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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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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구제역 재발방지에 총력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구제역 재발방지에 총력
  • 작성자
  • 조회수419
  • 등록일2006-02-28 00:00:00
  • 내용홍성군, 구제역 재발방지에 총력 최근 조류인프루엔자 및 광우병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국경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고 있고 홍성군이 구제역발생 위험시기(3월~5월)를 맞아 재발방지를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 방역대책에 돌입했다. 군은 2000년 당시 구제역 발생을 상기하면서 재발시에는 축산군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릴뿐더러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고 구제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부터 구제역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5월까지 지역가축방역협의회를 매월 개최하여 생산자단체 및 축산관련 기관 등과 비상체제 유지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에는 40개 공동방제단을 가동하여 영세양축농가에 대한 일제소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4대의 소독차량을 이용 취약지역에 대한 순회소독으로 철저한 차단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11개 읍면에 11명의 예찰요원을 지정하여 우제류 가축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에 돌입하였다. 이와 함께 군은 구제역발생 이후부터 310개 양축농가 및 가축계량업소에 출입차량 소독시설을 지원하였고, 유사시에는 군 경계지역에 설치할 도로차단용 소독시설을 구비하고 있는 등 외부로부터 질병유입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방역관계자는 최근 중국 및 북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구제역발생국가로의 여행이나 방문을 자제하고, 농가 자율방역을 강화하여 외부차량 및 방문자에 대하여는 철저히 소독을 한 후 출입하도록 양축농가들에게 당부하였다. ꏚ 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담당 (Tel 630 - 1396)
(보도자료) 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 작성자
  • 조회수436
  • 등록일2006-02-27 00:00:00
  • 내용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 홍성군, 저농약 인증농가 포함 4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지난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리농업을 도입,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홍성군이 2006년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을 신청 받는다.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게 소득감소 및 환경보전 등 공익추구에 대한 보상차원의 지원과 함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농촌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른 「유기」, 「전환기유기」, 「무농약」, 「저농약」농산물인증을 획득한 농가로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경영을 통해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 원 이상인 농가가 해당된다. 지난해 홍성군의 친환경직접지불제 보조금 지원현황은 밭이 113농가(99.2ha),에 7천3백여만 원, 논이 663농가(587.5ha)에 1억6천여만 원 등 모두 2억3천여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친환경직불금은 밭의 경우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79만4천원, 무농약이 67만4천원, 저농약 52만4천원이다. 한편 논에 대하여는 쌀소득보전직불제의 시행으로 ha당 평균 7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39만7천원, 무농약은 30만7천원, 저농약은 21만7천원을 지급하게 되며, 농가당 지급한도는 최소 0.1ha에서 최대 5.0ha까지다. 직불제사업 신청시 친환경농업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신청서, 인증기관의 장이 교부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등이 필요하며 보조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을 통한 이행여부 확인 후 농가별 계좌입금하게 된다. ꏚ 문의 : 친환경농수산과 농산담당(Tel 630 - 1374)
(보도자료) 오관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시동
  • 작성자
  • 조회수483
  • 등록일2006-02-27 00:00:00
  • 내용오관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시동 - 마을 주민 22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 출범 - 홍성읍 오관리 9, 10리 일원 약 2만6천여 평으로 계획된 오관지구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5년 10월 건설교통부에서 사업계획이 승인된 오관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나 21일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준비위원회(위원장 노덕호)가 정식 출범함으로서 사실상 공동주택(아파트)건설방식의 사업추진이 본격 시작되었다. 사업 추진 준비위원회는 사업시행 방식 중 도시계획 도로개설 및 상·하수도등 단순한 기반시설만을 갖추는 형식의 현지 개량방식과 아파트단지로 개발하는 공동주택 건설방식을 놓고 관련 주민의 이해득실을 따지며 그동안 합의를 보지 못하였으나 이날 위원들은 열띤 토론을 벌인결과 아파트단지로 개발하는 공동주택 건설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관련 주민을 상대로 홍보는 물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편 홍성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3월중에 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주민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추진방식과 범위, 기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4월중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여 2007년 초부터 용지 및 지장물 보상에 들어가 2010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 (Tel 630 - 1431)
