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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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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자원 보호·육성으로 녹색성장 ‘앞장’ 이미지
홍성군, 산림자원 보호·육성으로 녹색성장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0
  • 등록일2013-02-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 사업비 43억여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보호와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 다. 군은 올해 산림재해 예방으로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저 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고자 임도·사방사업, 산불방지사업,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자원 보 호 및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사업비 14억 5천 8백만원을 투입해 1천 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과 2백ha의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목재 수급율을 제고하 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4억 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98ha에 경관조림 등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9천여만원 의 사업비로 연중 숲가꾸기 페트롤을 운영해 산림피해목 제거와 산림 내 민원 등 긴급사항 을 처리토록 함으로써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애써 가꾼 산림자원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8억 3천 8백만원 의 사업비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운영 등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15 억원의 사업비로 11.5km 구간의 임도를 시공·관리하고,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km를 신설하는 것을 비롯해, 관내 18개 사방댐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에 들어갔으며, 지난 2월 15일 군청 대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 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예방활동, 산불안전, 산불기계화시스템 운영요 령 및 진화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산불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 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문 의: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Tel:630-1459)
홍성군, “원도심공동화 방지 해법 찾자” 이미지
홍성군, “원도심공동화 방지 해법 찾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3-02-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우려되는 원도심공동화 문제에 효과적으 로 대처하고, 신도시와 홍성의 상생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중인 워킹그룹의 제2 차 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천식 교수(대전대), 오용준 박사, 조봉운 박사(이상 충남발전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군의회 김원진 의원, 장재석 의원,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관련 권위자로 알려진 황희연 충북대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진 행됐다. 참석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홍성읍 현장답사를 진행하였고, 답사 후 황희연 교수의 ‘지 방도시 재생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청취한 뒤, 지역의 실정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워킹그룹 회의에 초청된 황희연 교수는 지방도시 재생기법 개발 및 적용방안 연구책임,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학장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 및 국토해 양부장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로, 특강을 통해 도시재생 패러 다임이 기존의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의 전면 재개발 방식이 아니라, ▲공동체 복원을 통 한 주민자력 재생 ▲사회·문화·환경·경제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재생 ▲자족적이고 내발 적인 재생 등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날 염창선 부군수는 참석자들에게 “타 지역 사례에서 보듯이 최근 도시재생의 큰 흐름 은 관 주도가 아니라 민과 관이 함께 창의적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을 이끌어 내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적합한 방안과 해법을 찾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의 ‘도시재생 정책개발 워킹그룹’은 도청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 도심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개발 및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전문 가,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 문 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630-1801)
홍성군, 관광홍보영상물로 홍성관광 알리기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0
  • 등록일2013-02-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등 변화된 홍성의 모습을 담아낸 관광홍보영상물을 새롭게 제작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관광 홍보영상물은 지난 2007년에 제작되어 활용돼 왔으나 변화된 여건에 발맞춰 지난해 2월부터 새로운 관광홍보영상물 제작에 착수해 최근 완성했 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은 물론, 초·중·고교 과정에 수록된 홍성 의 역사인물과 문화유적 등을 HD고화질 영상으로 20분, 10분, 30초용으로 구분해 담았다. 군은 홍보영상물 제작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회에 걸친 보고회를 개최해 첨삭을 진행하고, 편집함으로써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군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물을 통해 역사인물과 문화유적 등 홍성이 갖고 있는 관광 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부각하고,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홍성의 위상을 새롭게 알리는 계 기로 삼고자, 수도권 등에 관광홍보자료로 표출하는 한편, 홈페이지, 인터넷 웹진을 통한 온라인 홍보, 각 초·중·고교에 배부해 교육용 자료로 활용토록 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 을 강구하고 있다. □ 문 의: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Tel:630-1808)
홍성군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4
  • 등록일2013-02-1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최근 낮은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으면 세균의 번식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식중독의 발생률은 감소하 지만,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어 겨울철 식중독의 주 원인이 된 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가 바로 노로바이러스로, 이에 감염될 경우 하루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복통, 오심, 구토, 설사 및 열이 나고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채소나, 과일, 굴·조개류, 지하수 등을 살균·세척·가열하지 않고 섭취했을 때 주로 감염되며, 특히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고온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익힐 때에는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특히 날씨가 춥다고 안심하고 베란다 등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는 경우, 햇빛에 세균이 증 식할 수도 있어, 가급적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장보관한 과일·채소도 다시 한 번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성 질병은 손씻기만 잘해도 노로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인플루 엔자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강조했다. □ 문 의: 홍성군보건소 위생분야 (Tel:630-9022)
