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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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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 발 벗고 나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 발 벗고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3
  • 등록일2013-02-2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홍성초등학교, 덕명초등학교, 구항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등 4개 초등 학교에 ‘2013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구강보건실은 홍성초등학교에는 주 3회(월,화,수), 다른 3개교에는 주 1회(수요일) 에 치과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치아홈메우기를 비롯한 충치 조 기치료, 치면세마, 불소도포바사업, 개인 잇솔질 교습지도 등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다. 군 보건소에서는 학교구강보건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부모로부터 진료동의서를 받 아 무료치료를 실시하고, 치료결과 안내문을 개별 발송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해 어린이들 의 건강한 치아관리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4개교에서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한 결과, 구강 검진 및 실태조사에 연인원 1,849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치아홈메우기사업 1,045명, 불 소도포사업 5,646건, 충치치료 63명, 스켈링 53명, 치아세정술 65명, 구강보건교육 1,797 명 등이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사진 = 지난해 진행된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모습 □ 문 의: 보건소 건강증진분야 (Tel: 630-9037)
홍성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으로 교통안전 ‘UP"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6
  • 등록일2013-02-28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로이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적극 나선 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홍성읍 월산리에서 홍북 면 중계리까지 1.5km 구간의 군도 5호 노선이다. 이번 사업대상 도로는 현재도 일일 평균 차량 통행량이 5천 9백여대를 상회해 군도 중에 서는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로, 내포신도시 조성이 진척될수록 교통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해당구간의 도로는 평면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매우 급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 다는 지적이 있어왔고, 실제 지난해에는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겨울철 설해 시에 는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는 등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지난해 10여 차례에 걸쳐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에 사업비 지원을 건 의하며 해당 구간의 도로개선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 국·도비 11억여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21억 3천만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해당구간의 도로를 개선사업 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또한, 2010년부터 20억 6천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은하면 대율리 군도 16호 위험 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오는 8월 중에 준공 예정에 있어 홍성군 내 도로환경이 더욱 안전하 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 등을 통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도로이 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Tel : 630-1488)
제31회 전국연극제 개최 준비 본격 시동 ! 이미지
제31회 전국연극제 개최 준비 본격 시동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7
  • 등록일2013-02-27 00:00:00
  • 내용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를 준비하는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 가 2월 26일 오후 4시 홍성읍 옥암리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연극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윤영우 예산군부군수 를 비롯한 내외빈과 전국연극제 조직위원·자문위원·집행위원·홍보위원 등 7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간 열리는 제31회 전국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의 공동 주최로 "사람(Human), 삶(Life), 사랑(Love)"의 슬로건 아래 충남도청이전을 축하와 내포시대의 출발을 기념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진행된다. 제31회 전국연극제는 6월 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과 예산군 예산문예회관에서 전국 15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하는 극단들의 경연은 물론, 해외극단 초청공연, 축하공연, 전시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대회는 특히, 연극제 사상 최초로 군 단위에서 개최되면서, 지역의 높은 문화·예술의 수준을 전국에 알리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홍주문화회관의 시설 보강과 자원봉사자 모집, 대회 홍보 등 성공 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밝혔다. ※ 사진 = 행사 후 보완 (17시) □ 문 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630-1225)
필리핀에서 날아온 편지 “군수님 고마워요” 이미지
필리핀에서 날아온 편지 “군수님 고마워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8
  • 등록일2013-02-27 00:00:00
