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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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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테마가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 작성자
  • 조회수421
  • 등록일2006-03-02 00:00:00
  • 내용‘홍성’ 테마가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된다!! - 광천읍 시가지 중심 환류기능을 갖춘 순환형 자전거도로 개설 - 정상의 억새풀밭으로 유명한 오서산(해발 791m)을 비롯한 토굴새우젓 토굴로 이름난 옛 광천의 대명사인 독배 항 등과 광천읍 시가지를 연계하는 "테마가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11km"가 개설된다. 홍성군은 광천의 옛 상권을 회복시키고 주5일제 시행으로 매년 늘어나는 오서산 등산객과 광천토굴새우젓 조선김 대축제 방문객들에게 쇼핑과 함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한 자전거 도로 등 광천읍에 테마가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첫째로 통학·생활권형코스 3km를 설치한다. 광천읍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를 위해 시가지에 분포된 13개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생활권을 연결해 광천읍 시가지 중심 환류기능을 갖춘 순환형 자전거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둘째 원거리 주민 생활권형코스 2km를 설치한다. 버스터미널과 광천재래시장, 광천역, 읍사무소, 홍주미트 등과 연결해 광천읍 변두리 주변의 도심권 접근에 편리한 자전거 도로망을 확충 수요자 중심의 코스를 개설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빙족을 위한 레져스포츠형 코스 6km를 개설한다. 홍보지구 담수호를 시작으로 곧게 뻗은 상지천 제방을 따라 토굴새우젓촌을 가로질러, 광남초, 광신초, 광천제방을 돌아 담산천 제방을 끝으로 오서산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관광객들을 위한 코스가 만들어지게 된다. 군은 이를 위해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06년도에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자전거 전용도로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올 가을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는 홍성군이 행정자치부가 올해부터 시행한 “상향식 공모제”에 테마가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안해 채택되어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국비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도시교통난 완화, 주차난 해결, 환경오염 방지 및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까지 홍성읍내에 14개 노선 15km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설치·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존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혔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분야 (Tel 630 - 1437)
(보도자료) 홍성군 제87주년 3.1절 태극기달기운동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제87주년 3.1절 태극기달기운동
  • 작성자
  • 조회수442
  • 등록일2006-03-01 00:00:00
  • 내용홍성군 제87주년 3.1절 태극기달기운동 홍성군은 제87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가구, 전직장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 군은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등의 변색된 깃대 깃봉 규정에 맞게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이·반장 등 일선조직 및 마을앰프 방송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단지나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를 집중 독려하였다. 특히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시가지 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물결이 넘치도록 하여 국기게양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어린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자녀에게 나라사랑 정신도 고양시킬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한편 국기는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으로 3.1절 전날(28일)부터 계속 게양할 수 있으며 국기는 심한 비·바람(악천후)등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강하 할 수 있고 국기게양은 집 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의 경우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게양위치를 조정 할 수 있다. ꏚ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분야(Tel 630-1234)
(보도자료) 따뜻한 사랑으로 “홍동 홍원리” 봄 완연 이미지
(보도자료) 따뜻한 사랑으로 “홍동 홍원리” 봄 완연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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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01 00:00:00
  • 내용따뜻한 사랑으로 “홍동면 홍원리”는 봄기운 완연 - 홍동면 홍원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 홍성군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손길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면서도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을 따라 “참”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동면 홍원리 소재 홍원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이문용(39세)목사이다. 이 목사는 지난 27일 홍동면 홍원리, 문당리, 화신리, 월현리, 장곡면 신동리 일원 등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온천에 모시고 가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목욕 후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예수의 향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려수지침봉사단(단장 황선복)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수지침을 통한 한방진료를 무료로 실시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질병에 대한 상담을 하고 뜸과 수지침, 압봉, 테이프 등을 이용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료를 받은 후 노인분들은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경로잔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금의 교회부지에 복지관을 짓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는 이 목사의 계획의 일부분으로 경로잔치 외에도 독거노인 등 시골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 그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인 제5회 홍원노인대학으로 ▲건강체조 ▲미술활동 ▲노래교실 ▲민속놀이 ▲레크레이션 ▲체육활동 ▲무료진료 ▲야외현장학습 ▲게이트볼 ▲영화감상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내용으로 다채롭고 짜임새 있게 짜여져 있고 오는 6월에는 백두산 관광도 계획 중에 있다. 이문용 목사는 “노인의 인구가 늘어가고 있으며, 농촌의 인구 노령화는 너무나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평생을 힘겨운 농사일과 자녀 양육에 희생하던 시골의 노인들이 너무 어렵고 외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작은 것이나마 이분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이러한 봉사를 뒷받침하는 귀중한 손길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함께하는 김기억 집사, 김유미 집사, 한경오 집사, 김용희, 김유미, 김미숙, 이미화 화신보건진료소장, 차량에 이명우씨, 식사에 이덕순 외사대 및 각 여전도회 및 교인들에게 겸손하게 공을 돌렸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공보분야 (Tel 630 - 1223)
(보도자료) ‘홍성’ 수룡동 당산풍어제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 수룡동 당산풍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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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01 00:00:00
  • 내용‘홍성’ 수룡동 당산풍어제 - 400여년 전통 “뱃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 - 28일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마을에서 400여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수룡동 풍어제가 열렸다.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풍어제에서는 마을 당집에서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평안, 풍어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3년 10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된 수룡동 풍어제는 바다를 생업현장으로 살아가는 뱃사람들이 뱃길의 무사함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신인 용에게 제를 올리는 것으로 400여 년 전부터 제를 올리고 있다. 하루 종일 열리는 수룡동 풍어제는 오전에는 당집에서 모든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안녕을 축원하며, 오후 홍보지구로 자리를 옮겨 배를 소유한 선주들이 당산 신령으로부터 복을 기원하고 개인축원과 함께 뱃고사를 지낸다. 풍어제는 마을에 들어오는 액운을 미리 막기 위해 저녁에 열리는 거리굿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한편 수룡동풍어제는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역적, 역사적 특성이 살아 있는 서해안 당제의 모습을 원형대로 간직한 풍어제로서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큰 가치를 갖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 -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