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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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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 지역발전 ‘앞장’ 이미지
홍성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 지역발전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8
  • 등록일2012-04-12 00:00:00
  • 내용일찍이 이중환은 「택리지」를 통해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적은 바 있다. 사람이 살기 좋다는 내포, 그 중에서도 홍성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하나로 어우르는 홍성 군의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내포천애’는 홍성군의 철저한 심사기준과 승인절차를 통해 엄 선된 우수농산물 브랜드이다. ‘내포천애’는 FTA 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농업환경과 치열한 농특산물 경쟁시장에 서 홍성군의 농특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군이 상 품성을 인정하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게 관리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1월에 상표등록을 마친 후 다음해 7월부터 「홍성군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조례」를 공표하는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내포 천애’는 초기에 재래맛김, 토굴새우젓, 유기농쌀 등 11개 품목에 그치던 것이 2011년까지 53개소 81개 품목으로 공동상표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 군은 또한 지난 4월 6일 ‘공동상표사용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신청 47품목과 신 규 24개 품목에 대한 상표사용을 승인해 현재는 총 105개 품목으로 상표사용이 확대되었 다. ‘내포천애’브랜드는 이를 사용하고자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신청을 하면, 10개 항목에 걸친 심사기준에 따라 두 차례에 걸친 심사 후 공동상표사용 승인 심사위원회의 최 종 승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3년으로 기간 만료 후에는 다시 심사를 받은 후 연장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심사위원회를 통해 신규 지정된 품목 중에는 지난해 열린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다살림(주)의 스넥류 등 가공식품도 포함되며, ‘내포천 애’ 브랜드의 외연을 더욱 넓히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성 등 도청이전으로 인해 앞으로 홍성의 농특산물 소비가 더 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철저한 브랜드 품질관리와 다양한 판로개척으로 브랜드 가치 를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737)
함께 배우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든다 이미지
함께 배우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7
  • 등록일2012-04-12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농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돕기 위해 주민참여형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과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짚풀공예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4월 1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입교식을 갖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짚풀공예는 농사를 짓고 나서 얻는 부산물인 볏짚과 보리짚 등을 이용해 짚신, 삼태기, 망태 등의 전통생활용품을 만들거나 동물 모양을 본떠 만드는 조형예술작품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번 교육은 짚 손질에서부터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오는 7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 4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구항면 내현리 화산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마을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흥겨운 우리가락 배우기’ 풍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풍물교육은 군에서 시행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농민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돕기 위해 풍물전문강사를 초빙해 고유의 전통가락과 몸동작 배우기 를 시행중에 있다. 군에 따르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노인과 예비노인에게 건강관리, 학습사 회활동, 환경, 소득 및 경제 등 4개 영역을 고루 지원해 겅강하게 장수하는 농촌마을 만들 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화산마을을 대상으로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 중 에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농촌과 농업의 특성을 살려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 스스로 건강도 관리하고 평생학습의 기쁨도 느낄 수 있 어 참가주민들이 호응이 좋다”고 전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생물기술분야/생활자원분야 (Tel: 630-9648/9669)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4-09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4월 6일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를 방문하 는 등 본격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 김석환 군수는 4월 6일 오후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잇달아 방문해 행정안전부 이삼걸 제2차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만나,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 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의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정부예산 편성순기보다 한 발 앞서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나선 것으로, 이날 김 군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의 추진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함으 로써 이에 대한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김 군수는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주성 복원 정비사업에 2024년까지 국비 650억원을 지원 요청한 것을 비롯해, 도민체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특 별교부세 10억원 지원 및 부영아파트 ~ 종합운동장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10억원 지원, 홍성 도심중심가로망 교통량 분산을 위한 신동아아파트 ~ 주공아파트 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사업에 10억원 지원 등 장·단기 현안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이들 사 업 추진에 대한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다. 한편 홍성군은 2013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홍성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오관지구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등 40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 1,415억원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802)
암 정복, 홍성군에서 도와드립니다 이미지
암 정복, 홍성군에서 도와드립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6
  • 등록일2012-04-09 00:00:00
  • 내용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질병으로, 암이 발병하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환 자들의 삶의 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의료비 부담도 적지 않아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취약계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경제 적 부담 능력을 최소화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재가 암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 리를 통해 주민들의 ‘암정복’을 도우며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의료수급자 중 국가 5대암 검진 후 암으로 확진되었을 경우, 암 종별로 1백만원에서 2백2십만원 3년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8세 미만 소아암 대상 백혈병 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군 보건소는 현재 3백여명의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별 건강상태에 따라 연 4 회 이상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검사와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영양제, 장루 세트 등의 물품을 지원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서도 암 환자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의료소 외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재가 암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보건소 건강증진/방문보건분야 (Tel: 630-9041/9044)
