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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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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완벽한 병해충 예찰로 풍년농사 달성한다 이미지
홍성군, 완벽한 병해충 예찰로 풍년농사 달성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5
  • 등록일2012-06-08 00:00:00
  • 내용홍성군이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한 병해충 예찰시스템을 가동하며, 풍년농사 달성을 위 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갈산면 동산리에 0.4ha 규모의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 고, 공중 포충망을 이용해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등을 매일 채 집 분석하고, 불빛에 유인되는 나방을 채집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추정하는 유아등, 벼 에 병을 유발하는 병균을 채집하는 포자채집기 등을 설치한 병해충 예찰시스템 가동에 나 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인근 태안과 서산, 보령 등지에서 ‘벼의 에이즈’라 불리는 애멸구가 대량으로 발생했을 당시, 홍성에서 공중 포충망에 채집된 애멸구는 총 15 마리로 예년보다 적은 수준이었으나, 군에서는 애멸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 가 포장 순회예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병해충 예찰을 통해 발생상황을 추적 조사할 방침이 다. 군은 또한 17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제조상토 지원사업과 묘판처리 약제공급 사업을 펼쳐 애멸구 피해 예방 등 건강한 벼농사 지원에 나서는 한편, 작년에 대규모 피해를 일으 킨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제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된다”며 “순회예찰 과 병해충 관찰포 조사 등 병해충 예찰을 강화해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Tel: 630-9117)
김석환 군수, ‘민생현장 더 가까이’ 이미지
김석환 군수, ‘민생현장 더 가까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5
  • 등록일2012-06-07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6월 5일 홍성군 관내의 유일섬인 죽도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 군수는 서부면 죽도리를 방문해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죽도 일 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현안사업현장을 방문해 관련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의 이번 죽도 방문은 최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발생에 따른 피해방 지, 간조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선착시설 등을 요청하는 죽도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 하는 한편,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 등 현안사업들의 진행상황과 계획 등을 점 검하고자 마련됐다. 군에서는 죽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4억 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파제 및 제방도로를 보강하는 ‘죽도 비법정도로 정비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9억 5,600만원의 사 업비를 투입해 방파제 시설연장과 선착시설병행 사용을 위한 방파제 시설보강 사업을 추 진코자 현재 매립면허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당선돼 올해부터 2015년까지 4년간 25억원 을 투입해 대나무 숲길, 자연예술로 쉼터 조성, 바다낚시 공원 조성, 독살·바지락 체험장 등을 조성해 죽도를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 아래, ‘찾아가고 싶 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방문을 통해 “죽도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 진 중인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죽도 가꾸기 사업도 새로운 소득기반 창출의 측면에 서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추진할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한편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는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항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158,640㎡의 면적에 37호 7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군내 유일의 유 인도로 섬 주위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고 명명됐다 한다. □ 문 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 (Tel:630-1252)
홍성군, 영농철 가뭄 극복 ‘총력체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1
  • 등록일2012-06-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달부터 계속되는 가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비상대책팀을 가 동하고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한 위기관리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5월 한 달 동안의 강우량이 14.5mm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5% 수준에 그치 고, 6월 중순까지의 강우량도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벼농사는 물론 일부 밭농 사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군의 역량을 총동원해 영농철 가뭄 극복에 나서고 있 다. 홍성군의 전체 벼 재배면적 9,974ha 중 5일 현재까지 모내기 실적은 약 95%를 상회하고 있으나, 군에서는 아직까지 모내기를 하지 못한 498ha 중 약 343ha의 농경지가 모내기 용 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5. 29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 바 있으며, 관내 경지면적 5ha 이상 집단화된 지역 중 가뭄피해가 예상 되는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군에서는 전수조사 결과, 가뭄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하여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대형 관정을 개발하는 등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수리시설 유지관리비의 우선 집행, 하상·들샘 굴착 작업 등에 대한 장비투입, 양수기, 송수호스 등 양수장비 대여 등을 통해 비상용수 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 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작은 용수개발과 파종기가 도래 한 밭작물에 대한 비닐피복 등 가뭄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현재 홍양저수지, 장곡저수지 등 홍성군 내 주요 농업용수공급원의 저수율이 평균 22%대에 그치는 것을 비롯해 관내 저수율이 30%대로 떨어지는 등 봄 가뭄현상이 계속되면서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91) 농수산과 농산분야 (630-1383)
홍성사랑장학회, 지역발전 선도하는 장학회로 ‘우뚝’ 이미지
홍성사랑장학회, 지역발전 선도하는 장학회로 ‘우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6
  • 등록일2012-06-07 00:00:00
  • 내용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홍성군수)는 6월 5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2012년 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석환 이사장을 비롯해 박익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회 이사, 선발 장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명의 학생들에게 1억 2,930만원의 장학증서 가 수여됐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107명의 장학생들을 대표해 김민진(덕명초 6학년)을 비롯 해 8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초·중학생 50만원, 고교생 120만원(방송통신고 50만원), 대학생 3백만원(방송통신대 1백만원)의 장 학금이 각각 지급된다. 장학회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선발을 늘리고, 지역 대학에 유학중인 유학생 4명을 선발해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과 지역 학교의 상생발전을 꾀했으며, 예체능 관련 특기생의 발굴·육성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특기생을 확 대 선발했다. 장학회 이사장인 김석환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채의 길을 열어 지역의 위해 일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히며, “(장학 생 여러분들이) 홍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큰 뜻과 이상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나라 와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설립된 이후 군민과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관 내 기업인 및 출향인사들의 기탁금을 모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 왔으며, 매년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홍성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공 헌해 왔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Tel: 630-1304)
홍성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시책 시행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2-06-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6월 1일부터 하계 에너지절약 대책 시행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전력수급난에 적절히 대비하고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범정부차원에서 전력수급비상대책을 실시하는데 발맞춰 6월 1 일부터 홍성군 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자 하계 에너지절 약 대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올 여름 냉방온도를 28℃로 제한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의 피크 시간대에는 냉방기를 30분씩 순차적으로 운휴하고, 노타이 등 에너지절약형 의류입기 등 을 추진한다. 군은 또한 공공기관 5% 절전의무화 실천을 위해 사무실 등의 숨은 낭비전력 찾기에 적 극 나서는 한편, 군청사 별관 및 군의회 건물에 7월까지 7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8월중에는 청사 사무실 내 전등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 조명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관내 기업 및 대형마트, 외식업소 등의 전력다소비형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절전 실천을 유도하고, 가정과 소규모 상점가를 대상으로 캠 페인을 실시하는 등 범군민적으로 확대해 갈 방침이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