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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간정보체계(GIS)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공간정보체계(GIS)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9
  • 등록일2011-10-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월 25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GIS(공간정보체계)구축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홍성군의 특성과 장기 비전에 부합하는 공간정보 체계 구축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의견을 개진했다. 연구용역은 지난 3월 11일 계약을 체결해 충남도립 청양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철)에 서 정대영 책임연구원 외 8명의 연구진이 추진해 왔으며, 오는 11월 17일까지 완료할 예정 에 있다. 홍성군 공간정보체계 구축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국가공간정보와의 통합체계 구축과 도 로 및 지하시설물 DB구축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지리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해 군 행정업무와 연계한 종합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하게 될 것으 로 보인다. 실제 서울시의 경우 GIS 포털을 구축해 2D와 3D를 연동한 지리정보에 부동산가격, 교 통, 복지, 환경, 관광 등 각종 도시정보를 매칭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정보접근성과 편익을 높이고 있다. □ 문 의: 종합민원실 지적정보분야 (Tel: 630-1413)
일제강점기 피해자 위패봉안 희망 신청 접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5
  • 등록일2011-10-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일제 강점기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중 현지에서 사망해 유골을 수습하지 못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국립 망향의 동산’에 위패를 봉안하기를 희망하는 유족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위패봉안 신청대상은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분 중 현지에서 사망 또 는 행방불명되어 유골을 수습하지 못한 경우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위패 제작에 소요되는 경비 55,000원은 유족 부담이다. 신청은 안장신청서와 위패 임시안치 동의서, 부부 위패 봉안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대일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 홈페이지 (www.jiwon.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군청 행정지원과(☏630-1307)를 방문·제출하거 나, 위원회(서울 종로구 소재)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은 11월 30 일 소인까지 유효) 위원회는 현재 ‘망향의 동산’의 잔여공간이 1,300여위 가량임을 감안해 금번 위패봉안 희망자가 1,300여위 이내일 경우 ‘망향의 동산’에 봉안하되,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의 추도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지원과 행정분야(630-1307)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630-1307)
홍성군농업경영인회-인천 계양구 효성2동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농업경영인회-인천 계양구 효성2동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1
  • 등록일2011-10-24 00:00:00
  • 내용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회장 주정산)와 인천 계양구 효성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 철기)는 지난 10월 22일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현장학습체험 등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마 련하기 위한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효성2동 관계자와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과 농업경영인회 관계자, 김 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 농업관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자간 협약 내용은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문화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실시 ▲농가 가 생산한 안전한 먹을거리와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적극 활용 ▲도·농간 정보교환 및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실시 등으로, 도시와 농촌간 의 상호 현실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효성2동 행사 참석자들은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업으로 잘 알려진 홍동 문 당마을과 갈산농협미곡처리장, 광천 토굴새우젓단지 등을 견학하며 앞으로의 교류확대 방 안에 대해 논의하고 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번 자 매결연 협약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도농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농수산과 농정분야 (Tel: 630-1382)
홍성에 주민들이 세운 도서관이 문을 열다 이미지
홍성에 주민들이 세운 도서관이 문을 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1-10-21 00:00:00
  • 내용홍성군 홍동면에 주민들이 힘을 모아 세운 홍동 밝맑도서관(관장 홍순명)이 10월 22일 개 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에 위치한 밝맑도서관은 대지 1,500㎡에 건평 143평 3층으로 지어 졌다. 도서관은 본관 1층에 어린이 책방과 세미나실, 공연·전시를 위한 회랑이 마련됐고, 2층 은 마을문화연구소와 밝맑기념문고, 3층은 농민교양강좌와 독서회 등의 소모임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기농의 발원지로 유명한 홍동지역은 풀무학교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을에 교육·문화시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도서관 짓기에 나서, 3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밝맑도서관의 ‘밝맑’은 풀무학교의 공동설립자인 이찬갑 선생의 호에서 따온 것으로, 도 서관 건립에 드는 비용 중 1억원의 도비·군비 지원 외에 주민들의 모금과 각계의 헌금·지 원 등을 통해 5억원여를 마련하는 등 지역민의 힘으로 세운 민간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밝맑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열람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사 람들과 단체를 연결하는 지역네트워크의 중심이자 다양한 전시, 강연, 영화상영, 공연 등 을 펼치는 지역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문 의: 밝맑도서관 사무국장 (Tel: 010-3364-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