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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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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군수 첫 해외순방, 알찬 수확 거뒀다 이미지
김석환 군수 첫 해외순방, 알찬 수확 거뒀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2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올랐던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방문단이 3박 4일 일 정을 무사히 마치고 7월 12일 귀국했다. 지난 9일 인천공항을 출국한 홍성군 방문단은 우호교류 도시인 헤이룽장성 하이린시를 방문해 10일 하이린시 리라이호텔에서 양 도시 당국자 간 회담을 개최하고, 김석환 홍성군 수와 리웨이린 하이린시 당서기가 ‘우호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 고, 향후 양 도시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에서는 △한·중 청소년 교환학습·어학연수 추진 △기업인 상호 시찰과 방문추 진 및 통상교류 확대 협의 △민간부분 친환경 농업기술 교류 지원 △김좌진 장군 관련 역 사문화사업의 공동관심사 발굴 및 교류 추진 등 4개항에 대해 적극 협력·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도시는 지역 학생들의 교환학습과 어학연수 추진과 그에 따 른 행정적 지원방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홍성군 홍동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친환 경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하이린시에 전파할 수 있도록 농업인 교류 및 교육활동 지원방안 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농산물 가공산업 및 뷰티산업 등 홍성군의 주요 수출품목의 중국 수출 및 양 도시 간의 호혜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증진하는데 양 도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연결시켜 준 매개인 김좌진 장군의 선양을 위해 공동의 노력 을 기울이면서 더 나아가 역사·문화 사업의 공동관심사를 발굴하고 상호 정보를 교환해 두 도시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단의 이번 하이린시 방문은 지난 2007년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한 이래 계속되어온 교류관계를, 앞으로는 양 도시의 상보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까지 발전시킴으로써 두 도시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한편 방문단은 하이린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하얼빈을 방문해 세계맥주축제 현장 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견학하면서 지역 축제의 발전방향과 박물관의 운영방안을 모색 하기도 했다. □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801)
“올 여름은 도서관에서”…광천공공도서관 여름방학특강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3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 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천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올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여름독서교실과’과 ‘Fun Fun 한 사이언스’ 등 2개로 두 강좌 모두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독서교실은 “옛 사람들의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서교실에서는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여름 절기 알아보기, 우리 고육 풍속이 들어 있는 책 만들기, 부태와 수박화채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 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우수 수강학생에세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Fun Fun한 사이언스는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높이 는데 도움이 되는 쿨팩 만들기, 공룡뼈 모형 조립, 선크림 만들기, 모래시계 제작 등의 다 채로운 과학프로그랜이 진행될 예정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 된다. 두 강좌 모두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Fun Fun한 사이언스 교실은 재료비 2 만 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 을 통해 책읽기의 기쁨을 알려주고,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 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광천공공도서관 (Tel: 630-9573)
홍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절도 전국 최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19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13년 1388 청소년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위기청소년 발견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구축 (CYS-Net)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1388 청소년전화서비스’의 제도 및 사업수행방법 개선에 반영하고 이용자 만족과 친절도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여성가족부에 서 지난 5월 ~ 6월 중에 (주)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는 최초 수신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 한 전화모니터링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전국 시·군·구 센 터별 전화 친절도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됐다.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단체 및 기관과의 통합체계를 구축해 맞춤형·원스톱 서 비스를 제공해 위기 청소년 상담 및 복지서비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 문의: 주민복지과 청소년장애인복지분야 (Tel: 630-1944)
