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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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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농업 특구 큰 별! 홍성!! 농업으로 ‘힐링’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농업 특구 큰 별! 홍성!! 농업으로 ‘힐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6
  • 등록일2017-08-29 08:36:24
  • 내용- 방과 후 농촌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 큰 호응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 후 농촌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가치 이해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치유형 농촌체험프로그램, 농촌형 원예치료 활동 및 활용방안 등으로 이론과 체험이 조화롭게 섞여있다. 홍성군은 체험농장(풀꽃농원), 홍성군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7월부터 중학생(2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까지 지속된다. 농촌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교실과 야외텃밭에서 ▲농작물 특성알기 및 모종 정식하기, ▲농작물이용 실내외 정원 만들기, ▲야생화 이해하기 및 포푸리 만들기, ▲수확 및 재배한 농작물 요리실습 등의 활동으로 구성, 실시되고 있다. 특히 치유형 농촌체험 운영 강사에는 사회복지사, 원예치료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에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돕고 농촌체험 활동을 통한 노동의 가치 형성 및 청소년들의 농적진로에 대한 탐색을 도왔다는 평이다. 금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주중학교 학생은 “흙을 만지며 농작물과 허브를 직접 길러보고 기른 허브로 꽃차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신기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농촌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래세대 혹은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1차 산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되겠소? 이미지
홍성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되겠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9
  • 등록일2017-08-29 08:35:54
  • 내용- 9월 30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 전국 최대 축산단지의 홍성군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여 구제역 사전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은 구제역 유입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모든 우제류 가축에 대하여 9월 30일까지 하반기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소, 돼지, 사슴, 염소 등 관내 모든 우제류 가축 69,400여두이며,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 등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항체형성률 저조 및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접종하게 되며, 전업농가의 경우 지정 동물병원에서 백신 구입 후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고령농가와 같이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는 접종반(수의사 포함)을 통한 접종도 가능하다. 소규모농가는 군에서 백신을 일괄 구입?배부하여 자부담이 없고 전업농의 경우 홍성축협, 홍성낙협 등에서 백신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고 자부담 50%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에 일제접종은 물론 접종 후 백신항체형성률(SP)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축산단지 홍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여성 웃음 꽃 활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가속! 이미지
홍성군, 여성 웃음 꽃 활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가속!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3
  • 등록일2017-08-29 08:34:56
  • 내용- 홍성군의 여성인구비율 도내 4위. 여성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충남 홍성군이 지난 8월초 인구증가 종합대책반을 출범한데 이어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정책전개에 ‘올인’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정책 못지않게 여성친화 정책 또한 인구증가를 크게 견인할 곳으로 판단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 조성을 위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군수 김석환)을 비롯해 군 의원, 교수, 시민단체, 군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1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시행 계획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2일 발대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제안한 사업 내용을 토대로 201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10건의 사업 시행 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였다. 참고로 홍성군의 여성인구 비율은 50.2%로 도내 4위에 해당될 정도로 높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차를 맞은 홍성군은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이라는 비전으로 ▲성(性) 평등한 ▲일하기 좋은 ▲안전하고 편리한 ▲건강한 ▲함께 돌보는 홍성을 5대 목표로 삼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5대 비전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군은 여성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배려창구 운영,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 총 15개의 사업을 다양한 군정 분야에서 추진 중에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가 여성인구의 증가로 실현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개학기 어린이 등교 걱정 없어요! 이미지
홍성군, 개학기 어린이 등교 걱정 없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4
  • 등록일2017-08-29 08:34:25
  • 내용-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 등 교통관련 특별단속 실시 - 홍성군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는 보행환경조성을 위하여 8월 28일 부터 9월 22일 까지 약 한달 간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에서 조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6년도 전국 스쿨존 내 12세 이하 어린이 8명이 사망하였고 1,02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나타났다. 특히 아침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 ~ 10시에 59건, 하교 시간대인 낮 12시 ~ 14시에 63건으로 저학년이 교통사고에 노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스쿨존 내 등?하교 길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및 과속, 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미 준수 등 교통법규 위반자도 엄정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초등학교 3개소(내포초, 홍성초, 홍남초)를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주 1회 이상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 중이며,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불법주정차 집중단속기간에는 읍 단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시간은 등교(07:30 ~ 09:00), 하교(12:00 ~ 15:00)시간대에 집중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대의 단속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교통단속반을 편성하고 CCTV탑재형 단속 차량을 이용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될시 일반차는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홍성군, 핫한 배움 ‘열망’, 핫한 교육 ‘열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0
