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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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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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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집 구하기, 여기서 한 번에 해결됩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5
  • 등록일2013-03-12 00:00:00
  • 내용도청이전 등에 따른 이주민을 비롯해 최근 들어 홍성으로 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 면서, 이주민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거주문제의 해결을 돕고자 홍성군에서 구축한 ‘홍 성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가 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여만에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홍성군이 구축한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http://hsestate.co.kr)에는 현재 전·월세, 매 매 등의 각종 부동산 매물이 160여건이 올라 있는 상태로,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접속 건수가 1만 2천여 건, 1일 평균 3백여 건에 이르면서 많은 실수요자들이 홍성군의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고,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의 주 요기관이 차례로 이전함에 따라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주를 돕고자 (사)한국공인중개사 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김기현)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월말부터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사이트는 지역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하는 외지인을 위해 각 물건을 매물별 특성을 반영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원룸, 단독주택 등 종류별로 구분하고, 주변정보, 매매정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사)한국공 인중개사협회 홍성군지회 소속의 104개 중개업소가 참여해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매물을 선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내포신도시와 홍성의 상생발전을 기하기 위해 부동산정보사이트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갈 계획”이라며, 수요자들의 많은 이용 을 당부했다. □ 문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630-1439)
“정보화교육, 멀리 나가실 필요 없어요” 이미지
“정보화교육, 멀리 나가실 필요 없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3-03-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IT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마을의 정보화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의 평생 학습을 활성화하고자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 교육’(이하 이동 정보화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은하면 월실마을과 구항면 태봉마을에서 이동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3월에는 추가로 홍북면 하유정마을과 갈산면 신곡마을에서도 이동 정보화 교육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동 정보화 교육은 10명 이상의 신청자가 있는 곳이면, 가까운 마을회관 등의 공공장소 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군에서 파견한 전문강사를 통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인 터넷 교육에 필요한 회선은 (주)케이티의 협조로 서비스를 받고, 교육교재는 군에서 무료 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에서는 군민 대상 정보화교육을 위해 홍성과 광천의 정보화교육장 각 1개 소,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3개소,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상설 정보화교 육장을 운영 중에 있으나, 주로 교육장에 접근이 용이한 지역의 주민들이 교육을 많이 받 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에서는 교육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이동정보 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알찬 정보화 교육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노 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교육 모습 ○ 문의 :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 (☎ 630-1540)
“자연재해, 미리 미리 대비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6
  • 등록일2013-03-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농업인들의 보험료 부담의 덜고자 보험료의 80%를 보조해 주고 있어 재 해피해에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농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홍성에서는 벼 205가구, 배 35가구, 사과 28가구, 복숭아 1가구, 감 1가구 등 총 270농가에서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3,200만원을 납부한 반면, 재해에 따른 보상은 123 농가에서 6억 8,800만원을 보상받아, 산술적으로 농가당 평균 15만원의 보험료 를 납부하고 560만원을 지급받아 38배의 보상을 받은 셈이다. 가입대상은 1,000㎡(300평) 이상 재배농가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논밭 소재지의 지역 농협 또는 원예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품목 및 가입기간은 사과·배·감·귤 2.28~3.22, 벼 4.15~5.31, 옥수수 5.2~6.14, 마늘 10.7~10.31, 복숭아·포도 11.18~12.6 등으로 가입기간이 품목별로 달라 지역농협에 먼저 전화상담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가입절차는 농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 농협에서 현지 확인 후, 농가에서 안내에 따라 청 약서를 작성하고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험증권을 발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00년대 들어 큰 태풍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80% 를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 다. ○ 문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 630-1372)
홍성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녹색성장 동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3
