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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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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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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딸 이성진, 금빛과녁 명중 ! 이미지
홍성의 딸 이성진, 금빛과녁 명중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4
  • 등록일2012-07-31 00:00:00
  • 내용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선수들이 런던에서 금빛과녁을 명중시키며 전 국민에 금메달의 기쁨을 선사한 가운데, ‘돌아온 명궁’ 이성진 선수의 고향인 홍성에서는 7월 30일 오후 3 시 김석환 군수가 이성진 선수의 집을 방문해 이 선수의 부모님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 는 등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다. 홍주초등학교 4학년 시절 처음으로 활을 잡았던 이성진 선수는 홍성여중과 홍성여고를 거치며 양궁선수로서 대성한 홍성의 딸로, 현재도 홍성읍 소향리에 이 선수의 부모님이 살 고 있다. 런던올림픽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킨 이성진 선수는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에 19살 의 나이로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양궁을 이끌어 갈 재목 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세 계 최고의 여궁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베이징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입은 어깨부상으로, 진통제를 맞는 투혼을 발휘하 며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선발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탈락, 이후 수술과 긴 재활치료가 이 어졌다. 길었던 재활의 시간을 지나, 지난 2월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 며 돌아온 명궁으로 우뚝 서면서, 홍성군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이 선수는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당당히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였다. 긴 시간 동안 계속됐던 이성진 선수의 땀방울은 물론, 그 곁에서 이 선수의 어려운 재활 을 지켜줬던 가족들의 눈물이 보상받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이성진 선수의 부모님을 방문한 김석환 군수는 “홍성이 낳은 자랑스런 딸 이 성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 달하였고, “오는 2일에 열리는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분야 (630-1809)
군청이 지역의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 이미지
군청이 지역의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6
  • 등록일2012-07-30 00:00:00
  • 내용역사·문화·관광으로 특화된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홍성군의 노력이 홍성군청을 새로 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에 기존에 있던 울타리를 철거해 군청 후정을 일반인이 자 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조치한데 이어, 민선5기 들어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주차 면을 축소하고 잔디밭을 늘리는 한편, 조경수 식재, 벤치 등 편의시설을 비치해 군청후정 을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야외무대를 설치해 지역의 예술단체나 동호인들에게 공연장을 제 공하고,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유치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공연명소로 사랑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야외무대를 설치한 이후, 홍성군 문인협회, 홍성 생활음악협회, 한국 예총 홍성지부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인들의 공연 12회가 진행돼 연인원 4천여 명이 공연을 즐겼으며, 넓어진 후정을 활용해 전국노래자랑, 홍주성역사관 개관 기념 장사 익 공연, 충남예술제, 국제오카리나 페스티벌 공연 등의 비교적 규모가 큰 공연도 유치해 연인원 1만 3천여명이 문화와 예술의 향연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는 유래 없는 가뭄으로 공연행사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지난 7월 24일 한국 예총 홍성지부와 홍성문인협회가 함께 준비한 ‘7월 시낭송의 밤 및 거리예술제’로 첫 테이 프를 끊었고, 오는 8월 2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직장인밴드와 문화나눔 봉사단의 공연 에 이어, 8시부터 홍성문화원에서 준비하는 ‘한여름밤의 야외 영화상영’ 행사로 영화 ‘코리 아’를 상영할 예정에 있는 등 크고 작은 공연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하반기에는 더 욱 활발한 문화와 소통의 장이 홍성군청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8월 2일 ‘한여름밤의 야외 영화상영’을 준비한 홍성문화원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임 을 감안해 스포츠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군청 후정에서 가족과 함께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37)
홍성군, 모성보호 시책으로 일석이조 이미지
홍성군, 모성보호 시책으로 일석이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9
  • 등록일2012-07-30 00:00:00
  • 내용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출산률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의 적극적 인 모성보호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여직원휴게실에 냉방시설과 온돌시스템을 완비하고 유축기를 설 치한 별도의 여직원수유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현재 별관에 위치한 여직원휴게실 이용의 편의 확보를 위해 본관과 직원휴게실 간의 연결통로를 마련했다. 군은 연초부터 직장 내 모성보호를 위해 임산부 편의의자, 전자파차단 앞치마, 태아보호 용 쿠션 등의 임산부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임신중이거나 3세 미만의 자녀 육아를 담당하 는 여직원 중 희망자에 대한 당직 및 비상근무 제외, 임신중 또는 1세 미만의 자녀를 육아 중인 여직원 중 희망자의 1일 1시간 특별 휴가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시책을 펴 직원들 의 호응을 받아 왔다. 최근 직급별로 진행되고 있는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김석환 군수는 “보육에 대한 부 담을 줄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면, 저출산 해소라는 국가적 과제에 기여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할 수 있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결과적으 로는 군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으로 모성보호 시책을 추진해 갈 의지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약 20여명의 군청 여직원들이 모성보호 시책을 활용하고 있 는 가운데, 앞으로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서무분야 (630-1829)
홍성군, 코레일에 홍성역 관리역 유지 건의서 전달 이미지
홍성군, 코레일에 홍성역 관리역 유지 건의서 전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4
