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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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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가입하고 안심하고 농사 지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04
  • 등록일2016-05-09 14:13:50
  • 내용벼 재해보험 가입하고 안심하고 농사 지으세요 - 홍성군 재해보험료 5억 5천만원 지원 - 홍성군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으로 국비를 포함하여 5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벼 재해보험 계약을 5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접수 받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각종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는 벼 작물의 경우 무사고 환급제도가 도입되어, 재해로 인한 피해(사고) 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된 경우 보험료의 최대 70%까지 보험계약자에게 환급이 가능하다. 현재 군에서는 재해보험가입을 높이기 위해서 주요 게시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전년도 가입농가 및 쌀 전업농 등 대규모 벼 재배 농가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듯 최선을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주고 있어 농업인들은 예고 없는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하는 것이므로 경영위험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해보험에 꼭 가입 할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팀(041-630-1824)
홍성군보건소, 성인 비만 프로그램 호응 속 개강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성인 비만 프로그램 호응 속 개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63
  • 등록일2016-05-09 14:11:34
  • 내용홍성군보건소, 성인 비만 프로그램 호응 속 개강 홍성군보건소는 암,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관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성인 비만 프로그램『아자! 비만 탈출』개강식을 9일 점핑하이 홍성점에서 가졌다. 개강식에는 비만 프로그램 소개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교육이 실시되었고 앞으로 참여자들이 배우게 될 점핑운동 시범이 선보였다. 『아자! 비만 탈출』은 신청자 중 기초검사,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해 BMI 25 이상인 40명을 선정하였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주3회 8주 동안 점핑운동, 개인별 식단관리, 행동수정교육 등 다양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를 복부 비만, 하체 비만 등 유형별로 그룹을 나누어 주1회 체성분 측정 및 자조모임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수료 후 우수 감량자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년의 경우 관절에 부담이 없는 점핑운동과 식생활 등 통합적 관리로 참여자 전원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올해도 평소 비만관리에는 관심이 있으나 혼자 실천하기 힘들었던 참여자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건강과 자신감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건강증진팀(041-630-9079)
홍성군, 전국 고암 미술실기 대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89
  • 등록일2016-05-09 14:10:03
  • 내용홍성군, 전국 고암 미술실기 대회 홍성군과 한국미술협회홍성지회(이하‘홍성미협’)는 14일 전국 고암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고암(顧菴) 이응노의 고향 홍성에서 개최하는 전국 아동·청소년 미술실기대회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였다. 당시 한국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이응노 이었지만,‘홍성미협’이 주관하여 실기대회와 세미나개최 등을 시작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 후 홍성군은 이응노생가와 기념관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실로 이응노의 집, 고암이응노생가 기념관(이하,‘이응노의 집’)을 2011년에 개관하면서 11회부터 이곳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하고 있다. 15회째를 맞이한 실기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실기대회 부문의 구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참관한 부모들이 자녀를 그려보는 성인부(일반시민)를 도입하여 가족중심의 예술문화 여가활동 성격을 강화하였다. 기존의 실기대회와 병행하여‘이응노마을’의 문화잔치로 자리매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는데, 시민단체 및 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벼룩시장’이 그러하다. 엄마이자 주부들이 마련하는 장터에는 어린이 완구와 헌책 그리고 친환경제품과 수공예품 기타 생활용품들이 시장을 형성해 마을주민들이 생산한 취나물과 버섯, 효소 등과 함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미술협회가 마련한 인형극과 보물찾기, 이응노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펼쳐지면서 참여자는 문화적 생산자이자 향유자가 되어 함께 펼치고 나누고 즐기게 된다. 차분하면서 즐거운 봄날의 소풍이 독창적인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하는 자리에 동참하게 된다. ‘이응노마을’은 이응노의 집과 마을을 연결하여 인문예술적 삶을 제고하고 자존감과 행복도를 높여 공동체회복을 기대하는 재생 프로젝트이다. 2015년부터 ‘이응노의 집’이 위치한 마을과의 협력 속에 새로운 지역문화 재생을 위하여 민·예·관의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기대회는 이러한 맥락에서 마을과 지역의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였으며 해마다 주요한 예술문화행사로 의미를 키워갈 것이다. 15회 전국고암미술실기대회는 고암의 생가에서 펼쳐지므로 기념관 관람은 무료이며, 접수는 9시 현장접수이며 도화지는 무료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응노의 집 전화(041-630-9242) 또는 홍성미협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 준공 이미지
