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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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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선정기업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7
  • 등록일2017-08-14 14:00:27
  • 내용-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 선정되면 각종 혜택 잇따라 - 홍성군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선정기업을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우수기업 인증?지원함으로써 민간부문에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남도에서 10개 기업을 선정·인증한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2017년 6월 30일 기준)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체 중 직전년 (2015.7.1.~2016.6.30.)대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최소 신규 채용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다. 채용실적의 인정기간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인증 대상기업은 서류평가, 현지실사 후 최종적으로 충남도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접수처는 홍성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363)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함께 근로환경개선금 지원, 세무조사 3년 유예, 무역보험 공사 수출보증보험료 10%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밖에도 도?시군의 물품구매 시 우선 구매, 국내외 마케팅 지원의 혜택도 추가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2년 내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로부터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 기업신용평가등급(회사채)에 대한 평가등급이 CCC+이하인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등은 신청 제외 대상이다.
홍성군, 지역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어울림 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6
  • 등록일2017-08-14 14:00:04
  • 내용- 우리는 꼭 만나야 합니다. 8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경안),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회장 강신안 )가 공동주관하는 ‘귀농?귀촌 한마음 어울림행사’가 이달 17일 서부면 상황리 느리실마을(서부서길 621)에서 열린다. 서부면 주민들과 새로이 귀농?귀촌한 이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과 기존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만찬을 곁들인 다양한 행사가 치러질 계획이다. 1부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솔직담백한 토크쇼 ‘신구 주민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와 신명나는 풍물놀이(신리 마을회)로 진행된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 서로 다른 삶의 현장에서 살아온 다양한 귀농?귀촌인과, 농촌 고유의 문화를 향유해온 원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살고 싶은 홍성’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의 화합과 상호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홍동면과 결성면에서 두 번의 행사를 치른바 있으며, 올해는 최근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서부면에서 세 번째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2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귀농상담에서부터 교육, 귀농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 준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홍성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지난 5년간 약 700세대, 1,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홍성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사전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2
  • 등록일2017-08-14 13:58:22
  • 내용- 군민 건강도 지키고 깨끗한 홍성도 만들고! 일석이조 효과 기대 - 홍성군은 8월 31일까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로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연속으로 홍성군에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되는 차량이다. 또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정상적으로 주행 가능 차량에 한정하고 있다. 보조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하는 차량 기준가액으로 산정하고 최대 165만원(3.5톤 기준)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아 예산이 초과할 경우에는 차량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로 선정한다. 사업 희망자는 사전 접수기간동안 노후차량 조기폐차 사전신청서(홍성군 환경과, 읍면사무소 비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홍성군청 환경과 (☎630-1333)에 제출하면 되고 최종 대상자는 9월 초에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깨끗한 홍성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이미지
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9
  • 등록일2017-08-14 13:58:01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군내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예찰 및 방제협의회를 열어 금년도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를 8월 9일~20일로 설정하고 군내 벼 재배면적 8,100ha에 대한 농가 자율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6·7월 기상상황은 강우량이 292mm로 전년대비 61mm 많게 내렸으며, 평년에 비해서는 193mm적게 내렸다. 일조시간은 379시간으로 전년과 비슷하고, 평년보다도 58시간 많았고, 평균기온은 23.4℃로 전년대비 0.4℃ 낮고, 평년대비 1.0℃가 높아 전반적으로 알맞은 기상조건으로 극심한 6월까지의 가뭄에 비하면 벼 생육상황이 양호한 상태이다. 7월 하순 이후로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 중 잎을 말아서 갉아먹는 혹명나방의 발생이 관내 대부분 필지에서 발견되고 있고, 흰등멸구 등 멸구류의 발생도 예찰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 포장은 전용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풍년농사는 태풍 등 풍수해 사전대비와 병해충 방제에 달려있어 8월중 벼이삭 출수 전에 도열병 위주로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농업인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고추의 경우 최근 고온으로 인하여 해충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병이 작년보다 증가하였으며 특히 2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잦은 강우로 탄저병 발생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병 발생 시 발생된 고추는 모두 제거하고 치료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효과가 높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은 2015년부터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16년 가뭄을 기점으로 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5월 24일 ~ 6월 9일에 돌발해충 약충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성충 방제를 위해 8월 10일부터 31일 사이에 2회에 걸쳐 약제 배포를 할 계획이다. 방제적기는 1차로 8월 16일부터 25일과, 2차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정하여 과원 전 면적에 방제 될 수 있도록 읍면, 농수산과, 산림녹지과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영농현장에 일제 출장하여 현장집중지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예찰반을 편성?운영하여 병해충 발생상황을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문자메시지 등 홍보를 통한 적기방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 도내 유일 친환경 수소차 도입 운행 중! 이미지
홍성군, 도내 유일 친환경 수소차 도입 운행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8
  • 등록일2017-08-10 14:04:48
  • 내용-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차 보급 및 관련 지역산업 육성 첫 걸음 - 홍성군은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의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수소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업무용 공용차량으로 도입한 수소연료전지차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첫 사례이다. 충남지역은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되어 있어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실정으로 대기환경 개선 정책이 필수인 지역이다. 또한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 신도시에 ‘내포 수소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소연료전지차의 연료인 수소를 충전하는 인프라가 타 시군에 비해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국비?도비 등 총 85,000천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소연료지차 1대를 구입하였으며, 현재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팀 전담 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동급 경유 차량 대비 1대당 연간 약 117만원의 연료비가 절감되며, 주행 중 저장된 수소와 외부의 공기가 반응하여 주행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최종 물만 배출하여 연간 약 2톤 가량의 CO2 감축 효과가 있다. 또한 연료전지 스택 통과 후 99.9% 미세먼지 정화 효과는 물론 전기차 대비 주행거리가 길어(415km / 1회 충전) 장거리 출장 업무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수소는 가벼워 누출 시 대기 중으로 확산되어 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만약의 화재 발생 시 내연기관차 보다 안전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내 내포 수소충전소가 위치한 만큼 지역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국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깨끗한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개인?기업체?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관련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충남의 미세먼지 감축에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홍성군은 지금, 고택다이닝 열풍~ 이미지
홍성군은 지금, 고택다이닝 열풍~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46
  • 등록일2017-08-10 14:04:22
  • 내용- 도시민들에게 특히 인기! 현재까지 10회 추진하여 200여명 방문해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군내 체험마을 및 농장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식도락 체험여행의 고급화를 위해 ‘홍성 고택다이닝 여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택다이닝은 고택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해 저녁 만찬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목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여행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또한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험과 함께 식도락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큰 인기와 함께 군의 새로운 관광 마케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고택의 정취에 빠져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기에 도시 속 현대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도농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고택다이닝 여행은 현재 10회 추진하여 200여명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고택다이닝 여행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는 물론 우리군의 유구한 역사를 알려 우리군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블로그기자단 30여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고택 다이닝 여행을 다녀갔으며, 기존의 어린이 위주의 농촌체험 행사와는 차별화된 어른들을 위한 농촌체험 행사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