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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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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문화축제, 최영·성삼문도 ‘성공’ 이미지
홍성내포문화축제, 최영·성삼문도 ‘성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3
  • 등록일2013-09-30 00:00:00
  • 내용홍성군의 대표축제인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홍주성 일원에 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 2011년부터 홍성이 배출한 위인을 주제로 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거듭난 홍성내 포문화축제는, 2011년과 2012년 2년 동안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삼아 성공적으로 치러진데 이어, 올해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으로 주제인물을 변경해 다 시 한 번 성공적인 인물축제의 전형을 선보였다. 주제 인물의 변화에 따라 ‘최영장군 퍼레이드’, ‘최영·성삼문 선발대회’, 연극 ‘성삼문! 님 을 향한 일편단심’ 등의 주제 프로그램과 ‘최영 장군 되어 보기’, ‘최영 장군 활 만들기’, 최 영장군 말타기 체험‘, ’성삼문 과거시험 체험‘, ’조선시대 형벌체험‘ 등의 특색 있는 체험프 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제 관련 프로그램 외에도, 중국 해림시 공연단 초청공연, 이주민 노래자랑, 지역문화단 체 공연, 청소년 가요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흥을 돋웠고, 홍성한우 먹을거리 마 당과 11개 읍·면 부녀회에서 주관한 특색 있는 먹거리 장터도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난 2년간 쌓은 인물축제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하고 흥미로 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은 물론, 과거 축제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알 찬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완벽한 준비로 재미있고 유익한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고암 작품 추가 구입한다 이미지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고암 작품 추가 구입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4
  • 등록일2013-09-30 00:00:00
  • 내용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지난 25일 이응노 생가 기념관 운영위원 장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명지대 교수연구실에서 2013년도 작품 구입평가위원회를 개 최하고 2013년도 소장 작품구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올해 구입 작품은 1950년대 와 , 등의 초기작과 < 목단>을 포함한 총 4점으로 모두 전지크기(139*70cm)로 비교적 규모가 큰 작품들이며, 총 구입예산은 1억원이다. 유홍준 교수를 비롯해 이태호 교수, 김학량 교수, 이환영 교수, 변상형 교수 등으로 구성 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이날 구입 결정한 작품들이 고암이 도불(渡佛)하기 전과 도불과정 에서 제작한 그림들로, 고암의 행적과 관련한 시기의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했다. 특히 1959년 서독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당시 제작한 작품은 고암의 전기예술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후기 추상작업의 서막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게 평 가됐다. 홍성군에서는 올 해 초부터 명예관장인 이태호 명지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작품수집 범 위를 연구해 오는 한편, 미망인 박인경 여사와 구입 작품 대상과 범위를 꾸준히 협의해 왔 다. 군은 특히 안정적인 작품수집과 교류증진을 통한 새로운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박인 경 여사가 거주중인 프랑스 현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점의 작품 수증과 함께 고암이 생전에 입었던 옷 등 유품 8점을 수증하면서 향후 고암생가기념관 작 품수집의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이번 작품수집으로 초기작 수집의 범위를 어느 정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하 고, 앞으로 도불 이후의 대표작과 군상시리즈 작품 등에 대한 수집자문을 진행키로 했으 며, 고암기념관의 소장품 수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기념관에서 소장중인 작품은 총 437점이며, 유품을 포함한 총 소장품은 865점 에 이른다. ※ 사진 = 구입 결정한 , / 지난 25일 유홍준교수 연구실에서 열린 이응노생 가기념관 작품구입평가위원회 작품 평가 모습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32)
“홍성의 진정한 영웅 탄생의 전설” 막 오른다 이미지
“홍성의 진정한 영웅 탄생의 전설” 막 오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9
  • 등록일2013-09-26 00:00:00