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 준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63
  • 등록일2016-05-09 14:03:34
  • 내용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 준공 홍성군이 직접 사업 시행자로 진행하고 있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도시개발법’에 의해 홍성군 구도심 최초로 시행된 환지 개발방식으로 1993년부터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되어 재산권 행사에 일부 제한 받았던 주민 피해가 2010년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해소되었다.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기반시설 조성 후 완료된 토지를 일부 감보 후 소유자에게 다시금 제공하는 방식으로 용도지역 상향으로 조성 완료 후 가치가 높아져 토지 소유자에게도 이익이 되는 사업이다. 옥암지구는 796세대에 2,150명이 거주하는 총 인구밀도 90.5인/ha로 내포신도시, 남장, 월산 택지에 비해 저밀도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춘 근린주거단지로 조성됐다. 공사 준공 시점이 도래되면서 계획도시의 면모를 보이며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체비지 약 39,838㎡ 중 34,860㎡ 약 87.5% 매각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옥암지구는 시작단계부터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홍성군, 감리단, 시공사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행정 계획부터 시공부분을 아우르는 민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성공적 사업 준공을 이끌었다. 군은 이번 사업에 주도적 추진 역할을 한 주민협의회 이종민 회장, ㈜한국종합기술 이경석 책임감리원, ㈜삼우 최광수 현장대리인에게 홍성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5월 3일 표창패를 전수하였다. 군 관계자는 “옥암지구는 구도심 공동화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용지가 홍성군 구도심의 최초 2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계획됨은 물론 인접 필지에 온천개발계획이 수립된 근린상업용지가 배치되어 있어 향후 개발 여건 잠재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041-630-1943)
행복키움팀, 청운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76
  • 등록일2016-05-04 16:22:26
  • 내용행복키움팀, 청운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사업 추진 홍성군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에서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지원과 체험 학습을 도와줄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8명과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누리보듬 동아리의 학생들 간에 결연을 맺고, 월 2회 이상 아동들의 함께 문화행사, 체험 학습, 정서지원, 놀아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홍성군 행복키움팀과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멘토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학생들과 아동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멘토 멘티 단합대회를 4일 광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하였다. 앞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호자가 여러 여건상 지원해 주지 못하고 있는 문화행사, 체험 학습 등을 함께 해 주면서 자존감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자존감과 사회성을 깨워주는데 노력할 것이다. 한편 군 행복키움팀에서는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 가정해체, 심리적 불안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정을 사례관리하면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041-630-1326)
홍성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62
  • 등록일2016-05-04 16:21:49
  • 내용홍성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홍성군은 2015년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확정 신고 ? 납부하면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도 동시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대상은 2015년도 귀속 소득(이자?배당?부동산임대?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에 대한 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로 신고·납부기간은 5월 31일까지 주소지 시?군?구에 납부하여야 한다. 납부세액은 세무서에 신고하는 종합소득세(중간예납분 포함한 최종확정세액)의 10%이며 신고·납부방법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홈택스를 통하여 전자신고 후 위택스(http://wetax.go.kr)에서 전자납부하면 된다. 이승우 재무과장은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는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납세자가 기한내에 신고·납부하여 가산세 납부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과 세무서 방문 신고시 혼잡할수 있으니 가능하면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자진신고 납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630-1795) 및 읍?면사무소 지방세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전자팩스 도입으로 업무효율 향상 기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59
