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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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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특산품 광천김, 2013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 영예 이미지
홍성 특산품 광천김, 2013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 영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7
  • 등록일2013-03-22 00:00:00
  • 내용홍성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광천김’이 ‘2013년도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중앙일보 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3 국가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산업·지역·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를 다면평가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광천김은 농식품분야에서 수상브랜드로 선정 됐다. 홍성군 광천 지역은 맑은 날이 많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맛있는 김이 많이 생산되는 환경을 갖춰, 예로부터 이 곳에서 생산된 김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의 우 수성을 보여 왔으며, 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생산시설이 들어서면서 광천 조미김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광천김은 오랜 역사적 전통 만큼이나, 생산업체들이 특유의 가공기술과 노하우를 갖춰 타지에서 생산하는 김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광천지역에서만 39개 업소에서 가공·생산 중인 광천김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연간 1,500만달러의 수출물량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주문량이 폭발 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광천김의 품질 특성에 대한 연구 용역 조사 결과, 광천김은 암예방 효과, 알 코올 분해능력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 도 매우 우수한 식품으로 확인 받기도 했다. 군은 날로 높아가는 ‘광천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지난해 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을 출원하여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등 명품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에 ‘2013 국가브랜드대상’ 조사 및 심사 결과 수상브랜드로 선정됨으로써 ‘광천김’의 명품 브랜드화는 그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4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문 의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871)
홍성군, 결핵퇴치 위한 무료이동검진·거리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결핵퇴치 위한 무료이동검진·거리캠페인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3
  • 등록일2013-03-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제3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하 고 결핵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1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흉부엑스 선 무료이동검진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이날 대한결핵협회충청지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엑스선 무료검 진을 실시하는 한편, 결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함께 진 행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가입국가 가장 높은 실정 으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은 결핵발생률을 오는 2020년까지 절반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 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결핵검진을 꼭 받을 것”을 권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 수건으로 가리는 등 생활속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현재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환자 발견을 위한 취약계층 이동검진사업을 비 롯하여 중·고등학생 엑스선이동검진사업을 실시 중에 있으며, 병의원 결핵환자 접촉자 검 진비 지급 등 결핵검진 및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문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9030)
군민이 참여하는 예산편성, 올해는 더욱 알차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6
  • 등록일2013-03-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2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 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위원장 염창선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위원회의 운영현황과 올해 운영 계획을 설명하 고,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주민설문조사 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른 위원들의 의견 을 청취하며 향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 됐으며, 신설된 분 과위원회의 분과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군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됐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제안했던 사항들을 적 극 반영해, 올 3월에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총무분과, 산업건설분과 등 분과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편성의 효율 성을 제고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 주요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올 4월과 8월에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주민설문조사 실 시, 주민참여예산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소통의 폭을 넓혀 감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참 여예산제의 실질적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회의에서 염창선 부군수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더욱 활발한 운영으로 주민의 견 수렴통로를 다양하게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5)
귀농선배가 바로 맞춤형 영농 도우미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0
  • 등록일2013-03-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선배가 1:1로 새내기 귀농후배 의 영농을 도와주는 ‘새내기 귀농인 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귀농인 멘토링 지원사업 사전교육 및 협약식을 개최 하고, 선배 귀농인과 새내기 귀농인 간의 1:1 멘토지원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의 새내기 귀농인 멘토링 지원사업은 실제 영농현장에 새내기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겪 는 애로사항이나 개별 영농상황을 고려해 선배농업인들이 갖고 있는 생생하고 유익한 노 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지역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정착의지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 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농업기술력이 풍부한 선도 농업인이나 귀농선배와 귀농한 지 3 년 이내의 새내기 농업인을 멘토-멘티 형식으로 연결시켜 상호간에 협력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 주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내 10쌍의 멘티와 멘토가 참석하여 사업에 관한 세부추진사항 등 사 전교육을 받았으며,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각각의 멘토-멘티 간에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5개월 동안 현장에서의 1대 1 개인교수 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 군에서는 각 멘토에게 월 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멘티에게는 월 10 만원 상당의 실습재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멘토는 월 4회 이상 의무적으로 멘티를 방문지도토록 함으로써 밀착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멘티로 참석한 강민석(홍동 구정리)씨는“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현장에 나 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술적으로 든든한 후원자도 만나게 돼, 실질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갓 정착한 귀농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조기 에 해소하여 영농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자간의 협 력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650)
