득창출 사업 등을 통해 마을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촌 마을 주민들과 관계기관들이 적극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궁리항을 천수만 관광중심지로 부상시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