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몸은 불편해도, 딸기 수확은 프로 ! 이미지
몸은 불편해도, 딸기 수확은 프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9
  • 등록일2013-02-01 00:00:00
  • 내용홍성군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 중인 딸기 재배 사업이 장애인 일자리창출 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이 지원하고 홍성군농아인협회(회장 김기현)이 주관하는 딸기재배 사업에 참여하 고 있는 농아인들은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연일 딸기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군 금마면 송강리에 위치한 농아인 일자리 작업장은 면적 1천평의 부지를 임대하 여, 비닐하우스 5동을 설치하고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군으로부터 농아인 일자리 창출사 업 보조금 5백만원을 지원받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로부터 딸기묘, 자재, 기술 등을 지원 받아 10여명의 농아인들이 딸기를 생산, 판매해 오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재배기술과 정보부족으로 어려움도 많았으나, 군의 관계부서에서 농장운 영법, 재배기술 등 전수하며 힘을 불어 넣었고, 여기에 힘입어 작업에 참여하는 농아인들 의 자활의지도 높아지면서 이제는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딸기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등 을 통해 연간 3천여 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홍성군 농아인 딸기사업장의 이런 성공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는 타 지역의 방 문체험과 견학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당 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농아인 딸기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딸기 구입은 홍성군 농아인협회(☏041- 632-6707)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 농아인딸기 사업장(딸기하우스)에서 농아인들이 딸기를 수확중이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분야 (Tel 630-1959) 홍성군 농아인협회 (☏041-632-6707)
홍성군, 향토자원으로 지역경제 활기 불어 넣는다 이미지
홍성군, 향토자원으로 지역경제 활기 불어 넣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3-01-31 00:00:00
  • 내용홍성군은 향토자원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 해 추진 중인 ‘갈산토기 향토핵심자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갈산토기 향토핵심자원화 사업’은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4억원의 사업비로 갈산토기의 고유 브랜드 개발, 상품화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 가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숨쉬는 옹기를 표현한 브랜드를 개발해 상표 출원해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옹기체험장을 지난해 10월에 새롭게 문을 열어 유치원 및 초·중등생들의 체험학습 장으로 활용하는 등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군의 농촌체험관광객 유치노력과 맞물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적지 않은 체험객 이 몰리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옹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 중에 있고, 제품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택배용 안전박스도 제작 중이며, 갈산토기가 일상생활 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뚝배기, 주발세트 등을 옹기로 제작하기 위한 제품개발에 나 서고 있기도 하다. 군은 또한 인천공항 면세점 내 한국전통문화센터에 갈산토기의 입점 가능 여부를 타진 할 계획으로, 판로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기술자원을 적극 활용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경제과 기업지원분야 (Tel 630-1612)
홍성군, 일자리 창출에 온 힘 기울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2
  • 등록일2013-01-31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를 해소해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운영중인 홍성군취업 정보센터를 통해서 지난해에 280여명이 관내 업체에 취업을 한데 이어, 올해는 4백명 취업 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또한 지난해부터 국비공모사업으로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 위탁해 실시 한 “SG 전기설비과정”에 20명의 맞춤훈련을 실시해 현재는 수료생 대부분이 취업에 성공 하거나 취업알선 중으로 효과가 확인되면서, 올해도 계속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 이다.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기업도 고용창출에 한 몫을 거들고 있다. 현재 홍성 군 내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총 12개사로 여기에 고용된 인력만 1 백명으로 지역의 새로운 고용창출 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밖에 군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사업비 13억 8천만원에 685명(연인원 24,700명) ▲공 공근로사업에 5억 6천만원 57명(연인원 10,83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2억 1천만 원 34명(연인원 4,420명) ▲농가도우미 사업 3천만원 25명 (연인원 1,125명) ▲마을공동급 식 지원사업 1천만원 10명(연인원 300명) 등 총 811명에 연인원 41,375명에게 일자리를 제 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일자리 창출이 군민의 생활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Tel:630-1834)
복지대상 받은 홍성군, 포상금 사용도 ‘복지 대상감’ 이미지
복지대상 받은 홍성군, 포상금 사용도 ‘복지 대상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0
  • 등록일2013-01-31 00:00:00
  • 내용지난해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홍성군이 복지사업 평가 에 따라 받은 시상금을 다시 주민복지사업에 사용해 화제다. 군은 지난해 복지정책 평가 대상 포상금 5천만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 우수상 시 상금으로 받은 3천만원 등 8천만원을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3,500만원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 3,500만원 ▲저소득층 자녀 스키캠프 지원 1,000만원 등에 각각 사용한 다. 군은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으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130가구에 가구별로 난방유 1드럼을 지원했고,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 지원은 주택신축 이 필요한 저소득층 1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자녀 스키캠프 지원을 통해서는 관내 저소득·다문화 청소년(초2~중2)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원과 참여로 받은 상이니만큼 포상금도 군민들을 위해 사용하 게 됐다”며, “올해도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다. ※ 사진 = 지난 1. 23 ~ 25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스키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Tel 630-1546)
홍성군, 난임·불임 부부시술비 지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5