  • 내용지난주 김석환 홍성군수 앞으로 한 통의 국제우편이 도착했다. 편지는 현재 홍성읍에 거주중인 라로아 델마케인씨(34세)의 모친인 릴리아 라로아씨가 김석환 군수에게 보낸 것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주여성가정 택배 보내주기 사업을 실시하면서, 이주여성의 고국 에 보낸 택배물품에 김석환 군수가 ‘여러분의 딸들이 한국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등의 내용으로 10개 국어로 번역해 서 한문을 동봉해 보냈으며, 이번 라로아씨의 편지는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답장을 보낸 것이다. 라로아씨는 먼저, 영어가 아니라 필리핀 고유어인 타갈로그어로 편지를 보낸 세심함에 고마움을 표하고, “군수님께서 저 같은 엄마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셔서 큰 영광”이라 며, “(군수님의 편지 덕분에) 제 딸애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저의 슬픔도 모두 사라졌 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라로아씨는 “제 딸을 지켜보고 보살피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언젠가 군수님을 직접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군은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홍성우체국과 협약을 맺어, 관내 이주여성들이 고향에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 항공우편요금 전액을 지원하고, 우체국에서는 우편물박스 와 생필품 등의 선물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택배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군은 결혼이민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기해 한국생활의 정착을 돕고, 이주여성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 홍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자 추진한 택배지원사업에 대한 호응 이 좋아, 올해도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이 외에도 사업 비 4억 1천여만원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다문화어울림 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언 어발달지원, 다문화가족 통·번역 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언어영재교실, 다문화가족 친 정 보내주기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펼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습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3-02-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배우고 싶 은 학습 프로그램을 배달하는 배달강좌제도를 시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학습 배달강좌제는 기존의 평생학습기관이나 주민자치센터로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학습패턴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 사를 파견해 지원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도로, 직접 교육기관에 방문하기 어 려운 읍면 거주자, 직장인 등에게 다양한 학습 강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1년부터 배달강좌제를 시작해, 건강한 대화법, 웃음치료, 주민 서비스 마인드 강화교육,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마사지교육 등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 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제공하면서, 군내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가운데, 지역 의 우수 인력을 배달학습 강사로 활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 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도 12개 마을에서 2백여명이 배달강좌 학습에 참여 중으로, 배달강좌 신청은 연중 선착순으로 10인 이상이 모여 인문학, 문화·예술, 어학, 건강, 기초 한글 및 산 수학습의 성인문해교육 등 원하는 분야의 학습과정을 요청하면 평생학습기관과 주민자치 센터의 미개설 강좌 및 원거리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달강좌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한이 없는 맞춤식 교육서비스를 제공함 으로써 학습 소외감을 해소해 군민들의 학습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 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 중인 ‘웃음치표’ 배달강좌 진행 모습 ○ 문의 : 행정지원과 평생학습분야(☎ 630-1870) / 평생학습센터 (☎630-1747)
홍성 용봉산정보화마을, 딸기체험으로 “잘 나가네” 이미지
홍성 용봉산정보화마을, 딸기체험으로 “잘 나가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2
  • 등록일2013-02-26 00:00:00
  • 내용겨울도 이제 끝자락을 보여주는 듯 한파의 기세가 잦아든 요즘, 용봉산 정보화마을의 하 우스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는 한겨울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체험객들을 유혹하 고 있다. 지난해 7천여명의 체험객들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용봉산정보화마을의 농촌 체험프로그램은, 인근에 충남도청이 개청하고 내포신도시가 조성 중에 있으며, 작은 금강 산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용봉산 아래에 둥지를 틀고 있는 특성 덕 분에 올해는 더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마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딸기따기 체험은 진한 맛과 달콤한 향을 자랑하는 용봉산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수확한 딸기는 500g씩 팩에 담아 집에 가지고 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딸기따기 체험과 함께 딸기잼 만들기, 딸기화분 만들기, 딸기인절미 만들기, 천연딸 기비누 만들기, 보리비빕밥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 고 있다. 겨우내 계속된 용봉산정보화마을의 딸기체험은 오는 5월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봄나들 이로 용봉산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딸기체험 참여는 용봉산체험마을 홈페이지(http://ytour.invil.org)를 통해 접수하거나 마 을정보센터(☏ 041-632-00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봉산정보화마을은 2012년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지난 2 월 21일 충청북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정보화마을 전국지도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사진 = 용봉산정보화마을 딸기체험 모습 □ 문의: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담당 (Tel: 630-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