내포신도시 대중교통, 주민 불편 없게 손잡고 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9
  • 등록일2012-04-09 00:00:00
  • 내용홍성군과 예산군은 지난 4월 5일 내포신도시 내 도청 홍보관에서 내포신도시 내 대중교 통 운영에 관한 합의를 내용으로 한 대중교통 운영협약서 교환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농어촌버스 운영에 따른 회의를 수차례 개최한 결과, 농어촌 버스 사업자인 (주)홍주여객과 예산교통(주) 간 내포신도시로 지정된 구역에 한하여 통합 운영키로 합의하고 이날 협약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과 (주)홍주여객은 내포신도시에 도로 등 기반시설이 갖춰지면 시험 운행을 실시한 뒤, 내포신도시 내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버스노선 및 버스 증·감 운행횟수 등 사업계획 인가를 자유롭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의 진척도에 따라, 서민의 교통수단인 농어촌버스를 조기에 투입하여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지난 2월 1일 양 군간 택시사업 구역을 통합키로 합의한데 이어, 이번에 농어촌버스 운영에 있어서도 순조롭게 협의함으로써 신 도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Tel: 630-1835)
친환경 엄마들의 선택은 역시~ 홍성 이미지
친환경 엄마들의 선택은 역시~ 홍성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2-04-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월 5일 탤런트 김세아씨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면담을 가 졌다고 밝혔다. 김세아씨의 이번 방문은 평소 친환경먹거리와 아이들의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씨가 다살림(주)(대표 이환종)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듣고, 지난 3 월에 다살림 공장이 소재한 홍성군 홍동면을 방문해 잘 갖춰진 지역의 친환경인프라를 보 고 감동해 다시 한 번 홍성을 찾게 된 것이다. 이날 김세아씨는 남편 김규식씨와 함께 김석환 군수를 면담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라 고 불리는 홍성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향후 홍성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먹거리와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에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특히, 작년 9월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가공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다살림(주)과 연계한 친환경 식품 유통회사 설립에 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유리농법으로 쌀을 생산한 친환경농업의 메 카로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운영, 친환경쌀 생산단지 확대 등의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 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의 좋은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데 함께하 고자 하는 뜻에 감사하고, 향후 군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세아씨는 지난 1996년에 MBC 2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명성황후, 장화홍 련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두 아이를 모두 ‘가정분만’으로 낳고 그 과정을 공개하 고, 유명 첼리스트인 남편 김규식씨와 함께 싱글맘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널리 알려져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Tel: 630-1871)
홍성군,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풍년농사 기원 이미지
홍성군,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풍년농사 기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2-04-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FTA 등 변화된 영농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농업 살리기를 통한 지 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영농지원책을 추진하고 있 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사업비 115억여원을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 지 원, 농기계 임대 및 지원, 농업인 교육 및 상담, 농업인 단체 육성·지도 등 다양한 영농시 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농가의 풍년농사의 지원하기 위해 벼육묘용 제조상토 지원에 13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 롯해, 맞춤형 비료지원에 11억원,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로 8,359농가에 묘판처리약제 지 원, 키다리병 약제지원에 8천만원을 투입하며, 사업비 2억 6천만원으로 농기계 507대를 지 원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1억 6천만원,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에 1억원을 투입하는 등 영농기계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벼공동육모장설치 지원 11억 8천만원, 딸기묘 보급 및 야생화 체험장 운영을 위한 육묘장 운영사업에 1억 1천만원, 미생물 지원실 운영과 토양검정 및 쌀품질 관리 등을 수 행하는 종합검정실 운영에 각 1억원을 투입해 영농생산성의 제고를 꾀하는 한편, 9억 2천 만원의 사업비로 농업대학 운영, 농업인 전문교육,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지도 사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민상담소를 기존 2개소에서 4월부터 10월 까지 8개소로 늘려 운영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기별로 농업기 술 등 농작업에 관한 각종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군은 고품질 명품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7억 6천만원,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 지원사업에 10억 1천만원, 경영안정직불금 지원에 19억 4천만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46 개 시범사업 사업 추진에 21억 1천만원 등 다양한 영농지원사업을 통해 홍성농업의 경쟁 력을 강화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산분야 (☏630-1373)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553)
홍성군, “바뀌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지켜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4-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1일부터 수산물 판 매 음식점의 경우 원산지 표시제도가 강화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현행 제도는 수족관 등에 보관 진열된 수산물에 대해서만 원산지 표시를 하 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 등 6개 품목에 대해 찜, 조리, 탕, 구이 등으로 조리해서 판매할 경우 반드시 메뉴판 등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또한 냉장고 보관 시에도 제품 포장재에 원산지를 표시하거나, 냉장고 앞면에 원산지를 일괄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고 인터넷상에 해당 업소명을 공개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품목별 1회 30 만원, 2회 60만원, 3회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이번에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의무제가 확대되고, 처벌조항이 강화됨에 따라, 제도 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수산물 취급점 중심으로 바뀐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홍보 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을 위해 지도·단속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 다. □ 문 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 (Tel: 630-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