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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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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7년 달라지는 제도 홍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4
  • 등록일2017-01-16 08:43:43
  • 내용- 군민이 알아야 할 3개 분야 23건의 시책 선정 - 홍성군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군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달라진 시책·제도를 알려 군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보건·복지 ▲농산·경제 ▲일반행정 ▲도시환경 분야로 주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대 분야 23건의 시책으로 구성됐다. 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사망한 참전·보훈 유공자 배우자 수당 50,000원이 신설 됐으며, 보훈 명예수당도 월 50,000원에서 월 100,000원으로 확대된다.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가 본인운전용과 보호자운전용으로 구분되어 새롭게 전면 교체된다. 현재 주차가능 표지를 보유하고 사용중인 경우에는 읍·면 사무소로 방문해 재발급 받으면 된다. 또한 농산·경제 분야에서는 산지를 3년이상 계속하여 전, 답, 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했거나 관리했던 경우에 한해 불법산지 전용임시 특례규정이 적용 예정이다. 시행기간은 2017. 6. 3 ~ 2018. 6. 2이며, 종합민원실 허가민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제도도 시행된다. 가구당 연 15만원 한도의 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포츠용품점, 영화관 등 문화 활동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도시 환경분야로는 자원 재활용 촉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2017.1.1.부터 생산 출고되는 빈용기 보증금이 전격 인상된다. 빈병 규격별로 최대 350원까지 보증금 인상예정이며, 재난 안전 및 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모든 일반주택의 기초소방시설 설치(소화기, 화재경보기)가 의무화된다. 이밖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대상 확대, 밭 고정 직불금 및 조건불리 직불금 지급단가 인상, 농업진흥지역 상시 해제면적 확대, 인삼 생산시설지원대상 품목 확대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내용을 꼼꼼히 챙겨둔다면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군민들이 이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빈용기 보증금 인상 !! 유리병 겉 병을 확인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8
  • 등록일2017-01-16 08:43:0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생산 출고되는 빈용기 보증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란, 소비자가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을 마시고 소매점에 빈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로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규격이 190㎖ 미만인 빈용기(소형 미니어처 등)는 20원에서 70원으로, 190㎖ 이상 400㎖미만인 빈용기(소주, 맥주, 청량음료 등)는 40원에서 100원, 400㎖ 이상 1,000㎖미만인 빈용기(맥주 등)는 50원에서 130원, 1,000㎖ 이상인 빈용기 (대형 정종 등)은 100~300원에서 350원으로 인상된다. 신병과 구병은 용기에 부착된 라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라벨이 떨어지거나 훼손되어 보증금 확인이 어려울 경우 구병 보증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군은 바뀐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군민의 혼돈이 없도록 지속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매점은 소비자가 빈병을 반환하면 언제라도 보증금 전액을 돌려줘야 하며 빈병의 파손이 확인되거나 소비자가 1일 30병을 초과해 반환할 경우 반환 및 보증금 환불을 제한할 수 있다. 특히 빈병을 받지 않는 소매점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으며 빈병을 매점매석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빈용기 보증금 인상으로 빈용기의 회수 및 재활용이 촉진될 되어 자원 재활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전통시장에서 마음 편히 장 보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9
  • 등록일2017-01-16 08:42:02
  • 내용- 설 명절 전, 후(1월 16일 ~ 30일) 전통시장 주변도로 불법 주, 정차 단속 완화 - 홍성군은『설』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편의 제공과 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6일 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홍성읍2, 광천읍1, 갈산면1) 주변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2시간 이내)하고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주·정차가 허용되는 곳은 ▲홍성 5일시장과 주변도로(홍주교∼장군상 오거리, 장군상 오거리∼홍주의사총, 홍성읍의용소방대∼대산가축병원), ▲홍성상설시장과 주변도로(금강원조경∼푸른외과의원), ▲광천전통시장과 주변도로(광천역∼버스터미널, 광천오거리∼버스터비널, 광천오거리∼광천역), ▲갈산전통시장과 주변도로(갈산주유소∼갈산농협∼서부통) 등이다. 다만 2열 주차, 대각선주차, 장시간주차, 횡단보도?인도 위 주차 등 주정차질서 문란행위 방지를 위하여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대해 매일 주·정차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금지구역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무인단속CCTV 총8개소(홍성읍 : 매일시장, 금강원조경 앞, 홍성축협 앞, 농협군지부 앞, 제일은행 앞, 지적공사 앞 / 광천읍 : 구 장터삼거리, 결성통 도로)에 대해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군이 보유한 CCTV를 탑재한 이동식 차량으로 명절기간 전·후 계도위주의 운행도 계획 중이며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정체되는 구간에 대하여는 즉시 출동하여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교통 지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통 시장의 접근성 향상으로 시장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정차 허용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성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홍성 건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1
  • 등록일2017-01-13 09:20:18