홍성군, “귀농·귀촌 신고하고 더 많은 지원 받으세요”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 신고하고 더 많은 지원 받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3
  • 등록일2013-03-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에서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귀농·귀촌 신고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에 귀농한 가구수는 139가구로 파악돼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 을 보이고 있으나, 군에서는 실제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구는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보다 효과적인 귀농·귀촌 지원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에 실제 정착하는 귀 농·귀촌인의 실태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귀농·귀촌 신고제를 운영키로 하고, 각 읍·면사무소, 군청 민원실,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 귀농·귀촌 신고서를 비치했 다. 군은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귀농·귀촌인들에게는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귀농·귀촌 관 련 교육 및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시 우선자격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줄 방침 이다. 또한 군은 귀농·귀촌인들 간의 상호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귀농인 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관련 시책에 반영코자, 지난해 6개면에 이어, 올해는 지난 19일 광천읍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홍성읍, 갈산면, 결성면, 홍북면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귀농인 간담회를 개최해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귀농인 지원시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선배 귀농인들이 많고 다양한 귀농지원 시책의 추진 등으로 귀농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이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문의는 홍성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41-634- 8182)를 이용하거나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hsrefarm) 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사진 =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 운영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28)
봄의 불청객 ‘황사’, 이렇게 대비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3-03-21 00:00:00
  • 내용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야외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봄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황 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홍성군보건소는 황사 발생 시 식품안전 요령 홍보에 나섰다. 황사는 호흡기 질환과 안과 관련 질환의 주범으로,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알러지성 질환 자의 경우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황사는 미세 모래먼지로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 오염 우려가 크므로, 식품의 취급 및 안전관리가 더욱 세심할 필요가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올해는 평년보다 황사가 요구되어, 홍성군 보건소(소장 조용희)에서는 올해 평년보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황사대비 요 령 및 황사발생 시 식품을 안전하게 먹는 요령 등의 홍보에 나섰다. 황사가 발생한 경우, 식품을 보관할 때에는 과일·채소 및 견과류는 플라스틱 봉투나 밀 폐 용기에 보관하고, 반찬 등 남은 음식물도 덮어 보관하며, 배추, 무 등 김치 재료는 외부 와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고 사용 전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에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보다 잘 배출될 수 있도 록 물을 자주 마시고,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 및 기타 유해물질 함량이 높아질 수 있는 지 하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고, 또한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황사 오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봄철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마스 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 생의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문의 : 보건소 위생분야 (☏630-9021)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방재정 균형집행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7
  • 등록일2013-03-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경기불황과 물가불안 등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서민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고, 예산의 상하반기 균형집행으로 연말 집중집행의 낭비와 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올해 지방재정균형집행 대상액은 2,662억원으로 이 중 57%인 약 1,517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 및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 반, 감사홍보반, 14개 사업추진반 등 18개반으로 구성된 재정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균 형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군수 주관으로 월 1회, 군수 주관 분기별 1회 씩 균형집행 추 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 시책인 만큼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4)
홍주성 천년을 되살린다, <홍주성 천년 여행길> 조성 한창 이미지
홍주성 천년을 되살린다, <홍주성 천년 여행길> 조성 한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7
  • 등록일2013-03-20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심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엮은 도보 관광코스로 개발 중인 ‘홍 주성 천년 여행길’의 조성이 올해 안에 완료돼 홍주성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전망이 다. 군에 따르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은 홍성역에서 출발해, 홍성시장, 대교리 미륵불, 홍주 의사총, 홍주향교, 홍주성, 적산가옥 골목길, 명동상점가, 당간지주, 홍성천 벽화 등 지역 의 오랜 역사를 통해 쌓여온 문화자원을 잇는 8km 구간의 도보길로 조성되고 있다.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생활자원과 의 융화를 통한 관광상품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으로, 군은 지난해 탐방로 대상 구간의 스 토리텔링 자원을 조사하고, 주민들과 함게 천년 여행길 자원조사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민 참여를 통해 사업구간을 확정한 바 있다.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조성공사가 착수돼, 이달 초에 탐방로 안내판과 이정표 등의 구 축을 완료하였고, 탐방로 코스 중 하나인 매봉재 주변에 대한 정비도 완료됐다. 군은 또한 지난 2010년에 홍성천변 하상주차장에 ‘홍성 옛 길을 따라 장터로’라는 주제 로 홍주성 내의 관아 및 장터, 궁리포구와 옹암포구의 옛 모습을 형상화 한 벽화를 재도색 및 코팅작업을 거쳐 새롭게 단장하는 작업을 내달 초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 에 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올 10월까지 탐방로 곳곳에 포토존과 조명시설을 구축하고, 문화거리 를 조성하는 등의 사업을 완료하고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도시관광 코스를 제 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의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조성이 완료 되면, 탐방로 인근의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내포문화축제 등의 주요행사와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성 천년 여행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 는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에 충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군비 2억 3천만원을 포 함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 사진 = 하상주차장 벽화 재도색 작업 중인 모습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