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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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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의 메카, 친환경급식의 생산기지로 ! 이미지
친환경농업의 메카, 친환경급식의 생산기지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1
  • 등록일2012-06-18 00:00:00
  • 내용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이 큰 이슈로 떠오른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친환경급 식의 확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급식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자치단체별로 대도시 친환경급식 시장의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군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 6월 16일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에서는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사)전국친환경 농업인연합회, (사)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친환경무상급식 체험교육’ 행 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서울 시내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민들과 함께 먹거리와 농업,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 식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손모내기, 유기농 당근 수확, 떡메치기, 논생물 조사, 우렁 이 방사 등의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업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전통 먹거리의 우수성을 살 피고, 논생물과 논의 환경적 공익성을 배우는 등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과, 소비자인 도시 학부모와 학생, 친환 경급식을 추진하는 서울시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 친환경급식의 모든 주체들이 한 자리 에 모여 교류하면서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향후 홍성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쌀 등 우 수한 친환경농산물이 서울 학생들의 급식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 서 큰 의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친환경농산물이라도 ‘저농약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의 살포횟수가 1/2 이하에 화학 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2 이하를 사용한 농산물이고, ‘무농약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은 사 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권장시비량의 1/3이하를 사용한 농산물, ‘유기농산물’은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농산물로 구분된다. 홍성군의 경우,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해 친환경쌀을 생산한 ‘친환경농업의 메 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 농업의 최상위 인증기준인 ‘유기농’ 비율이 86%에 달해, 타 지역의 친환경농산물과는 차별화된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차 유기·무농약 농산물의 생산비율이 높아지 는 추세이긴 하지만, 2011년 기준으로 국내의 전체 친환경농산물 중 ‘저농약농산물’이 차 지하는 비율이 39%를 상회한다는 통계로 볼 때도 홍성 친환경농업의 높은 경쟁력을 유추 해 볼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군에서는 홍성이 갖고 있는 이러한 강점을 십분 살리고자, 올해 40ha 규모의 친환경쌀 생산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매년 친환경농업 규모를 확대해 갈 계획에 있 다. 군은 또한 이날 행사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펴면서, 앞 으로는 생산자가 직접 소비처에 납품토록 하는 유통구조 개선 등을 꾀해 친환경농산물 시 장을 선점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어서, 향후 홍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농업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630-1418)
홍성결성농요, 여수세계박람회 무대 오른다 이미지
홍성결성농요, 여수세계박람회 무대 오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7
  • 등록일2012-06-15 00:00:00
  • 내용홍성군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결성농요’가 오는 6월 16일 여수세계박람회 무대에 올라 홍 성군의 높은 전통문화 수준을 뽐낸다. 군에 따르면 오는 6월 16일 저녁 7시 전남 여수시 구 해양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자체의 날’ 문화예술공연 행사에 홍성결성농요가 참여해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홍성의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결성농요는 홍성군 결성면에 이어 내려오는 농요와 두레를 옛 모 습대로 재현한 역사성과 향토성이 짙은 공연으로, “지자체의 날” 을 맞이하여 여수를 찾 는 관람객들에게 순수한 우리 가락과 농경문화의 매력을 보여 주며 홍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성농요는 지난 1993년 제34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됐고, 현재는 결성농요보존회가 구성되어 무형문화재 전승·보존 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홍성을 알 리고 있다. 군에서는 결성농요의 보존 및 전승을 통해 군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28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오는 2014년까지 4,966㎡의 규모로 공연장과 관람석, 공연대기실, 기타 편 의시설 등을 갖춘 결성농요 전수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자체의 날” 문화예술 공연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 문 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자체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예술단이 박 람회장 밖 여수시 주요장소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펼쳐서 지자체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고 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687)
홍성군, 2012 상반기 자동차세 32억원 과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3
  • 등록일2012-06-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12년 상반기 자동차세를 29,485건에 32억 2,700만원을 과세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등록원부상 6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되 며, 자동차 중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차령이 3년된 차부터 5%에서 최고 50%까지 경감 돼 차등 과세된다.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는 한미FTA 발효로 800cc 초과 ~ 1천 cc 이하 승용차와 2천cc 초과 승용차에 대하여서는 cc당 20원씩 세액이 인하됐다. 또한 지방세법 개정으로 납세자가 6개월 이내에 찾아가지 못한 3만원이내의 지방세 미환 급금에 대하여 납부할 지방세에서 미환급금을 사전에 공제하고 부과하는 “미환급금 직권 충당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 시행함에 따라 1,248건 8,712,000원의 미환급금을 돌려받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며,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 없 이 CD/ATM기를 이용하여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 (www.wetax.go.kr) 또는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편리하다. 한편, 군에서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자동차세 체납차량 에 대하여 연중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뿐만 아니라 공매처분,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 조치를 추진할 방침으로 납세자들의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 문 의 : 재무과 세무분야 (Tel: 630-1293)
홍성군, 2013 도민체전 준비 ‘만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2-06-15 00:00:00
