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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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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 “꼼짝 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
  • 등록일2020-11-05 13:52:57
  • 내용내포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 “꼼짝 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고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11월 4일부터 2년 동안 토지거래계약허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면적은 총995만1000㎡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 약 628만 2000㎡ 일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용도별 허가기준에 맞게 제한적으로 실수요자에게 취득허용을 한다. 군은 이번 지정으로 ▲도시지역에서의 주거지역 180㎡, 상업지역㎡, 공업지역660㎡, 녹지지역100㎡, 용도지역의 지정이 없는 곳 90㎡ , ▲도시지역외의 지역 농지500㎡, 임야 1,000㎡,농지 및 임야 이외의 토지 250㎡ 등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매매 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토지소유자는 일정기간동안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하고,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지적확정 측량에 따라 면적과 필지수가 변동될 수 있으며,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도시지역과 도시지역외의 지역에 따라 면적이 달라질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및 개발사업 예정지역에 대한 투기적인 거래 차단으로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 이유가 되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거래 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 (☎041-630-1257)으로 문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사랑상품권, ‘모바일’ 날개 달고 지역경제활성화 향해 훨훨 이미지
홍성사랑상품권, ‘모바일’ 날개 달고 지역경제활성화 향해 훨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0-11-05 13:48:58
  • 내용홍성사랑상품권, ‘모바일’ 날개 달고 지역경제활성화 향해 훨훨 홍성군이 스마트폰으로 구매부터 소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거래가 늘어나고 지류상품권의 구매 및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바일시스템을 도입하고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도 결제일 2일 후 이용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산계좌에 입금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지역사랑상품권 chak’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본인 소유의 은행계좌 등록 후 상품권을 결제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합해 월 50만원이다. 올해 모바일 상품권 발행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지류 상품권과 동일하게 10%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월 10만원 한도로 타인에게 상품권 선물도 가능해져 상품권 사용의 폭이 대폭 확대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도입으로 지류 상품권을 운영할 때 소요되던 비용이 1장당 215원에서 150원으로 줄어드는 예산절감의 효과와 더불어 상품권 구매부터 사용, 정산의 편의성이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당 월 구매한도가 5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홍성사랑상품권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품권 사용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가맹점 확대와 사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으며 가맹주 분들도 모바일 상품권 결제도구 설치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홍성사랑상품권 총 가맹점 2,177개소 중 1,000개소에서 모바일 상품권 이용이 가능하며 군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9월부터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QR 키트 제작, 위탁운영 계약, 가맹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2일부터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운영을 시작했으며 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홍성군, ASF·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비상방역에 온 힘 이미지
홍성군, ASF·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비상방역에 온 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0-11-05 13:48:03
  • 내용홍성군, ASF·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비상방역에 온 힘 홍성군이 최근 인근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방역 대응체제를 가동하며 가축전염병 원천차단에 나섰다. 군은 우선 지난 3일부터 양돈밀집 사육단지인 광천읍과 은하면을 대상으로 특별관리 대책추진에 나선다. 이들 지역에 읍면소독차를 운영하여 농장 주변 및 주요도로 소독에 나섰으며 은하면에는 축산관련 차량에 의한 수평전파위험 방지를 위한 통제초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장 출입자와 차량 통제, 소독 강화, 발생지 방문 금지 등 방역수칙을 축산농가에 홍보하는 한편 ASF 전담관 76명을 동원해 주1회 이상 농가 현장예찰을 실시하고 군·중앙 합동 점검을 통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농가에 확인서 징구, 그 외 방역시설 미비농가는 21년 사업배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소·돼지 분뇨에 대하여 권역(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외 지역으로의 이동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고발조치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밖에 AI 대응을 위해 서부면 간월호 주변을 대상으로 광역방제기를 동원 11월 5일부터 매일 2회 철새도래지주변과 주요도로를 소독할 예정이다. 홍성군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방역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현실이지만,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다잡을 때다”라며 “철저한 농장 소독·관리, 의심축 및 폐사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해충방제·소독 전문업체 4대 포함 총5대의 방제차량을 동원하여 관내 양돈농장에 구서구충을 위한 연막방제를 실시하였고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한 생축·분뇨차량 전용 임시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생석회, 소독약품 등을 배부 후 현장예찰을 통해 도포를 확인하는 등 농가주에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국회 방문, 국비확보 적극행보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국회 방문, 국비확보 적극행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
