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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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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도약 희망 홍성” 충남의 신중심으로 ‘성큼’ 이미지
“힘찬 도약 희망 홍성” 충남의 신중심으로 ‘성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3-07-03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5기 출범 3년을 맞아 7월 직원모임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과 성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7월 2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열린 직원모임은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기념해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읍·면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군 직원 3백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석환 군수는 3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군민들의 성원 속에 ‘힘찬 도약, 희 망 홍성’ 건설과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했다”고 평하며, 도청이전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땀 흘려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군수는 “민선5기 출범 초, 조직개편, 신인사시스템 등을 통해 침체된 공직사회를 일신 하고 군민을 섬기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군을 변모시키고자 노력했고 여기에 직원들 이 힘을 더해 성공적인 군정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성군은 민선5기 들어 공모사업에 43건이 선정, 사업비 220억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2년 충남도 행정실적평가 1위, 2012. 지역복지 종합평가 전국대상 수 상, 보건사업 평가 2년 연속(2011~2012)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각종 행정평가에서도 탁월 한 성과를 올리면서 군 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왔다. 김 군수는 또한 “도청이전 등 변화된 여건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극 대화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KBS 열린음악회, 전국연극 제, 홍성마라톤대회, 도민체전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홍성을 충남의 신 중심으로 변모시켜 왔다”고 평했다. 아울러 “홍주성복원사업,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 관광산업 육성 등 홍성을 역사문화관 광도시로 특화시킴으로써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해나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곧 착공에 들어가는 옥암지구개발을 비롯해 용봉산지구 개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 업, 역재방죽 주변 융복합 도시개발 등의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군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 는 시책 추진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하 자”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한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홍성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된 제품이 궁리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되는 기쁜 소식이 있었고, 지난 3년간 우수기업 52개사를 유치하는 성 과도 올렸다”고 전하며, “앞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유치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협동 조합·마을기업 활성화, 시장현대화, 시장살리기 운동 등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시책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전통적인 중심산업인 축산업과 친환경농업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농정발전기획단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친환경쌀 생산단지 확대, 로컬 푸드 산업 육성 등으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경쟁 력 강화, TMF 조사료공장 건립, 육가공센터 운영, 생햄·가열햄 생산, 축산물 공판장 건립 등 생산-가공-유통-판매의 전 과정을 체계화함으로써 ‘축산제1군’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김 군수는 끝으로 “지난 3년 동안 군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협조로 성공적인 변화를 일 궈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군민 행복 과 힘찬도약 희망홍 성 건설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홍보분야(Tel: 630-1801/1806)
홍성 들어오는 길목, 회전교차로로 말끔하게 개통 이미지
홍성 들어오는 길목, 회전교차로로 말끔하게 개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1
  • 등록일2013-07-03 00:00:00
  • 내용홍성군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속속 결실을 보이며 홍성 교통망이 시원하게 뚫리고 있 다. 군은 지난 5, 6월 신촌교-원불교간 도시계획도로, 광천양조장-거성아파트간 도시계획도 로를 준공한데 이어, 과선교 철거구간에 홍성도시계획도로 대로 3-9호, 3-11호 사업을 준 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전 개통한 구간은 의사교-홍양교 간 총연장 868m에 회전교차로 1개소와 왕복 4차선로를 건설한 구간이다. 과거 이 자리에 있던 과선교는 지난 1995년 홍성-예산 간 장항선 철도 건널목을 가로질 러 만들어진 교량으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사업에 의해 현재 자리로 철도가 이전되면 서 그 본래 기능을 잃고, 오히려 지역을 단절시키는 흉물로 지적되며 개선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군은 수차례 중앙부처 방문 등 노력을 기울여 31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해 지난 2011년 12월에 과선교를 철거했으며, 2012년 9월 임시 개통한 바 있다. 군은 해당 구간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하면서 수십여 차례 토지 소유주와 보상협의 를 진행해 1년 4개월여 만에 대부분 보상타결이 이루어졌으나 남은 5필지 1,355㎡의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다가, 지난 4월 22일 충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을 끝으로 보상 을 마무리 지으며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준공된 도로는 예산에서 홍성으로 진입하는 관문도로로서 역할을 하고 있어 기존의 좁 고 복잡했던 교통체계에서 벗어나 확장된 4차선로와 회전교차로를 이용한 빠른 교통흐름 을 유도해 도로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로를 준공함에 따라 군내 주요 관광지 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의 교통 편리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과선교 철거 구간 회전교차로 준공모습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 - 1435)
