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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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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민선 4기 출범 후 성장속도 급물살
  • 작성자
  • 조회수290
  • 등록일2008-06-03 00:00:00
  • 내용홍성군 성장발전 속도가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 이후 13.6% 급상승하면서 군단위중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에 따르면 홍성군의 성장속도가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이후 두 자리수로, 전국 86개 군지역중 1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는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출발 미래홍성 건설” 기치아래 충남도청이전과 더불어 농촌형 도시의 미래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을 전개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1997년 지표를 100으로 놓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연도별 지수를 통해 성장정도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산출에 기준인 15개 지표를 살펴보면 △행정효율성 △인구 1만명당 행정관서수 △경제활동 인구 규모와 제조업 증가율 △지역고용률 △종사자 500인 이상 사업체수 △공원면적비율 △사회복지 시설수 △상수도 보급률 △공원용지 면적비율 △공업용지면적비율 △인구 1인당 세출액 △초·중·고학생수 △지방세 수입비율 △지방세구성비 등이다. 아울러 이종건 홍성군수는 충남도청 이전과 더불어 충남의 거점도시로 부상중인 홍성군을 지난 30여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물적, 인적, 사회적 자본 등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보도자료)홍성군, 원산지표시제 확대실시
  • 작성자
  • 조회수278
  • 등록일2008-06-03 00:00:00
  • 내용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권 보장과 원산지 둔갑으로 인한 생산농업인의 보호를 위해 원산지표시제가 확대된다. 홍성군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원산지표시제 확대방침에 대해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FTA 등 세계무역과 과잉경쟁에 의한 농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산지표시제 확대에 따라 구이용 쇠고기에 한해 300㎡ 이상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만 원산지표시를 의무화하던 것을 면적에 관계없이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영엄, 일반음식점영업, 위탁급식영업자와 집단급식소(학교, 병원, 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급식소)로 확대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대상은 종전 쇠고기에만 국한하던 것을 쇠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가공품과, 쌀(찐쌀 포함), 김치류를 포함해 식당에서 제공되거나 시장에서 판매되는 음식이다. 군은 원사지표시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과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아니한 경우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산지표시제는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관계자 및 기업에서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농수산과 유통분야 (Tel: 630-1737)
(보도자료)홍성군, 병해충 박멸에 힘써
  • 작성자
  • 조회수259
  • 등록일2008-06-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병해충의 발생원인을 조사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도열병 분생포자 채집기와 유아등 외 과학적이고 정밀한 장비를 통해 농가에 적(敵)인 도열병, 이화명충, 벼멸구 등의 발생원인 및 보도충률을 조사하여 병해충 박멸에 나섰다. 지난해 큰 문제가 되었던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매개체인 애멸구의 월동량과 보독충률(병을 옮기는 애멸구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비율)이, 애멸구 1㎡당 발생밀도는 37.2마리로 충남에서 제일 높았다. 또한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보독충률은 6.7%로 높게 나타나 벼 줄무늬잎마름병이 우려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의한 겨울철 이상고온 등 기상조건이 주 발생요인으로 한번 바이러스를 보균한 애멸구의 흡즙에 의해 발생되며,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발병 전에 애멸구 방제를 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벼 모내기 5~6일 전에 못자리 비닐을 걷어 올려 조기에 방제토록 하고 모내기 직전과 직후에 농약을 살포해 2차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전하는 한편, 모내기전 군에서 지원한 상자처리제를 이앙전 또는 이앙당일 반드시 적량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Tel: 630-9671)
(보도자료)여성결혼이민자가정 친정보내주기 신청모집
  • 작성자
  • 조회수296
  • 등록일2008-06-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이주여성의 빠른 적응을 돕고 홍성군민으로서 자긍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여성결혼이민자가정 친정보내주기 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국제결혼가정 10쌍(20명)을 모집하며, 한국입국(2005.5.1)이후 친정방문이 한번도 없는 홍성군 거주 여성결혼이민자여야 한다. (단,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국민기초수급권자 및 저소득가정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부부에게는 왕복 항공권 및 공항왕복교통비(홍성↔인천), 비자 비용을 지원한다. 친정 방문시기는 2008년 7월에서 8월 중이며, 신청자 희망에 따라 방문시기를 1~2회로 조정 실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국적미취득의 경우 외국인등록증 앞·뒷면 사본1부) △혼인관계증명서1부, 건강보험증 사본1부 △여성결혼이민자와 배우자의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출입국 확인증명서 1부(최초 한국일 입국후 한국입국일이 포함된 것)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증명서 원본 1부(해당자)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및 문의는 홍성군청 복지과(630-1947), 홍성군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632-2008), 홍성이주민센터(633-9725)로 하면 된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홍주성 복원 사업 ‘청신호’
  • 작성자
  • 조회수366
  • 등록일2008-05-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절의 고장으로서 홍주성 복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과거 홍주성 내에 위치한 구 홍성지원 및 지청 부지를 무상으로 관리위임 받아 복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과 대전지방 검찰청 홍성지청의 구 청사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관리환 받아 홍성군에 관리를 위임했다. 이번 구 지원 및 지청 부지는 옛 홍주 관아 건물이 있던 곳으로 문화재청에 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홍주성의 34개 옛 관아건물의 하나인 옥(獄)이 복원될 계획이다. 한편, 홍주성은 충청 서부지역 22개 군·현을 관할하던 곳으로, 이몽학의 난, 동학운동, 항일의병전투 등 충의의 현장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군은 그동안 홍주성 복원을 위해 홍주성 역사 탐방로를 완료하고 홍주의병공원조성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무상관리환을 완료한 구 홍성세무소 건물은 홍주 역사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무상관리환이 체결되어 홍주성 복원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신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후손에게 홍주의 역사와 정신을 전할 수 있는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 쇠고기 이력추적제 ‘총력’
  • 작성자
  • 조회수287
  • 등록일2008-05-30 00:00:00
  • 내용한·미 FTA 등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홍성군은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적극 협조,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서 쇠고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쇠고기 이력추적제란 소의 탄생에서 도축, 가공, 판매, 유통 전과정에 소의 귀에 달려있는 귀표와 개체식별번호를 통해 소비자가 구입하는 쇠고기의 이력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송아지가 태어나면 신고하여 귀표를 달고 출생 및 이동사항 등을 기록·관리하고, 도축단계에서 출하된 소의 귀표를 확인하여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한다. 축산물 등급판정자는 도축된 모든 소의 DNA 시료를 채취해 사육·도축된 쇠고기와 유통과정에 있는 쇠고기의 일치여부를 판단한다. 소비자들은 쇠고기가 판매되는 곳에서 마련된 쇠고기 이력 검색코너에서 개체식별번호를 통해 쉽게 쇠고기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생산단계에서의 이력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고, 2009년 유통단계까지 의무화되면 쇠고기의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범사업구로서 현재 홍주미트, 홍성축협이 등록한 상태로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의무화되면 선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신뢰를 통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