청와대도 주목하는 홍성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이미지
청와대도 주목하는 홍성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0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전국적으로도 주목받을 만큼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발달되어 있는 홍성군에 신동철 청 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방문해 사회적 경제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수렴에 나선다. 홍성군에 따르면 신 비서관은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함께 홍 성군을 방문해, 사회적 경제 현장의 민의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에 나선다. 신동철 비서관과 정부 관계 부처 공무원들은 오후 2시 장곡면에 소재한 고용노동부인증 사회적기업인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을 방문해 생산현장 및 기업 운영 현황 등을 둘러보고, 오후 3시 홍동면에 소재한 마을기업인 마을활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마을활력소에서는 사회적기업(홍성유기농영농조합 외 2), 마을기업(왕대골농촌체험마 을기업), 협동조합(젊은협업농장), 소비자생협(풀무생협), 문화예술조직(문화연구소 길), 중간지원조직(마을활력소), 농촌전통테마마을(거북이마을), 학교(풀무학교) 등 홍성지역 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철 비 서관 및 기재부, 고용부, 안행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 염창선 홍성군 부군수 등 지자체 공 무원 등이 함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구성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수렴 과 함께, 정부의 사회적 경제 시책에 대한 각 부처별 설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청와대 비서관의 이번 홍성 방문은, 이 지역에서 지난 1980년 국내 최초로 소비자협동조 합이 출범하는 등 홍성이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협동조합의 역사를 만들어 온 곳이자, 오랫 동안 지역에 축적되어 온 사회적 경제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40여개의 조직과 단체가 활발 히 활동하면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 역량을 바 탕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구성, 사회적 경제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군의 경쟁력 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Tel: 630-1355)
홍성군,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으로 친환경농축산업 발전 꾀한다 이미지
홍성군,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으로 친환경농축산업 발전 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2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홍성군이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시행 중에 있는 유용미생물(EM) 무상 공급사업 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유용미생물을 통해 친환경농축산업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미 생물 배양시설을 갖춰 연간 10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하다가, 수요 증가로 지난 2011년 생산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생균제 전용 2ℓ팩을 제작·보급하는 등 농민들의 편의를 높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의 유용미생물 보급은 2010년 101톤, 2011년 128톤, 2012년 160톤 등 꾸 준히 증가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는 보급량이 109.5톤에 이르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26% 상승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띄고 있다. EM을 작물에 공급할 경우 생육 촉진 및 내병성 강화, 토양 개량 및 연작장해 해결로 친 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고, 광합성균 및 생균제를 축사에 활용할 경우, 사료 효율 개선, 증체율 향상, 축사의 환경개선, 소화력 증가 등 안전 축산물 생산에 유용하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축산용 생균제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작물재배용 미생물(EM) 및 축사 악취제거용 광합성균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 공급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 기반이 확대되고, 농축산업 경쟁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들이 유용미생물배양액을 공급받고 있다. □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물기술개발분야 (Tel: 630-9648)
“들꽃의 아름다움에 빠졌어요” 이미지
“들꽃의 아름다움에 빠졌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4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야생화 기초반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 꽃소비 촉지과 생활원예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사업장 2층에 서 운영 중인 ‘야생화기초반’은 2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해 다음달까 지 계속된다. ‘야생화 기초반’ 교육은 ‘들꽃사랑연구회’의 주노철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 꽃인 야 생화의 재배기술, 약리적인 효과, 분재형 야생화 실습, 야생화 상품화 방안 등 다양한 교육 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야생화 기초반’에 참여하고 있는 안은자(41)씨는 “산과 들에서 무심코 보았던 꽃들을 새 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이제는 길가에 피어있는 꽃 하나하나에 관심과 애정이 간 다”며 “야생화 수업을 통해 함께 자연을 배우고 힐링의 효과도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야생화기초반 같은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꽃소비 촉진과 생활원예 활성화를 기하고, 더 나 아가 야생화의 작목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 다음달 마지막 강좌 후, 수강생들이 스스로 야생화 작품을 만들 어 9월 경 작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 사진 = 야생화기초반 수업 모습 □ 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Tel: 630-9121)
