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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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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정경문화대상 수상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정경문화대상 수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5
  • 등록일2012-07-02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정 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자체 발전부문에서 수상했다. (사)한국정경문화인협회(회장 김덕룡)에서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석환 군수는 충남 도청 소재도시이자 내포문화권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홍성을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되살려 신도시와의 차별화된 발전전력을 추진해 미래홍성 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시킴으로써 홍성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공로로 지자체 발 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2010년 7월 1일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한 이래, 홍성군의 역사·문화·관 광도시로의 특화 전략과 도청이전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도 시개발과 지역 기반시설의 확충에 주력해 왔다. 또한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유망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삶의 질 을 높이는 한편, 군민을 중심에 둔 섬김행정을 구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정부예산확보기획단 운영과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충에 적극 나서, 지 난 2년간 국비 확보 실적이 민선4기 전반기 대비 55.6% 증가한 1,156억원이 증가하는 괄 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군민들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토대를 앞으로도 홍성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 혔다. 한편 한국정경문화대상은 (사)한국정경문화인협회의 주최로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 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서무분야 (Tel: 630-1815)
홍성군, 내포역사 인물길 조성사업 착수 이미지
홍성군, 내포역사 인물길 조성사업 착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2-07-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포역사 인물길’ 조성사업을 발주, 본격 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하는 ‘내포역사 인물길’은 사업비 3억 1,400만원을 투입해 오서 산을 시작으로 그림이 있는 정원, 보개산, 백월산을 거쳐 고암 이응노 생가와 용봉산을 연 결하는 24km 구간에 걸쳐 조성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선구간 중의 숲길을 복원하고 수목식재, 안내 및 편익시설 등 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은 홍성, 예산, 서산, 당진 등 4개 시·군이 내포권역의 역사문화 유적과 생태자원, 마을자연 경관 등을 활용해 ‘내포역사 인물길’, ‘천주교 순례길’, ‘원효깨 달음길’, ‘백제부흥길’ 등 테마별로 224km의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중 ‘백제부흥 길’과 ‘천주교순례길’은 지난해 완료됐으며, ‘원효깨달음길’은 2013년에 조성 예정이다. 군은 또한 내포문화숲길 외에도, 홍성만이 갖고 있는 역사자원과 도심에 인접한 녹색공 간을 활용해 걷는 길 만들기에 적극 나서, 지난해에는 약천 남구만 선생의 생가와 인근의 보개산, 남산을 잇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 6월 2일에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에서 제1회 숲길걷기대회를 개최해 1천 여 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는 등 걷는 길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 도 했다. 군 관계자는 “걷기문화가 확산되면서 친환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길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며, “역사자원이 풍부한 홍성의 장점을 살려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명품 도보여행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630-1268)
홍성군, 폐자원 수집으로 환경살리기 ‘앞장’ 이미지
홍성군, 폐자원 수집으로 환경살리기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3
  • 등록일2012-06-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 상반기 중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으로 1,25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폐지, 고철, 빈병, 플라 스틱, 의류 등 폐자원을 수집·수거한데에 따른 장려금으로 1,250만원을 지급했다. 상반기 중에 군에 수거된 폐자원은 약 483톤 가량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톤 가량 증가한 수치로 폐자원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 특히 군에서 연간 2회 정기적으로 읍·면 마을별로 종이, 고철, 유리병 등 재활용품 및 폐 비닐 등을 수집·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서는 2011년 상반기에 325톤, 하반기 367톤이던 것에 비해, 올 상반기에는 677톤이 넘는 수거실적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8% 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그동안 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에 대한 홍보, 재활 용품 수집 장려금 지급 등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수거 장려정책의 결과, 홍성 도심지역은 물론 각 읍·면의 농촌마을에서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그 동안 폐자원 수집 장려금 지급,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음식 물 전용수거용기 구입 등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왔 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수거·감량배출의 정착을 위한 시책추진과 홍보를 적극적으 로 실시해 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환경수도과 청소행정분야 (Tel: 630-1329)
홍성, 가뭄피해 돕는 각계의 손길 이어져 이미지
홍성, 가뭄피해 돕는 각계의 손길 이어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0
  • 등록일2012-06-29 00:00:00
  • 내용가뭄 피해가 계속되면서 홍성군에는 목마른 농심을 위로하는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 다.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최기웅)는 6월 28일 오후 3시 홍성군을 방문해 김석환 군 수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가뭄피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충남건설협회 홍성지회(회장 박종희)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살수 차를 지원해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결성농협(조합장 홍성균)에 서는 지난 22일 가뭄피해가 큰 결성면 5개 마을의 소형관정 개발 사업비로 1,500만원을 지 원하기도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서는 지난 27일 먹는물 300박스와 급수차 3대를 지원해 식수부족에 시 달리는 농가를 지원한 바 있으며, 홍성소방서에서는 소방차를 이용한 용수공급, 육군 32사 단, 공군제20전투비행단 등 군부대에서도 관정굴착 및 용수공급에 나서는 등 농민의 아픔 을 함께 하려는 각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6 .28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에서는 가뭄피해극복을 위한 성금 외에 불우이웃돕 기를 위한 사랑의 쌀 1,500kg(10kg 150포)을 함께 기탁하기도 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81) 재난안전과 재난관리분야 (630-1817)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산실, ‘친환경농업관리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9