  • 내용2012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4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홍성군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3년도 제65회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벤치 마킹 등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서산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64회 도민체전에 이어 내년 홍성군에서 열리게 될 제65 회 도민체전은 내년도 6월 13일에 개최할 계획에 있어, 홍성군의 도민체전 준비기간도 정 확히 1년을 앞두게 됐다. 군은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목표를 화합체전, 문화체전, 희망체전, 도약체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시대를 맞아 2백만 도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분 위기를 조성하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군은 경기장은 현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보수·보강에 역점을 둬 비용지출을 최소화 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숙한 대회진행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홍성의 문 화·관광·특산물 등 지역의 자랑거리를 연계한 행사 개최로 대회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 다. 이를 위해 김석환 군수를 준비위원장으로 총괄준비팀, 행사지원팀, 시설지원팀, 유관기 관팀 등 4개팀 12부 36반의 도민체전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각 분야별로 이번 서 산 도민체전을 벤치마킹해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 열리는 도민체전은 내포신도시로 도청이 이전한 뒤 열리는 가장 큰 행사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새로운 내포시대의 중심으로 떠오를 홍성의 위상을 높 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기획단 (Tel: 630-1670)
요모조모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눈길’ 이미지
요모조모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눈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6-14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님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려는 다양한 시책 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달부터 오는 9월까지 홍성전통시장과 광천전통시장에서 반값할인행사 를 추진한다. 특히 홍성군에서 지난 2010년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추진 중에 있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사업)’의 사업대상지인 홍성전 통시장에서는 문전성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터 관광투어사업’과 연계한 특색 있 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장터 관광투어’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들이 점포별로 5 개 이내의 물품을 경매방식으로 낙찰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으 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경매가는 정상판매가의 50%부터 시작해 최고 금액에 낙찰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매가 실시되는 주요 품목은 한우등심, 해산물, 젓갈, 제철 농산물 등 홍성의 주요 특산품이 선보이게 된다. 군에서는 원활한 이벤트 행사의 진행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경매참 여 점포를 접수받아 정상판매가와 최종 낙찰가와의 차액을 실비 지원해 상인들의 참여도 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전성시사업 ‘장터 관광투어’에서는 경매이벤트 행사 외에도, 시장 내 장터보물로 지정 된 10곳을 체험카드를 갖고 투어를 벌이는 ‘장터뮤지엄 투어’를 진행하고, 시장 내에서 떡 메치기, 한지공예, 대나무공예, 짚풀공예 등 다양한 민속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흥겨 운 장터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게 된다. 군은 또한 홍성·광천 전통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값 할인행사를 추진해 시장 활성화 와 물가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장 내 착한가격 업소에서 반값할인 이벤트 행 사를 열 경우, 정상판매가의 30%를 실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6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전통 시장에 2,560㎡ 규모의 현대식 장옥을 신축하고 주차장, 아케이드 등의 부대시설의 설치 를 완료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3년간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광천전통시장 시설현 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또한 지난달부터 조례를 통해 월 2회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지정하였고, 전통시장 내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거리예술제’를 개최해 볼거리가 많은 시장 만들기에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전통시장 상품권 사기 운동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 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292)
홍성군, “여름철 식중독 물럿거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4
  • 등록일2012-06-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품오염과 이에 따른 식중독 발생의 방지를 위해 이달 30 일까지 안전한 먹을거리 특별점검기간을 운영 중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특별점검기간 동안 냉면, 콩국수, 김밥, 식용얼음 등 여름철 성수식 품을 제조하는 업소와 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다소비 식품의 수거검 사로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간 중 군 보건소에서는 무표시·무포장 식품 취급 여부, 냉동·냉장제품 등 보관기준 준 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여부 등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 전반을 점검 하고 있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 대상업체로 지정,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 보건소에서는 식중독 예방홍보물 2천매를 제작해 식품위생업소와 주민들 에게 배부하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원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 며 주민들의 건강지키기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조리기구는 고기, 생선, 채 소용 등 용도별로 구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세척·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 부했다. □ 문 의 : 보건소 위생분야 (Tel: 630-9021)
홍성군, 가뭄극복 위한 전방위 노력 전개 이미지
홍성군, 가뭄극복 위한 전방위 노력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3
  • 등록일2012-06-13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영농기 가뭄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영농철 가뭄 극복을 위해 5억 1,300만원을 투입해 6. 11일부터 홍성읍 학계리 등 14 개 지구에 150㎥/일 규모의 대형관정 5공과 90㎥/일 규모의 중형관정 9공 개발 착공에 나 섰다. 군에서는 이번에 착공한 관정개발사업을 이 달 안에 완공할 계획으로 향후 가뭄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농업용수 공급 지원에 나서는 한편, 하천굴착 및 수리시설물 보수 등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도 확대해 갈 방침이다. 또한 각 실·과 및 사업소, 직속기관 별로 분담마을을 방문해 현지 실정과 농민들의 어려 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는 등 현장행 정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가로공원 13개소와 가로수에 대한 가뭄피해 방지를 위해 산불진화차 등을 동원해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금주 중에 가뭄에 취약한 가로수목에는 물주머니 를 달아 지속적으로 물공급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6월 11일 첫 관정개발 작업이 진행된 홍동면 금평리 김애마을을 방문해 관정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물 마름 현상을 보이고 있는 논 등 가뭄피해 상황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에게 “용수대책을 총동원해 가가뭄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홍성군 관내 논 9,974ha 중 9,905ha이 모내기를 마쳐 99%의 진척률을 보 이고 있는 가운데, 69ha가 가뭄 영향으로 아직 모내기를 못하고 있으며, 모내기를 한 논 중에서도 물 마름 현상을 보이고 있는 논 면적도 489ha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Tel: 630-1491)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 630-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