  • 등록일2013-01-30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난임부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인 사람 중 체외수 정이나 인공수정 시술을 요한다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한 자로, 맞벌이부부일 경우 소득 이 적은 배우자의 보험료는 50%만 반영하여 신청 가능하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금액은 일반 1회 180만원, 최대 4회 72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 활 수급자는 1회 300만원 최대 4회 1,200만원 지원되고,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금액은 1회 50만원 최대 3회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술 희망자는 난임 진단서 원본, 건강보험카드 사본,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납부 확인서, 급여명세서(원본대조필), 주민등록 등본을 첨부한 지원신청서를 홍성군보건 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출산의 사회·의료적 부담을 경감시켜, 난임부부가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저출산 극복이 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Tel 634-4000)
홍성군, 내포신도시 이주민 집 구하기 도우미로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6
  • 등록일2013-01-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및 이주민들의 홍성정착을 돕기 위해 ‘부동산거래 정보사이트’를 개설해 이주민들의 집구하기 도우미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도청이전 후 내포신도시 이주민들의 가장 큰 생활상의 어려움인 주거문제 해결을 도와 안정적인 홍성 정착을 유도하고자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부동 산 거래정보 사이트인 ‘홍성지역부동산정보’를 개설한다. 군에서 추진 중인 부동산정보사이트 개설은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조아이제안’ 공모 결 과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건으로, 홍성에서 처음 주거지를 물색하는 도청직원 및 내포신도 시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홍성지역의 부동산물건, 시세 등을 손쉽게 검색해 주택을 알아볼 수 있게 운영된다. 군은 사이트 정식 개설에 앞서 지난 28일 오페라웨딩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성군 지회(회장 김기현)의 주관으로 관내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중 개업소에서 물건정보의 등록, 삭제, 수정요령 등의 내용으로 한 부동산거래정보사이트 구 축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조속히 사이트를 개설을 완료하고, 지역 공인중개업자들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실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알찬 사이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Tel 630-1976)
홍성군, 물가안정대책 적극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4
  • 등록일2013-01-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청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과 설을 앞두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지역의 움직 임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우선 내포신도시 주민의 조기정착과 홍성읍 구도심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高물가 잡 기 모니터단』을 통해 가격동향을 점검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의 물가모니터단과 명예물가감시원으로 구성된 『高물가 잡기 모니터단』운영을 통해 개인서비스 요금을 중점 관리하는 가운데 물가 변동사항을 체크해 변동사항을 군 홈 페이지에 수시로 게시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을 앞두고 6개 분야 24명으로 합동 지도(단속) 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의 원산지미표시 행위 ▲매점매석 ▲계량위반 ▲가격담합인상 ▲가격표시제 미이행 ▲위조상 품 판매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해 중점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편의점 및 수입물품 유통업 체 및 판매업자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오 는 2월 1일에는 그동안 군이 추진해온 물가안정 착한업소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단 체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홍성읍 시가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군의 노력에 호응해 지역상인들도 동참하는 분위기여서 지역의 물가안정에 청신 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성전통시장의 경우 상인들이 의기투합해 국밥가격을 5,000원으로 통일하고 중식시간 동안 충남도청과 홍성전통시장을 운영하는 셔틀버스의 운행비용을 부담하면서 음식값은 동결해 실질적으로 가격인하 효과를 거두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성읍 내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K모씨는 “최근 일부에서 오르내리는 홍성의 음식값 이 높다는 이야기는, 값싼 수입산 식재료를 많이 이용하는 대도시 식당과 달리,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직접 만드는 질적인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소비자들은 명목 상 가격이 조금 높다고 해도 음식의 질을 함께 고려해 주시고, 상인들도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 문 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630-1351)
홍성전통시장 상인들, 도청 손님 모시기 팔 걷어 이미지
홍성전통시장 상인들, 도청 손님 모시기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3-01-29 00:00:00
  • 내용도청이전 후 도청 주위에는 식사를 해결할 곳이 마땅치 않고, 그렇다고 홍성이나 예산까 지 나가기엔 불편함이 많아 중식시간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도청 직원들의 목소리가 높 은 가운데, 홍성전통시장 상인들이 앞장서 도청직원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윈-윈 하는 도청손님 모시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희태)와 홍성시장에서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수 행중인 「문화연구소 ‘길’」(소장 박철)이 힘을 모아 1월 28일부터 도청직원을 위한 점심 시간 셔틀버스를 운행에 들어갔다. 셔틀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1:50분에 도청을 출발해 홍성전통시장으로 직 원들을 태워오고, 직원들은 점심을 마친 후 대기했던 버스를 이용해 도청으로 돌아오는 방 식으로 운영된다. 도청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5천원권 전용식권을 이용해 셔틀버스 운행에 동참하는 전통 시장 내 15개 업소에서 자유롭게 메뉴를 선택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식권 금액을 넘어서 거나 모자라는 돈은 환전받거나, 추가로 현금지급이 가능하게 운영된다. 셔틀버스 운행에 드는 비용은 버스 운행에 참여하는 15개 업소에서 음식값으로 받은 5천 원권 쿠폰 1매당 1천원씩을 공제해 부담키로 해, 시장상인들이 도청손님 유치를 위해 실질 적으로 최대 20% 가량의 음식값 인하를 단행한 셈이다. 「문화연구소 ‘길’」에서는 이날 셔틀버스 운행에 앞서 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협의해 도 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정 식권을 판매하고, 협조문과 홍성전통시장안내도 등을 통해 적 극적인 손님유치활동을 폈다. 점심시간 셔틀버스 운행은 1대를 우선 운행하고, 도청 직원들의 호응도에 따라 향후 운 행대수 및 이용가능 식당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한 셔틀버스 운행은 도청 직원들의 불편도 해소하고, 전통시장 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상생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이런 우수한 시책들 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