  • 등록일2017-08-29 08:33:52
  • 내용- 28일,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 - 홍성군은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28일부터 2017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3개 분야, 19개 과정, 수강생 307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각 강좌별 특성에 따라 4~15회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8부터 10일까지 3일간 군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9개 강좌가 모집정원 이상 신청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일부 강좌는 접수 인원을 고려하여 정원을 증원하겠다는 것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2017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였으며, 특히 인문교양 프로그램에 유럽작품으로 배우는 세계사, 새롭게 배우는 경제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인문학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확산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속발전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새로운 활동영역의 구축을 통해 평생교육 참여가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28일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여 수강생 및 강사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홍성군, ‘무궁화 꽃길’ 따라 역사 탐방!! 이미지
홍성군, ‘무궁화 꽃길’ 따라 역사 탐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2
  • 등록일2017-08-25 09:19:13
  • 내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역사위인 생가지 사이에 무궁화 길 눈길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홍성군의 자랑인 홍성 8경 중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잇는 도로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이 태어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써 독립운동으로 일생을 바치신 그분들의 숭고한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두 곳의 생가지를 잇는 무궁화길 (약5.5km)을 조성하였다. 시골길을 따라 2,100여 그루의 무궁화 식재에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식재된 무궁화의 품종은 백단심계이다. 백단심계는 흰 꽃잎에 붉은 중심부가 있는 것으로 정절과 지조를 상징하는데 이는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사의 애국심과 일맥상통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가면 만해사(사당)부터 만해문학체험관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학습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되어 있는 생가지는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한 것이다. 한용운 선사는 승려이면서 독립운동가 그리고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군에서는 현재 선사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선양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선양사업에는 만해 선생의 생애와 인연이 있는 전국 6개 시?군?구가 함께하고 있다. 만해 선생의 생가지를 나와 무궁화 꽃길을 따라 이동하면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 다다른다. 백야 김좌진 장군이 일제강점기 때 만주에서 청산리 전투를 벌여 일본군을 대파한 사실은 모르는 국민이 없고, 생가지에는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순직하기까지의 일대기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생가지에는 생가지를 비롯해 기념관, 백야사(사당) 그리고 백야공원이 펼쳐져 있으며 백야관에는 독립운동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역사 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고귀하고 거룩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홍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6주기 추모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학습하기에 홍성군만한 곳이 없고, ‘겨레의 꽃’이라고 불리는 무궁화 식재를 통해 또 하나의 값진 의미를 더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두 생가지가 위치한 결성면, 갈산면 주민들 역시 무궁화 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깨끗한 도로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홍성군 안보! 이상 없지 말입니다!! 이미지
홍성군 안보! 이상 없지 말입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5
  • 등록일2017-08-25 09:18:48
  • 내용- 21일부터 4일간 실시, 관계자 700여명 참여, ‘2017 을지연습’ 마무리 - 홍성군은 각종 재난사고와 위험존재에 대비해 군민안전과 상황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7 을지연습’이 종료 됐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실시한 을지연습은 군, 관, 경, 민 약700여명이 합심하여 국가 위험사태에 대비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고 훈련을 통해 안보의식 향상의 결과를 얻었다. 훈련은 국지도발, 을지연습 비상소집, 소산훈련,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전쟁이전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 을지연습 중점사항중의 하나인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2일부터 2일간 군청 여하정에서 군민 안보?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보체험은 홍성초, 홍주초를 비롯한 4개 학교 학생들 450여명, 교직원 50명, 군민 200여명 등 참여하였다. 군 관계자와 제1789부대 4대대, 여성예비군 대원 등의 인솔로 방독면 써보기,서바이벌게임, 군수물자 관람, 6?25참상 사진전시회, 전투식량 시식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22일 실시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홍주문화체육센터 피폭을 가정한 주민대피, 인명구조 및 긴급복구 등 실제와 같은 훈련 실시로 참관자로 하여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을지연습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을지연습 기간이 아니라 평시에도 주기적인 안보교육을 실시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연습기간 내 참여한 모든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