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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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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 산림생태환경 복원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오서산 산림생태환경 복원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1-10-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서산 산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전한 산림생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숲으 로 유지하기 위한 오서산 생태환경복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 금북정맥(안성 칠장산 ~ 태안 안흥진)의 최고봉으로 서해를 지나 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하는 산으로, 산 정상은 억새풀,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고, 층층나 무, 비목나무 등 수많은 식물자원이 자생하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은빛 물결의 억새풀을 보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등산객이 모여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등산객으로 인하여 등산로의 수로(水路)화, 자생 수목의 뿌리노출, 산림의 원지반 침식 등 심각한 산림 생태계 훼손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군에서는 등산로 주변 산림의 원지반 훼손 방지와 억새, 철쭉 등 자생식물을 보호 와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정상 부근에 전망데크를 조성하였고, 훼손된 기존 등산로에 대해서는 데크로드를 만들어 산림을 보호하는 한편, 경사진 등산로에는 난간 등 안전시설 을 설치하여 오서산의 산림생태계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 을 두고 실시하며, 사업은 내년 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치 있는 산림생태자원 보호는 물론 평소 오서산 등산 로가 험하여 등산이 어려웠던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서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지정 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630-1557)
홍성 과선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미지
홍성 과선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2
  • 등록일2011-10-20 00:00:00
  • 내용장항선 철로 이설로 실질적인 기능을 상실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홍성 과선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과선교 철거 요구에 대해 지난 10월 13 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교량철거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조치계획을 통보받았다. 과선교는 지난 1995년에 홍성~예산 간 국도의 장항선 철도 건널목 구간을 고가도로로 연결하여 입체화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나, 2008년 12월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철도가 현 재의 자리로 이설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 불필요한 시설로 전락했다. 오히려 지역을 단절시키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경사구간 결빙 에 따른 사고 위험을 초래하며, 도시미관 저해, 운전자 시야확보 장애 등 여러 부작용이 있 어 그간 꾸준히 철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과선교 철거에 따라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홍성읍 대교리 의사총 사거리에서 금마면 장성리 장성삼거리 1.5km 구간에 대한 통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고 를 내고 우회구간 통행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과선교 철거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와 동시에 노선에 대한 포장공사를 시작해 철거공사가 마무리되는 동시에 차량통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과선교 철거가 완료되면, 교통환경의 선진화 는 물론 주변 지역 토지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630-1434)
홍성일반산업단지, 일진전기 사원아파트 홍성읍 건설 등 지역경제 ‘효자’ 이미지
홍성일반산업단지, 일진전기 사원아파트 홍성읍 건설 등 지역경제 ‘효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1
  • 등록일2011-10-19 00:00:00
  • 내용지난 10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지 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홍성군민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홍성일반산업단지는 홍성군 갈산면 기산리, 동성리, 부기리, 취생리 일원 113만㎡ 규모 로 오는 2015년까지 일진그룹의 핵심기업인 일전전기(주)를 비롯해 그룹의 전자 및 기계 금속, 통신 등 산업부품 소재 계열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1,300여명의 종업원이 상주하는 것은 물 론, 일진그룹 협력업체들의 연쇄적인 지역이전이 기대돼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 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진전기(주)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개최된 제48회 홍성 대종상영화제 개막행사 개최에 따른 협찬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지역과 상생·소통하는 기업 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14일 산업단지 기공식 자리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에 게 대종상 개최와 관련, 일진그룹 차원의 협조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 일진 그룹이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업체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해 줄 것과, 사원 아파트를 홍성읍내에 건설해 줄 것 등을 건의한데 대해, 허 회장이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 해지고 있어, 향후 홍성일반산업단지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 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문의 : 경제과 공단조성분야 (☏630-1833)
홍성군, ‘사랑가득’ 군민합동 결혼식 거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1-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월 19일 오전 11시 홍성 향군회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 족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 저소득가정 중 6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했 다. 홍성군재향군인회(회장 허문)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부부중 베트남 2가정, 필리핀 1가정, 캄보디아 1가정 등 다문화가정 4가정을 비롯해 총 6쌍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례 는 이종근 전 홍성군수가 맡았다. 또한 ‘부부’라는 곡으로 유명한 부부듀엣의 박영순씨와 다문화가족합창단이 함께 「영원 한 사랑」을 축가로 불렀으며, 결혼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합동결 혼식이 6쌍의 부부에게 믿음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식에 참가하는 부부에게 예식장 무료제공은 물론이고 웨딩촬영과 신부 드레스, 신랑 턱시도, 신부 메이크업, 헤어, 부케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각급 기 관 및 사회단체에서 마련한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의 선물이 푸짐하게 전달되기도 해 주위 를 훈훈하게 했다. □ 문 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Tel: 630-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