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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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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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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근교농업 육성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2
  • 등록일2012-05-11 00:00:00
  • 내용홍성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근교농업 육성 박차 - 친환경농정발전 기획단, 4대 전략 및 12개 세부 핵심과제 선정 - 홍성군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농어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 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농어업, 농어촌 만들기” 라는 비전을 정하고 도시근교농업 육성 등 을 골자로 하는 4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군은 10일 오후 2시 홍주성역사관에서 염창선 부군수 주재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회의 를 개최하고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인프라 구축·고부가가치 사업 등 친환경 농 업 기반 마련을 위한 4개 분야의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오는 2014년까지 추진하는 4대 추진전략 12대 핵심과제는 ▲고품질 생산, 유통·마케팅 혁 신 분야는 도시근교 농업단지 조성, 농특산물 브랜드 활성화, 홍성군 실정에 맞는 유통체 계 구축 등이며 ▲농산업 발굴 및 육성 분야는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농어업과 연계된 서비스산업 육 성 ▲내생적 발전유도 분야는 프로 농업인 집중 육성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 속가능한 환경 구축은 친환경 및 지역자원 순환체계 구축과 농어촌 자원 보전·활용 등이 다. 군은 농정기획단 출범 후 워크숍 개최 등 농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이번 홍 성군 농정발전 대책을 마련한 만큼 농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해 실질적 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0월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정책을 개발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 외부 전문직을 포함해 친환경농절발전 기획단을 구성한바 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Tel 630-1381)
‘홍성’생햄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이미지
‘홍성’생햄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7
  • 등록일2012-05-10 00:00:00
  • 내용‘홍성’생햄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 하몽의 고장 스페인 사람들도 화들짝 - 이 생햄 대한민국에서 만든 것 맡습니까? 전국최대의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생햄(브랜드명 「벨라 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인 『코리아 푸드 쇼(Korea Food Show) 2012』에 참가한 홍성군 벨라몽에 대한 관심이 국 내 식품종사자는 물론 외국바이어들까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추진해온 표준화된 생햄 제조기술로 17개월 숙성된 「벨라몽」을 선 보인 결과 국내 식품종사자는 물론 외국인바이어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생햄인 스페 인 하몽이나 이탈리아 프로슈토 등을 대체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인에서 참가한 하몽관련 업체 관계자들도 벨라몽의 맛을 보고 이것이 진짜 대한 민국에서 만든 것이냐면서 맛을 감탄하는 등 제조기술 표준화를 비롯한 숙성기술이 향상 이 제품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M기업의 쉐프 강우석(30세)씨는 외국의 생햄과 맛은 차이가 없고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 금 덜 짜다면서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도록 빠른 시판을 주문하였으며 가격은 수입 생햄 의 70-80% 정도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벨라몽은 홍성에서 생산한 돼지뒷다리를 통째로 염장해 2년 동안 발효시킨 생햄으로 치즈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자랑하는 웰빙식품으로 홍성군은 2007년 특허취득 후 제조기술 표준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해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 식품업계의 수출확대 및 해외 식품업계와 교류촉진을 목적으로 개 최되며 B2C 중심의 ‘대한민국식품대전’과 B2B 중심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만나 규 모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상당한 규모가 있는 행사로 홍성에서는 벨라몽과 가열햄인 참지 음, 백제물산, 광천김 등이 참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내 최고의 생햄 생산기술의 보유한 만큼 더욱더 축산업의 2ㆍ3차 산업을 육성해 부가가치 증대하고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사고 ZERO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3
  • 등록일2012-05-10 00:00:00
  • 내용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사고 ZERO 만든다 - 사방댐 및 관리지역 시설물 안전점검 등 전담반 구성 - 홍성군은 빨리 찾아온 더위로 여름철 물놀이 인구의 유입이 5월부터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안전관리대책기간(6월 1일부터 8월 31일)에 앞서 전담반을 구성하고 5월 2일부터 11 일까지 갈산면 가곡리 동막사방댐을 비롯한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사항은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안전시설물 파손 점검, 구조함 물품 비치 상태 점 검 등이며 문제가 발생한 시설물은 본격적인 행락철 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및 경력을 갖춘 안전관리 요원을 모집 소방서 등 유관기 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계획 및 안전관리대응 계획, 안 전시설 정비 및 확충, 안전관리요원의 모집·교육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지난 5월 4일 공포·시행했다. 김경철 재난안전과장은 “때이른 더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 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문의: 재난안전과 재난관리분야(Tel: 630-1548)
가정의 달 훈훈한 ‘홍성’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2-05-09 00:00:00
