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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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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사랑 자살예방 분위기 조성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생명사랑 자살예방 분위기 조성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5
  • 등록일2013-04-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최근 주요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자살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생명 사랑 자살예방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명존중 시범마을’ 5개 마을을 계속운영하는 한 편,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14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운영하고,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증 진 프로그램 운영, 폐농약병 수거 등의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또한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다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 추진하고자 지난 달 20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를 발족했다. 자살예방위원회는 지난해 7월에 제정·공포된 「홍성군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 에 관한 조례」에 의거, 염창선 부군수가 위원장으로 보건소,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 성교육지원청, 홍성의료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정신과 전문의,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앞으로 홍성군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한 계획 수립 시 자문 및 심의 역 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 보건소에서는 향후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망 을 더욱 긴밀히 구축하는 한편, 자살 고위험군 지원체계 강화, 대상자별 우울 및 자살예방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사진 = 염창선 부군수가 지난 3. 20일 열린 홍성군 자살예방위원회에서 위원을 위촉하 고 있다. □ 문의 : 보건소 재활보건분야 (☏630-9017)
홍성군,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시작 이미지
홍성군,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9
  • 등록일2013-04-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행정·생활정보를 지도에 접목해 홍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공감 지도서비스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새집찾기 길라잡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스마트 안전귀가 등 의 메뉴로 구성돼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인·허가 자가진단’ 메뉴에서는 창업 전에 원하는 위치의 규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 며, ‘길따라 떠나는 여행’에서는 홍성의 문화 및 체험장 관련 정보, 자전거길, 등산로길 등 의 여행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새집찾기 길라잡이’에서는 주변 환경안내 등 새집으로 이사하기 전 참고할 만한 유 익한 지역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홍성군 생활공감지도 홈페이지(http://gmap.hongseong.go.kr) 또는 홍 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어 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군민은 물론, 홍성을 찾는 방문객에도 사이버 안내 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초기화면 □ 문의 :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 (☏630-1538)
홍성군, 2013 후계농업경영인 대상 확대, 추가신청 받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6
  • 등록일2013-04-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미래 우리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추 가 선발하고자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도 동시에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접수는 관련 법규의 개정으로 신청자격이 만45세 이하에서 50세 이 하로 확대되면서 해당 연령의 희망자에 대한 추가신청과 지난해 신청 접수 시 미처 신청하 지 못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5년 이상 경과한 후계농업경영인 중 사업실적이 우수 하고 자격요건을 구비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3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 업’도 신청을 받는다. 지원조건은 두 사업 모두 융자 100%로, 금리는 연리 3% 상환조건은 후계농업경영인 육 성사업의 경우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5년 거치 10 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특히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전년도까지 8천만원 상한으로 지원됐으나, 올 해부터는 2억원까지 지원금액이 확대됐다. 선정 절차는 기존 절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두 사업 모두 농업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읍·면에서 5월 2일까지 군에 추천하고, 군에서 심의위원회 심의 를 거쳐 5월 8일까지 충남도에 추천하며, 충남도에서 전문기관의 평가와 도 농정심의회 심 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의 경우 만18세 이상 50세 이하로 병역을 필하였거 나, 면제자이어야 하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으로, 농고·농업관련 대학 졸업자 또는 농업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며, 금융기관의 대출심사에서 적격자여 야 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2007년 12월 이전에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으로 대출 적격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농수산과(630-1379)와 각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9)
홍성군, “어르신들 먼저 행복하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3
  • 등록일2013-04-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고령화 심화에 따라 지역 복지의 키포인트로 노인복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의 사고(4苦)로 꼽히는 빈곤, 질병, 상실, 고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 읍 ·면별로 1개소씩 행복경로당을 조성 중에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행복경로당 조성사업은 작년까지 홍성읍, 광천읍, 금마면, 결 성면, 서부면, 갈산면 등 6개 읍·면에 조성됐으며, 올해 3개소, 내년에 2개소를 추가적으 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조성된 행복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노래교실, 태극권, 건강체조, 소리 장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 보급하고,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프로그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노후생활을 풍족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 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0억 여원을 투입해 경로당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해 낡은 시설을 보수하고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는 등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4억원의 사업비로 7백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데,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2개월 정도 늘린 9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실질 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개강식을 개최한 바 있는 노인교실을 통해 건강체조, 미술활동, 노래 교실, 민속놀이, 체육활동, 게이트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노인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노인교실 운영비를 3개소에서 5개소로 늘려 지원하고, 광천지역에 노인교 실을 추가로 2개소를 신규 지정해 장곡, 은하, 결성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게 프 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지 분야 중 강화되어야할 부문으로 노인복지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경로복지분야 (☏630-1327)
이응노 생가기념관에 작품기증 이어져 이미지
이응노 생가기념관에 작품기증 이어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3-04-02 00:00:00
  • 내용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지난 2011년 개관한 「고암이 응노 생가기념관 이응노의 집」(이하 기념관)에 작품기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혜전학원(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이준호 이사장은 청운대학 교 이사장실에서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고암의 초기작품 을 기념관 측에 기증했다. 은 고암이 20대말에 그린 국화 그림으로, 동쪽 울타리 밑에 국화 피는 가을빛 이 완연하다는 뜻으로 문인화에서 많이 인용되는 제목이다. 대나무 그림으로 유명하던 죽사시기의 작품인데, 국화를 소재로 한 그림은 그 수가 많지 않아 소장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준호 이사장은 고암이 부친을 찾아와 그림을 주고 간 이야기를 전하며 ”당시 고암이 이렇게 유명한 화가가 될 줄은 몰랐다“며 회고하고, ”홍성에 훌륭한 기념관이 생겼는데 기 증문화 확산에 작은 보탬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기념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는 올해 초 이태호 명지대학교 교수가 고암의 작 품을 기증한 것을 비롯해, 개관 당시에도 유족은 물론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와 국내 유 명 화랑주 및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많은 작품을 기증받은 바 있다. 현재 이응노생가 기념관에는 고암의 작품 427점을 비롯해 유품 등 총 847점이 소장되어 있다. ※ 사진 = 기증작 □ 문의 : 역사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32)
홍성군, 농촌 어려움 덜고자 농촌일손돕기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농촌 어려움 덜고자 농촌일손돕기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7
  • 등록일2013-04-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가 심화됨에 따른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 해 농번기 중에 군, 읍·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릴레이식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 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인 4~6월과 가을철 농번기인 9~11월에 집 중 실시하고, 태풍·우박·대설·가뭄 등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돌발 병해충 발생에 따른 방 제인력 필요 시, 농작업 인력수급이 어려워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에도 적극 추 진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위해 본청과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농협군지 부, 단위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추진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농촌일손을 돕겠다는 기관·단체와 일손부족으로 지원을 요청한 농가를 알선하는 가운데, 대규모 인력 동원 등 행사 위주의 일손돕기를 지양하고, 대상농가당 10~15명 단위로 지원인력을 편성해 작업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해 노약자 농가, 부녀자, 국가보훈대상자, 군입대 농가를 우선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 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 직원들이 지난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모습 □ 문의 : 농수산과 농산분야 (☏630-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