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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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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 추양사 춘계제향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 추양사 춘계제향
  • 작성자
  • 조회수384
  • 등록일2007-05-02 00:00:00
  • 내용‘홍성’ 추양사 춘계제향 홍성군에서는 지산 김복한 선생을 추모하는 춘계 제향이 5월 1일 오전 11시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후손 유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향은 한근철 부군수가 초헌관, 홍성보훈지청 보훈과장이 아헌관, 황서주씨가 종헌관으로 제를 지내며 지산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한 선생은 1860년(철종 1년) 출생하여 1924년에 생을 마쳤으며 호는 지산이며 자는 원오로 관직은 33세에 별시문과에 합격하여 교리에 임명되었고 사서 통정 대사성 현조참의를 거쳐 승지에 올랐으나 왜적이 내정에 손을 뻗치자 갑오년 4월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또 을미년 8월 왜적이 명성왕후를 시해하자 이설, 안병찬, 이근주 등과 의논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나 투옥되었고 다음해 정월 경성감옥으로 이송되어 고등재판에서 10년의 유배형을 받았으나 고종의 특사로 석방되었다. 아울러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상경하여 역신들을 처단하고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상소를 한 뒤 투옥되었다가 90여 일만에 석방되었고 국사가 절망상태에 이르자 세상과 인연을 끊고 후진양성에 전념하여 문하생이 수백에 이르렀다.
(보도자료) ‘홍성’ 기회의 땅 중국과 상생발전 박차!!
  • 작성자
  • 조회수365
  • 등록일2007-05-02 00:00:00
  • 내용‘홍성’ 기회의 땅 중국과 상생발전 박차!! - 중국자매도시 산동성 기수현 방문에 이어 흑룡강성 해림시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 - 새방화시대에 세계 각국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국시장 개척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에서 홍성군이 자매도시 산동성 기수현 방문과 더불어 흑룡강성 해림시와 우호교류 의양서를 맺는 등 교육, 문화, 산업, 체육 등 전반적인 분야에 공동번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협력단 14명은 자매도시인 산동성 기수현과 흑룡강성 해림시를 방문해 중국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협력추진 사항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기수현에서 왕옥화 현장과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수를 한 후 기수현 농업개발구 및 축산생산시설을 시찰하며 농업경쟁력의 현주소를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속옷공장을 비롯한 각종 공장을 방문해 현지투자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며, 투자가능성을 타진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하대 협곡을 시찰하며 관광자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흑룡강성 해림시로 자리를 옮긴 협력단은 홍성군 출신 백야 김좌진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김좌진기념관을 시찰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들의 얼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좌진 장군이 건립한 조선소학교를 방문하고, 열심히 한글 공부에 여념없는 조선족 어린이들을 격려하였으며, 한국인이 경영하는 쥬얼리 가공회사를 방문해 현지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기도 했다. 또한 이종건 군수는 조사원 해림시장과 한중우의공원에서 기념식수를 한 후 기념관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한중우의공원 공연장에서 개최된 조선소학교공연에서는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조선족 사람들을 보면서 협력단원들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협력단의 중국방문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중국과의 실리적 교류사업을 발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기수현과의 협의에서는 탁구경기를 비롯한 체육경기의 교류와 문화예술단의 상호방문공연, 공무원 교환근무 등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농업부문과 기업투자부문에 대해서는 실무검토를 실시한 후 시행 추진할 획이다. 아울러 이종건 군수는 취임 후 실리적 국제교류활동을 통하여 문화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외교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와도 자매결연 추진하는 등 외자유치, 무역교류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보도자료) 홍성군,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 성료
  • 작성자
  • 조회수395
  • 등록일2007-05-02 00:00:00
  • 내용홍성군,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 성료 - 제 45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 홍성군 노사한마음 다짐대회가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50여개 업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홍성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종구)가 주최한 이 다짐대회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족구대회와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직원들의 숨은 운동실력과 노래실력 등 장기를 뽐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충남도청이전과 맞물려 충남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수기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국회의원표창에는 세림산업(주) 유태호, 세원지관(주) 차창선, (주)현풍F&B 복진권, 도시사 표창에는 (주)성진모텍 이기숙, 군수표창에는 파스텔(주) 최선묵, (주)두현이엔씨 최용한, 남영F&B(주) 허금우, 경찰서장상에는 피에스텍(주) 조규정, (주) 홍성신문 박주혁,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상에는 (주)광현 심희순, (주)엠코 임효철, 태송시스템(주) 이은권, 충남기업인협의회 연합회장상에 (주)삼조생명과학 신춘호, 광천솔뫼식품 조영자, (주)정동 정창근, 홍성군기업인협의회장상 덴소풍성(주) 김수민, (주)비-코리아 이기우, (주)참그로 박종남, 독배식품 최기순씨가 각각 받았다.
(보도자료) 홍성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박차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박차
  • 작성자
  • 조회수496
  • 등록일2007-04-26 00:00:00
  • 내용홍성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박차 홍성군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4월초부터 시작된 꽃길 조성은 꽃잔디, 펜지, 페추니아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도로, 마을주변, 내천 등에 심어져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홍성읍 월계천 주변에는 꽃잔디와 푸록스가, 은하면 대율리 고개에서 광천IC에 이르는 군도 16호선에는 펜지 꽃길이 조성됐고 홍동면 국도 29호선과 군도 3호선에는 칸나 및 펜지가, 홍북면 봉신리 지방도 609호선에는 가로화단이 조성되고 있는 등 여행객들의 시선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한 관공서 주변의 담장철거가 이루어져 민원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갈산면사무소는 시멘트 담장을 허무는 대신 옹기로 담을 만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북면사무소에서도 담장이 철거, 면시설에 그림이 그려져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서부면 궁리에서 어사리 3.6km 구간 15,000평에 꽃단지가,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한 환경사업소 매립장, 관리동 입구와 갈산면 취생리, 백야교, 홍성IC 등에도 페추니아 꽃길이 조성되고 있어 홍성군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