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체계적인 치매관리로 노년건강 지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9
  • 등록일2012-04-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인구의 노령화로 노인 건강복지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평균수명이 증가함 에 따라 치매환자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치매환자 관리와 치매조기검 진 등을 통해 건강한 노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치매는 여러 가지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의 지적기 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치료하면 10% 정도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완 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의 홍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서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결과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정밀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850여명의 등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의 치매환자 투약비를 지원하고, 연간 9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가정방문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 8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등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군의 치매관리사업이 노인건강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 의 : 보건소 재활보건분야 (Tel: 630-9006)
홍성군, “행복 싣고 찾아갑니다” 이미지
홍성군, “행복 싣고 찾아갑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1
  • 등록일2012-04-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에서 운영하는 ‘2012 홍성군 이동복지 관’이 오는 4월 20일 구항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동복지관은 읍·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민간과 공공자원을 연계하여 찾아가는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한방진료 등 보건의료 서 비스와 원앙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봉사, 발마사지, 이혈요법 등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비 롯해 생활불편 응급서비스, 교통안전교육 등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그리고 생활민원, 복 지, 노인문제 상담 등의 교육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군은 특히, 올해 이동복지관은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구성·운 영을 통해 기업·단체 간의 자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함께 행복 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이동복지관 순회 개최 일정은 4월 20일 구항면을 시작으로 ▲5월 10일 갈산 면 ▲5월 24일 서부면 ▲67월 14일 결성면 ▲6월 28일 은하면 ▲7월 12일 장곡면 ▲8월 23 일 홍동면 ▲9월 6일 금마면 ▲9월 20일 홍북면 ▲10월 11일 광천읍 ▲10월 25일 홍성읍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문 의 :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 (tel.630-1326)
홍성군, 새로운 블루오션 말산업에 도전장 ! 이미지
홍성군, 새로운 블루오션 말산업에 도전장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0
  • 등록일2012-04-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4월 17일 오후 2시 홍성군 서부면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및 주 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말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홍성군 승마체험장은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군민 복지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 말산 업 육성을 통한 축산업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난 2008년부터 3년여 만에 완공하고, 지난 4월 1일 일반에 개장했다. 군에 따르면 개장 후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주말에는 하루 60여명의 승마체험객 이 몰리고 있어, 인근의 속동전망대와 궁리포구, 조류탐사과학관 등의 기존 관광명소와 연 계한 관광벨트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주말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평일에는 학생승마체험, 학 생재활승마, 전 국민 말타기 운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실 있는 승마체 험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승마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한국마사 회와 연계해 말산업 포털사이트(www.horsepia.com)를 통해 오는 4월 24일까지 전국민 말타기운동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로 오는 6월부터 학생 승마체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 축산업은 한육우 사육, 양돈, 양계에 대한 편중이 심해 식용가축의 부가가치 비율 이 감소하는 추세로, 구제역 피해, 원유가 및 국제사료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압박 이 심화되고 있어 축종다양화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반면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레저 수요가 급증하고, 가족 동반형 농촌관광 수요도 높아지 고 있어 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말은 혈통관리나 검역이 까다롭 고 생축을 운송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시장이 개방돼도 자국에서 생산된 말이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산업이 FTA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축산업으 로 꼽혀 왔다.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지난해 3월 국회에서 통과된 『말산업육성법』의 후속조치로 작년 9월에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발표·시행하는 등 국내외 여건이 말산업 발전에 긍 정적으로 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내 말 사육농가는 전체 축산농가의 2%에 불과해, 홍 성군이 이번에 승마장 개장을 계기로 선도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홍성 군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말산업의 저변이 아직 널리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높 다고 본다”며, “군에서는 향후 말산업을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말산업육성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갈 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 직영하는 서부면 승마체험장의 이용요금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 5천 원, 어린이 1만원, 3인가족 3만원이고, 홍성군민은 50% 할인되며, 매주 월·화요일에 휴장 한다. □ 문 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Tel: 630-1937)
홍성군,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 요령 안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2
  • 등록일2012-04-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봄철 황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황사로 인한 식품오염은 야외에 진열한 식품 및 조리식품과, 포장하지 않고 유통·판매되 는 과일, 채소류, 수산물은 물론,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등의 과정 또는 종사자의 피복, 손 등에 의해 2차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 등이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주로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는 직접적으로 식품안전을 위협할 수 있 기 때문에, 황사 발생 시 공기청정기 등을 이용해 실내공기를 청결히 관리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포장되지 않은 식재료는 플라스틱 봉투나 밀폐용기에, 반찬 등의 남은 음식물은 뚜껑을 덮어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메주,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황사에 의해 오염되지 않게 포장하거 나 수거하여 밀폐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유해물질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지하수 섭취 자제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귀가 시 얼굴과 손발을 씻는 생활습관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황사를 대비한 건강에 유의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 문 의 : 보건소 위생분야 (Tel: 630-9022)
홍성군, 각종 체육대회 통합개최 낭비 막고, 화합 다지고 이미지
