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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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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이미지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
  • 등록일2020-11-11 10:36:36
  • 내용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승, 공공위원장 이희만)는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2021년 사업구상 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추진 결과 보고와 내년도 사업구상 발표가 이어졌으며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저소득가정 맞춤 지원 서비스, 힐링작은음악회, 희망나눔 행복 쿡쿡 맞춤형 음식지원 사업, 희망나눔 가족힐링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2021년 기존의 7개 사업과 신규 4개 사업 등 총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 후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홀로지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각 마을 이장님과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00세대를 가가호호방문하며 라면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많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지 못해 아쉽지만, 복지는 멈출 수가 없는 영역이라 생각한다”라며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열정을 보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홍성읍의 복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이미지
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0-11-11 10:33:54
  • 내용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구항면(면장 조성각)이 형식적이고 정례화된 일손돕기 형태에서 벗어난 주민 여론에 기초한 실사구시형 일손돕기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손부족 및 농기계 진입이 불가능해 벼수확을 지체하고 있는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 이번 일손돕기는 마온리에 소재한 85세 초고령 어르신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항면, 안전총괄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직원 등 약 45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일손돕기 농가의 경우 진흙과 물이 섞인 수렁논 형태로 수확시 콤바인 진입이 불가능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해 녹녹치 않은 작업 여건을 지니고 있었다. 어르신 수확 실패담과 어르신의 걱정과 푸념은 입소문을 타며 마을 이장 등 기관단체를 거쳐 면에 이르렀고 면은 이에 호응, 인력 투입을 전격 결정하게 된 것. 당일 약 1,300㎡ 전역의 논 벼수확은 허벅지까지 진흙에 잠기는 악조건 속에 점심시간을 훌쩍 넘은 오후 2시경인 4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비록 장기간 호우 등 기상여건으로 전년대비 약 10% 정도의 수확감소는 있었지만 무사히 수확을 마친 것에 대한 안도감으로 어르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조성각 구항면장은“진정한 일손돕기의 취지를 살린 실효적 일손돕기 활동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현실에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중 인력 지원체계를 가동하는 등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각종 인프라 제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기초고용질서확립 및 코로나19극복 십시일반 캠페인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
  • 등록일2020-11-11 10:27:09
  • 내용홍성군, 기초고용질서확립 및 코로나19극복 십시일반 캠페인 진행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 김석환)은 11일 홍성역 앞에서 기초고용질서 확립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십시일반(十匙一飯)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실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느슨해질 수 있는 기초고용질서 준수 의식을 제고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자는 뜻의 “십시일반(十匙一飯)”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추진되었다. 홍성군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만 참여하는 소규모로 실시하게 되었으나 오늘을 기점으로 11월 말까지 2~3명의 위원들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동자?사업주?군민?정부(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노동시장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 등을 위해 2017년 구성되어 지난해부터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메트로패밀리·도서출판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기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
  • 등록일2020-11-10 09:47:29
  • 내용(주)메트로패밀리·도서출판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기증! 도서 800여권 기증으로 군민 정서함양에 기여!!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 전달 홍성군은 10일 도서 기증을 통해 군민 정서함양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메트로패밀리 가갑손 대표는 저서 ‘당신을 만나 참 좋았다’ 100권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저서 ‘행복에너지’를 포함하여 인문·교양 도서 700여권을 홍성군에 기증했다. 가갑손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직접 지은 도서를 고향 홍성에 기증하여 서면으로나마 고향 선·후배께 인사드리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선복 대표는 “도서기증으로 홍성 군민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사람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소중한 양서를 기증해주신 가갑손, 권선복 대표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기증된 도서는 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하여 독서를 통한 행복증진으로 군 전체에 긍정 에너지가 가득하길 희망하며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이미지
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
  • 등록일2020-11-10 09:36:51
  • 내용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홍성군은 ‘2020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으며, 홍성군은 시군 우수사례 분야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홍성군유기농업특구 지정을 통해 홍성군 친환경농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홍동면 문당리 지역을 중심으로 1958년에 설립된 풀무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일본 유기농업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1970년대 후반부터 유기농업을 시작했으며, 1994년 전국에서 최초로 오리농법을 통한 유기농업이 시작되는 등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유기농업 메카로 발전하여 왔다. 특히 2014년 홍성유기농업특구 지정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유기농산물 산업의 고도화 및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가공현황 분석을 통해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 단계가 선순환 되는 구조로 지역식량체계를 재편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을 이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홍성군은 유기농업특구지정을 통해 총 579만8천315㎡의 면적에서 8년간(2014~2021) 생산유발효과 1,100억 원, 고용유발효과 520여 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할 계획이며, 2019~2021년 까지 3년 동안 총 182억원을 투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을 통해 유기농업 생산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유기농산물 가공, 사회적농업,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한 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에 홍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을 이어가고자 홍성군민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친환경농업을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3
  • 등록일2020-11-09 11:34:56
  • 내용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귀촌인의 지역 조기 정착을 돕고자 소형주택 농막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소형주택 만들기 교육은 지역 내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조주택구조의 설치부터 조립 등 전 과정을 공동 제작하는 건축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목공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귀농귀촌인이 홍성군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융화하여 생활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홍성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교육의 한 참여자는 “농막형태의 소형주택을 직접 지으며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공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과 서로 협동심을 함양하고 정착과정을 공유하는 등 유익하고 뿌듯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연소재를 활용하여 채반 및 원형바구니 등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농촌 생활과학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