역사·문화의 도시 홍성, 올해 문화재 복원·정비 박차 이미지
역사·문화의 도시 홍성, 올해 문화재 복원·정비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9
  • 등록일2013-02-14 00:00:00
  • 내용역사문화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홍성군이 올해 7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내 문 화재 정비·복원에 박차를 가한다. 홍성은 과거 홍주목의 치소로, 충청도 서부권을 아우르는 내포권역의 중심지이자 천년 홍주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지역으로, 최근 충남도청이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주목받 고 있기도 하다. 군은 도청이전에 발맞춰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성을 재조명하면서, 민선5기 들 어 주력해 온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의 특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내 문화 재의 복원 및 정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중에는 오는 2024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홍주성복원사업 의 일환으로 11억 5천만원을 들여 남문 복원에 나서는 한편, 20여억원을 투입해 홍주성 복 원을 위한 성내 사유 토지 매입과 안회당 보수정비에 나선다. 이와 함께 10억원의 사업비로 홍주성 내 연지와 수로 추정지에 대한 발굴조사 및 복원에 나서고, 역사문화 시설을 도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홍 주성 내 화장실을 신축하고, 역사공원 내 홍주정의 단청 채색, 홍주성 성벽 깃발 설치, 홍 주성 문화재 안내판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6억 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홍주의사총 정비, 관리사 보수, 안내판 정비, 홍주 의병 기념탑 주변 토지매입 등을 실시해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선양하는 한편, 1억 5 천만원으로 홍주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홍주성복원계획을 정비함으로써 홍주성 복원사업에 가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은 4억 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석연사, 고산사, 구절암, 정암사 등 관내 사찰 문 화재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결성농요 전수관 및 공연장 조성에 7억 8천만원, 성삼문 선생 유허지 토지매입 및 영정 제작에 1억 1천만원을 투입하는 한편, 조응식가옥 정비, 구절암 및 용봉사 마애불 보존처리, 오관리 당간지주 보수 정비 등 지역 문화재 정비·보수에 9억 4 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2억여원의 사업비로 남당 한원진 선생 연구개발 사업, 결성농요 공개행사 및 전승활동 지원 등 무형문화재의 보존 전승에 적극 나서, 지역의 무형유산을 풍성하게 만드 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사진 = 올해 보수정비 예정인 여하정 □ 문 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630-1226)
홍성군, 사업체 대상 통계조사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8
  • 등록일2013-02-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 간 2012년 기준 사업체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체 조사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 정책의 수립·평가와 기업체, 각종 연구기관 등의 사업계획 또는 연구·분석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전국적으 로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매출액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시행,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지역소득 추계, 사업체 및 기업 체 통계조사의 모집단 자료 등 통계목적에만 활용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23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조사 시 조사원증을 반드시 패용토록 하여 업체의 조사기피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 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가 각종 경제정책이나 지역개발 계획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 되는 만큼 각 항목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수적"이라며,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 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들이 통계조사를 위하여 업체를 방문할 때 적 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문 의: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분야 (Tel:630-1213)
홍성군, ‘친환경농업 메카’ 명성 잇는다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업 메카’ 명성 잇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6
  • 등록일2013-02-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이 어갈 계획이다. 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육성을 위해 친환경 생산기반 및 유통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10억 2천여만원으로 유기질비료 12,160톤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사업비 9억 9천 여만원으로 규산, 석회 등 토양개량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7억 2천만원으로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 4천여만원으로 친환 경벼 재배단지 확대에 나서는 한편, 녹비작물종자대 지원, 친환경 미생물배양기 보급사업 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급식확대 등 친환경농산물의 수요증대 추세에 발맞춰, 사업비 1억 2천 여만원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비를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친환 경농업 체험행사 지원,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교류행사 지원, 한일 오리농법 교류 지원, 친 환경농업 생산조직 육성 등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군의 친환경농산물 중 대표품목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쌀은 한때 군내 재배면적이 8백ha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농산물 수입개방과 수입쌀 유통, 쌀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친 환경쌀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내 친환경쌀 생산면적이 2010년에는 510ha 규 모로 급감했다. 하지만 민선 5기 들어 기존의 공급자 중심으로 친환경농업 재배를 권장하는 방법에서 탈 피해, 각 읍·면별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홍동면 인근에 집중된 친환경농업 지역 을 군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생산비를 지원하는 등의 공급정책은 물론, 도시학교 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지원 등 늘어나는 수요에 대한 대응력 을 높여나가는 수요정책을 동시에 펴면서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 과, 지난해에는 친환경벼 재배면적이 660ha 수준으로 다시 상승세를 띄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오리쌀을 생산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답게, 경쟁력 있 는 친환경농산물로 지역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Tel:630-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