  • 등록일2012-06-29 00:00:00
  • 내용‘친환경농업의 메카’라 불리는 홍성군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중인 ‘친환경농 업관리실’이 친환경농업 확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친환경농업관리실은 친환경농업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과학 영농의 기반인 토양검정과 농업용수 수질분석, 가축분뇨 발효액의 액비성분분석, 쌀 품질 분석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군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는 최신 토양분석검정 방비인 ICP(유도결합플라즈마)와 농업용수 수질 분석 장비인 IC(이온크로마토그래프), 토양중금속 분석장비, 가축분뇨성 분 분석기 등을 도입·운영 중에 있으며, 날로 증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농가의 분석수요 에 대처하기 위해 토양의 양분과 산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오토샘플러를 도입하 기도 했다. 또한 쌀 포장지에 쌀의 품질을 표시하도록 양곡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농산물 품질관리 원으로부터 ‘살·현미 품질 인증기관’ 지정을 받아, 군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을 정확하 게 검증하는 역할 수행 중에 있다. 군 친환경농업관실의 토양분석 결과에 따르면 홍성지역의 논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25.1g/kg으로, 10년 전인 2002년에 비해 유기물은 3.78g/kg 감소했으며, 유효인산은 3.83mg/kg 증가, 칼슘과 칼륨은 각각 0.04cmol/kg과 0.5cmol/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적정 유기물 함량이 25~30g/kg 수준임을 감안하면, 볏짚시용 등 지속적인 유기물 시용 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타 유효인산과 칼슘, 칼륨은 적정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결과이 다. 군에서는 매년 2,800점 이상의 토양분석을 통해 작목별 시비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영농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양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고 시료 분 석을 의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원순환농업의 확대를 위해 가축분뇨 액비의 질소, 인산 및 중금속검사 등 과학영농을 통해 적정시비 관리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를 충족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김석환 군수, “지역자원 특화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 이미지
김석환 군수, “지역자원 특화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2
  • 등록일2012-06-28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5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6월 2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군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군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선5기 전반기의 성과와 당면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피 력하고, 후반기 군정추진의 각오를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5기 출범 후, 공직사회를 안정시키고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고자 조 직개편과 신인사시스쳄 운영으로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공무원 조직으로 변모”했다고 평 하며, 이를 바탕으로 48건의 공약 중 9건을 완료하고 36건을 추진 중에 있으며, 미착수한 3 건(제2산업단지, 먹거리타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여건이 형성되는 대로 전력을 다해 추 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군 재정확충에 노력한 결과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민선4기 전반기 대비 1,156억원이 증가한 실적을 거뒀고, 행정실적평가에서도 2010년 14개 분야 6억 8천만 원, 2011년 23개 분야 4억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서민안정 도모 ▲품격 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변화된 농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비 ▲미래지향 적인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 추진 등 6개 분야에 걸 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성과를 일궈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2년간의 민선5기 후반기에는 내발적 자치역량을 높여 지역발전을 촉진하 고, 유망한 지역자원을 특화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시설투자를 지양하 고 기존 시설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기본 방향을 설정했음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도모 ▲역사문화 관광도시 육성 ▲‘친환경농업의 메카’ 입지 강화 ▲‘축산 제1군’ 지위 향상 ▲‘귀농귀촌 1번지’로 개척 등의 분야별 과제를 차질 없 이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들의 성원 속에 적지 않은 변화와 발전의 성과를 거두어 왔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성과는 더욱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가겠 다”며,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1806)
영농기 가뭄 속에 농민에 힘 보태는 손길 늘어 이미지
영농기 가뭄 속에 농민에 힘 보태는 손길 늘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0
  • 등록일2012-06-28 00:00:00
  • 내용두 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마음도 타들어가는 가운데, 농민들의 어려 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각계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국립식량과학원 직원 30여명은 구 항면 거북이마을에서 콩 모종 이식 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같은 날 군청 도시건축과 직원 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송월리의 농가에서 200평 규모의 대형 비닐하우스 한 동을 세우는 등 가뭄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 특히 군청 도시건축과 직원들은 일손돕기 행사 후, 홍성읍 송월리와 도시건축과 간의 1 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군에서 이달 초부터 강력히 추진 중에 있는 1사 1촌 자매결연은 지난 6월 15 일 군청 농수산과와 홍동면 화신마을 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27일 현재까지 9 건의 결연이 맺어진 것을 비롯해, 다음주까지는 11건의 결연이 추가로 진행돼 군청 전 부 서가 1사 1촌 자매결연에 동참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유래 없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민들이 어려운 만큼 농촌일손돕기와 1사 1 촌 자매결연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는 앞으로 일손돕기와 자매결연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