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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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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 사업별 예산제도 추진에 박차!!
  • 작성자
  • 조회수457
  • 등록일2006-04-04 00:00:00
  • 내용‘홍성’ 사업별 예산제도 추진에 박차!! - 지방예산 혁신을 위한 사업별 예산제도 추진에 따른 업무담당자 교육 - 홍성군은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관리를 지향하는 사업별 예산제도가 오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3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각 분야별 예산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예산제도 운영실무와 재편성자료 전산입력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5월까지 사업별 예산제도 실무교재 작성 및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2006년도 기능별 예산을 사업별 예산으로 시범재편성하고 예산, 세정, 경리, 복식부기 분야간 협의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사업별예산 매뉴얼 보강을 위한 의견을 행정자치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 2007년도 예산을 지방재정정보시스템에 맞춰 시범적으로 사업별 예산으로 편성해 2008년도에는 완벽한 추진을 통해 투명한 성과 지향적 예산운용과 재정상태 및 재정집행실적, 재정의 운영성과 등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자기검증기능을 통해 회계부정의 소지를 막으며 재정정보의 신뢰성이 확보되는 등 군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및 책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별 예산은 현행 장·관·항 등의 기능별 분류체계에서 조직중심의 프로그램 분류체계로 전환되며, 비목구조가 109개 예산과목에서 32개로 대폭 간소화 되고 단일의 프로그램 책임자가, 하나의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지므로 성과관리가 가능하며, 중장기 재정계획, 단년도 예산연계 등에 적합한 예산구조로 운영할 수 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예산분야(Tel 630-1212)
(보도자료) 인삼! 이제 기계로 심으세요.
  • 작성자
  • 조회수479
  • 등록일2006-04-03 00:00:00
  • 내용인삼! 이제 기계로 심으세요. - 인삼이식기 사용으로 노동력 절감과 품질향상 - 홍성군은 농기계대여사업의 일환으로 인삼파종기 및 인삼이식기를 구매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무상 대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동면 홍원리 현지 포장에서 사용된 인삼이식기는 기존 모종삽을 이용한 이식방법에 비교하여 5배 이상의 인력절감 효율이 있으며 균일한 각도와 깊이로 이식이 가능하여 수확 시에 수량과 품질에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인삼이식기 이외에도 농업인이 선뜻 구매하여 활용하기 어려운 23종 45대의 농기계의 무상 대여하며 이와 함께 농기계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교육 및 올바른 농기계 사용을 위한 교육을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을 비롯한 우리농촌은 갈수록 심해지는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해소와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농기계의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 말하며 농기계대여은행의 이용과 함께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농기계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행하는 농기계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6년도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을 3월 13일 홍성읍 학계리 1구를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110회, 1,400명 교육을 목표로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중심으로 고장원인과 수리기술 및 교통안전운행요령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분야(630-1669)
(보도자료) 200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작성자
  • 조회수503
  • 등록일2006-04-03 00:00:00
  • 내용홍성군, 2006년 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정보화·일반노무사업 등 24개 사업에 연인원 6천여 명 투입 - 홍성군은 실직자 및 저소득층의 일시적 일자리 창출로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4월 3일부터 6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및 청년층을 위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며 하루 103명씩 연인원 5천974명을 참여시켜 2억4천5백여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2단계 사업 가운데 군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으로 서부면 해안주변 17,500평 규모의 꽃단지 조성에 하루평균 8명(연인원 464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 주요관광지 도로변에 코스모스 및 유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년대상 정보화사업으로 건축물대장 전산화, 토지정보망 데이터베이스 구축, 호적전산자료정비, 환경개선부담금실태조사사업 등 16개 사업에 6천8백57만원을 투입하며 공공생산성사업은 1억2천8백57만 원을 들여 국토공원화사업, 문화유적정비, 농공단지 환경정비, 다중이용시설정비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공중화장실관리, 경로식당 도우미, 시각장애인도우미사업 등 3개 공공서비스사업을 펼친다. ꏚ 문의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Tel 630-1361)
(보도자료) ‘홍성’ 맛과 멋 100배 즐기기
  • 작성자
  • 조회수583
  • 등록일2006-03-30 00:00:00