  • 내용홍성군의 대표축제인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진정한 영웅 탄생의 전설, 최영의 忠 성삼문의 節”이라는 주제로 26일 막을 연다. 2011년부터 홍성이 배출한 위인을 주제로 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거듭난 홍성내포문 화축제는, 2011년과 2012년 2년 동안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다양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대표적인 충절위인인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을 주 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오전 11시 홍부면에 소재한 최영 사당(기봉사)와 성삼문 사당(충 문사)에서의 고유제와 오후 3시 군청 앞에서 태평기원제를 지내고 홍주목사·군민 퍼레이 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 후, 오후 7시부터는 개막식과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이 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최영장군 영신제 △내포인물 세미나 △최영·성삼문 선발대회 예 선 △중국 해림시 실험소학교 예술단 공연 △뻔뻔한 클래식 공연 △홍성군평생학습센터 동아리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셋째 날인 28일은 △최영·성삼문 선발대회 결선 △이주민 가족 노래자랑 △역사인물 특 별강좌 ‘고암의 삶과 예술’ △주제공연인 ‘고려명장 최영 장군 퍼레이드’와 ‘성삼문! 님을 향한 일편단심’ 퍼포먼스 등의 공연과 지역문화예술 단체의 7080콘서트, 비보잉댄스, 필로 세앙상블 등이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은 △충남 일반 남녀 농악대회 △홍주국악관현악단 공연 △챔버오 케스트라 공연 등에 이어, 청소년가요페스티벌과 폐막식, 헬로TV 열린콘서트 등으로 대미 를 장식할 예정이다. 각종 공연 행사 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축제의 주제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영 장군의 청령 결백한 모습을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위화도 회군 이야기’, ‘최영 장군 되어 보 기’, ‘최영 장군 활 만들기’, 최영장군 말타기 체험‘과 한글창제에 기여한 학자이자 사육신 중 한 명인 성삼문 선생의 이야기를 체험을 통해 전하는 ’성삼문 과거시험 체험‘, ’조선시 대 형벌체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해, 홍성한우의 명성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홍 성한우 먹을거리 마당’과 홍성군 내 11개 읍·면 부녀회의 주관으로 각 지역별 특색 음식을 선정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주제인물 변경에 맞춰 인물별 핵심일화를 중심으로 한 공간 을 구성하는 것을 비롯해, 주제와 어울리는 쉼터 조성, 야간 특별존 구성, 관람객 편의시 설 및 음식부스 개선 등 과거 축제를 통해 제시된 개선방향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벽한 축 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 란다”고 밝혔다 ※ 사진 = 최영·성삼문 캐릭터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군, 풍성한 수확 준비하는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이미지
홍성군, 풍성한 수확 준비하는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3-09-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26일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홍성군쌀연구회(회장 한상문)와 금년도 시 범사업을 수행한 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벼농사가 후반기 벼멸구 급증으로 농가에서 약제방제에 총력을 기울였고, 일조량도 풍족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기상조건을 보였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외 에 특별한 병증상이 발병되지 않아 지난 2년간의 작황을 뛰어넘는 풍작이 예상되는 것으 로 평가됐다. 올해 벼농사 시범사업은 친환경포트묘, 농산물우수관리인증, 학교급식 전용쌀 생산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한발 더 다가가는 쌀 생산 기반구축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또한 경영비 절감 측면에서 다양한 직파재배와 측조시비기술 보급으로 농가 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더는 방향으로 벼농사 기술보급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평가회에 이어 현장 학습으로 식량과학원 벼맥류부를 방문해 새로 개발된 신 품종벼 특성 및 재배법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포장 견학을 통해 내년도 벼농사 재배에 새롭게 도입할 것들을 구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벼농사가 좋은 작황이 예상되는 만큼 농민과 소비자 모 두가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수확의 가을이 될 것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홍성군, 오서산 아래 등산객 편의시설 신축한다 이미지
홍성군, 오서산 아래 등산객 편의시설 신축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3
  • 등록일2013-09-25 00:00:00
  • 내용서해안 최고 명산인 오서산 아래 광천읍 담산리에 등산객의 편의를 높일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광천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서산 등산로 입구인 광천읍 담산리 499-4번지 일원에 ‘광천 오서산 복합관광센터’를 신축한다. 이번에 신축하는 오서산 복합관광센터는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휴식공간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을 위한 쉼터를 함께 조성해 담산리 방면으로 오르는 등산로 주 변의 관광벨트를 도모함으로써 마을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하는 것이다. 복합관광센터 조성사업에는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2,602㎡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375.28㎡의 건물이 들어선다. 건물 내에는 휴게음식점, 소매점, 세미나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고, 주변 에는 운동시설, 쉼터, 족욕장, 단지조경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 게 피로회복과 산행의 피로회복과 각종 모임 및 여가활용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오서산복합관광센터 신축사업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후 시설 운 영은 상담마을 주민들이 맡을 예정이다. ※ 사진 = 광천오서산 복합관광센터 조감도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738)