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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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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미래, 강소농에 맡겨 다오 !” 이미지
“우리 농업의 미래, 강소농에 맡겨 다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3
  • 등록일2013-03-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 영개선 실천교육을 농업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그동안 농업의 규모화 정책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소규모 가족농 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생산기술, 마케팅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 춘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시켜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영규모는 작지만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기술수준 과 경영상태를 진단·처방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경영개선 이해 및 실행방안,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에 대한 프로그램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나라의 전체적 영농규모가 타 농업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가족농의 빠른 의사결정과 정밀한 농작업, 품질향상 등 경쟁력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경영개선과 비용절감의 새로운 경영기법 수용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되어 달 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86명과 47명의 강소농을 육성한 바 있고, 올해 는 400여명이 지원하는 등 강소농에 대한 지역농업인들의 관심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강소농에 대한 경영개선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경영기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홍성군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 630-9101)
“홍성군정, 전 직원들이 공유합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6
  • 등록일2013-03-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변화하는 열린군정’의 구현을 위해 전 직원들이 먼저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 를 높이고자 매월 직원모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과별 현안사업 설명회를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아침 개최된 홍성군 직원모임에서는 김영범 도시건축과장이 미리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해 도시건축과의 각 분야별 주요사업들을 군청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색다른 풍 경이 연출됐다. 이는 민선5기 홍성군의 군정목표 중 하나인 ‘변화하는 열린 군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 가는데 있어, 직원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에서 군민들이 궁 금해 할만한 각종 군정 현안들에 대해 직원들이 먼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 다. 첫 발표를 맡은 김영범 과장은 과선교 철거, 광천 북동부 우회도로 완공, 회전교차로 설 치, 홍성천 인도 설치 등 완료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 소, 역재방죽공원 융복합사업, 광천소도읍 육성, 옥암지구·오관지구 개발, 내포신도시 조 성 현황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용적률·건폐율 같은 도시계획용어를 함께 설 명하는 등 도시행정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직원모임에서 김석환 군수는 “군정 주요현안은 모든 공직자들이 먼저 알고 군민께 제대로 알려야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다”며,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능력 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직원들에 대한 군정현안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 만들기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2
  • 등록일2013-03-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조성 및 제65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원활한 손님맞이를 위해 관 내 음식점의 품질 및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3~4월 두 달 간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한 일 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 진척됨에 따라 홍성으로 이주하거나 지역을 방문하 는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고, 6월에는 전국연극제와 도민체전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에 따른 방문객의 증가도 예상되고 있어, 지역을 찾는 손님에게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먹거 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에서는 관내 1,270개소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4월까지 일제 점검 에 나서, 영업소의 청결 및 친절도를 지도·점검하는 한편, 식육취급업소의 경우 독립된 메 뉴 100g당 가격표시 여부, 식육·해산물의 정확한 양의 제공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 게 된다. 군은 올 초부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여건 변화를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내포신도시 이주민들의 안착을 돕기 위해 부동산정보사이트 개설, 원룸 등 임대업자와의 간담회를 개 최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1일부로 시행된 옥외최종지불가격표시제에 따라, 신고면적 150 ㎡ 이상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모범음식점 및 66㎡ 이상의 미용실 등에 해당되는 관 내 192개 업소에 옥외 가격 표지판을 부착을 완료하고, 지역 상인들에 물가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음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친절하 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위생분야 (☏630-9019)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D-100 카운트다운 돌입 이미지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D-100 카운트다운 돌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3-03-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5일 오후 2시 군청 현관에서 김석환 군수, 도의원, 실·과·사업소·읍면장, 도민체전 준비·집행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군은 전광판 제막식에 이어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의 주재로 도민체전 분 야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 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진행과 개·폐회식은 물론, 식전·식후 행사, 시·군 선수단 환영, 성 화봉송, 도민체전 홍보, 숙소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등 체전 준비에 따른 각 분야별 세부 사항을 협의하는 가운데 개선점을 도출하는데 방점을 뒀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도민체전 개최 기간 중에 진행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와 연계해 홍 주종합경기장 내에서 한국연극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전인섭)의 주관으로 ‘스포츠와 예술 마당 융합 페스티벌’의 개최계획이 보고되는 등 ‘문화체전’을 표방한 이번 대회의 특색 있 는 준비상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은 대회 기간 중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홍성읍 일원을 연결하는 5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를 대회기간 중에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홍성~광천 간, 홍성~내포신도시간 셔 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부영아파트~향군회관 간 연장 280m 의 종합경기장 연계도로 개설을 추진해 올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대회기간 중에 농축특산물 홍보판매장 운영, 숙박·요식업소 관리, 시가지 정비, 안전점검 등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 원활한 대회운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에게 “도민체전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구체적이고 치밀한 계획에 따라 준비에 철저를 기해, 2백만 충남도민의 대화합과 군의 위 상과 저력을 보여주는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 외 22개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15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7천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 정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T/F팀 (☏630-9962)
