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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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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체험교육의 본고장으로 뜬다 이미지
홍성, 체험교육의 본고장으로 뜬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2
  • 등록일2013-03-14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의 다양한 농어촌 어메니티 자원과 전통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다양한 체 험교육관광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성황리에 운영했 던 ‘농촌형 토요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들어 오는 3월 23일부터 <신나고 재밌는 토요일~ 우리 같이 놀자~> 프로그램(이하 토요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운영하고자 참가자를 모 집한 결과, 신청이 몰려 당초 25명 보다 늘어난 30명 정원으로 참가자 접수가 1시간 만에 마감되는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토요프로그램은 총 3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탈춤 등 전통문화 배우기와 함께, 거 북이마을, 느리실마을, 문당마을 등 지역의 여러 체험마을에서 부화체험, 논생물 배우기, 고추 따기 등 계절별로 농촌과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재밌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진행돼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런 점 이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올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 로 보인다. 올해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 마감된 1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전문 연희단체인 ‘꾼’의 주관으로 “얘들아 탈춤이랑 놀자”라는 프로그램 을 진행하면서, 군내의 다양한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마을을 순회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의 농촌교육농장과 농산어촌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경쟁 력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산업으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홍성이 미래세대의 정서함양과 자연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 는 교육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는 구항면 내현권역과 문당권역이 교과부와 농식품부가 선정한 농어촌인 성학교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코레일과 연계한 레일그린 체험관광 등 다양한 농촌체험 교 육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 사진 = 지난해 토요프로그램 운영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이젠 안심하고 아이 맞기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3
  • 등록일2013-03-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여 고품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 도록 보육전문가와 부모가 참여하는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 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0세에서 5세까지의 보육료가 전 계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일선 어린이집에서 보육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 단을 운영키로하고, 14일 교육 실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교육 이수 후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안 전 및 건강관리 등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또한 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홍성군 보육정책위원회 심의회의 결정으로 올해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 정원을 95명 증원했으며, 내포신도시 내 롯데캐슬 아파트에 가정어린이집 2개소 38명, 홍 성읍 세광아파트 1개소 19명, 홍성의료원 직장어린이집 1개소 39명 등을 신규 인가하는 등 영유아 부모들의 편의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수급조절과 고품질 보육서비스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343)
홍성군, 국화재배 전문기술교육 개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3-03-14 00:00:00
  • 내용봄의 시작과 함께 홍성군은 2013년도 국화축제의 성공적 지원과 화훼문화 보급을 위 한 ‘국화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지난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국화재배 전문기술교육은 사전 모집된 교육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관상국화 상품화 기 술전수와 개인별 작품 활동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2회 교육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국화연구회가 협조하는 가운데, 국화축제 지원 전 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과정이 개설돼, 교육과정 중 품종별 특성연구와 재료부 터 작품까지 일일이 교육생들이 직접 만들어 올 가을에 개최되는 제12회 홍성사랑 국화축 제에 목. 석부작, 다륜작, 현애 등 작품국화를 출품하여 선을 보일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하는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연령은 30대부터 70대가 참여하 고, 계층적으로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참여하면서 국화교육이 군민 정서 함양 차원의 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에 국화축제는 많지만 홍성군처럼 군민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이 병행돼, 교육을 통한 성과물이 축제로 발현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홍성 군의 국화교육과 축제 준비의 우수성을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 (☏630-9647)
홍성학, 강좌 개설 2년 만에 인기 강좌로 우뚝 ! 이미지
홍성학, 강좌 개설 2년 만에 인기 강좌로 우뚝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0
