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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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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이미지
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
  • 조회수106
  • 등록일2021-09-14 09:00:55
  • 내용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홍성군이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고령화·저출생, 내포신도시와 군 청사이전 등으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역 내 최대현안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우선 홍성읍 오관4리 남문동마을이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72억 6,7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주택 수리, 주차장, 마을공원 조성 등 주거인프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특히 남문동 아이엄마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경제조직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옛 홍고통으로 불리던 홍성읍 오관2리 동문동마을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에 나서며 청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버스터미널 및 홍성고등학교 이전 등으로 빈 점포가 늘어가고 활기를 잃어가던 골목상권에 주민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청년창업사례가 증가하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넘치고 있다. 군은 동문동마을 내 청년 일자리 확충과 마을 자생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동문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마을주민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지역균형발전과 마을별 특색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관 7, 8리와 광천 원촌마을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성 도시재생팀장은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온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만큼, 주민들과 홍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61
  • 등록일2021-09-13 09:56:12
  • 내용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자살예방의 날 우수기관 선정 및 우수직원 개인 표창 수상 홍성군보건소는 10일 2021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농약보관함, 번개탄보관함 설치 등 자살유해환경 차단과 자살시도자 응급출동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예방 전화안내 및 생명존중약국 지정 운영 등 생명존중 네트워크체계 구축 등 자살예방 사업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이예지 직원이 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살예방의 날 기념 ‘Talk to me,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홍주문화체육센터, 홍성복개주차장, 전통시장 등에서 릴레이 우울증 검진,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및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며,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군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부터 제정하여 시행되고 있다.
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이미지
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 작성자홍동면 총무팀
  • 조회수74
  • 등록일2021-09-10 09:57:03
  • 내용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마을 의제를 주민이 직접 투표, 투표율 95% 이상으로 주민 큰 호응 홍동면은 10일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력 강화, 주민주도 참여문화 확산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홍동면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내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절차이다. 면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비대면 서면 투표를 실시했으며 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했다. 홍동면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1700세대 중 967세대에게 배부된 투표 용지는 935세대 분이 회수되었고, 온라인 투표도 100명가량 참가하는 등 96%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동면 주민자치회 분과들의 심의와 검토를 거쳐 ▲홍동 천변 산책길 조성 ▲교통약자 대상 홍동면 내 의료기관 이동지원 사업 ▲홍동면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 및 공간 운영 ▲청년 공공 임대주택 조성사업 ▲홍동면 내 순환버스 사업 ▲축산악취 제로 홍동 만들기 ▲홍동면 어린이?청소년 돌봄센터 마련 ▲행복 나눔 놀이터(가칭) 조성 등 8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개표 결과 축산악취 제로 홍동 만들기(1순위) 교통약자 대상 홍동면 내 의료기관 이동지원사업(2순위) 홍동면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 및 공간 운영(3순위) 등이 우선 선정되었다. 주정모 홍동면 주민자치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머리를 맞대어 비대면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참여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질적 주민자치를 구현해 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 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분들의 생각과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임 홍동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었다”며 “살고 싶은 홍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함께 주민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시책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홍동면에서는 행정적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이미지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
  • 조회수49
  • 등록일2021-09-10 09:53:01
  • 내용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관내 11개 읍면 110가구에 돼지고기480kg, 나박김치, 조기찜 등 5개 밑반찬과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상자에 가득 담아 전달하였다. 김양순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국에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회원들과 단체의 역할을 많이 고민해 왔다”라며 “전달된 명절음식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의 나눔 행사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며 더불어 교육과 정서 함양 등 여성농업인 리더 양성과 단체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 리더로 구성되었으며 ▲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쌀국수, 쌀떡국 나눔 행사 ▲ 사랑의 김치 및 반찬 나눔 행사 ▲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도배 봉사 활동 등 홍성군민과 이웃사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이미지
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2
  • 등록일2021-09-10 09:52:03