  • 내용- 2017년 보건복지사업에 1,150억원 투자하여 아동,여성,노인,약자도 행복한 홍성 만들기 - 홍성군은 아동, 여성, 노인 등 전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도에 1,1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각종 시설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것은 물론 『건강 100세, 초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여성과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도 마련됐다. 복지 분야로는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부터 통합적 관리와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6개 읍,면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단계적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각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전문 인력을 증원 배치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자녀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보육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무상 보육료 지원 등 총25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위기청소년 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에도 15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선정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3억원을 투입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교육훈련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0억원을 편성하였고, 장수인구 증가에 따른 기초연금 지급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3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감동 주는 사회복지”를 구현 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분야로는 지역주민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을 통해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보건 사업이 되도록 시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육성하여 응급의료에 철저를 기하고, 감염병관리팀 신설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감염병 대응 및 방역소독사업에 전문성을 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홍성 만들기로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적기 예방접종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건강보호를 위해 14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위탁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예방접종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신보건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투명한 정신보건시설 운영을 위한 정책추진에 23억원을 투자하여 환자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각종 방역사업, 통합건강 증진사업(신체활동, 치매, 아토피 등), 응급의료기관 육성, 금연, 산후조리지원 등 군민의 보건 수요 충족을 위한 시기별, 연령별 보건정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젊은 인구층이 유입되어 노인인구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홍성, 기존 세대를 존중하며 살기 좋은 희망 홍성군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홍성군, 2017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7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6
  • 등록일2017-01-12 09:17:04
  • 내용홍성군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10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하광수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천년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도시조성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여성친화도시육성 △6차 산업과 연계한 친환경 농축수산업 육성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믿음행정과 주민역량강화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행복을 여는 충남의 중심 홍성'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홍성군 청사 입지 선정을 추진하고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홍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홍성·예산 통하는 생활가로 개선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의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도시조성을 위해 홍성 IC 리모델링사업, 홍주읍성 보수정비,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실현을 위해 일사천리 생활복지가동반,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시행하고 여성·다문화가정·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키로 했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강화 및 유망기업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축수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홍성군민대학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 역량강화로 자치기반을 조성하고 홍성사랑장학회 100억원 기금모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인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2017년 신규 및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주민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사업의 경우에는 사업 전에 해당 지역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군민들이 행정을 신뢰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성·가정폭력 원스톱 통합 상담 서비스 제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7-01-12 09:16:32
  • 내용홍성군이 맞춤형 여성·아동 복지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금년부터 성폭력 상담소와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합 운영한다. 그 동안 △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접수와 상담, 의료?법률적 지원연계, 폭력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가정폭력 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접수와 상담, 피해자 임시보호, 법률적 지원연계,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사업 등을 개별 추진해 왔으나, 금년부터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 이원화돼었던 피해자 상담체계가 일원화되어 새로 개소된 통합 상담소에서 폭력유형에 상관없이 한 자리에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미화 통합상담소장은 “올해 성폭력 상담소와 가정폭력 상담소가 통합상담소로 한 가족이 됐다며, 기관 통합에 따른 피해자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통합 상담소 개소에 따른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통합 상담소가 본격 운영되면 유형별 이원화된 지원서비스가 통합되어 피해자 지원의 안정성이 강화되고 포괄적 서비스가 강화될 것“ 이라며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원 추진해 복지 만족도롤 높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