  • 등록일2012-07-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7월 27일 한국철도공사 사장 앞으로 김석환 군수 명의의 ‘홍성역의 「관리 역」 유지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홍성역을 기존의 ‘관리역’에서 ‘일반역’으로 격 하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한 홍성군민의 우려와 일반역 격하 재검토 요청 등을 내용으로 하 는 건의서를 7월 27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했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전달된 건의서를 통해 “홍성역이 2급 관리역에서 3급 일반역으로 격 하된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군민들은 홍성지역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결정된 결과라 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지역의 민심을 전하는 가운데, ▶지난 5년간 홍성역의 여객·화 물 총량 수치 및 증가추세 ▶2020년까지 목표인구 10만명의 도청이전(내포)신도시 본격 건설 중인 점 ▶도청소재로서 충남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점 ▶지역발전을 통해 감소하던 홍성군 인구가 증가추세로 전환된 점 등을 언급하며, 이번 결정의 부당성을 부각 시켰다. 또한 과거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지역의 역사를 들고, “이런 역사적 배경과 도청 이전도 무관하지 않다”며, “귀사의 결정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홍성의 위상과 자존심을 떨어뜨리 는 일이라며, 정서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점도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며, 이 사안에 대한 공사 측의 재검토와 타당성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홍성역은 그동안 장항선 역 중 예산역, 도고온천역, 광천역 등 6개 역을 관리하는 ‘관리 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홍성역을 ‘관리 역’에서 ‘일반역’으로 한 단계 격하시키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는 계획이 한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지역민들의 반발이 있어 왔다. 홍성역 격하 소식을 접한 한 주민은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연말부터 도청이 이전하고, 앞으로 충남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 각급 기관단체가 이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텐데, 홍 성역의 위상이 더 높이지는 못할망정, 격하시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 서, “홍성군민의 힘으로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건의서 전달을 통해 우리군의 입장을 한국철도공사 측에 명확히 밝 힌 만큼, 공사 측의 전향적인 검토와 회신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
충남 새농민회 가족, 홍성서 화합한마당 이미지
충남 새농민회 가족, 홍성서 화합한마당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3
  • 등록일2012-07-27 00:00:00
  • 내용충남의 새농민회원 1천여명이 홍성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는 ‘2012 충남새농 민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26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종 성 충남도 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 성효영 전국새농민회 중앙 회장,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민과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대회는 (사)전국새농민회충청남도회(회장 최덕환)가 주최하고 홍성군회(회장 이대 근)가 주관하는 도 농업인의 축제로 새농민회 가족의 화합과 새로운 기술정보를 교환하 고 농어촌의 리더로서의 역할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갈산농협농가주부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시상,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회원 소개 및 특강, 화합 한마당 행사로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업은 반드시 미래가 있는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어려 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농촌을 이끌어 주시는 새농민회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농촌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 주실 것을 당부드 린다”고 말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9)
홍성군,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 주의 당부 이미지
홍성군,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 주의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9
  • 등록일2012-07-27 00:00:00
  • 내용전국 제일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로 인한 가 축질병 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에 철저를 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축협, 낙협 등 관계기관에 사 양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주의 또는 경보발 생 시 농장에서 취해야할 예방조치사항을 적극 홍보하면서 지속적인 예찰과 행정지도를 통해 가축피해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젖소와 돼지는 27℃, 한·육우와 닭은 30℃에 이르면 발육 및 번식장해, 질병 발생, 폐사 등의 고온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축사에 차 양막, 단열재 등을 설치해 축사 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강제 환기를 실시하고 물을 분무하는 등 축사 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원할 때 사료를 급여하고, 물·소금·광물질·비타민을 급여하는 등 가축들의 사료섭 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한편 군은 올해 1천 6백만원의 사업비로 젖소 고온면역증강제를 공급하는 한편, 쾌적한 축사관리 지원에 7억 1천만원,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에 3억 6천만원, 가축질병 예방 및 근절사업에 8억 7천여만원을 투입하는 등 축사의 사육환경 개선과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 한 축산농가의 생산성 높이기에 주력해 왔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 630-1938)
홍성군수의사회, 구제역 예방에 ‘앞장’ 이미지
홍성군수의사회, 구제역 예방에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0
  • 등록일2012-07-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7월에서 8월까지 계속되는 제5차 구제역일제예방접종기간을 맞아 홍성군수의 사회(회장 김정한)와 업무협조를 통해 예방접종을 어려워 하는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추진하는 예방접종 무료시술 대상농가는 한·육우 20두 미만 사육농가 중 70세 이 상의 고령농가, 여성이 혼자 사육하는 농가, 장애우 사육농가 등이다. 군에 따르면 관내 한·육우 50두 이상의 전업농가 및 양돈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부 고령농가 등 자가접종이 어려운 일부 농가에서는 예방접종을 기 피하거나 지연될 우려가 있어 일제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성군수의사회의 협조로 시행하는 것이다. 군은 읍·면별로 파악된 940여 농가 5,900여 두에 대해 무료 시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백신은 오일백신이므로 반드시 흔들어서 실온에 맞춰 정량을 정확 히 근육 내에 접종해야하고, 보관은 2℃~8℃로 냉장보관 해야 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거래나 도축 시 구제역 백신 미실시농가 및 예방접종확인서 미휴대 시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수의사회는 군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매년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무료순회진 료사업을 추진하며, 각종 질병예찰활동 및 양축농가 질병지도, 브루셀라병 검사를 위한 채 혈업무 등 가축질병예방에 적극 앞장서면서 축산홍성의 명성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오 고 있다.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630-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