  • 내용가정의 달 훈훈한 ‘홍성’ - 홍성군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800명 초청 경로잔치 등 풍성한 행사 가득 -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홍성군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주고 식사 를 대접하는 등 경로잔치를 통해 효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선 홍성군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는 5월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의 어르신 800명을 초청 孝경로잔치를 베풀며 훈훈한 가정의 달을 만들었다. 특히 부녀회장들이 읍·면 장수노인들에게 선물을 증정한 후 어머님 은혜 노래제창은 행사 의 의의 더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가 주택가와 농경지 등 생활주변에서 수거한 각종 재활용품 판 매, 세제 및 미역 등 판매사업, 헌 옷을 수거해 운영한 나눔장터 등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통해 준비됐다. 이밖에도 지난 5월 5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어린이 큰잔 치가 성황리에 치러진데 이어 5월 7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가 관내 독거 노인 15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전개하였으며, 5월 8일에는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화)에서도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제 40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조가네 진지상(대표 조상문)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 청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홍성은 훈훈한 가정의 달이 되고 있다. ?문의 :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252)
‘홍성’ 대형마트 13일 첫 휴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2-05-09 00:00:00
  • 내용‘홍성’ 대형마트 13일 첫 휴업 -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지정 등 지역상권보호 - 홍성군내 대형마트에 대한 월 2회 의무휴업이 시행됨에 따라 대형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정기 휴업해야 한다. 군에 따르면 5월 4일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을 골자로 한 "홍 성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가 공포·시행되었다. 조례에 따르면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제한되며 월 2회 둘째, 넷째일 요일은 의무휴업일로 지정됨에 따라 홍성군에서 영업 중인 대형마트 1개소(롯데마트 홍성 점)는 13일부터 정기 휴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에는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지정은 대형마트에 편중된 소비패턴을 지역 내 상 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권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무 휴업일에 군민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에 사전 안내 및 안내판 설치 등 홍보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등 관련 단체 및 읍·면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 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292)
홍성군,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체제’ 이미지
홍성군,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체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9
  • 등록일2012-05-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날로 어려워져가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전통시장 살리 기에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군에서는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와 서민경제 회복 도모’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로 향하는 손님들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한 군 차원의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6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전통시장에 2,560㎡ 규모의 현대식 장옥을 신축하고, 주차장, 아케이드 등의 부대시설의 설치 완료한데 이어, 2011년부터 3년 간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광천전통시장 통로에 목조로 설치된 비가림시설을 철거하 고 광천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천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광천전통시장의 경우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등 타 고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특산품으로 유명한 점을 십분 활용해, 5월 4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광천전통시장을 소개하고, 방송 이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하고자, 광천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부터 홍성전통시장과 홍성상설시장 등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호 응을 얻은 바 있는 거리예술제를 이달 말부터 재개하는 것을 비롯해 광천전통시장에서는 장날에 홍성한우를 10~2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경품행사, 할인 행 사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군은 또한 시장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6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상인조직역량 강화를 위 한 시장매니저 사업 등으로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2010년부터 전통시장상품권 사기 운동을 전 개해 1년에 약 1억원 이상의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으며, ‘1직원 1시장 친구만들기 사 업’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상권 회복에 공무원들이 앞장서는 한편, 군 직원뿐만 아니라 각급 기관·단체·기업 등에서도 시장살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상권을 회복하는 것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나날이 전통시장이 변해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 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351)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630-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