  • 등록일2020-11-05 13:42:3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국회 방문, 국비확보 적극행보 4일 예결·행안위원장 면담,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지원 및 시 전환 건의 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예결위원장, 서영교 행안위원장, 정운천 예결위원, 임이자 예결위원, 홍문표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핵심 사업은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총사업비 612억원)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총사업비 40억원) ▲홍성 조류탐사과학관 리모델링(총사업비 20억원) ▲홍성 야구장 조성(총사업비 20억원) ▲장척~목현(국지도 96호) 도로 건설(총사업비 199억원) ▲ 시(市) 전환 추진, 특교세 지원 등으로 내년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임을 강조하고 국회 심사기간 중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특히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의 경우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설계 용역까지 완료됐으나, 2018년부터 국비지원이 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내년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국비 5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시 철도이용객이 4배 이상 증가가 예상됨에도 대합실, 주차장 등 환승시설이 비좁고 열악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홍성역의 시설개선을 위해 국비 4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홍성 조류탐사과학관의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해양생태 문화관광 거점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비 1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엘리트야구팀 1개, 사회인 야구팀이 19개이지만 야구장이 2개에 불과해 폐교를 활용한 야구장 조성을 위해 국비 6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김 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성장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국무조정실, 기재부, 행안부, 여가부, 문화재청,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방문했으며, 이번 국회를 방문해 정부예산안에 담지 못한 현안 사업들의 필요성을 마지막까지 직접 설명하고 설득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비 확보는 투쟁이자 전쟁이라는 생각으로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들이 모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성군, 힐링 뮤지컬 <빨래>로 감동과 위로 전한다 이미지
홍성군, 힐링 뮤지컬 <빨래>로 감동과 위로 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
  • 등록일2020-11-05 13:40:20
  • 내용홍성군, 힐링 뮤지컬 로 감동과 위로 전한다 11월 21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 개최 홍성군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 뮤지컬 공연으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4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만1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뮤지컬 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비정규직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인생살이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어려운 상황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홍주문화회관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설치, 발열체크, 공연 전ㆍ후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관객편의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634-0021) 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언택트 수출상담회로 코로나19위기 녹인다! 이미지
홍성군, 언택트 수출상담회로 코로나19위기 녹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
  • 등록일2020-11-05 13:31:50
  • 내용홍성군, 언택트 수출상담회로 코로나19위기 녹인다! 5일 관내 소비재 중소기업 15개 대상 말레이시아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홍성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5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 말레이시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군 내 소비재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와 온라인을 통한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현지 기업에서 직접 제품을 볼 수 없는 비대면 상담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전에 참가기업 제품을 현지로 발송하여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여 수출상담의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이밖에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FTA활용아세안(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전략 교육”을 병행하며 수출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TA 활용 수출 상담, 교육, 통관애로 문의 등 관세사를 현장에 배치해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기존 대면방식의 해외 마케팅 추진이 어려워 수출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관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수출 기회요인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특색 살린 홍성형 마을학교, 마을이 학교다! 이미지
지역특색 살린 홍성형 마을학교, 마을이 학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
  • 등록일2020-11-05 13:30:58
  • 내용지역특색 살린 홍성형 마을학교, 마을이 학교다!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홍성형 마을학교가 마을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마을교육을 한층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홍성형 마을학교는 마을 고유의 특성이 담겨있는 인·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은 마을 내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끼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체 면으로 확대되어 총 9개 마을학교에 51명의 마을교사가 활동 중이며 16개 연계학교의 학생 500여명이 마을교육을 받고 있다. 마을학교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능력 신장을 목표로 학교 정규교육과정의 기본방침 아래 마을학교별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군과 교육청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며 마을과 학교가 하나가 돼 학생들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마을학교 운영에 올해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별 색채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술가가 많은 이응노 마을학교에서는 토탈공예·한국화를 비롯한 미술 프로그램을,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홍동 마을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수요를 반영한 팟캐스트 제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문화 가정이 많은 장곡 마을학교에서는 모내기·추수·김장 등 우리 고유 전통을 알 수 있는 공동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서부마을학교에서는 승마장을 활용한 승마교육, 갈산마을학교에서는 갈산의 명소 갈산 토기를 활용한 옹기 프로그램, 구항마을학교에서는 거북이 마을의 자랑 거북이 마당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54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학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적인 교육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홍성형 마을학교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마을학교가 농촌 작은 학교의 폐교위기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마을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사업종료 후 성과 발표를 통해 다음 년도 사업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던 홍성행복교육지구 중간성과보고회 및 마을학교 연합학습발표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남은 사업기간 추진해야 할 기본방향을 다시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다부처 공모사업으로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과 연계해 마을학교 역량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홍성행복교육지구 생태계조성 지원 사업 등 마을학교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