  • 등록일2016-05-04 16:21:12
  • 내용홍성군 전자팩스 도입으로 업무효율 향상 기대 홍성군은 모든 행정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전자팩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처리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전자문서로 생산되는 공문을 별도 출력과정 없이 전자상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전자팩스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민?관의 오고가는 팩스문서 유통 전 과정을 전산화하여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자팩스 도입은 종이문서를 팩스장비(100여대)로 주고 받는 기존방식에서 탈피해 문서를 바로 이미지화하고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해 각종 전자문서와 PC에 저장된 파일을 출력 없이 컴퓨터에서 바로 전자 팩스를 보낼 수 있으며 행정처리 절차가 간소화돼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자팩스 시스템으로 기존 종이로 주고받는 팩스에서 보호할 수 없었던 개안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팩스를 수신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방지할 수 있게됐다. 또한 각종 지방세 신고 및 종합민원실과 읍?면 민원실에서 각종 민원 서류 발급시 별도의 수신 여부 확인 절차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군은 전자팩스시스템 도입으로 전화회선료, FAX장비구입비, 유지관리비 등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통신팀(041-630-1544)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 고사리 수확으로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 고사리 수확으로 구슬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85
  • 등록일2016-05-04 16:20:31
  • 내용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 고사리 수확으로 구슬땀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에서는 해마다 봄철이면 연하고 향긋한 고사리 수확에 여념이 없다.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순이 올라와서 어린애 주먹처럼 아직 잎이 펴지지 않았을 때 채취해 삶아서 식용으로 쓰는데, 4월에서 6월이 제철이다.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의 고사리 재배는 농민들의 땀과 이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기업과 상생협력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만하다. 지난 2009년부터 마을의 소득작물로 고사리 재배를 시작한 내현권역에서는 연간 약 30 톤 정도의 고사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1억2천만원에 이르는 등 웬만한 작물보다 짭짤한 수익을 안기는 효자 상품이 됐다. 현재 구항면 내현권역에서는 약 10ha 정도의 규모로 고사리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 내현권역 내 각 마을에서 수확한 고사리를 보개산고사리영농조합과 사회적기업인 (주)지랑에서 취합해, 가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농촌마을의 어르신들이 고사리를 어렵사리 수확해도 가공이나 판로 개척이 쉽지 않아 소득으로 연결되기 어려운 점을 사회적 기업이 담당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현권역에서 생산하는 고사리는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일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재료로 납품되고 그 밖의 물량도 대부분 홍성과 인근 지역의 마트 등으로 공급되고 있어, 당당한 로컬푸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 문의 : 기획감사실 홍보팀 (041-630-1236)
농요의 고장 홍성군 결성면 주민 자율형 치매예방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결의대회 이미지
농요의 고장 홍성군 결성면 주민 자율형 치매예방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결의대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14
  • 등록일2016-05-03 16:53:21
  • 내용농요의 고장 홍성군 결성면 주민 자율형 치매예방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결의대회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인 홍성결성농요의 고장인 홍성군 결성면에서 3일「제8회 결성농요의 날」행사와 연계 주민 및 전국 각지 방문객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극복 결의식과 치매예방 홍보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주민참여형 치매예방관리사업이 면단위에서는 처음으로「오늘보다 젊은 내일! 치매안심 결성면」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결성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결성면의 자율적 치매예방관리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의 민 ? 관이 함께 모여 공동의 노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고, 각 마을에서는 치매예방안내 현수막 게시 및 홍보방송 등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 결과 전년 4월 대비 60세이상 주민대상 치매조기 검진율이 40% 높아졌고, 지역내 치매환자 돌봄과 예방체조 보급 등을 지원하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성면장(면장 윤주선)은 “이번 치매극복 결의식을 계기로 면민 전체가 치매예방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주도형 치매예방관리 체계구축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문의 : 군보건소 건강증진팀(041-630-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