푸른 눈의 한류 전도사들, “홍성 체험 신나요” 이미지
푸른 눈의 한류 전도사들, “홍성 체험 신나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3-07-16 00:00:00
  • 내용한류를 좋아하는 러시아 젊은이들로 구성된 한국 원정대가 첫 방문지로 홍성을 찾아 다 양한 체험을 통해 홍성의 멋을 한껏 즐겼다. 이번에 홍성을 찾은 러시아 한국 원정대(이하 원정대)는 한류를 좋아하는 러시아인들로 구성된 “Korea in Blue eyes" 회원 등 5명과 이들을 돕기 위해 박정곤 교수(모스크바 국 립 고리키대 연구교수) 등 한국인 스탭 2명이 여정을 함께 했다. 원정대는 한류의 원동력이 된 한국의 전통문화와 삶의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이 과정을 UCC로 제작해 한류의 확산을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한국땅을 밟았으며, 그 첫 행선지로 홍성을 선택했다. 원정대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첫 방문지로 홍성을 선택한 것은 홍성이 도청 이전 과 함께 서해안 권역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고, 서해안 권역의 전통 문화와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관광소재를 갖추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된 것이다. 일행은 12일 오후 5시 20분 홍성역에 도착해 숙소인 장곡면 산성리의 조응식 가옥에 여 장을 풀고, 다음날인 13일 고추 따기, 딸기 묘목장 정리 등의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서부면 속동에서의 갯벌체험, 한용운 선사 생가, 김좌진 장군 생가, 그림이 있는 정 원 등 홍성의 문화유적지 답사, 조응식 가옥에서의 전통예절, 다도, 화전 만들기 등의 종가 체험 등 분주하게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원정대에 참가한 다리야 두베네츠카야(24, 여)씨는 “한국영화를 통해 한류를 접하 게 됐다”며, “홍성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역사, 다양한 체험을 하게 돼 기쁘고, 러시 아에 돌아가 자신의 커피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 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눈의 신 한류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주러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 원과 모스크바 국립 고리키 문화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 홍성에 서의 첫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전남 순천, 부산 해운대, 경북 경주·영주, 강 원 평창·속초·춘천을 차례로 거쳐 서울에 이르는 2천여 km의 대장정이 계속된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2-1808)
홍성군, 천수만권역 종합정비사업 본격 착수한다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권역 종합정비사업 본격 착수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9
  • 등록일2013-07-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서부면 상황리와 궁리 일원의 천혜의 경관자원과 수산자원을 접목해 천수만 주 변 마을을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한 천수만권역 종합정비사업(이하 천수만권역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군에 따르면 천수만권역 사업은 천수만권역 농어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삶의 질을 높 이고, 농어촌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고자 국비(70%)와 도·군비 지원 98억 6,300만원과 자 부담 3억 8천만원 등 총 102억 4,300여만원을 투입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단계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오는 8월중에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천수만권역 사업에서는 AB지구 방파제의 명소화 사업과 어장진입로 확포장, 방문자센 터 건립,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의 기초생활 기반시설 공사와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수 산물판매장 건립, 해상낚시공원 조성, 저온저장고 시설, 갯벌체험관 건립, 마을상징물·안 내판 설치 등의 지역경관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오는 8월부터 사업비 50억 1천 6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1단계 사업으로 수산 물판매장 건립사업과 해상낚시공원 조성사업, 상징물 및 안내판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고, 기타 사업들은 2단계로 내년에 착공할 방침이다. 군은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양알프스마을, 공주소랭이권역, 장흥 정남진, 고흥 거금도 해상낚시 공원 등의 선진지 견학과 벤치마킹 활동을 비롯해 교육 및 홍보컨설팅, 마을경영지원 등의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꾸준히 추진 하면서 사업성공의 토대를 다져 왔다. 특히 주민들이 구성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과 견학,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의 특 색을 살릴 수 있는 구상을 정리·추진하는 등 상향방식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사업의 성 공가능성을 한층 높게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천수만권역은 속동갯벌마을, 속동전망대, 천수만 등의 천혜으 자연자원과 새조개, 대하, 전어 등 특산물도 풍부해 이들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특성과 전형적인 어촌 마을의 풍광을 잘 살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어촌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수산물판매장 및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2-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