(보도자료)오서산 산림·산촌 클러스터사업 200억 투입
  • 작성자
  • 조회수444
  • 등록일2006-02-27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 장곡면 오서산 일원 산림·산촌 클러스터사업 200억 투입 홍성군, 2006~2010년 5년간 유역면적 2,100ha에 국비 200억 투입 홍성군은 오서산 산림·산촌 클러스터사업이 국비지원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2010년까지 5개년 간 200억원을 투입하여 오서산 일원 2,100ha에 산림경영모델림 조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오서산 일원을 산림·산촌 클러스터로 조성하여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자원에 대한 경제적 가치는 물론 공익적 기능의 극대화와 활용도를 높이고 산·학·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임업분야의 생산, 가공, 유통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의 축으로 발전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올해부터 수종갱신 조림 및 숲가꾸기 시범모델림 조성을 통한 산림 이용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경제림단지 조성’ 900ha, 오서산의 다양한 식생군락의 생태적 보전가치를 중심으로 ‘친환경 생태탐방 관광림 조성’ 110ha, 장뇌삼, 산초나무 등 식용수 식재 등 산림소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소득사업’ 500ha, 임산물의 출하조절에 따른 가격 경쟁력 도모, 기능성 건강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생산시설의 현대화 등 ‘임산물 저장·가공시설’ 4개소, 숲을 이용한 웰빙형 휴양시설의 도입 등 ‘산촌휴양시설’ 220ha, 지역특화 생산품목의 브랜드화와 임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및 유통센터 등 ‘임산물 마케팅 사업’, 산림·산촌 클러스터사업의 효율적 체계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용역 수행과 산·학·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업목표의 극대화를 위한 ‘산림개발연구’ 등 8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생산유발효과, 소득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등 년간 약1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주변 관광개발지역과 연계한 내포문화권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며, 사회 문화적으로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오서산 산림·산촌 클러스터사업이 완료되면 농·산촌 생산공간의 단순성으로부터 자립성, 안정성, 생산성을 전제로 통합적 산림경영을 통한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오서산은 해발 791m로 백두대간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며, 다양한 산림수종이 수직 분포되어 서해중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생태숲 보존육성 가치가 있다”며 “천혜의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그 동안 집중적으로 투자한 산림시설과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추진사업단을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6년 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실시할 것이며,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의 모범적인 산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427)
(보도자료) ‘홍성’ 새조개 참 맛 보러오세요!!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 새조개 참 맛 보러오세요!!
  • 작성자
  • 조회수835
  • 등록일2006-02-24 00:00:00
  • 내용‘홍성’ 새조개 참 맛 보러오세요!! - 2월 25일 제3회 남당리 새조개 축제 개막 - 가을이면 대하를 맛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오던 천수만 최고의 “맛 포구” 남당항에서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를 주제로 축제가 개최된다. 천수만 하면 누구나 대하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남당항 대하 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남당항의 “천수만 새조개” 이다. 겨울철 별미 새조개의 진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남당리 새조개 축제’가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2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축제 첫 날인 25일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든북 공연, 연예인 및 향토가수 공연, 품바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조개잡이 체험, 막걸리 빨대로 먹기, 새조개 까기 대회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집중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멋을 더한다. 또 축제기간 후에도 4월 30일까지는 먹거리 장터를 계속 운영해 새조개 맛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천수만의 맛과 멋”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내내 향토가수 공연과 엿장수 공연 등이 펼쳐져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천수만 새조개는 단백질에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육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고 쓸개즙 분비와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겨울이면 전국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새조개는 속살에 붙어 있는 발이 새부리를 닮았다 해서 새조개(鳥蛤)로 불리며,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영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에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지만 천수만 새조개의 맛을 기억하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새조개 축제를 하게 되었다”며 “축제기간동안 1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Tel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