홍성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로 민원편의 높여 이미지
홍성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로 민원편의 높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9
  • 등록일2013-07-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홍성의료원과 의료원내 장례식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료원 1층 원 무과 수납 옆 공간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추가설치하고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 다. 이로써 홍성군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 종합민원실, 민원실365코너, 홍성읍사무소, 광 천읍사무소, 갈산면사무소, 서부면사무소, 홍성법원, 충남도청 내포출장소, 홍성의료원 등 8개소에 총 9대를 운영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는 지난 한 해 3만4천여 건에 달했고, 올해 는 상반기 중 2만 1천여 건으로, 전년도 상반기 1만7천여 건보다 약 23% 증가하는 등 점 차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설치위치에 따라 ▶군청 종합민원실365코너와 홍성의료원 은 24시간 연중무휴 ▶읍·면과 내포출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점차 이용자들이 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 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추가설치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 다. ※ 사진 =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모습 □문의: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 (Tel: 630-1540)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9월에 첫 삽 뜬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2
  • 등록일2013-07-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9월 중에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7월 1일자로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 계획(변경)수립,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함에 따라, 내달 중에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 발주 후 9월 중에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일원 237,526㎡에 대해 282억여원의 사업비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로 지역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온천자원 개발로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휴양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도 시개발을 꾀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에 실시계획인가 고시에 따라 9월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구역 중 농경지 쪽은 문화재 표본조사 결과 유물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공사의 빠른 진척이 전망되나, 주거지 쪽은 아직 지장물 보상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사업지연의 우려도 있다”며,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보상을 완료하고 사 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청이전지원분야 (☏630-1943)
국내 소비자협동조합의 발원지 홍성, 협동조합 물결이 ‘넘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3
  • 등록일2013-07-01 00:00:00
  • 내용1980년 홍성군 홍동면에서 국내 최초의 소비자협동조합인 풀무소비자협동조합(현 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탄생시킨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에서 ‘협동조합주간’을 맞아 다양 한 협동조합 관련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매해 첫째 주는 세계협동조합주간이고, 그 주의 토요일이 세계협동조합의 날로 선언돼, 올해 7월 6일은 제91주년 세계협동조합의 날이다. 홍성군은 국내 최초로 소비자협동조합을 탄생시킨 곳이자, 1969년 풀무신용협동조합 등 40여년 이상의 협동조합 성공사례를 만들어 온 곳으로, 현재도 홍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고 작은 40여개 이상의 단체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등 협동조합 방식 의 삶이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곳이어서 이번 협동조합 주간 동안 도내 어느 곳보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협동조합주간의 첫 날인 7월 1일에는 장날을 맞아 홍성전통시장에서 사회적기업물품 전 시판매와 홍보 행사가 오전 9시부터 열리고, 오후 8시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는 "협동조 합 영화"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영화 “We can do that"이 상영될 예정이다. 7월 2일에는 오전 10시 30분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이 운영하는 장곡면 생미식당에서 ‘협동 조합 활동? 통한 홍성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7월 3일에는 오후 2시 홍 성전통시장 내 장터사랑방 CCBC에서 ‘신생협동조합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 화’라는 주제로 각각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7월 5일 오후 8시에는 「협동조합의 오래된 미래」의 저자 윤형근씨를 초청해 홍동면 밝 맑도서관에서 특강을 개최하고, 7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조성미)의 홍성매장 개장 기념식이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협동조합 간 협력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 록 지역순환경제포럼, 홍성 녹색가게 운영, 희망마을 컨설팅, 마을과 지역축제 참가 등을 함께 준비해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과 연계한 지원 도 실시해 지역의 공동체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630-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