  • 등록일2013-03-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수급안정에 기여하고자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 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 6억 9,400만원의 사업비로 광천하수종말처리장과 5개 면사무소, 사회복지시 설 1개소 관내 공공시설 7개소에 14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은하면에 소재한 광천하수종말처리장에 50kW, 서부면사무소에 20kW, 금마면· 장곡면·은하면·구항면에 각 10kW 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기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상반기 중에 준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결성면 소재 한누리 요양시설에 30kW급 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해 1억 6천만원의 사업비 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그린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80가구에 대해 가구당 최대 2 백만원의 시설비를 보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군청 별관과 의회동 옥상에 70kW급, 공공재활용자원화 시설에 50kW급의 태 양광발전시설을 각각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 육성이라는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녹생성장을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361)
민·관이 함께 제65회 도민체전 성공 ‘한마음’ 이미지
민·관이 함께 제65회 도민체전 성공 ‘한마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5
  • 등록일2013-03-11 00:00:00
  • 내용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을 위해 민·관의 마음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 사진 왼쪽)과 (주)충남고속(대표 이규민)은 제65회 도민체전의 성 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하고, 이를 위해 도민체전 기간 중에 셔틀버스 무료 운행 및 충 남고속에서 운행하는 고속버스를 통한 대회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8일 오후 4시 (주)충남고속 관계자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에 충남도민 의 화합축제인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도민체전 기간 중에 도민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내포신도시~충남도청~홍주종합경기장 구간에 자사 버스 2대를 투 입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또한 홍성에서 열리는 제65회 도민체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충남고속에서 운행하는 고속 버스 100대에 이달부터 대회 개최 시까지 도민체전 홍보물을 부착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이날 (주)충남고속의 이규민 대표를 대신해 군청을 방문한 박상근 기획관리실장(사진 오 른쪽)은 “충남의 대표 운수업체로서 도민의 화합축제 개최에 한 몫을 하게 돼 기쁘다”는 이 대표의 뜻을 김석환 군수에게 전했고, 김 군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 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많은 분들의 성원을 하나로 모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에서는 충남고속의 셔틀버스 운행 지원과 버스광고 시행으로 약 3천여만원 상당 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T/F팀 (☏630-9962)
홍성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1
  • 등록일2013-03-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을 덜고, 재활의욕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의료수급자 중 국가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 진 결과 암으로 확진될 경우, 건강보험 가입자는 급여부분의 2백만원까지, 의료급여수급 자는 전체 암 종에 대하여 220만원까지, 원발성 폐암인 경우 1백만원까지 3년간 치료비가 지원되며, 본인이 원하는 경우 보건소 재가암 대상자로 등록되어 지속적으로 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의료수급권자 및 가구별 최저생계비 300% 이하인 경우, 18세 미만의 소아암환자 에 대하여 백혈병은 연간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며, 기타 소아암일 경우는 2천만원까지 의 료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12년 이전의 국가 암 검진자 및 2011, 2012년도 기 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 료수준 하위 50%일 경우, 의료비를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소외계층의 암환자 치료비 지원은 물론,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 는 재가 암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건장증진분야 (☎ 630-9041)
홍성군, 내포신도시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한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2
  • 등록일2013-03-0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이주민들의 초기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 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복합지원센터는 3,500㎡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에 건축연면적 2,800 ㎡의 규모로 설계됐으며, 토지매입비 20억원, 건축비 36억원 등 총 56억원의 사업비가 투 입된다. 군은 지난해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을 반영하는 등 행정절차 이행 을 이미 완료했으며, 충남개발공사와 사업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건축설계 공모 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은 현재 기본설계 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올 6월 경 착수해 오 는 2014년 상반기 중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새로 건립하는 주민복합지원센터를 공공청사, 보건지소, 주민자치센터를 통합 배치 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설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주민들에게 원스톱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신도시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충남 도청소재지 홍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건립 예정인 주민복합지원센터 조감도 □ 문 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630-1305)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저축, 도와 드립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3-03-08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3년 동안 매월 본인저축 액에 대해 지원금을 함께 적립해 어려운 계층의 목돈마련을 돕는 ‘2013 희망통장, 내일키 움통장 사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탈수급할 경우 본인저 축액에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더해 4인 가구 기준 최대 7배인 2,800만원 까지 지원되며, 내일키움통장은 대상자가 매월 5만원이나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 수급할 경우 본인 저축액에 내일키움장려금과 수익금을 덧붙여 저축액의 최대 3배인 1,300만원까지 지원된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 3개월 이상 참여하 는 대상이 가입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 예정으로, 매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1회 사업 은 희망키움통장은 5명, 내일키움통장은 10명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은 희망키움통장의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내일키움통장은 현 재 일하는 사업단의 소속 지역자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희망·내일 키움통장에 가입해 내집마련이나 창 업을 위한 목돈을 마련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 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 630-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