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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3억여원 투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착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7
  • 등록일2012-04-16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경지 내의 주요 농로와 이와 연계되는 연결 농로를 포장해 기계화 영농기반 을 구축하고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보완하기 위해 사업 비 13억 6천 4백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22개소 13.4km에 대해 경작로 확·포장사업에 착수했 다. 이번에 확·포장 사업을 추진하는 곳은 홍성읍의 내법리와 신성리, 광천읍의 대평리, 상정 마을 등을 비롯해 총 22개소로 폭 3m로 확·포장사업을 진행해 농기계의 경작로 이용에 불 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연초부터 조기 공사 발주를 위해 사전준비에 착수해 지난 2월까지 설계를 마 무리 짓고, 지난 3월에 발주해 오는 5월 30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4월 30일까지 완료토록 사업추진에 속 도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통해 기계화 영농을 앞당기고, 농 민들이 불편함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Tel: 630-1485)
홍주성역사관 개관 1년, 지역의 문화허브로 발돋움 이미지
홍주성역사관 개관 1년, 지역의 문화허브로 발돋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8
  • 등록일2012-04-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주의 천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지난해 5월 개 관한 홍주성역사관이 개관 1년을 맞아, 박물관대학을 준비하며 지역의 문화허브로 재탄생 을 준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 후 7시 총 4회에 걸쳐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박물관대학을 개강한다.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하고자 홍성을 역사·문화·관광으로 차별화된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월 6일에 홍주성역사관을 개관하며, 홍주성복원사업의 큰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내포의 중심지였던 지역의 역사를 한 곳에 아우른 박물관으로서 지난 1 년간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발물관으로서의 위상을 튼튼히 다져 왔다는 평이다. 군은 여기에 더해 홍주성역사관을 관람에 그치는 박물관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허브’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 는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으로,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이 런 군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박물관대학의 강의는 임선빈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장병인 충남대 교수 등 다양한 분 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조선시대의 교육문화, 공예, 혼인문화 및 근대 한국인의 모습 등을 주제로 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주성역사관의 박물관대학은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홍주성역사관(☏630-9236~40)으로 하면 된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Tel: 630-9235)
홍성군, 건강한 출산 도와 출산율 높이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2-04-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도움으로써 지역 의 보건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출산율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과 출산율 증가를 위해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 입해 다양한 산전·분만·산후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57명을 대상으로 난임(불임)부부에 대한 시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저소득 산모 106명을 대상으로 2주간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지원 하고 있다. 또한 7백명을 대상으로 임신 6~8주 사이에 모성검사, 풍진검사, 초음파검사를 지원하고 임신 16~20주 사이에는 기형아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해 1천 7 백여명에게 철분제를 지원한다. 이 밖에 건강한 출산을 위해 40회에 걸쳐 산전체조교실을 운영하고, 결혼 이주·여성의 임 신·출산·육아를 돕고자 통역요원을 활용해 의료·건강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출산관련 보건·의료 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모성과 태아의 건강을 보호해 출산률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크 다”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Tel: 630-9033)
홍성군, 저소득 노인 지원서비스 ‘꼼꼼하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5
  • 등록일2012-04-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저소득 노인층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다양 한 지원으로 꼼꼼한 노인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5백여만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노인 35명을 대상으로 노인 보행 보조 차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장기요양급여 등급 외 대상자 중에서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자로서 혼자 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대상 130여명을 위해 2억원의 사업 비를 들여 홍성재가노인복지센터와 청로노인복지센터 등 2개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다양한 노인지원서비스를 펴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밑반찬 지원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차량지원, 장보기 등의 일상 생활 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교체, 전기수리 등의 주거환경개선 지원, 응급처치, 낙상예 방,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응급호출, 위기지원 등의 긴급지원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판정받고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 중인 의료급여수급 자를 대상으로 11억여원의 사업비로 신체활동·개인활동·정서지원 서비스, 응급서비스, 간 호서비스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고,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 함은 물론, 사회적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수 준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경로복지분야 (☏630-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