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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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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 “해결방안 찾자” 이미지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 “해결방안 찾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0
  • 등록일2011-10-18 00:00:00
  • 내용최근 인천지역 언론의 보도로 다시 불거진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문제와 관련해 10월 17 일 12시 서울에서 이회창 국회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이 이준호 청운 대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홍성지역의 뜨거운 현안이었던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문제는 홍성군민들의 강력한 반발 로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지난 10월 7일 인천지역 언론을 통해 ‘인천시가 청 운대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헐값매각이라는 여론을 피하고 청운대와의 협상력을 높이고 자 대학부지의 재감정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천시의 부당성을 알리는 광고 를 인천과 지역신문에 게재하고, 인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는 등 청운대 제2캠퍼 스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회창 국회의원과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은 한결같이 “홍성 은 내포신도시 조성, 일진기업 입주, 서해안고속전철 건설 등 산업과 교통 인프라가 확충 되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될 지역이자, 앞으로는 충남발전을 선도해 나갈 곳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청운대가) 제2캠퍼스 설립이 아니라, 이미 뿌리 를 내리고 있는 홍성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운대가 홍성에서의 독자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군민 의 여론을 전하고, 이 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청운대의 입장이 반드시 제2캠퍼스를 설립해야 한다면, 그 당위성을 홍성군민에 게 소상히 밝히는 동시에 홍성본교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청운대가 이 문 제에 대해 군민들을 납득시켜야만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호 청운대 이사장은 “학교문제로 많은 군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하루속히 이 문제가 매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처음 홍성에 학교를 설립했던 아버님(설립자 이종성 초대이사장)의 뜻을 받들어 청운대학교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려하여 추진하 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과 홍성군의회는 청운대가 제2캠퍼스 조성계획을 철회하고 홍성에서 자체적 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경우, 청운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 할 것임을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청운대 진입도로 개설, 학사촌 도로개설, 평생학습프로그램 연계, 장학금 지급, 산학협력 사업 등 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630-1801)
홍성군, 시·군단위 최초 농어촌체험지도사 32명 배출 이미지
홍성군, 시·군단위 최초 농어촌체험지도사 32명 배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1-10-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실시한 농어촌체험 전문교육을 통해 시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32명의 농어촌체 험지도사를 배출해 화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 교육생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 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시·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32명의 농어 촌체험지도사를 배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은 농업과 농촌이 새로운 체험관광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될 정예인 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림수산식품 부장관이 인증한 과정으로 시·군 단위로는 최초로 지역아카데미 인증을 받아 과정지난 7 월 8일 교육을 시작해 총 14회 10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내용이 기존의 이론 교육과는 달리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교구 개발, 안전 사고 대응법, 운영실습 등 자기주도형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적극적 인 참여로 100% 수료율을 달성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받은 김경식씨(한솔기마을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별적인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교육생 상호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 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문화 의 전도사로서 홍성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어촌체험분야 (☏630-9027)
친환경농업 일번지 홍성, 민관합심으로 농업의 미래를 밝힌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3
  • 등록일2011-10-18 00:00:00
  • 내용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촌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홍성군이 오랫동안 준비해 오던 친환 경 농정발전기획단이 10월 19일 출범한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간 농업전문가 및 농업인들과 군 청의 농업 관련 부서장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농업정책 개발과 농업 개방화에 대비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중앙부처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발굴과 사업유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군은 특히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에서 논의되고 제안되는 사항들이 정책 자문의 수준을 넘어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농업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 전문가 를 채용하여, 창발적인 농업정책 개발과 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홍성군 의 농정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서는 그동안 지역의 농정이 중앙에서 수립한 정책들을 단순히 집행하는 것에 그쳐 왔던 것에 비해, 김석환 군수의 농업분야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이 출범함으로써 앞으로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농업정책을 지역에서 스스로 수립하고 추 진함으로써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력을 높이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공무원 위주의 농정이 아니라 농업분야 전문가 와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생산 시스템이 마련된 데 큰 의의 가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통해 농업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효과 적인 농정시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822)