  • 내용‘홍성’ 맛과 멋 100배 즐기기 만물이 생동한다는 “봄”을 맞아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맘에 활력을 주기위한 특별한 여행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홍성을 추천한다. 얼마 전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로 이름이 알려진 홍성군은 내포문화권 발흥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천수만의 풍부한 해산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홍성”에 위치한 천수만 최고의 “맛 포구” 남당항에서 겨울철 별미 새조개 축제가 개최돼 한창이다. 안면도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미항(味港) 남당항의 대표적인 해산물 새조개는 속살에 붙어 있는 발이 새부리를 닮았다 해서 새조개(鳥蛤)로 불리며, 2월에서 3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조개는 단백질에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육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고 쓸개즙 분비와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겨울이면 전국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 일본인들이 이 새조개로 요리한 초밥을 으뜸으로 칠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해 아주 귀한 음식이었다. 새조개의 육질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며 맛은 담백하다. 제대로 맛을 즐기려면 샤브샤브로 살짝 익혀서 먹어야 조갯살의 부드러운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냄비에 대파 등 양념을 넣어 끓인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데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져 맛이 반감된다. 이렇게 먹고 난 후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면 국물 맛이 개운하기 그지없다. 이렇게 맛 기행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성의 멋을 찾아 남당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속동 전망대로 옮겨보자. 속동전망대는 홍성군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조개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솔밭에 꾸며진 휴식공간이 관광객을 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세계로 인도해준다. 솔밭과 연결된 작은 섬을 계단으로 연결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앞에 안면도를 사이에 두고 있는 천수만 앞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사람의 넋을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남당항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갈산면 동성리에 위치한 옹기마을을 가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찾는 이들에겐 안성맞춤일 듯 싶다. 흙에 생명을 불어넣어 우리 서민들과 생활을 같이해온 옹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보고, 가족들과 개성이 닮긴 옹기도 자기 손으로 제작하면 택배를 통해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옹기로 꾸며진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한껏 운치가 있다. 이밖에도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만해 한용운선생의 생가, 농요농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전국최고의 축산군 답게 홍성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도 풍부해 올 봄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홍성을 추천하고 싶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Tel 630-1224)
(보도자료) 차상위계층도 긴급지원 신청하세요!!
  • 작성자
  • 조회수517
  • 등록일2006-03-30 00:00:00
  • 내용차상위계층도 긴급지원 신청하세요!! 홍성군은 가장의 사망이나 교통사고와 화재 등으로 갑작스럽게 생계 유지가 곤란할 경우 1개월간의 생계비와 의료·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저소득층의 돌발적인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긴급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저소득층 위기가정이 신청하면 8시간 이내에 즉시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생계비는 최저생계비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주어진다. 지원은 1개월간을 원칙으로 하되 의료비는 한차례, 생계비와 주거비는 두차례 추가 지원이 가능하고, 생계비의 경우 1인 가구는 25만원, 2인 가구 42만원, 3인 가구 56만원, 4인 가구 70만원이 지원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되며, 의료비는 본인 부담금과 건강보험 비적용 항목에 대해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긴급 지원을 희망할 경우 전국 어디에서 지역번호 없이 129번을 누르거나, 군 사회복지과(630-1315)로 언제 어느 때라도 상담과 지원 요청하면 된다. 단, 이 같은 긴급 지원 뒤에는 그 지원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따지게 되는데 소득은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 재산은 7천25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120만원 이하여야 하며 이 기준을 초과한 가구에 지원이 이뤄졌을 경우 지원액은 환수 조치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종전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긴급생계급여"는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 범위내에 드는 자로 한정되었으나, 긴급지원사업은 수급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운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ꏚ 문의 :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담당(Tel 630 - 1315)
(보도자료) 전직원 휴일없는 봄철 산불방지활동
  • 작성자
  • 조회수538
  • 등록일2006-03-29 00:00:00
  • 내용홍성군 전직원 휴일없는 봄철 산불방지 활동 홍성군은 봄철 산불 집중발생 시기인 3.27 ~ 4.10까지를 『산불조심 특별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전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중 청명(식목일), 한식일을 전후한 4월1일과 2일, 8일과 9일은 등산객과 성묘객 등 입산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말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군산하 전직원이 산불예방을 위해 읍면 분담마을 취약지에서 산불방지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묘지단장을 위한 성묘객의 소각과 등산객들의 취사행위 뿐만아니라 산림과 근접한 논밭두렁 소각 등은 모두 금지되며 이러한 행위를 군청 전직원이 동기간에 계도와 단속을 펼치며, 각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면서 주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홍성군의 제일 명산 오서산의 모든 등산로를 4월1일부터 10일까지 전면 통제하여 산불요인을 원천봉쇄할 방침이며 이후 기상여건에 따라 주 등산로 1개노선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이시기에는 연중 가장 건조하고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대형 산불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하고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산불발생시 신속히 산림부서와 읍면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ꏚ 문의 : 환경녹지과 산림정책담당(Tel 630-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