홍성군,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 2억 3천 8백만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9
  • 등록일2013-03-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 44개 단체에 2억 3천 8백만원의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염창선 부군수의 주재로 대학교수, 민간단체장 등 8명으로 구 성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44개 단체로부터 접수된 2억 5천 1백여만원의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지원액을 확정했다. 군은 보조금의 건전한 활용을 위해 1차로 소관부서에서 중복여부 및 사업의 타당성 등 을 검토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심의위원회에서 지난해 지원 단체들의 정산내역과 사업 실적, 올해 사업계획 등을 검토해 공익성이 큰 사업에 우선적으로 배분했다. 심의결과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36건 중 1건은 20% 삭감, 5건은 5% 삭감, 30건은 전 년 수준의 지원이 확정됐고, 해병전우회의 수중폐기물 및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을 비롯한 2건의 신규사업이 원안대로 확정됐으며, 새마을운동 등 확정대상사업 6건도 전년 수준으 로 확정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단체보조금 운영의 공공성 확보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조금 지 급 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년도 보조금 심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 한편 지난해 보조금 지원사업의 정산결과 분석에 따르면, 단체들의 자체 재원 확보 노력 으로, 자부담 20% 이상 반영률을 달성한 단체가 2011년 80%(41개 단체/51개 단체)에서 지난해에는 96% 이상을 상회(50개 단체/52개 단체)했으며,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도 90%를 상회하며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도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보 조금 전용카드 사용률 50%)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 630-1565)
홍성군, 2013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개강 이미지
홍성군, 2013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개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7
  • 등록일2013-03-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3월 5일부터 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2013년도 상 반기 평생학습강좌’의 과정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평생학습강좌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수료하 고 결성된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의 학습동아리 발표와 난타, 색소폰, 포크기타 강사의 연 주 등이 진행됐으며, 평생학습인으로서의 역할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홍성학을 통한 선 진 홍성군민 의식제고”라는 주제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해 바람직한 지역의 리더를 양성하고 개인의 역 량 개발로 앞서가는 선진 시민의 자질 향상을 위해 좀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는데 주력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방 문 접수한 결과 ‘논어읽기’ 등 16개 강좌 307명 정원에 총 618명이 신청함으로써 평균 2:1 의 경쟁률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꾸준한 자기개발의 기회와 나만의 배움이 아닌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며 학습하는 즐거움 속에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 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630-1870) 홍성군평생학습센터 (☎ 632-1747)
홍성군 수도권 관광객 유치 탄력 받았다 이미지
홍성군 수도권 관광객 유치 탄력 받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6
  • 등록일2013-03-05 00:00:00
  • 내용홍성군의 수도권 관광객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들어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통해 홍성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2월까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6일 코레일 서울본부와 "홍성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홍 성8경, 역사·문화, 지역축제, 문화생태탐방로 등의 관광자원을 여행상품화 해 장항선 철도 여행 관광객들의 홍성 유치에 협력한 바 있다. 양 측의 업무협약에 따라 코레일과 연계된 여행사를 중심으로 남당항새조개축제와 연계 한 먹거리 관광상품을 출시해 매주 30~50여명이 꾸준히 홍성을 방문하였고, 지난 22일과 26일에는 수도권의 일산, 파주에서 온 관광객 6백여명이 홍성을 방문해 남당항과 천수만, 광천전통시장 등을 투어하기도 했다. 군에서는 기차를 통한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홍성투어 버스를 제공하고, 여기 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동승시켜 홍성의 진면목이 관광객들에게 충실히 전달되도록 노력하 는 한편, 시식 등을 통해 토굴새우젓, 재래맛김 등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 해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진행하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창조지역사업을 본격 추진 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관광활성화를 도모해, 홍주성 일원을 새로운 도시 트래킹 코스로 만들어나가는 한편, 용봉산, 오서산, 천수만, 인성학교 체험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 원을 연계·개발하여 수도권 주민들의 유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 사진 = 코레일 연계 관광객 버스투어 모습 □ 문 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808)
홍성군, 9억 7천만원 투입 주민자활 디딤돌 놓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1
  • 등록일2013-03-05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감동하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층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해 9억 7천여만원의 사업비로 9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를 통한 빈곤탈출을 돕는 ‘2013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환경정비 및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근로유지형·도우미형 사업단은 읍·면별 로 직접 수행하고, 재활용사업, 유료간병사업, 젓갈판매사업 등 10개 사업단은 홍성지역자 활센터에 위탁 수행된다. 군에서는 신청인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참여사 업과 개인별 특성에 따라 자활소득의 30%를 지원하는 자활장려금과 근로장려금과 매칭 금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내일키움통장 등의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활·자립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군청 주 민복지과(☏630-1457)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630-1457)
홍성에서 처음으로 노선번호 버스 운행 시작돼 이미지
홍성에서 처음으로 노선번호 버스 운행 시작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8
  • 등록일2013-03-05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 처음으로 노선번호 버스가 운행되기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홍성과 광천을 오가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이용객의 불편을 덜고자 3월 1일 부터 노선을 전면 개편해 운행함에 따라, 홍성에서는 처음으로 노선번호 버스가 운행을 시 작했다. 군은 기존의 홍성~광천 간 농어촌버스가 모두 주공아파트를 경유하면서 노선이 필요이 상으로 길어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 홍성~광천 간 직선 노선을 100번 번호를 부여해 하루 22회 운행하고, 홍성~주공아파트~광천 노선에 120번 번호로 하루 39회, 홍성~홍성역~광천 노선에 101번 버스 하루 12회 운행, 홍성~홍성역~주공아 파트~광천 노선인 121번 버스는 하루 19회씩 각각 운행되도록 조정했다. 또한 군은 홍성~내포신도시 간 직선노선에 900번 버스를 하루 6회 운행하고, 홍성~법원 ~내포신도시 간 노선에 910번 버스를 6회 운행하고 있다. 그동안 홍성 관내에 운행 중이던 농어촌버스는 행선지만 게시하는 방식이었으나, 시간 과 노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승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다. 군은 바뀐 버스 노선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현재 버스 앞면에만 설치된 노선번호 LED를 향후 차량 후면과 측면에도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사진 = 노선번호 버스 운행 모습 ○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