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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믿고 소비할 수 있는 녹색 축산물로 충남 선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9
  • 등록일2019-12-06 09:00:45
  • 내용충남 홍성군은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직결된 축산물 안전성 관련 지표에서 충남 최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통계관에서 취합 분석한 결과다. 우선 군은 2019년 상반기 기준 HACCP 인증업체 현황 개수가 161개소로 도내 2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전체 인증업체 수 1,162개소 대비 약 14% 비중이다. 1위는 천안시로 168개소다. HACCP은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 관리점을 설정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다. 홍성군의 경우 가축 사육업 129개소, 축산물 가공업 9개소, 식육포장 처리 15개소, 축산물 판매 6개소 등이 HACCP 인증을 취득해 출하 공정별로 폭넓게 위해요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군은 친환경 축산물 출하량 수도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7년 기준 유기축산물 328톤, 무항생제 축산물 29,189톤 등 친환경 축산물 총 29,517톤을 출하했다. 축산물 유기인증은 무항생제 축산물보다 한 단계 높은 인증수준으로, 유기재배로 생산된 사료를 100% 급여하고 동물복지형 축사 환경 조성, 운동장 설치 등 인증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2015년 21,201톤, 2016년 15,912톤 등과 대비해 봐도 친환경 축산물 출하량은 연도별 지속 증가세다. 그 밖에 군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화) 지원사업이 올해 환경영향평가 및 인허가 완료가 되어 12월 중 사업 착공 예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양질의 퇴액비를 제공하여 경종농가와 연계한 자원순환 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총 97억 원 투입 예정이다. 군은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하는 가축분뇨 사업의 실현으로 마을브랜드 상승 및 에너지화시설과 체험학습장의 연계를 통한 관광 사업으로 주민 수익 증대의 향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 축산군인만큼 장기적인 정책안목으로 친환경 축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올 한해 친환경 축산의 교두보를 세운 만큼 내년에는 정책성과 가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이미지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1
  • 등록일2019-11-27 09:19:2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청운대학교 대공연장에서 딱딱하고 무거운 방식의 토론회가 아닌 문화공연과 자유로운 객석 토크가 오간 ‘혁신도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청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홍성군민과 대학생,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의 선창과 함께 충남 혁신도시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 퍼포먼스와 청운대학교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2부 본행사에선 단국대학교 김태연 교수, 충남연구원 이관률 연구원 등 전문가와 청운대학교 문정수 총학생회장, 홍성 청년회의소(JC) 박관형 회장,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 등 주민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유로운 객석토크가 진행됐다. 열띤 토크에 이어 홍성군 홍보대사 한여름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기원 특별 공연, 혁신도시 객석퀴즈 이벤트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토론회를 주민과 함께 흥겹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지정 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 대학생 상당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도민 100만 명 서명 달성으로 혁신도시에 대한 군민과 충남인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대내외에 보여주었다.”며 “홍성군은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되는 그 날까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6만 6천명이 넘는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먼저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등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홍성군,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개선공사 시행!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개선공사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85
  • 등록일2019-11-27 09:12:37
  • 내용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기존 일방향 통행로에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시행 시 기존 도로의 폐쇄가 불가능해 임시통행로로 개설했지만,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인해 수년간 일방향 통행로로 사용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곳이다. 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지난 7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문화재청과 수차례의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양방향 임시통행로 개선공사 설계승인을 얻어냈고,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통행로 공사를 마무리하여 임시통행로를 개통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기간 동안 북문지 통행로는 전면 통제되며, 내포신도시 방향 차량은 세광아파트(서문교) 또는 조양문(국토정보공사) 인근으로 우회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부득이 하게 공사기간 동안 북문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는 공사기간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북문 복원과 함께 명품 홍주읍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개최! 이미지
홍성군,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1
  • 등록일2019-11-27 09:11:25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청운대학교 대공연장에서 딱딱하고 무거운 방식의 토론회가 아닌 문화공연과 자유로운 객석 토크가 오간 ‘혁신도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청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홍성군민과 대학생,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의 선창과 함께 충남 혁신도시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 퍼포먼스와 청운대학교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2부 본행사에선 단국대학교 김태연 교수, 충남연구원 이관률 연구원 등 전문가와 청운대학교 문정수 총학생회장, 홍성 청년회의소(JC) 박관형 회장,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 등 주민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유로운 객석토크가 진행됐다. 열띤 토크에 이어 홍성군 홍보대사 한여름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기원 특별 공연, 혁신도시 객석퀴즈 이벤트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토론회를 주민과 함께 흥겹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지정 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 대학생 상당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도민 100만 명 서명 달성으로 혁신도시에 대한 군민과 충남인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대내외에 보여주었다.”며 “홍성군은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되는 그 날까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6만 6천명이 넘는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먼저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등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홍성군 특사경, 충남 특사경 우수기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특사경, 충남 특사경 우수기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5
  • 등록일2019-11-27 09:08:41
  • 내용충남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 지난 21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충남 시·군 특사경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특사경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별 특사경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평가, 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특사경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평가는 서류부문과 발표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외부 전문가와 시·군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진행되었다. 서류부문에서는 송치건수, 적발업체 사후관리, 합동단속 적발건수 등 단속실적을 심사하였으며, 발표부문에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등을 심사했다. 그 중 홍성군은 ‘청소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홍성군 특사경’을 주제로, 각종 청소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과 학교 주변 음식영업자 및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항상 군민 생활안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다른 시·군의 업무사례를 참고하여 내년에는 더 효과적인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공주시), 우수상(서산시, 부여군), 장려상(홍성군, 천안시, 서천군)으로 3개 시·군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그 외 9개 시군은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홍성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이미지
홍성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7
  • 등록일2019-11-27 09:08:13
  • 내용홍성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융화교육 시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홍성군 관내 다수의 귀농·귀촌인들이 터를 잡은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10개 마을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거나 지역민과의 갈등현황이 파악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또는 추천받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기 용이한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갈등 관리방안과 융화 우수사례, 역할극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하여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미 올해 초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융화를 위해 농부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통해 원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귀농·귀촌하고 싶은 홍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진행 이미지
홍성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0
  • 등록일2019-11-27 09:07:38
  • 내용충남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일대에서 ‘그런 가족 필요 없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고 여성인권을 실현하고자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그 중 홍성군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주축으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평화의 소녀상부터 전통시장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됨을 홍보했다. 비밀보장이 원칙이며, 신고접수는 대표번호 631-3939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더 이상 폭력으로 혼자 눈물짓는 사람이 존재하는 가정이 나와서는 안 된다.”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홍성의료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홍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홍성출장소, 충남연구원재난안전연구센터 등 아동·여성 폭력관련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아동·여성 관련 폭력예방과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확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0
  • 등록일2019-11-27 09:07:07
  • 내용홍성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공모한 결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처음 만들어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며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 6개월에 걸쳐 사업비 49억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이 절실한 실정이었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이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계획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대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등과 사업운영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대상자 및 서비스 연계, 관련 자원개발 및 협력, 자문 및 평가에 참여 하게 함으로써 적극적 사업 동반자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활성화를 기하겠다는 것.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일반진료,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발급 등의 업무는 수행하지 않고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 심뇌혈관질환관리, 재활사업 등을 실시하며 주민의견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함께하는 행복걷기, 민관이 함께 하는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 환경조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건강생활을 위한 신체알기, 손 씻기, 칫솔질실습체험, 구강 내 세균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필요와 요구에 기반하고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증진 기능이 특화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