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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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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국악관현악단 첫 공연 개최 이미지
홍주국악관현악단 첫 공연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9
  • 등록일2013-07-01 00:00:00
  • 내용문화예술의 고장 홍성에서 군민들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의 첫 공연이 3백여 관객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우리 선율과 소리를 좋아하는 43명의 홍성군민들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단장 복기 동)이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홍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성군 후원으로 홍주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 행사 로, 관현악단 관계자에 따르면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을 계 승·발전시키고 국악 관현악의 전통성과 우월성을 알리면서, 지역 내에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악합주, 대금산조 4중주, 세악합주, 관현악합주, 국악가요, 국악동요, 태평소 4 중주와 사물판 굿 등 다양한 우리 가락의 향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우정출연 한 홍주한빛무용단과 함께 관현악이 어우러진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홍성문화원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이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813) 홍성문화원 (632-3613)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 가한다 이미지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 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9
  • 등록일2013-06-28 00:00:00
  • 내용만해의 고장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을 선양하고 홍성을 ‘만해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 해서 홍성문화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군은 만해문학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와 체 험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문학인,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 군은 7월부터 10월 중에 만해체험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만 해 문학강연회 및 도전만해골든벨 행사를 개최해 만해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5회에 걸쳐 만해체험관과 생가 일원에서 생가를 탐방하고 다도, 참선(명상) 등 불교 식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만해체험관 구석구석 - 불교식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에는 만해체험관과 생가 일원에서 만해 관련 시낭송, 만해 시 노래 부르기 등 을 내용으로 하는 문학콘서트 및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만해의 발자취를 따라 심우장, 백 담사, 만해마을 등의 만해유적지를 지역 주민들과 문학단체 회원 등이 돌아보는 ‘만해문학 기행’을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향후 홍성문화원은 물론, 만해기념관(경기 성남), 만해마을(강원 인제) 및 각종 문학단체 등 만해 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만해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만해 선양사업을 추진 중인 타 지자체에 앞서는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데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간혹 만해가 홍성출신인 것을 모르는 분도 있다”며, “각종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으 로 만해문학체험관을 활성화시키고, 지속적인 선양사업추진을 통해 만해를 배출한 고장으 로서 홍성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만해체험관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더 가까이 다가온 미술관, 예술로 사람들을 잇는다 이미지
더 가까이 다가온 미술관, 예술로 사람들을 잇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9
  • 등록일2013-06-28 00:00:00
  • 내용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우리나라 근현대화단의 커다란 족적을 남긴 화가 고암 이응노 화 백의 생가지에 건립된 이응노기념관(이하 기념관)이 다양하고 친근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미술관의 모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응노기념관을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그 풍경 에 자연스레 녹아든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 건립 초 이응노기념관은 미술관 자체보다 서울 소마미술관, 광주 의재미술관 등 굵직한 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명성을 얻어 온 건축가 조성룡 교수의 작품이란 점에서 주목 을 받았다. 미술관을 설계한 조성룡 교수는 건물만이 기념관이 아니라 산과 들판, 연지 등 모든 풍경 이 어우러진 기념관을 구상했고, 그렇게 탄생한 기념관은 공공건축물의 좋은 예로 손꼽히 며 호평을 받았다. 홍성군은 이에 더해 전문학예사를 채용해 상주시키는 등, 자칫 겉만 번지르르해질 수 있 는 기념관에 알찬 내용을 더하며 지역 예술의 거점으로 키워 나가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 면서 지역 미술관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고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 전시가 꾸준히 계속되면서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가운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문화를 선도해 가는 역할도 톡톡히 해오고 있 다. 올해 전반기 중에는 ,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술아카데미 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소규모 단체가 미리 신청을 하 면 운영하는 이란 프로그램을 통해기념관의 건축 및 전시 작품 해설 은 물론, 고암의 작품을 주제로 한 판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노기념관은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 특히 연꽃이 피는 7 월~8월이면 기념관 앞 연못을 가득 채우는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데, 기념관 측에 서는 올해부터는 복원된 이응노 생가에서 관람객들에게 연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전통다도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 프로그램으로 ‘고암 따라하기 - 수묵화체험’, ‘한여름 밤의 예술마실’ 등의 재 밌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응노의 집은 주민들과 미술애호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 관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미술도 감상 하고 일상 속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 이응노기념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진행 모습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2)
멀리 보는 섬김행정으로 민원실 업그레이드 ~ 이미지
멀리 보는 섬김행정으로 민원실 업그레이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7
  • 등록일2013-06-27 00:00:00