홍성군, 각종 체육대회 통합개최 낭비 막고, 화합 다지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4-1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난해 처음 시도해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는 각 종목별 군수기·군수배 체육대 회를 올해는 1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 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각종 체육단체에서 주관하는 체육대회는 그동안 개별 종목별로 따 로 개최하던 것을, 민선5기 들어서 시간상·재정상 낭비요소를 막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 을 높이고자, 각 체육단체들과의 긴밀한 논의 끝에 지난해에 처음 10개 종목을 묶어 함께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에 처음 시도한 통합 체육대회가 주민들과 체육인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보고, 올해도 통합개최키로 했으며, 특히 작년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농 구, 궁도, 배구, 탁구 등 4개 종목을 추가, 총 14개 종목을 함께 치르기로 했다. 올해 통합대회는 대회 양 일간 2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 장, 문화체육센터, 학교체육시설 등 관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체육단체별 화합 을 다지기 위해 4월 22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공동 개회식을 갖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종목별 대회를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시간적·비용적 낭비요소를 줄이는 효과도 있고, 지역 체육 동호인들 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군민통합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군에서는 군수배(기) 체육대회의 통합개최와는 별도로, 주로 하반기에 외부 인사 를 초청해 치러오던 각 체육단체별 행사도, 외부인사 초청을 생략하고 동호인들끼리 간소 하게 치를 수 있도록 유도해 행사의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분야 (tel.630-1253)
홍성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8
  • 등록일2012-04-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1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1만 1천 36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객관성을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2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고 있 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 개별공시지가는 201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 계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 군은 기간 중 의견이 제출된 토지 가격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 나 인근 토지 가격과의 균형 등을 고려해 재조사 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 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방침이다. 의견제출은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 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되는 만큼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와, 지가 의 합리적 산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5월 31일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홍성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열람이 가능 하며, 토지(임야)대장에 등재함으로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 가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Tel: 630-1257)
축산제일군 홍성, “명품햄 맛 보세요” 이미지
축산제일군 홍성, “명품햄 맛 보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9
  • 등록일2012-04-17 00:00:00
  • 내용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이름난 홍성군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돼지를 원료로 생산한 고품 질 가열햄의 시식 및 판촉생사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이 개발한 소시지 6개 품목(매운맛, 치즈맛, 파슬리, 마일드, 바비큐, 5가지맛)과 햄 1개 품목 등 7품목의 출시에 맞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군은 홍성군 은하면에 연면적 1,290㎡의 규모로 건립된 생햄 및 가열햄 생산공장에 훈연 기 등 25개 가열햄 생산기기를 갖춰 7개 가열햄 제품을 1일 500kg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0일부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수도권 등 대도시에 시판을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가열햄은 원료육 전량을 홍성지역에서 사육된 고품질 돼지 를 사용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성분이 다량 함유된 마블로 즈 돈육이 90% 이상 함유된 고급 제품이다. 또한 현재 특허출원 중인 배합사료를 급여해 생산한 돈육으로 일반돼지보다 비싼 가격 에 구매해 지역축산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군에서는 가열햄 시판에 앞서 지난 3월 28일 청운대학교 식품전문교수, 요리명장, 식품 기술사 등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해 가진 전문가품평회에서 시식한 결과,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등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군은 또한 가열햄과는 별도로,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올 하반기부터 표준화된 기술과 양산체제를 갖춘 홍성생햄 ‘벨라몽’의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어, 이번에 시판 된 가열햄에 이어 생햄의 생산·판매가 본 궤도에 오르면, 기존의 전국 제일의 축산단지를 보유한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축산가공업의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가열햄 시판에 이어 심혈을 기울여 온 생햄 ‘벨라몽’의 생산 및 판매가 본격 화되면, 지영 양돈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축산업 부가가치 증대는 물론, 지역민 고용을 통 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 (Tel: 630-9123)
찾는이 늘어난 용봉산, 지역명소로 발돋움 이미지
찾는이 늘어난 용봉산, 지역명소로 발돋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6
  • 등록일2012-04-16 00:00:00
  • 내용기암괴석이 연출하는 빼어난 절경으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의 용봉산에 산행 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동안 용봉산을 찾은 산행객 수가 8만 5천여명에 이르고, 이중 3월 한 달 동안 방문한 산행객수가 4만 3천여명으로 날이 풀리면서 용봉산을 찾는 산 행객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제역 여파로 산행객수가 급감해 2011년 같은 기간의 2만 3천여명 방문과 비교할 때 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며, 2010년 동기 6만 6천여명과 비교할 때도 30% 가까이 늘 어난 것이다. 군에서는 그간 용봉산에 자연휴양림과 산림전시관을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산행객들이 자연을 즐기며 도시 속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 하는데 주력해 온 것을 비롯해,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화트레킹 코스 개 발, 등산로 정비 등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용봉산을 찾는 이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아울러 한우로 유명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용봉산 입구에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을 세 워, 외지에서 온 산행객들이 산행 후에 우수한 홍성한우를 맛보고 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해,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다. 또한 군은 민선5기 들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용봉산의 강점 을 십분 살려, 홍성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연계발전의 거점으로 개발해 원도심 공동 화에 대비하고자 용봉산지구 개발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용봉산지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5억원을 투입해 환지방식의 계발계획 수립 과 지구단위 계획 및 실시계획, 환지계획 수립을 내용으로 하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용봉산 권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체험학습 중심의 도농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고자 소득기반시설 확충 등 8개 부분 29개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총사업 비 43억 규모의 용봉산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는 5억여원 을 투입해 기본계획 수립 및 실기설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 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적절히 대비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해 용봉산권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