홍성군, 정보화마을 화상상봉 시스템 누구든지 환영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0
  • 등록일2011-10-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정보화마을에 설치된 다문화가정 화상상봉 시스템을 다문화가정 외의 일반 주 민들에게도 확대 운영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정보화마을의 화상상봉서비스는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와 화상카메라를 이용, 화면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운영돼 왔다. 군에 따르면 화상상봉 전용장비가 갖춰진 곳은 문당환경농업마을, 용봉산정보화마을, 속 동갯벌체험마을 등 3곳으로 그동안 관내 396세대의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에 활용되던 것 을 앞으로는 일반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군은 화상상봉 시스템이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자주 만날 수 없는 고향의 부모님, 자 녀, 친구, 해외근로자 등과 화상상봉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정보화마을에 사전 예약을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마을 화상상봉서비스를 통해서 먼 곳에 있는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로 인해 국내생활에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길 기 대한다”며, “앞으로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IT교육 등 부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상상봉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을 원하는 분은 문당환경농업마을(☎631- 3537), 용봉산정보화마을(☎041-632-0090), 속동정보화마을(☎070-7763-8450)로 사전 예 약 후 방문하면 된다. □ 문 의: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Tel: 630-1539)
홍성군-공주교대, 지역인재 발굴 협약 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2
  • 등록일2011-10-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10월18일 오후 4시 군수실에서 공주교육대학교와 지역의 인재발굴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 육성을 위한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관·학 협약식을 갖는 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협약의 주 내용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발굴 및 추천에 관한 사항 ▲인재를 지역 리더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교육 및 훈련기회 제공에 관한 사항 ▲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 등으로 협약 이후 홍성군에서는 군 내 고등학교의 장이 추천한 학생 중 2명 이상 5명 이내로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주 교육대학교에 추천하게 된다. 이 협약은 2013학년도 시장·군수 추천 특별전형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교대입학을 목표 로 하고 있는 홍성지역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공주교대와의 협약체결로 홍성의 우수인재 양성의 기회가 확대됨은 물론, 지역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2학년도 입시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역인재육성전형에 1명, 숙명 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에 2명을 추천하는 등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 다. □ 문 의: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Tel: 630-1870)
홍성군 기업유치 노력, 열매 맺는다 이미지
홍성군 기업유치 노력, 열매 맺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6
  • 등록일2011-10-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갈산면 취생리 일원에 조성중인 일진전기(주)(대표 이윤영, 허정석)의 홍성일반 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일반산업단지는 1.135㎢(34만 3천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지난 2009년 8월에 충남도와 홍성군, 일진그룹 간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015년까지 일진그룹 의 전기, 전자, 기계금속, 통신 등의 산업부품소재 공장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회창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하면서 홍성에서 처음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에 대 한 대내외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군에서는 오는 2015년까지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 매출 3조원에 1,200 여명의 종업원과 가족, 협력업체 인력 등의 인구유입 효과가 있어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 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일진전기가 홍성군과 충남도의 랜드마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성일반산업단지의 기공 을 계기로 한국을 빛내는 위대한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발전연구원은 홍성일반산업단지 완공에 따른 효과로 생산유발효과로 2조 2,153억원, 부가가치 효과에 8,318억원, 고용증대 효과 13,217명 등으로 전망한 바 있다. □ 문 의 : 경제과 공단조성분야(☏630-1833)
‘홍성군 청소년 농촌사랑캠프’, 농촌과 전통을 배운다 이미지
‘홍성군 청소년 농촌사랑캠프’, 농촌과 전통을 배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7
  • 등록일2011-10-14 00:00:00
  • 내용홍성군이 관내의 다양한 농어촌 어메니티 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시기별 특색에 맞 게 운영중인 ‘농촌형 캠프 프로그램’이 인근 대도시 및 수도권 학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진행 중에 있는 ‘놀며 배우자! 청소년 농촌사랑캠 프’에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광명시 두드림 자유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데 이어, 10 월 12일부터 14일에는 서울 양정고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여하는 등 홍성군의 농촌캠 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놀며 배우자! 청소년 농촌사랑캠프’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충남형 사회적 기업인 ‘지 랑’이 지난 5월부터 공동개발하여 운영중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일회성·이벤트성 체험활 동과 차별화 된, ‘벼에서부터 밥상까지’, ‘마을 보물찾기’, ‘전통시장 장보기와 연계한 퓨전 향토음식대회’ 등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 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홍성생태여행’ 코스는 지역의 논생태 및 갯벌생태탐방을 교육적 관점 에서 상호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를 일깨움과 동시에 자기개발의 동기를 톡톡히 부여하였고, 양정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예절체험도 청소년들에 게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추진중인 농촌교육농장 사업과 관내의 다양 한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상시 연계함으로써 도시지역 학교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며 “농촌·전통·환경 등 다양한 체험산업의 활성화로 농업기능의 다양화와 소 득화에 기여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 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