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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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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0 을지태극연습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20 을지태극연습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
  • 등록일2020-10-29 09:33:16
  • 내용홍성군, 2020 을지태극연습 실시 국가위기 효과적 예방대비 및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홍성군은 국가비상 대비체계를 위하여 국가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대비하고, 비상사태 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하여 28일 “2020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올해 실시되는 비상대비태세 훈련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시·군·구는 1일차만 참가), 17개 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제외)을 대상으로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실·과 필수요원 참석 하에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충무사태별 상황처리 절차를 연습하는 등 전시기본임무 수행 및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훈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시종합상황실 편성 교육과 실제상황을 고려한 전시직제편성에 관한 사전 교육 및 토의를 실시한 후, 행정안전부의 사건계획 전파에 따른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을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상황조치를 실시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코로나19로 을지태극연습이 비상대비태세 점검과 훈련으로 시행되는 만큼 국가비상사태 시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으며,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홍성군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각종 위기대응 매뉴얼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재점검하고 군민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제9회 그린시티 공모 환경부 장관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제9회 그린시티 공모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9
  • 등록일2020-10-29 09:32:01
  • 내용홍성군, 제9회 그린시티 공모 환경부 장관상 수상 홍성군이 환경부 주관 2020년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환경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 사업을 통한 도ㆍ농 갈등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과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친환경 생태마을 조성 등 축산업과 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그린시티 현판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환경부 평가사업에서 우선 고려 대상으로 분류돼 사업예산 우선 배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이 축산업과 주민이 상생발전하는 환경정책 추진역량과 환경 관리기반이 적절하게 구축된 우수 지자체로 전국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환경관리 역량 제고 및 친환경 행정시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시티(Green City) 선정사업은 환경부가 2004년 도입해 2년마다 전국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리 역량과 환경시책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해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제9회 그린시티 사업은 도시환경, 자연환경,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주민참여 등 다양한 지표에 의한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으며 홍성군을 비롯해 총6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은하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이미지
은하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4
  • 등록일2020-10-27 09:31:48
  • 내용은하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은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호)와 군청 세무과, 건설교통과 직원 3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하면 학산리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면에 따르면 최근 농촌 노동인구의 고령화, 인건비 상승, 연이은 폭우와 태풍 그리고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농촌에서는 어느 때보다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면은 농업인의 고충을 덜고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 돕기에 두발 벗고 나섰다. 고구마 재배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준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으며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농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정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길호 은하면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농가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큰 한해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직원들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키트 전달 이미지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키트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2
  • 등록일2020-10-27 09:31:12
  • 내용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키트 전달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응원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하바리움 응원볼펜, 생강청, 비타민20포, 핫팩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는 홍성의료원과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응원키트는 Rana’s flower 강신정 대표의 후원과 지역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으로 제작됐다. 지난21일 홍성읍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은 특수용액에 예쁜 꽃과 함께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담은 응원문구를 새겨 넣는 하바리움 응원볼펜을 제작하였으며, 25일엔 코로나19 생활방역 준수 하에 면역력증진을 도와주는 수제 생강청을 직접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홍성읍여성자율방범대 조복화대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의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이지만 서로를 돌아보며 꾸준히 격려하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춘 센터장은 “오늘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며, 자원봉사가 일방적인 나눔이 아닌 생활 속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안녕키트 나눔, 안녕한 한 끼 드림, 면 마스크 및 목걸이 제작, 재난안전키트전달, 추석명절 비대면 명절음식 나눔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11월부터는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사랑의 김장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홍성군, 충남도 특사경활동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
  • 등록일2020-10-27 09:29:57
  • 내용홍성군, 충남도 특사경활동 우수기관 선정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실적 계도·홍보로 민생안정 이끌어... 홍성군은 충남도 내 시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특사경 활동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특사경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원산지 표시’ 항균마스크와 마스크 줄을 제작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등 1,650개소에 배부하고 법령 개정사항 미숙지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책자를 제작·배부했다. 또한 비대면 식품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비대면 홍보에 앞장서는 등 지속적인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처벌보다는 계도·홍보 중심의 활동에 주력해왔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 불법근절을 위한 지도단속 활동을 통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군민생활안정을 목표로 계도?홍보 중심의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도 및 타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월별 기획·테마 단속 계획에 따라 민생 6대 분야 (원산지표시, 식품위생, 공중위생, 청소년 유해업소, 환경, 축산물위생) 시·군 교차·합동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단속 시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단속대상에서 중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홍성군, 빈집은 “쏙” 정주여건 “쑥” 이미지