  • 등록일2013-03-13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청운대학교에 처음 개설 한 홍성학 강좌가 올해는 학생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을 예약했다. 은 도청이전 등 내포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학의 연구와 강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관내 청운대학교 와 손잡고 지난 학년도 2학기에 2학점 교양강좌로 문을 연 바 있다. 은 지난해에는 224명의 학생이 수강하면서 성공적인 첫 발을 디뎠으며, 올해 는 지난해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의 두 배 가까운 4백명의 학생들이 출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1일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본격적인 첫 강의를 가졌 다. 군은 이 홍성의 역사, 독립운동, 문화유신, 사상 및 종교, 민속, 교육, 산업·경 제, 문화 등을 망라하는 가운데, 홍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지역발전의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에는 홍성의 진면목 을 알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라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홍성의 제자리 찾 기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강좌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성학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1일 오후 3시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진행된 강좌 모습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군, 돼지고기 가격 안정대책 추진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5
  • 등록일2013-03-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최근 소비감소와 국내산 돼지고기의 공급량 증가 등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하 락에 따른 ‘2013 한돈 가격 안정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kg당 4,451원이던 지육단가가 올 2월에는 전년보다 33% 이상 하 락한 2,979원에 그치는 등 돼지 산지가격이 생산가격(3,925원/kg) 이하로 하락하면서 양 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학교급식에 지역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에서 생산 한 소시지 등의 육가공품이 소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는 한편, 홍성 육가공센터에서의 원료공급을 늘려 후지(뒷다리)의 소비 촉진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1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양돈관계자,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농가와 함께 하는 돼지고기 시식회’를 개최해, 돼지고기 소비촉 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밖에 군은 단체급식을 시행하는 기관 및 단체에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확대해 줄 것 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농·축협 등 관련 업계에 노마진 판매 또는 할인판매 실시를 요청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돼지고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최선 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돼지고기 소비촉진의 붐을 일으켜 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978)
1대1 맞춤형 취업·창업 상담으로 빈곤 탈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3
  • 등록일2013-03-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대1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 형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2013 희망리본(Re-born)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 중 이라고 밝혔다. 희망리본사업은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고용연계 사업으로, 군에서는 사업 참여자에 대해 1년간 일자리 전문상담사의 1대1 전문상담을 제 공해 취업에 필요한 교육 및 근로여건을 조성하는 등의 맞춤형 취업알선을 지원하며, 연 간 최대 100만원의 참여 실비도 지급하게 된다. 사업 신청대상은 만18∼64세의 근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년 이상 자활근로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중도 탈락자 등이며, 참여자가 사업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고, 탈수급한 경우 2년간 이행급여특례가 보장돼 의료 및 교육급여가 지원 된다. 군 관계자는 “요즘같이 취업·창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희망리본사업 에 많이 참여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희망리본사업이 다시 자립하 여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리본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 지과(☎630-1457)에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457)
“홍성 희망마을, 힘 모아서 함께 만들자!” 이미지
“홍성 희망마을, 힘 모아서 함께 만들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1
  • 등록일2013-03-12 00:00:00
  • 내용마을주민 주도 하에 침체된 농촌마을을 특성화하여 꿈과 희망이 살아 있고 활력이 넘치 는 희망마을을 만드는데 나서고 있는 홍성군 내의 각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마 을들이 하나로 뭉쳤다. 11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난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마을 관계자,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희망마을들 사이와 행정, 전문가, 관련 단체 간에 교류체계를 확립하고, 활발 한 상호 연계를 통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희망마을사업에 참여하는 농민들의 학습 회 운영 등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의 희망마을 사업을 더욱 발전시 키고자 지난 1월부터 4차례에 걸친 준비회의를 통해 출범을 준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희망마을협의회의 규약을 확정하고, 협의회장에 반교마을 조권영 씨, 부회장에 수룡동마을의 김관진씨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하였으며, 올해 협 의회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친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는 앞으로,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사업 참여 마을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는 한편, 각 마을사업의 마케팅 및 대외협 력 행사를 지원해 사업의 효과를 배가시킬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21개 마을에서 희망마을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7억 1천 4 백만원의 사업비로 새롭게 22개 마을에 대해 희망마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