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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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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민, 악취 민원 해결 발 벗고 나서! 이미지
광천읍민, 악취 민원 해결 발 벗고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2
  • 등록일2017-09-11 08:20:58
  • 내용광천읍에서는 지난 5일 최근 늘어난 악취 민원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환경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는 황현동 군의원, 김승환 광천읍장을 비롯한 읍관계자와 홍성군 관계자, 광천읍 노인 회장 및 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하였다. 광천읍 주민들은 악취를 비롯한 환경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으며 특히 저기압이거나 일몰 전후로 그 냄새가 심하여 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축분뇨 등 폐기물처리시설이 많은 광천읍은 악취뿐만 아니라 하천오염 및 미세먼지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 일부 주민들은 광천읍에서 주민들이 이사 가는 원인 중 하나로 환경문제를 꼽기도 했다. 광천읍 주변에는 홍주미트, 대길산업, 보령시 천북면 소재 홍보그린텍(주)과 보령시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이 밀집되어 악취의 발원지로 추정된다. 특히 참석자 대부분은 약 2년 전에 홍보그린텍에 가동되면서 악취가 심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악취의 발원지를 특정하고, 관련시설의 적정운영 및 환경저감시설의 가동상황을 점검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하여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상시 감시시스템 설치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보령시 소재 악취관련 시설은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조만간 관련기관을 항의 방문키로 했다.
홍성군, 살기 좋은 홍성을 위한 ‘즐거운 상상’ 이미지
홍성군, 살기 좋은 홍성을 위한 ‘즐거운 상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
  • 등록일2017-09-11 08:20:24
  • 내용- 5일, 오후 2시 ‘100인 원탁회의’ 통해 군민의 목소리 들어 - 홍성군은 저출산, 청년정착, 일자리창출, 공동체 회복 등 지역의 현안과제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홍성군민 100인 원탁회의’를 실시했다. 홍성군과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회의는 5일 오후 2시부터 청운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군 관계자, 군민,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 했으며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참여자 모두가 의견을 낼 수 있게 각 테이블(10개 테이블) 마다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됐으며, 홍성의 현재와 미래를 그림과 단어로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4가지 핵심 주제는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과 직결된 문제로 참여자들은 홍성군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진술하는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다자녀 가구(셋째 이상) 지원, 출산?육아지원금 등 출산장려정책 확대와 함께 산모 및 신생아관리사 임금 현실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청년정착을 위해서는 일자리, 주거안정 등 청년 지원 시책은 물론 구인?구직 정보 공유 확대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자리 창출 해결에는 지역기업의 채용 기회 확대, 기업과 행정의 소통 루트 개설,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통한 인력 순환 시스템 구축 등 현실적인 대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소통, 마을축제, 마을자치 활동 지원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 체계화 그리고 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참여자가 제시한 모든 의견을 종합하여 나열하고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참여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채택된 의견들이다. 군 관계자는 “회의에 참여하여 소중한 목소리를 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시된 의견은 관련부서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시책 발굴에 참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원활한 토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토론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하여 회의의 질을 높였다는 평이다.
홍성군, 아이들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이미지
홍성군, 아이들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4
  • 등록일2017-09-11 08:20:02
  • 내용- 22일까지 학교 주변 안전점검?단속 실시! 4개 분야, 4개 반 편성?운영 - 홍성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4개 분야(4개 반)에 대해 오는 22일(금)까지 집중 점검?단속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로 군에서는 5개 담당부서 업무직원으로 4개 반을 편성?운영하여 안전사고 위해요인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22개) 등 학교주변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등 법적으로 정해진 구역 역시 점검 대상이 된다. 교통안전분야로는 불법 주·정차, 과속 등을 점검하며 유해환경으로는 불법영업시설, 유해시설, 청소년 보호위반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로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 불량식품 등을 일제 점검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노후·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안전문화운동추진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민간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 집중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널리 전파하여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며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군, 부릉 부릉!! ‘청렴사회’ 만들기 가속 페달! 이미지
홍성군, 부릉 부릉!! ‘청렴사회’ 만들기 가속 페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3
  • 등록일2017-09-06 13:23:16
  • 내용- 5급 이상 고위직, 승진인원 대상으로 청렴실천 부패방지 교육 실시 - 홍성군은 4일 청렴실천 부패방지 교육을 김석환 홍성군수, 하광학 부군수 등 군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강숙(에듀플랫폼 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청렴사회와 청탁금지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명 ‘김영란 법’ 시행 1년을 맞아 계획됐다.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사례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사회로 가는 방향을 제시하여 투명한 공직의식을 되새기는 교육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교육은 5급 이상 고위직과 승진자에게는 공직생애 주기별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써 청렴의식을 다시 한 번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전보자와 신규 임용자에게는 새로운 직분에서 공직자로서의 청렴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되었다. 김석환 군수는 “청렴도가 국가 신뢰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수출은 물론, 관광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우리사회와 경제발전의 밑바탕이 된다는 의식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군민이 믿고 신뢰하는 군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 하였다. 한편, 군에서는 2017년을 청렴도 향상의 해로 지정하고, 전 직원에 대해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실시하고 청렴실천 캠페인, 결의대회 개최, 청렴연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딸기 화아분화 검경으로 일찍 심고 일찍 딴다. 이미지
홍성군, 딸기 화아분화 검경으로 일찍 심고 일찍 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1
  • 등록일2017-09-06 13:22:52
  • 내용- 딸기의 조기출하로 농가소득 향상 기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딸기묘 정식시기를 앞당겨 딸기의 조기출하를 가능하게 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화아분화 검경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아분화란 식물이 생육하는 도중에 식물체의 영양 조건, 기간, 일조 시간 따위의 필요조건이 다 차서 꽃눈을 형성하는 것으로, 딸기와 같이 열매를 수확하는 작물에게는 개화시기를 당겨 과실 수확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높은 판매가를 받는데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한다. 검경을 받고자 하는 군내 딸기 재배 농가는 딸기묘 3~4주를 뽑아 농업기술센터 1층 친환경기술과 소득작물팀으로 내방하면 현미경으로 생장점을 관찰하여 딸기의 화아분화 진행정도를 알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정식시기를 판단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분화묘를 정식하게 되면 1~2개월 정도 수확이 지연되고 연속적으로 꽃이 피지 않아 고품질 딸기 생산에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군내 딸기재배 농가에서는 필수적으로 화아분화 검경을 받으시길 권한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범죄피해자 가족을 위한 힐링 캠프 운영 이미지
홍성군, 범죄피해자 가족을 위한 힐링 캠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4
  • 등록일2017-09-06 13:21:54
  • 내용- 5일, 10시 30분부터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 -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순신)과 사)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헌숙)는 지난 9월 5일 범죄피해자 및 가족의 심리적 안정도모를 위한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피해자 가족 여름캠프는 홍성군 홍동면 문당 환경농업 교육관에서 정순신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간부와 김석환 홍성군수, 범피센터 회원. 자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캠프는 올해 7번째로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교육과 집단상담, 지청장과의 대화, 건강강좌, 화합대회, 웃음(공연)치료 등 피해자들께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로 가방 만들기와 블루벨리 잼 만들기, 농장 둘러보기 체험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정순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화하고 체험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마음의 치유와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힐링 캠프에는 보령, 서천, 예산 3개 시?군 이사 및 운영위원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