홍성군, 빈집은 “쏙” 정주여건 “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20-10-27 09:29:28
  • 내용홍성군, 빈집은 “쏙” 정주여건 “쑥”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체계적 관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 홍성군은 도시미관 저해, 안전사고, 범죄 발생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빈집과 노후화된 주택의 효율적·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전기 및 상수도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는 사전조사를 통해 빈집으로 추정된 3,799호를 대상으로 작년 12월부터 올 8월까지 8개월간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철저한 현장조사와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빈집 537호와 등급을 확정했다. 조사 결과 1등급(양호한 빈집) 45호, 2등급(일반 빈집) 185호, 3등급(불량 빈집) 249호, 4등급(철거 대상 빈집) 58호였으며, 3 ~ 4등급의 경우 철거 및 안전조치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72동 ▲농촌빈집정비사업 88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16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24동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21동을 지원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정금리 2%, 취득세 면제 등 혜택으로 신축은 2억 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은 1억 원 한도로 대출금을 지원하였으며, 남은 8동은 연중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으로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6개 단지를 선정하여 공공시설물의 보수ㆍ정비를 위해 총 8천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농촌 빈집을 활용한 귀농인 정주환경 개선사업과 귀농인 집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빈집 활용과 귀농·귀촌 활성화라는 2개의 당면 현안을 동시에 해결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으며, “철거뿐만 아니라 빈집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이미지
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
  • 등록일2020-10-27 09:28:26
  • 내용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홍성군 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서준)는 지난 23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발굴한 복지 소외계층 62가구의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사업과 난방비 지원사업, 고령자의 주택을 개보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러 차례 회의가 연기되었던 만큼 많은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한 위원 모두 시종일관 열의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서준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부면의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촘촘한 인적 안정망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
  • 등록일2020-10-27 09:26:23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10월 30일까지 총46명 모집, 코로나로 얼어붙은 고용시장 녹이나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 속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및 실직자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이하 지역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방역지원사업, 모바일홍성사랑상품권 서포터즈 등을 포함한 총 13개 사업의 공공일자리에 4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일자리사업의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혹은 폐업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로시간은 주15~30시간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유형 및 근로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금은 2020년 최저시급인 8,59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해 부대수당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용시장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며 고용위축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에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이번 지역일자리 사업으로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실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30-1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비대면으로 즐기는 문화공연 개최 이미지
홍성군, 비대면으로 즐기는 문화공연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
  • 등록일2020-10-27 09:24:50
  • 내용홍성군, 비대면으로 즐기는 문화공연 개최 홍주목사 집무실 안회당에서 비대면 문화공연 진행...유튜브로 생중게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군청 내 안회당에서 비대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해피맘 홍성군지회(지회장 홍시화)는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문화가 있는 月요일 - 안회당, 문화를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회당, 문화를 담다’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홍주읍성과 안회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우리 모두 함께 집콕모드’라는 부제를 내건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비대면(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홍성생생문화재 홈페이지(http://홍성군생생문화재.kr)와 ‘홍성 홍주읍성 생생문화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언제든 다시 찾아 볼 수 있다. 26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뮤지컬’은 현 한국무용학회 부회장이자 충남을 빛낸 문화예술인 100인으로도 선정(2013년 6월)된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배혜령 교수팀의 작품이다. 다음 달 2일 오후 6시에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 유성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지역민과 함께하는 역사토크멘터리’가 기다리고 있다. 역사학자와 기자, 지역주민이 참여해 홍주읍성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부터는 ‘지역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무대는 밴드와 사물놀이, 국악과 댄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한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해피맘 홍성군지회 홍시화 지회장은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이 각광을 받으며, 전국 곳곳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며 “홍성지역도 홍주읍성의 가치를 살려 문화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피맘은 앞으로도 홍성군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성 안회당(安懷堂)은 조선시대 홍주목의 동헌(東軒)이다. 전체 22칸 규모의 목조와가(木造瓦家)건물로 1678년(숙종 4년)에 홍주목의 정사당(政事堂)으로 처음 건립됐다. 안회당이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노자안지(老者安之) 소자회지(少者懷之)’에서 인용한 것으로, 노인들과 젊은 사람 모두를 위해 정사를 펼치겠다는 의미이다.
다문화가족과 다(多)함께 행복한 홍성 만들기 ‘총력’ 이미지
다문화가족과 다(多)함께 행복한 홍성 만들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
  • 등록일2020-10-27 09:23:23
  • 내용다문화가족과 다(多)함께 행복한 홍성 만들기 ‘총력’ 홍성군은 외국인, 다문화가족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다(多)함께 행복한 홍성 만들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우선 군은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20개 사업에 8억 5700만 원을 투입한다. 다문화주민의 초기 입국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문화교육, 국가별 자조모임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간의 문화적 차이와 가족갈등 문제 해소를 위해 부부교육,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며 자녀들이 고국의 정체성을 고취할 수 있도록 엄마나라 문화교육과 신규 사업인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해 정착단계별지원 패키지,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올해 신규로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다문화 가족사진촬영, 다문화 청소년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2008년부터 결혼하고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친정보내주기 사업 등을 운영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러 문화와 국적을 가진 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고 다름의 다양성을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내 외국인의 수는 6월 말 기준 총 2,396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군 단위 중 가장 많다. 또한 군 다문화가족센터에 등록된 가구는 2019년 기준 총 599가구에 달하며 국내출생 자녀까지 합하면 총 3,0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