  • 내용민선5기 들어 ‘변화하는 열린 군정’과 민원인을 내 부모·형제처럼 모시는 섬김행정을 추 진해 좋은 평가를 받아온 홍성군의 민원행정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주민만족 서비스 제공과 군민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 해 3개년 민원행정 중기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 군은 이번에 수립한 민원행정 중기계획의 △편안하고 신속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한 기준 및 제도 마련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위한 민원행정 기반 구축 등 3대 추진전략 및 과제를 중심으로 3개 분야 9개 항목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체계 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계획에 따라 앞으로 군은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 재 도입, 민원실내 도서코너 운영 등의 민원서비스 확대와 여권발급업무 야간 운영, 민원 섬기미 서비스 운영, 외국인 언어지원단 운영 등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확대, 무인민원발급 청구 활성화 및 보안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유기한 민원 후견인제 운영, 원스톱 전화응대 서비스 운영,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강화, 주민 참여 민원암행고객제도 운영 등으로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한 기준 및 제도 마 련에 나서는 한편,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추진, 민원24 안내기능 강화, 민원담 당 공무원 교육훈련 강화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위한 민원행정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5기 들어 군의 민원행정서비스가 눈에 띄게 개선됐으나, 민원행정서 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이면서 제도적으로도 안착시키기 위해 민원행정 중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계획에 따른 착실한 이행으로 군의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을 높 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청 종합민원실 □ 문 의 :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분야 (☏630-1810)
홍성군, 여름철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시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7
  • 등록일2013-06-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예상되는 전력난에 적극 대응하고자 에너지 사 용제한 조치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건물냉방온도 제한, 문을 열고 냉방 영업을 하는 행위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위반 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원전 3기 정지 등으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 라 시행되는 것이다.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 사항은 ▲계약전력 100kW 이상인 전기다소비 건물의 실내평균 온도 26°C 이상 유지 ▲냉방기를 가동한 채 출입문을 열어 놓고 영업하는 행위 금지 ▲오 후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 공공기관 및 에너지 다소비 건물은 30분 간격으로 냉방기 를 순차 운영 등이다. 군은 이에 더해 군 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실내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하고, 7~8월 중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15% 절감, 전력 피크시간대 전기사용량 20% 절 감 등의 에너지 절약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군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야 한다”며 “에너지 제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100W 줄이기 등 생활속 에너지 절약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361)
충남도-홍성군 상생발전, 민간이 나서 해법 찾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0
  • 등록일2013-06-26 00:00:00
  • 내용도청이전으로 열린 새로운 내포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홍성군의 노력이 다각 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차원에서도 상생발전을 위한 해법찾기에 적극 나선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창규)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 서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상생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혜전대학교 김진욱 교수의 발제와 한서대학교 안병섭 교수의 사회와, 정영수 공공자치연구원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책임, 최재왕 충남도 균형발전담당관, 강현 수 중부대 교수, 김경수 청운대 교수, 김영인 국회전문위원 등 5명의 패널이 참석해 진행 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새로운 도청 소재도시로서의 홍성의 위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대안 모색, 지역 현안에 대한 비전과 해법 등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 다. 또한 도청이전과 맞물린 지역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홍성군과 경북 안동시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안동시발전협의회 간의 교류협 약식도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충남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길목에서 지역 현실을 올바르 게 진단하고 새로운 비전과 해법을 제시하는 공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
충절 홍성의 뿌리를 찾는다 … 남당전통문화대학 특강 열려 이미지
충절 홍성의 뿌리를 찾는다 … 남당전통문화대학 특강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2
  • 등록일2013-06-26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 홍성이 낳은 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적 뿌리 를 형성한 대유학자 남당 한원진 선생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가 주관하고 홍성군과 홍주향교의 후원으로 열리는 남당전통문 화대학은 25일 오전 10시 홍주향교에서 임원빈 순천향대 교수의 ‘홍성의 인물 남당 한원 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남당 한원진은 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정통 성리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키 면서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을 이끈 대유학자로, 한말 위정척사파에 커다란 영향 을 주었으며, 이후 홍주의병을 비롯한 항일의병운동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특히 그의 사상은 한말 김복한과 이설을 비롯해,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한용운 선사 와 김좌진 장군 등 홍성 출신의 수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 적 뿌리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지역 사상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남당학연구소를 개소하면서 남당 한원진에 대한 본격적인 재조명 노력에 착수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남당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번 남당전 통문화대학 운영과 함께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남당학에 대한 선양과 지 역문화 창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