  • 내용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21년 7월 말 수산물 수출실적 5,420만 달러...충남도 1위 ‘우뚝’ 홍성군 지역 특산품 ‘광천 조미김’이 올해 수산물 수출실적의 성장을 견인하며 수출 효자품목으로 발돋움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2021년 7월 말 홍성군의 수산물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37.7% 증가한 5,420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충청남도 수산식품 수출실적인 9,759만 달러의 약 55% 규모로 군은 충남도 1위, 전국 6위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수출 호황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이번 수출 증가의 요인으로 글로벌 식품으로 급부상한 ‘조미김’의 인기 열풍을 꼽았다. 광천지역에서는 예부터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김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재래방식의 소규모로 생산되던 광천김은 19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 설비를 갖춘 생산업제들이 광천에 자리를 잡으면서 현재 약37개의 업체에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다. 광천 조미김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향긋하여 남녀노소 사랑을 받으며 홍성 최고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중국, 미국 등을 넘어 동남아에서도 광천김을 찾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관계자는“요즘 해외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와 명절 대목과 맞물려 쉴 틈 없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홍성군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식품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등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김 양식어장 복원사업과 가공설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광천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 작성자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 조회수56
  • 등록일2021-09-10 09:51:03
  • 내용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 홍성에서 전국 최고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우뚝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이 오는 2024년까지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 8년간 641억(민자174억 포함)규모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유기농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로 기간 만료가 도래한 유기농업 특구에 대한 기간 연장 승인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164억(민자11억 포함)을 투자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특화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군은 앞으로 차별화된 유기농업 모델 구축, 유기농산물 브랜드 가치향상, 군민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유기농 특구지역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효과 1,200억 원, 고용유발효과 480여명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유기농업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확대 추진하고, 친환경농업 생산자조직 체계화, 유기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확대, 홍성군 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유기농산물의 가치소비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유기농업특구 재지정으로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홍성군이 유기농업 가치소비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과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하여 ‘유기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연극 ‘에쿠우스’ 공연 이미지
홍성군,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연극 ‘에쿠우스’ 공연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회관팀
  • 조회수105
  • 등록일2021-09-09 09:50:24
  • 내용홍성군,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연극 ‘에쿠우스’ 공연 10일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 홍성군이 대한민국 연극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연극‘에쿠우스(EQUUS)’를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에 선보인다. 연극‘에쿠우스’는 말(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말 일곱 마리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그를 치료하려는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역동적인 템포로 그려낸 작품이다. 현대인의 영원한 화두인 신, 인간, 성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에 대해 심도 있게 그려내며 열정과 광기, 원시적 욕망과 그에 반하는 정상의 사회에 대한 대비 또한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작이다. 국내에서는 1975년 초연 이후 매 시즌 역사적인 무대를 이어오며 지난 45년 동안 송승환, 최재성, 최민식, 조재현, 정태우, 지현준, 류덕환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탄생시켰다. 이번 공연은 극단 실험극장의 대표인 이한승 씨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알런을 치료하며 인간의 내면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역에는 명품배우 장두이, 알런 역의 김시유, 질메이슨 역의 김예림과 극단 실험극장의 단원들이 함께한다. 광기와 이성을 오가는 신선한 연기, 생생한 긴장감과 역동성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1만 원으로 1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홍주문화회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동반자 외 띄어 앉기, 전자출입명부 설치, 발열체크,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등 관객 안전을 위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 세대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홍성군, ‘불법 밤샘주차 이제 그만!’ 야간 불법주차 집중단속 이미지
홍성군, ‘불법 밤샘주차 이제 그만!’ 야간 불법주차 집중단속
  • 작성자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 조회수112
  • 등록일2021-09-09 09:30:04
  • 내용홍성군, ‘불법 밤샘주차 이제 그만!’ 야간 불법주차 집중단속 대형 화물차,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 영업용 대형차량 중심 단속나서... 홍성군이 불법주차와 밤샘주차 문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형 화물차,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 영업용 대형차량의 불법주차 및 차고지 이탈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경성·부영아파트, 역재방죽 택지개발지구 일원 도로 등 홍성읍 내 주택가 도로와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후문부터 내포·가람유치원에 이르는 이면도로 일대에 대한 집중 단속과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민원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불법주차 근절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차고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밀집지역 및 도로변에 밤샘주차한 영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이다. 다만『홍성군사업용자동차운송사업자 차고지설치의무 면제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개인택시, 개별용달, 1.5톤 이하 개별화물』등 생계형 소형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이번 단속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최초 위반차량 촬영 뒤 1시간 경과 후 2차 촬영하여 이를 증거자료로 활용하며 단속된 차량에 대하여는 등록지 파악 후 관내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과징금(10~20만 원) 및 과태료(5~30만 원)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위반행위 적발사항과 증거자료를 해당 관청에 이관조치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영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운전자는 차고지에 주차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